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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치

13/12/06 [커스텀] 헤드 두개만 샀을 뿐인데... 카페에서 공구한 재키 헤드와 추노 헤드가 왔는데 서비스량이 더 많네요.^^ 이로써 네번째 재키를 갖게 되네요. 커스텀이 강건인 추노. 서비스로 온 헤드. 이쁘긴 한데... 커스텀할 루즈가 하나도 없네요.ㅠㅠ 더보기
13/12/03 어벤져스 해체!!! 그동안 어렵사리 구한 어벤져스팀을 해체하게 되었습니다. 취미생활은 점점 어려워지고 덩달아 겹치는 일들이 현상유지 조차 하기 힘들게 하네요. 아쉽지만 훗날을 기약하며 보내기 전에 증명사진(?) 좀 찍어 줬습니다.^^ 그래도 아이언맨만큼은 포기를 못합니다.^^ 더보기
13/11/12 [Enterbay] Good-bye 風雲2 새로운 주인을 만나기 위해 다시 박스행. 다시 못 볼 녀석들의 단체샷을 찍어 보았습니다.ㅠ_ㅠ 간이 스튜디오에 꽉차는 멤버들. 지금 봐도 멋진 박스 아트. 연결이 되었으면 더 멋졌을텐데 말이죠.^^ 각 박스 앞에 선 캐릭터들. 한정판 추가.^^ 잘가라. 보경운, 섭풍, 무명, 절무신, 절심... 더보기
13/11/12 [Enterbay] 風雲2-絶無神 엔터베이에서 풍운2 캐릭터 중 마지막으로 뽑아 준 절무신(임달화)입니다. 극중 최종 보스였지만 좀 허무하게 마지막을 장식했습죠. 사실 최종 보스는 인마 섭풍이었다능... 마지막에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지금껏 나온 보경운, 절심, 무명, 섭풍(출시순) 중에서는 조형이나 도색으로 봤을 때 갑이지 싶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 "이거 완전 사람 아냐?" 할 정도로 극강의 퀄리티였는데요 지금 생각해 보면 풍운2 이후에 발매된 엔터베이 12인치 퀄은 점점 퇴보를 하는 듯 했습니다. 지금 엔터베이는 18인치가 갑!! 최근까지 국내에서 활동을 보이시던 임달화님을 닮은 조형이 참 맘에 드는군요. 절무신 역시 무기를 사용하지 않아서 루즈가 별로 없습니다. 손도 편손이 전부. 그 척추같은 무기나 넣어 줬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더보기
13/11/12 [Enterbay] 風雲2-絶心 정말 오랜만에... 특히나 이 곰팡이 필 것 같은 풍운2 시리즈는 특히나 오랜만에 다뤄봅니다. 이유인 즉. 풍운2 12인치들을 접게 되었습니다.ㅜ_ㅜ 모을 땐 정말 힘들게 모았는데...ㅠ_ㅠ 갈수록 늘어나는 콜렉션 관리도 힘들고...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암튼 이래저래 사정이 되질 않아 포장 전에 간단히(?) 살펴 보았습니다. 극중 절무신의 아들로 나오는 절심(사정봉)입니다. [사정봉이라는 배우는 생긴 것도 꽃미남이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만 장백지의 남편이죠. 이 피규어가 나올 당시 장백지의 불편한 진실때문에 참 안쓰러웠던 배우였기도 했습니다.] 구성품은 정말 조촐합니다. 무기를 쓰지 않는 캐릭터라 구분하기 힘든 편손 2종과 스탠드가 전부입니다. 대신 의상이 화려합니다. 좀 퓨전스럽다고나 할까요.. 더보기
13/10/19 [Hottoys] MMS191_IM3_Tony Stark 개봉기 영화 아이언맨3 초반에 마크42를 개발하던 토니스타크가 12인치로 발매되었습니다. 마치 아이언맨1에서 마크2를 개발하던 때의 분위기와 흡사하지만 느낌이 다른 제품입죠. 먼저 베이스 때문에 박스부터 큼직합니다. 갠트리 사이즈 정도? 좀 독특한 포장 인쇄네요. 박스를 뒤집을 일도 없는데 말이죠. 박스를 열면 속커버에 아티스트 명단이 주르륵... 뭔가 알찬 구성인 것 같은데... 사실 가격대비 그리 알차 보이진 않습니다.^^; 토니의 얼굴은... 영화 본편에 충실한 것 같습니다. 헤어가 짧으니 얼굴이 부어 보이기도 하구요. 헤드셋은 손으로 각을 좀 잡아 줘야 합니다. 바로 착용해서는 포인트가 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잡아주니 한결 낫네요. 이번 제품은 가슴 발광기믹까지 있습니다. 기존 알바디가 아닌 근육바.. 더보기
13/08/30 [커스텀] 스톰쉐도우 구입을 포기했었던 스톰쉐도우를 물갈이(?) 한 것도 부족해 커스텀을 위해 헤드 하나를 더 구입을 했더랍니다. 뭔가 아쉬웠던 부분을 채우기 위해 간만에 12인치에다 칼을 대어 봅니다. 육상선수 뵨사마? 스톰쉐도우의 옷을 벗겨 보니 저런 속옷이 입혀져 있네요. 생각이 나서 한 컷!! 좌측의 뵨사마를 우측의 뵨사마로 커스텀 해 보았습니다. 역시 피부톤이 맞지 않아 아쉽네요. 바지도 배바지...ㅡ_ㅡ; 영화 포스터의 한 장면을 따라 했는데... 그냥 따라만 해 봤습니다.^^; 로이스 바디를 이용해서 그런지 팔쪽은 약간의 웨더링으로 색이 좀 맞은 것 같은데 몸통색이 계속 눈에 밟힙니다. 셔츠를 입힐려니 근육바디에 비해 통이 작아 너무 타이트 해졌습니다. 그냥 벗겨 버리고 바지와 신발도 스톰쉐도우의 것으로 입혀 주.. 더보기
13/08/22 [Hottoys] MMS192_G.I.Joe2_Snake Eyes 개봉기 영화에서 마스크를 한번도 벗은 적이 없어서 배우가 누군지도 모르는 스네이크 아이즈입니다. 심지어 대사도 없는... 스톰쉐도우와 상반되는 블랙의 이미지가 강한 캐릭터입니다. 스톰쉐도우와 동일한 박스아트의 배경이네요. 시~커멓습니다. 전체적으로 무광블랙이라 디테일을 뚜렷하게 확인하긴 힘이 드네요. 이 캐릭터도 영화에선 그리 커 보이진 않던데 나름 늘씬하게 나왔네요. 종아리쪽을 좀 보완해 봐야겠습니다. 짝퉁(?)칼. 바지가 타이트해서 저자세는 잡기가 힘듭니다. 상체는 그나마 좀 나은 편인데 역시나 검을 쓰기 위해 양손으로 자세 잡기는 애매하네요. 스톰쉐도우와 함께. 둘 다 기륵지 조정 좀 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함께 두니 좋네요.^^) 더보기
13/08/22 [Hottoys] MMS193_G.I. Joe2_Storm Shadow 개봉기 뵨사마 헤드 없는 중고 제품을 구입했다가 뵨사마 헤드가 너~무 궁금해서 운좋게 신품을 중고가격으로 구하게 되었네요. 얼마나 인기가 없는지 매물이 너무 많네요. 핫토이에서 만든 한국인 최초 피규어인데 안타깝네요. 영화에서도 충분한 비쥬얼을 보여 줬음에도 불구하고 피규어는 찬밥 신세가 되어 버렸네요. 영화포스터 같은 박스 아트입니다. 전투신이 있던 설원이 배경이네요. 정작 이때 스톰쉐도우는 포장(?)상태라능...ㅋ 의상도 허~옇고 내부 박스도 허~옇습니다.^^ 처음 공개된 제품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져서 국내 매출이 팍팍 줄었을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닮았는데 피부톤이 너무 짙게 나왔네요. 기륵지도 표준 바디에 맞추니 길어 보입니다. 반대로 의상이 좀 짧아 보이는 것 같기도 하네요. 목도 좀 길어 보이고.... 더보기
13/06/05 [Hottoys] MMS189_Avengers_Phil coulson 개봉기 요즘 부쩍 12인치 어벤져스 제품이 속속히 입고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엊그제 로키 받은 것 같은데...^^ 구매 예정에 없었지만 구입하지 하지 않으면 왠지 이빠진 콜렉션이 될 것 같아서 급작스레 구매한 쉴드의 필 콜슨 요원입니다. 어차피 닉퓨리가 있으니 콜슨 요원 정도는 있어 줘야... 구성. 로키에게 한방 먹였던 머신건이 눈에 확 띄네요. 소체. 콜슨 요원보단 정장에 눈독을 드리던 콜렉터들이 많았는데... 정장이 바디에 비해 짧고 너무 뻣뻣 합니다.ㅜㅜ 옆집 아저씨 같이 생긴 콜슨 요원. 선그라스를 써 줘야 요원의 완서~엉.^^ 레벨7이면 높은 건지... 낮은 건지... 사격포즈. 콜슨의 캡틴앓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MIB가 생각나는 포즈입니다.^^; 발광기믹이 있어서 디테일을 한층 업.. 더보기
13/05/07 [Hottoys] MMS178_Avengers_Black widow 개봉기 언제 오나 싶어도 잊고 살면 오는군요.^^ 핫토이 12인치 어벤져스 시리즈도 이제 거의 다 나왔습니다. 로키, 헐크, 마크7만 나오면 되는데 연말까지 가지 않을까 싶네요. 영화 어벤져스의 홍일점 블랙 위도우가 도착을 했는데 역시나 아이언맨2 때의 모습에 비해 많이 발전 되었습니다. 헤어가 바뀌어서 그런지 몰라도 확실히 이뻐 보입니다. 요한슨 특유의 매력까진 뽑아 내지 못했지만 일단 전작보단 우월하네요.^^ 박스에 담긴 실사 모습도 별라 이쁩니다.^^ 동일 컨셉에 색상만 다른 속박스입니다. 역시나 가장 저렴한 능력을 가져서 그런지 루즈도 저렴하네요. 그나마 외계인 무기 때문에 풍성해 보일려고 합니다. 자꾸만 전작과 비교하게 되는데 프로포션도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적당한 바스트와 힙이 맘에 드네요. 얼굴은 .. 더보기
13/04/05 [Hottoys] DX11_TDK_The Joker 2.0 (EX) 개봉기 배트맨 시리즈는 접었다 싶었는데... 더 이상의 조커도 없다고 싶었는데... 뒤통수를 치는 조커 2.0이 나오고야 말았습니다. 물론 퀄리티는 2.0까지 오면서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정말 히스레져의 조커는 더이상 나오지도 않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라이센스가 끝났으니 진짜 안나올지도...) 사쇼를 통해 구입한 제품이라 카톤 박스가 지저분 하네요. 제가 좋아라 하는 보라색이네요.^^ 디럭스 박스의 고질적인 문제. 너무 잘 터집니다. 박스 완충에 신경을 좀 써 주던지... 젠장. 커버 안쪽 면에 조커의 유명한 대사가 있네요. 이번 디럭스 대표(?) 루즈는 조촐(갈수록)하네요. 조커 카드에 옷핀이 꽂아져 있는데... 영화에서 나왔었나요? 다시 봐야겠습니다.ㅡ_ㅡ; 조커의 웃는 모습이 가장 눈에 띄네요. 익스.. 더보기
13/01/16 [커스텀] 토니스타크 외 요즘은 확실히 인형놀이(?)가 재밌는 것 같습니다.ㅋ 어벤져스의 토니스타크 의상이 도착해서 입혀 보았네요.^^ 구성품. 나름 포즈가 나오네요. 가슴의 아크리액터 불빛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ㅠ_ㅠ 페퍼포츠도 식모 커스텀을 해 주었는데 처음 해 본거라 영~ 어색하네요. 너무 금발인 것 같기도 하고... 더보기
13/01/12 [커스텀] 아이언맨 오베디아 외... 예전에 오베디아를 닮은 제품이 싱가폴 전시회 한정판으로 발매가 되었었는데 당시 핫토이에서 몽거용 오베디아 헤드를 발매하리라 상상도 못했더랍니다. 몽거 발매소식을 접했을 때 의상만 제외하고 죄다 팔아 버렸는데 마침 써 먹을 기회가 와서 커스텀을 해 봤습니다. 의상 컨셉(색상)만 비슷하지 고증과는 맞질 않습니다.^^ 토니를 뒤로 물리니 오베디아가 훨씬 커보이네요. 아이언맨과 몽거 추가. 아이언맨이 좀 없어 보여서 그런지 토니 뒤로 숨은 듯한 모습이네요.ㅋ 장터에서 구한 복제품에 대충 덧 도색한 찌그러진 마스크를 드디어 몽거 손에 쥐어 줬습니다. 웨더링이 더 필요할 듯 하네요. 오래 전 카페에서 공구한 제품들을 이제서야 꺼내어 보네요. 다들 명품인디... 여러번 버전을 업을 거듭하면서 조금은 다른 사람이 되어.. 더보기
13/01/03 [Hottoys] MMS174_Avengers_Captain America 개봉기 몽거를 받은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미국대장이 금방 오네요.^^ 좋긴 한데 잔금 치를려니 허리가 휘청합니다.ㅠ_ㅠ 기약없는 리뷰를 대비해서 간단히 개봉기 올려 봅니다.^^; 호크아이에 이어 세번째 어벤져스 시리즈입니다. 박스컨셉 동일하고 색상으로 어필을 하고 있네요. 상단 구성. 하단 구성. 일반 방패와 데미지 방패. 2개가 들어 있습니다. 왼쪽은 치타우리 족이 쓰던 총입니다. 극중 의상을 잘 재현을 했습니다만 어깨가 너무 각진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퍼스트 어벤져스 때보다 훨씬 조형이 좋아졌네요. 이번 제품의 매리트는 미국대장의 민낯 헤드도 동봉되었다는 점입니다. 표정이 표정인지라 마스크를 쓴 모습보다 강렬해 보입니다. 부츠가 너무 딱딱하고 무릎이 헐렁한 편이라 자립에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후드도 그리.. 더보기
12/11/27 [Hottoys] MMS177_TDKR_Bat-Pod 개봉기 2009년 2월에 다크나이트(이하 TDK) 버전을 구했다가 정을 붙히지 못하고 방출했던 녀석을 다트나이트라이즈(TDKR) 버전으로 재구입을 했습니다. 텀블러도 그러했고 거의 재판이라고 보면 되는 제품인데 핫토이 특성상 재판은 아니고 MMS070아닌 MMS177로 발매된 TDKR 버전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버전 1.5 쯤 될려나요?ㅋ) 일단 가장 눈에 띄는 건 박스아트겠지요. TDK 버전때처럼 푸르스름한 분위기는 아니고 거무튀튀하고 심플합니다. 박스를 열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 망토 받침대(?) 입니다. 패킹 모양이 바뀌었네요. 망토 받침대는 TDK 버전과 다른 방식입니다. 얇은 플라스틱인데... 허접하네요. ㅡ_ㅡ; 매뉴얼을 보니 갈라진 틈사이로 망토를 찝으라고 하는 것 같은데... 주름 잡히면 어쩔.. 더보기
12/11/27 [Hottoys] DX12_TDKR_Batman 개봉기 사무실에서 택배를 받고 정말 궁금했지만 열혈잔업을 한 뒤 늦은 퇴근 후 겨우 개봉을 했네요.^^ 초기 비긴즈 버전을 구하지 못했었고 다크나이트 시리즈를 구했지만 DX02가 나온다는 소식에 다시 처분하고 DX02를 소장하던 중 어렵사리 토이페어를 구했지만 DX12 소식을 듣고 과감히 처분해 버렸습니다. 결론은 나쁘게 말해서 핫토이 상술에 신나게 놀아난 것이죠.ㅠ_ㅠ 그 결과물을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박스는 앞서 나온 DX02와 달리 약간 샌딩처리 된 느낌입니다. 마치 벽에 배트마크가 찍혀서 크랙이 간 듯한... 커버 안쪽에는 극중 꼬마가 분필로 낙서하던 배트마크가 있습니다. DX시리즈마다 끼워 주던 서비스(?)는 좀 조촐하네요. 더 배트의 청사진입니다. 사이즈도 좀 작은 편이네요. 더 배트의 청사진.. 더보기
12/11/21 [Hottoys] DX10_T2_T-800 개봉기...까진 아니고... DX로 발매된다는 소리에 콧방귀를 끼고 몸값이 높았던 이전 버전을 처분했었습니다. 안 닮게 나온 듯 해서 수집도 포기했습니다. 물건이 풀리고 실사진들이 돌기 시작하자 샵마다 품절이 나기 시작합니다. 결국 국내에선 씨가 마르고 결국 사쇼를 통해...ㅠ_ㅠ 겨우 지인에게 부탁을 하고 물건을 기다리고 있는데... 핫사에서 데미지 버전을 공개했네요. 제길슨... 요즘 프라불감증에다 심신이 피곤한지라 수령한지 이틀만에 개봉을 했습니다. 박스는 가죽재킷 질감이지만 실제 가죽은 아니구요. 그런데 이게 뭔일이랍니까!!! 박스 여기저기가 찢어졌네요. 모서리쪽 충격이 있었나 봅니다.ㅠ_ㅠ 어쨌든... 제품은 정말 잘 나온 듯 싶네요. 사쇼에 클레임 걸어 뒀는데 잘 되길 바래야겠어요.ㅠㅠ 더보기
12/11/07 [Hottoys] Avengers-Hawkeye 개봉기 12인치 어벤져스 시리즈를 수집 시작전에 접을려고 했는데 닉퓨리를 접하고 나니 계획대로 수집하기로 했네요.^^; 닉퓨리 리뷰도 해보기 전에 호크아이가 왔으니 닉퓨리 리뷰는 물건너 가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간단히 개봉기 시작합니다.^^ 맨위에는 소체와 선그라스, 가동이 되는 활, 활통, 여분의 손, 스탠드가 있습니다. 그 밑에는 교체 가능한 화살촉과 16개의 화살, 줄이 달린 활, 화살통 끈이 있습니다. 페르시아 왕자 다스탄 바디때부터 꾸준히 사용되는 바디입니다. 캐릭터의 특징을 잘 잡은 헤드인 것 같네요. 선그라스를 쓰니 더더욱 닮았군요. 정작 영화에선 제대로 쓴 모습을 보질 못했는데... 활통에 16개의 활을 꽂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부러지지 않게 조심 조심... 접어지는 활과 줄이 달린 .. 더보기
12/08/14 [Hottoys] Avengers-Nick Fury 개봉기 12인치 어벤져시 시리즈의 첫주자인 닉퓨리가 발매되었습니다. 영화는 이미 판을 치고 사그라들고 있는데 피규어는 이제야 시작이네요. 전원이 다 출시될려면 2년은 족히 걸릴텐데 말이죠. 그 사이 애정이 식지 않을까 모르겠네요. (식으면 돈 굳는거고...^^) 아웃케이스 디자인이 심플합니다. 어벤져스 컨셉이면 나중에 줄줄이 세워뒀을때 봐 줄만 하겠군요. 맨위쪽 구성입니다. 늠름한 닉퓨리 국장입니다. 팔이 차분히 내려 가지 않음이 아쉽습니다. 코트도 100% 가죽원단은 아니구요. 안대끈이랑 헤드가 일체형이라 디테일이 좀 아쉽습니다. 아랫쪽 구성입니다. 헤드셋이랑 무전기를 셋팅해 주니 더욱더 돋보이네요. 바주카랑 큐브가방입니다. 토르 쿠키영상에서의 닉퓨리가 생각나네요. 발광기능이 있는데 정말 이쁩니다.^^ 간만에.. 더보기
12/06/04 [Hottoys] Spider man 3 - Spider man_black suit ver. 개봉기 이번 제품의 매리트는 토비 헤드와 샌드맨 베이스가 아닐까 싶네요. 익스버전엔 샌드맨의 해머가 추가되었는데 크게 땡기지 않아 일반판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박스는 일반판때처럼 거미가 양각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샌드맨 베이스 덕에 박스가 제법 큽니다. 속표지는 제품의 스케일을 조정해서 현실감을 극대화 했네요. 기본 구성입니다. 레드 버전과 크게 차이나는 부분은 토비 헤드네요. 샌드맨 베이스. 큼직하니 멋지네요. 우측상단에 익스버전의 틀이 약간 보이네요. 기본 소체는 레드버전과 달리 헤드가 교체되어 그 디테일만 차이나지 나머진 동일합니다. 다만 옷감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블랙버전이 더 착 감기는 느낌이랄까? 간단 액션포즈. 토비의 헤드로 교체해 보았습니다. 정말 잘 나온 헤드인데... 전 볼수록 이.. 더보기
12/02/26 [커스텀] 토니 스타크 아크리액터 제작기 계획중이던 토니 스타크의 아크리액터 커스텀을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준비를 위해 자재를 이것저것 막 준비를 했었지만 결과는 좀 뻘짓이었네요.^^; 기존 로이스 바디에 이식을 할려고 했으나 실패하면 아까울 것 같아서 양산형으로 발매된 TTM-19 바디를 사용하였습니다. 명암 도색의 차이도 있지만 접합선 처리에 있어서도 양산형(우측)은 티가 나네요. 팔은 다음 커스텀을 위해 뽑아 보았는데 예상대로 뽑히네요. 아크리액터를 심을 자리를 도려 냅니다. 고무바디 접합핀을 하나 제거하고 LED 심을 곳에 구멍을 냅니다. 대충 이런 느낌이 나올 것 같네요. 좀 밝은 것 같기도 하고... 잠시 휴식을 취고 계신 토니 횽아입니다. 빛의 밝기를 약간 줄여 주고 포인트를 맞추기 위해 아크릴판을 덧대어 줍니다. LED를 심고 글.. 더보기
12/02/09 [커스텀] 커스텀 놀이 토니에게 트레이닝복을 구해 줬습니다. 겸사겸사 여성피규어도... 성룡도 약간의 커스텀을 해 주었네요.^^ 성룡은 볼수록 정말 나온 것 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