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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S.H.F.\S.I.C.\Etc.

[191121] 넨도로이드(1089) 배틀그라운드 더 론 서바이버 배틀그라운드도 인기가 많아서인지 오버워치처럼 넨도로이드로 발매되었습니다. 그나저나 넨도 넘버링이 1089!!! 천번대 넘었다고 이벤트 하는걸 보긴 했는데 1000번 넘고도 89번째라니... 오버워치는 해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배그는 시즌마다 커스텀 의상이 워낙 많은터라 시리즈는 줄줄이 나오지 않을것 같고 타이틀의 3뚝 캐릭터가 일단 발매되었습니다. 구성은 초간단. 이래보니 다프트펑크 느낌도 납니다. 헬멧 오픈을 하면 미간을 찌푸린 흔한 얼굴이 보입니다. 헬멧은 좀 움직이다 보면 쉽게 벗겨져 버립니다. 치킨은 프라이팬에 담을수 있으며 AKM은 귀엽게 나왔습니다. 권총은 미쳐 찍질 못했네요. 프라이팬과 AKM은 배낭에 장착이 가능한데 AKM의 총열이 머리에 걸려서 잘 떨어집니다. 파밍을 위해 뜀박질. 근접전.. 더보기
[191115] 다이아클론 트라이버스 트라이대셔 DA-40 오매불망 기다리던 다이아클론 트라이버스 시리즈 첫타자 트라이대셔입니다. 어쩌다가 여기까지 오게 된건지... 발매전 공개된 PV는 사실 전작에 비해 뽐뿌가 약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잘생김에 반했습니다.ㅋㅋㅋ 처음 리뉴얼된 다이아 배틀스를 봤을때의 그 느낌? 박스는 적당히 큰 편. 다이아 배틀스보단 반정도 작고 파워드 시스템보단 2배 이상으로 큽니다. 다이아 배틀스나 배틀 버팔로 처럼 3개의 소체로 여러가지 모드로 조합이 됩니다. 매뉴얼과 카달록. 마지막 장에는 아직 트라이디거를 언급하진 않고 있습니다. 다음에 발매될 트라이젯타를 포함해서 서로 몸뚱아리를 주고 받을수 있습니다. 뒷표지에 적인 문구. 원래부터 있었나? 살짝 번역을 해 보니... 다이아크론 3대 서약 (맹세.. 그런거겠죠) 1. 옳은 일에 용기.. 더보기
[191019] 액션토이즈 미니 디폼드 다이모스 카페 공구만을 기다렸는데 온라인샵 입고 소식에 냉큼 질러버렸습니다. ES합금으로 나올리는 만무할것 같고... 구성품. 분리,합체가 아닌 변형제품이라 자잘한 추가파츠가 있으며 무기류가 많은 로봇인데 그중에 다이모 샤프트와 배틀 브레이크가 있습니다. 다이모스하면 쌍룡검인데 그건 없네요. 글(설명)이 없는 매뉴얼. 전작에 맞춰 프로포션을 잘 뽑은것 같네요. 골반관절은 볼테즈와 동일합니다. 발등 커버를 완전히 닫혀야 하는데 오픈한 상태로 바로 찍다 보니 미쳐 생각지 못했네요. 상체 가동률은 괜찮은 편. 하체도 나쁘진 않지만 자세 잡기가 쉽진 않습니다. 특히 허리는 돌아갈것처럼 보이는데 돌아가진 않네요. 배틀 브레이크와 다이모 샤프트. 쌍룡검을 왜 안주냐고~~~ 가슴파츠는 회전으로 재현됩니다. 트랜저로 변형. 손.. 더보기
[191013] 다이아클론 매뉴버 이푸시론(엡실론) DA-39 리뉴얼된 다이아클론도 칼라바리에이션 포함해서 벌써 39번째 (지금 DA-50 예약중) 까지 발매되었네요. 별다른 카테고리 없이 그냥 DA-00으로 발매되는데 솔직히 넘버링으로 제품 확인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악당과의 넘버링을 구분해 줬으면 했는데... 39번째로 발매된 제품은 매뉴버의 5번째 시리즈... [알파에서 델타까지는 파워드 시스템 매뉴버로 표기하다가 그냥 매뉴버로 바뀌었네요. 뭔차이인지 모르겠습니다] ...이푸시론(엡실론)입니다. 그림보다 글자가 많은 뒷면. 구성품. 앞서 발매된 알파,베타,감마,델타에 이어 무장이 조금씩 늘어나는 기분입니다. 이런 분위기로 제타까지 나오면 좋겠는데 매뉴버는 여기서 끝인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풍성한 구성품입니다. 라이드 모드. 별도의 해치가 오.. 더보기
[191013] 반프레스토 인터널 스트럭처 퍼스트 배송비 맞출려고 구입한 인터널 스트럭처 퍼스트 반반 타입입니다. 완전 투명도 있던데 그것보단 나을것 같아서... 구성은 경품 피규어처럼 간단합니다. 예전 픽스를 보는 듯한 느낌이네요. 타이틀은 내부 구조 강조한것 같더니... 그냥 투명 사출에 도색을 올렸습니다. 오히려 코어 파이터가 보이는 타입이 나을수도... 도색상태는 꽝이고 팔은 너무 뻣뻣하게 펴져 있군요. 파츠를 반으로 나눠 분할을 한 부분도 있고 그냥 반만 도색된 부분도 있습니다. 맘 같아서 부분 재도색에 먹선까지 넣어주고 싶은데 그날이 올런지... 더보기
[191003] SHF 진골조제 가면라이더 오즈 타토바 콤보 SIC로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오즈라 SHF 진골은 패쓰하리라고 생각했는데 아들녀석의 있으면 좋을것 같다는 말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키바에 비해 살짝 인기가 없는 느낌이... 그것도 그럴것이 예견된 한정이 눈에 보이기에 구입하기 부담스러운것도 한몫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진골 특유의 박스. 구성품. 도색이며 프로포션은 잘 나온듯 합니다. 코어메달은 런너에 붙어 있습니다. 크기가 너무 작은 탓일수도 있겠네요. 가동률이나 접지력은 우수합니다. 타토바 콤보. 오스캐너를 드라이버 홈에 걸칠수도 있습니다. 드라이버에 수납된 코어메달은 툴을 이용해서 제거 가능 합니다. 드라이버 아랫쪽 홈에 핀을 꽂으면 쉽게 제거가 됩니다. 메다자리바. 메다자리바의 셀메달은 덩어리로 되어 있어서 교체하기 편합니다. 요런 장면을 .. 더보기
[191003] SHF 프레디 머큐리 보헤미안 랩소디가 개봉했을때 그토록 갖고 싶었던 프레디 머큐리. 이미 씨가 말랐고 영화덕에 프리미엄은 하늘을 찌르고... 기다린 보람이 있다는게 이런것일까? 재판소식에 냉큼 예약을 했지만 정작 중고장터에서 저렴히 구하고 말았습니다. 박스아트는 초판과 달리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풍으로 바뀌었습니다. 뒷면은 초판 이미지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굴이 세개나 들어 있습니다. 초판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프린팅의 발전이 좀 있었을라나요? 더 좋아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의상은 1986년 윔블리 라이브 공연때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보여줬던 라이브 에이드 버전도 괜찮은데... 커스텀하긴 무리일것 같습니다. 보는 각도에 따라 좀 애매하긴 해도 작은 스케일인만큼 적당히 나온것 같습니다. 머리가 뒤로 많이 젖.. 더보기
[191003] SHF 스파이더맨 어드밴스 슈트 (PS4) 괜한것에 뽐뿌를 받았습니다. 사실 핫토이 제품에 관심이 갔었지만 아스파를 구입하고 보니 맘대로 관절을 접지도 못할것 같고 그나마 맘편히 다룰수 있는 녀석일것 같아 구입했습니다. 마침 지인한테 저렴히 구하기도 했고... SHF는 오래전에 접었다고 생각했는데 최근 가면라이더로 시작해서 다시금 조금씩 모이는것 같아 걱정입니다. 구성품. 초회한정으로 동봉된 스탠드. 다 좋은데 관절 지지대가 없어 아쉽습니다. 그리고 발견된 불량 포인트. 허리가 약간 기울어진 느낌? 허리를 뽑아 보니 관절이 기울어진걸 확인 했습니다. 관절을 뽑긴 했지만 파손이 걱정되어 무리한 수정을 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힘 좀 줘서 비튼 정도? 그래도 처음보단 좀 나아진것 같습니다. 하체 운동을 많이 한 프로포션입니다.^^ 얼굴엔 큰 특징이 없.. 더보기
[190922] 프로플리카 시몬의 코어드릴 (천원돌파 그렌라간) 하~ 하~ 요게 또 그리 인기가 없는가 봅니다. 가격이 가격인지라 진짜 열혈팬이 아니고서야 구입을 하지 않아서일까요? 어쨌든 세일을 하네요. 구입하고 품절이 나서 뭔가 해낸 느낌이었지만 해외에선 더 저렴하단 얘기가... 배송비 계산하면 국내 세일가와 비슷할지도... 그렇게 위안을... 하~ 하~ 오~~~~~~래 전 오프로 공구를 놓쳐 많이 아쉬웠는데 이것으로 채워질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손잡이부 핀을 누른후 회전시켜 오픈합니다. LR44 3개가 들어갑니다. 스탠드. 라간 조종석의 코어 드릴을 꽂는 그것의 형상입니다. 매뉴얼. 셋팅 방법과 재생 가능한 대사 목록이 나와 있습니다. 기본 셋팅. 스탠드에 코어 드릴을 걸치는 방식이고 손잡이가 메탈 재질이라 묵직하게 잘 걸쳐져 있습니다. 드릴 부를 .. 더보기
[190921] SHF 가면라이더 고스트 투혼 부스트 다마시 & 머신 고스트라이커 라이더들은 잘 모르는데... (특히나 고스트는) 장터에서 합본으로 저렴히 팔길래 혹하는 맘에 구입해 버렸습니다. 최근 지오를 비롯해 키바의 바이크도 구비한 상태라... 구입하고 난뒤에 알게 된 사실... 오레 다마시가 아닌 투혼 부스트 다마시였다는거... 전체적으로 레드메탈의 색이라 고급져 보이긴 하지만 기본 폼이 아니어서 조금 아쉬운 감이 듭니다. 독특하게 생긴 라이더군요. 카니지, 데드풀, 아이언맨... 이것 저것 생각이 나네요, 저 밸트때문에 연질의 메탈릭 도색이 까져 버립니다.ㅜㅜ 정수리 파츠를 때어내고 후드 타입으로 교체 가능합니다. 필살기 포즈...랍니다. 밸트는 커버가 분리됩니다. 흉악하게 생겼군요. 선그라슬래셔에 고스트 아이콘을 장착합니다. 좀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 더보기
[190910] 컴배틀러 & 볼테즈 마킹 초혼에 있는 넘버링이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 사제 데칼을 구해 붙혀 보았습니다. 문제는 흰색이 아닌 금색이라 좀 튀지 않을까 싶었는데 나쁘진 않는것 같습니다. 품질이 깔끔하지 않아 아쉽네요. 초혼 볼테즈는 넘버링이 없는데 덩달아 붙혀주니 나쁘진 않습니다. 다시 합체를 하면 표가 나질 않아 살짝 아쉽네요.^^ 더보기
[190909] 실피드 & 온하비 태권브이 태권브이가 프라로 나온다고 해서 기쁜 맘에 구입을 해보았습니다. 덩달아 실피드 태권브이까지... 실피드 02로 되어 있는데 01은 아마도 어마어마한 가격의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구성은 몸뚱아리 하나가 딸랑. 관절이 없는 스태츄입니다. 묵직한 맛은 있는데 여기저기 도색 미스나 조립불량(?)처럼 보이는 곳도 있습니다. 가슴이랑 이마의 빨간 도색은 끈적이기까지... 볼록한 배가 인상적입니다. 베이스랑 발은 좀 느슨하게 조립이 됩니다. 색감은 네오클래식과 비슷하네요. 다음은 온하비 모형에서 발매한 레트로 감성 뿜뿜한 태권브이 프라입니다. 마치에 80년대 초 문방구에서나 100원주고 구입하던 프라의 느낌입니다. 그때의 기억이 온전하진 않지만 종이가 좀 얇은것 같기도 하고... 박스 뒷면에 조립 설명서가 있는건 .. 더보기
[190824] 코나미 그렌라간 요코 요런 제품이 있는줄도 몰랐는데 검색에 걸렸네요. 마침 장터 지인(?)이 판매중이라 냉큼 겟!! 그렌라간이 한참 잘 나가던 시절 코나미에서 발매된 요코 피규어입니다. 코나미 여캐하면 무장신희가 떠오르는데요. 그 베이스로 만들어진 제품입니다. 10년도 더 지난 아크와 이다가 그립네요.^^; 아크, 이다 소실적 리뷰 (http://habbing.egloos.com/4056605) 구성품. 지금의 프레임암즈걸의 원조가 아닐까 싶네요. 팔뚝과 허벅지를 분리해서 하드포인트를 추가할수 있습니다. 늘씬한게 애니에서 모습이랑 비슷해 보이는데 뒷쪽의 스크류가 혐짤 수준이네요. 그걸 막는 파츠와 마감용 스티커가 있지만 쓰지 않는걸로... 얼굴은 사실 그리 닮지 않았지만 나빠보이지도 않습니다. 통짜 허리. 부츠 문양도 깔끔하.. 더보기
[190824] 아이언맨 마크50 아크리액터 핫토이즈로 곧 나올텐데 뭔 정신인지 아들의 요청으로 질러버린 아이언맨 마크50 아크리액터입니다. 제조사는 어딘지 모르겠고 마블 라이센스까진 따서 제작, 판매하고 있나 봅니다. 1/1 사이즈라 큼직하네요. 매뉴얼이라고 있는게 인쇄상태도 별로고 테이프로 박스 덮개에다 성의없이 붙혀놨습니다. 구성품. 아크릴 지주는 가공면이 깔끔하진 않습니다. 명판은 양면테이프로 붙어 있는데 중국아줌마들 대충 붙혔네요. 거치대 조립. 상부쪽에는 약간의 갭이 있습니다. 아크리액터 거치. 상부 육각(금색) 부분이 터치센서부입니다. 발광효과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의상에 코스튬하기 위한 판넬이 자석의 두께 때문인지 두껍고 투박해 보입니다. 입고 있던 옷에 장착. 자력은 상당히 강해서 떼어내기도 어렵습니다. 무게도 좀 있다보니 옷이.. 더보기
[190815] BWFC(2017) 드래곤볼 손오공 가끔 반프레스토 제품을 보면 가격 대비 고퀄의 제품을 발견하는데 특히 드래곤볼 제품은 화보집이나 오래전 만화책에서 보던 장면을 입체화 시킨 제품을 보면 구미가 땡깁니다.^^ 이번 제품은 반프레스토 월드 피규어 콜로세움이라는 제품군인데 2017년에 발매된 제품인가 봅니다. 화보집에서나 본듯한데 꽤 괜찮게 뽑힌듯 합니다. 구성품. 성의없이 돌려 보기. 조형이나 도색이 맘에 드네요. 특히 의상의 질감표현이 우수해 보입니다. 손조형도 일반 12인치보다 디테일해 보이네요. 신발에서 눈에 띄는 도색미스를 발견했습니다. 발등엔 먼지처럼 도색이 되어 있는데 무슨 이윤지 모르겠군요. 배경지로 한 컷! 필름 한정판보다 조금 작은 스케일입니다. 이런것도 야금야금 모으면 한짐 되는데...ㅜ_ㅜ 더보기
[190815] 큐포스켓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피터파커 얼굴버전) 왠지 짝을 이뤄야할것같아 구입한 큐포스켓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피터파커 얼굴버전입니다. 역시나 마스크 버전이랑 2종이지만 얼굴버전으로 구입했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 내용물이 없습니다. 분명 무게감은 느껴졌는데 말이죠!! 포장하는 과정에서 속박스를 뒤집은것 같습니다. 순간 혐짤로 보이는군요. 여전히 내용물에 비해 박스가 너무 큽니다. 부피가 더 큰 제품과 같이 쓰는 박스인가 봅니다. 구성품. 파프롬홈 버전이라 슈트가 검빨입니다. 피부톤이 너무 밝은게 아닌지... 왼쪽 눈썹 포인트는 재현되지 않았습니다. 스파이더 로고도 깔끔하게 인쇄 되었습니다. 배경지도 한번 데어 보고... 토니와 함께. 사이즈가 같으니 뭔가 좀 어색해 보이기도 합니다. 머리를 바꾸어보니 아이언맨 슈트가 피터파커에게 더 잘어울리는듯...^^.. 더보기
[190810] 액션토이즈 미니 디폼드 콤바트라V & 볼테스V 작년 10월에 아미아미에서 예약을 해서 수차례 발매연기를 하더니 ES합금 갓마즈처럼 홍콩에서는 풀렸지만 일본에선 발매가 되지 않아 이제서야 수령하게된 미니 디폼드입니다. 느낌은 ES합금인데 합금이 없는 저가형 완제품입니다. 프로포션이 다르고 역시나 합금을 뺀 미니 액션 시리즈도 발매예정인데 슈미프나 예전 슈로초 비슷해 보이지만 가성비는 더 괜찮은것 같습니다. 컴배틀러보단 콤바트라로 익숙한 5단 합체 로봇입니다. 렛츠 콤바인! 각소체가 특별한 분해없이 각각 포장되어 있습니다. 실제 교체 파츠느 없고 손파츠나 무장만 추가하는 방식입니다. 매뉴얼은 흑백 단면이 전부고 글로된 설명은 없습니다. 초전자로보 콤바트라 브이. 1호 배틀 젯. 2호 배틀 크래셔. 3호 배틀 탱크. 4호 배틀 마린. 5호 배틀 크래프트... 더보기
[190726] 센티넬 진겟타1 블랙버전 (라이오봇) 센티넬 진겟타와는 좋지 않은 추억(?) 때문에 별로 구입하고 싶진 않았는데 카페 회원분이 너무 헐값에 내어 놓으셔서 뭔가에 홀린듯이 질러 버렸습니다.ㅜ_ㅜ 사실 진겟타와의 인연도 별로... 리볼텍도 구입 후 얼마 못가서 처분. 슈로초도 구입 후 처분... 특별한 구성은 없지만 볼륨이 상당히 큽니다. 무광블랙이라 묵직함이 더욱 강하게 느껴집니다. 진겟타하면 눈동자. 블랙하면 마스크. 그리고 머플러? 상박 디자인때문에 많이 접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충분히 접혀 줍니다. 다리는 센티넬 명성답게 완벽히 접힙니다. 어깨는 옆으로 많이 올라가진 않지만 저정도도 양호한 편. 팬티끈 이동으로 고관절 가동을 높힌건 동일합니다. 클리어 파츠 느낌도 좋습니다. 날개가 없는 등짐도 별도 제공이 됩니다. 화염같은 머플러. 원래 .. 더보기
[190722] 큐포스켓 아이언맨 마크85 (토니스타크 얼굴버전) 배송비 맞춘다고 요런것도 지르네요. 아이언맨은 진리니깐요.^^;;; 큐포스켓. 머리만 보면 넨도나 브라이스를 연상케 하는데 전체적 비율로 보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혼종(?) 헬멧 버전과 2가지인데 토니 얼굴이 너무 귀엽게 나와서 토니 얼굴 버전으로 구입했습니다. 구성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포장 박스의 반도 차지 않는 공간입니다.ㅡㅡ; 가성비 괜찮은것 같습니다. 얼굴도색도 나쁘지 않고... 뭐 이 정도 도색 마감이야... 배경지를 이용해 봤지만 역시 장비탓이 아닌 찍사의 스킬이 부족. 중국제 이팩트 파츠를 이용해서도 한컷!! 역시 별루네요. 정품 구하기도 어렵도 가격도 너무 쎈터라 스타소울이라는 중국 카피 제품을 구입해 봤는데요... 중국카피 제품답습니다. 도료가 손에 묻어나는데 세척을 하고 사용해야겠습니.. 더보기
[190721] 센티넬 초중신 그라비온 (메타모포스) 아... 이건 무슨 운명의 장난. 침만 흘리고 있던 센티넬 그라비온을 경매로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새제품 같은 중고를 저렴하게... 지금껏 소장한 센티넬 메타모포스의 박스 중 가장 컬러풀하고 박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바이칸푸도 좀 쎄긴 했는데... 구성품은 별거 없는데 무게가 상당합니다. 소체 그란카이저와 서포트 머신 그란디바. 합신 로봇임에도 불구하고 프로포션이 상당히 좋습니다. 무엇보다 조형이 너무 잘뽑힌것 같습니다. 제네시스님 ㅠ_ㅠ)乃 수납형 주먹이라 사이즈가 좀 작게 느껴집니다. 다리는 스커트를 들고도 많이 올리진 못합니다. 무릎은 2중 관절이고 최대로 꺾었을시 내부 파츠가 연동되는 기믹이 있습니다. 발바닥 접지는 그닥 좋진 않습니다. 좀 의아한 부분인데 팔꿈치가 많이 꺾이지 않습니다. 어.. 더보기
[190716] 다이아클론 매뉴버 스카이 재킷 DA-32 우여곡절 끝에 구한 매뉴버 스카이 재킷입니다. 온라인샵에서 구매를 했는데 두달 가까이 함흥차사. 결국 취소하고 카페회원님한테 구했습니다. 여전히 부담스런 가격의 다이아클론입니다. 각 시리즈마다 나오는 매뉴버들은 특히나 초기때 못구하면 인기를 떠나 몸값이 올라버리니... 조립이 필요한 파츠가 제법 됩니다. 이럴꺼면 가격을 좀 내리던지... 생각할수록 괴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련 리뷰를 찾기 어려워 더더욱 후회가...너튜브라도 좀 찾아볼껄...) 일종의 강화 유닛 같은거인가 봅니다. 기존 매뉴버에 입히는 방식입니다. 발바닥에 있는 홈에 끼우고 덮개를 닫으면 되는데 핀결합이 좀 약합니다. 하박도 교체해 줍니다. 어깨뽕은 추가. 에어모빌 유닛(좌)과 코어 머신 세터(우) 입니다. 색상때문인지 매뉴버 감마와.. 더보기
[190716] SHF 가면라이더 지오 라이드스트라이커 아들에게 선물해준 SHF 가면라이더 지오가 시발점이 되어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정작 아들은 관심도 없는것 같던데...ㅡㅡ; 혼웹으로 발매된 라이드스트라이커 & 지칸 기레이드 / 지칸 잭스 셋입니다. 정작 본품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무기류를 바이크랑 합본으로 해서 혼웹으로 발매한 반다이의 흔하디 흔한 상술이죠. 심플하게 생긴 바이크랑 지오와 게이츠의 바이크 및 웨폰용 손파츠, 두가지 모드의 웨폰(비가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이크는 MX 를 닮았고 시계줄을 연상케 하는 카울이 특징이라면 특징이겠네요. 라이트 부분은 심심합니다. 깜빡이는 있는건지... 계기판도 없습니다. 라이더들에겐 주행의 정보는 의미 없단 말인가? 지오를 태워보니 살짝 간지가 나긴 합니다. 활모드의 지칸 잭스는 활시위용 파츠가 있지만.. 더보기
[190709] 또봇V 소닉 스텔스 또봇V 6단 합체의 마지막 로봇인 소닉 스텔스가 발매되었습니다. 약속을 잘지키는 영실업.^^ 비닐포장으로 배송되어서 박스가 찌그러졌네요.ㅡ_ㅡ 뭐 어차피 박스는 버릴테고 제품에만 문제가 없다면야... 이 시리즈는 특히 손에 쥐는 무기는 없는가 봅니다. 매뉴얼과 스티커. 스티커도 다 모았으니 이제 (가능성이 희박한) 응모를 해야겠군요. 이름답게 날렵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다리가 두꺼워서 다리를 날개로 잘 안쓰는데 스텔스라서 그런지 어색하지 않게 잘 뽑은것 같네요. 눈매가 약해서 고글쪽이 눈인것처럼 보입니다. 훗날 보완 좀 해줘야겠네요. 어깨축이 밖으로 많이 나온 형상이고 어깨의 마크는 공군을 연상케합니다. 허벅지부터 시작되는 디테일이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 중 가장 멋져 보이는것 같네요. 스텔스로.. 더보기
[190617] 넨도로이드(986) 시몬(그렌라간) 모데로이드 그렌라간 발매연기로 주문서에 묶여 있던 넨도 시몬도 늦게 수령을 했습니다. 그렌라간 만들때 같이 찍어 볼려고 했으나 시기를 놓쳐 이제서야 올리네요. 박스가 뒤쪽으로 길게 생겼습니다. 이것도 고정관념일수 있겠는데 보통 긴 방향으로 오픈이 되는것이 짧은 방향으로 오픈이 되는군요. 열어보니 기본 넨도박스 사이즈의 딱 2배의 공간입니다. 표정이 다른 그렌라간의 얼굴이 하나 더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몬. 진작 나왔을법 한데 지금이라도 나왔으니 좋네요. 보안경 도색 마감이 살짝 아쉽네요. 팔파츠를 여러가지로 교체 가능합니다. 하늘을 찌르는 팔도 당연 있습니다. 작은 드릴은 별도로 들어 있는데 손끝에 살짝 찝어두는거라 분실에 유의해야 합니다. 부타. 그렌라간 머리에 필요한 파츠들입니다. 큰거는 그렌라간 뒤.. 더보기
[190610] 초합체초인 DX 풀파워 그리드맨 침만 발랐는데 결국 지르게 되네요. 컴퓨터 특공대? 모릅니다. 나름 연식이 있는데 TV에서 본 기억이 없어요. 전광초인 그리드맨? 최근에 PV를 봤습니다. SSSS 그리드맨? 최근 씐나게 봤습니다.^^ 그리드맨만 봤을때 뙇 울트라맨을 연상했습니다. 출격장면(한손을 뻗은 크로징된 모습)도 그렇고 생김새. 거대한 괴수랑 싸운다는 점이 흡사하죠. 족보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국내에서 컴퓨터 특공대가 원조 그리드맨의 실사판이고 그 그리드맨의 업그레이드가 SSSS 그리드맨인걸로 이해 중입니다. 잘못된 정보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암튼 이 SSSS 그리드맨의 SSSS가 Superhuman Samurai Syber-Squard의 줄임말로 컴퓨터 특공대에서 사용되었던걸로 봐서 그 맥을 이어가고 있지 않는가 싶습니.. 더보기
[190605] 또봇V 파워 트레인 4월에 슈퍼 드릴러 이후 금새 6월이 되어 파워 트레인이 발매되었습니다. 이제 남은건 담달에 나올 소닉 스텔스뿐. 소체만 딸랑. 색동옷을 입은것 같군요. 매뉴얼과 스티커북, 이번 스티커는 앞면에 두개 뿐이네요. 관절이 많지만 가동에 제약이 많습니다. 얼굴은 그럭저럭 생긴것 같은데 도색 마감이 썩 좋진 않습니다. 주먹 형상을 하고 있는데 구분이 잘 안갑니다. 이 놈도 몸통이 좌우로 분리될 팔자입니다. 다리 디테일은 좋아 보입니다. 등쪽은 스크류 자국이 어마어마합니다. 굳이 저렇게 많이 필요한지도 모르겠군요. 어깨나 고관절 외에 관절이 있지만 움직임이 상당이 미비합니다. 기차로 변신. 그냥 쭉쭉 펴 주기만하면 됩니다. 좌우 동일하며 뒤쪽에 연결고리를 꺼내어 연결해 주면 끝. 생각보다 깁니다. 각부 디테일. .. 더보기
[190516] SHF 진골조제 가면라이더 키바 쇼트로 포기했었던 진골조제 키바. 옵션셋도 덩달아 주문 취소했는데 찜해둔 샵에서 입고 메일이 왔길래 냉큼 겟!! 적립금 털어 넣고해서 쇼트난 샵보다 약간 저렴히 구입했네요.^^ 진골조제 제품은 처음 저해 보는데 일반 SHF랑 어떤 차이가 날런지 궁금하군요. 이번 제품은 초회한정으로 전용 베이스를 줍니다. 일단 일반 제품보다 박스가 좀 고급지군요. 하부 블리스터엔 루즈들이 있습니다. 휘슬이 아주 작은데 자칫하면 분실할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겠네요. 슬라이드로 꼽는 식이라 쉽게 이탈은 되지 않겠습니다만 그래도 조심조심... 오래전 S.I.C.를 처분한게 한이 되었는데 그나마 작은 위로가 됩니다. 마스크 조형도 잘나왔습니다. 밸트에 키바트배트 3세도 장착 가능합니다. 좌우 비대칭 다리가 키바의 매력입죠. 가동.. 더보기
[190515] 센티넬 그랜다이저 (라이오봇) 설마했던 부분이 현실로... 최근 인피니티즘 그랜다이저를 만들어 봤기에 센티넬 그랜다이저는 그냥 눈으로만 만족하자고 눈을 질끈 감았는데 눈 떠보니 손안에... 우선 카페식구들이 뽐뿌를 넣었고 무엇보다 "베스트"님이 저렴히 주셨기에 이런 사태(?)가 일어난것 같아요.ㅋ 킹아츠 제품도 관심이 있었지만 동종사 마징가와 그레이트가 없어서 가뿐히 포기. (스페이저가 더 멋있는데 너무 비싸더군요.ㅜㅜ) 예전 마징카이저랑 비슷한 박스 구성입니다. 생각보다 박스도 작구요. 두개의 블리스터로 되어 있습니다. 반다이의 HG 인피니티즘 그랜다이저 발매가 없었다면 이 녀석을 인피니티라 생각하고 질렀을수도 있겠네요. 뿔이 투명이라 LED 효과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없습니다. 킹아츠는 있죠. 전반적으로 둥글둥글하며 마징카이저랑 동.. 더보기
[190426] 또봇V 슈퍼드릴러 지난 달에 이어 약속대로 슈퍼드릴러가 정식발매되었습니다.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는지...ㅜ_ㅜ) 정식발매전에는 10만원에 가까운 금액에 예약을 받던데 지금은 2만원대. (한놈 걸리라는 식인가?) 나중에 더 떨어질지도 모르죠.^^; 별다른 무장도 없이 소체 하나가 딸랑입니다. 매뉴얼외 스티커 붙히는 이벤트용지는 또 있네요. 우람한 프로포션입니다. 색감은 딱 범블비인데 생김새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데 분명 사진 찍을때 기억이 났는데... 지금은 가물가물하네요.ㅜ_ㅜ 인중이라 해야 하나? 윗입술쪽이 두툼한게 고양이처럼 생겼기도 하고... 주먹엔 홀이 없어서 무장을 쥐어줄순 없습니다. 드릴이 발인데 나중에 주먹이 되는 한단계 정도는 회전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가동이 되지 않는 캐터필러지만 작은 바퀴가.. 더보기
[190423] 센티넬 기갑창세기 모스피다 스틱 (라이오봇) 시리즈까지는 아니더라도 하나쯤은 소장해야겠다는 생각에 어렵사리 구한 센티넬 라이오봇 모스피다 입니다. 국딩때 바이크가 등짐이 되는거 보고 입이 쩍 벌어졌는데 당시엔 그럴싸한 완구도 없었고 중년이 된 지금 거의 완벽에 가까운 제품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떠오르는 변신 오토바이. 요요로 변신했었는데 이미지를 찾을수가 없군요) 모스피다의 뜻은... 그냥 군용 강화복(전투복) 겸 바이크입니다. (Military Operation Soldier Protect Emergency Aviation Dive Auto) 지구탈환군 제21 기갑중대 소속 장교(중위)인 스틱 버나드 전용 슈트로 발매된 제품이며 현재 레이기까지 발매되었고 옐로기도 발매예정입니다만 전 딱 요기까지만 소장하는걸로... 구성은 (완전변형이기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