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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S.H.F.\S.I.C.\Etc.

[201222] 센티넬 파이팅아머 아이언맨 끊임없이 발매되고 있는 아이언맨입니다. 그래도 물리지 않는 아이언맨입니다. 아 마블뽕은 언제 빠질지...이번엔 센티넬에서 리에딧 시리즈가 아닌 파이팅 아머 시리즈로 아이언맨을 첫발매 했습니다.파이팅 아머... 냄새가 슬슬 나는게 5년 전인가 파이팅 기어 시리즈로 타츠노코 히어로들을 소체 하나로 6번 정도 우려 먹었죠. 물론 헤드와 일부 파츠 변경이 있었지만...암튼 동일한 소체로 2탄인 아이언 스파이더맨과 3탄인 캡틴 아메리카까지 예고를 했으니 그 뒤로 뭐가 나올지 기대 아닌 기대가 됩니다. 박스는 리에딧에 비하면 많이 작습니다. 전면 커버가 찍찍이(자석도 아닌)로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LED 기믹은 없는데 저렇게 아크리액터마다 포샵을 해 놨군요. 구성은 초간단. 전용 베이스가 달라졌습니다. 흑백 표지.. 더보기
[201213] S.H.Figuarts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타입 스피드 일전에 카페 장터에서 구입을 했는데 프라탑에서 뭍힐까 싶어서 얼른 꺼내 보았습니다.가면라이더는 언제나 잘알못 하면서 스타일만 보고 구입하기에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엔 어렵습니다.^^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시리즈에서 가장 기본 폼인 타입 스피드입니다. 첫구성(시리즈)이 단촐하고 저렴하면 대부분 한정질로 뽕을 뽑는 것 같습니다. 무장류나 옵션파츠들을 한정판에 끼워 팔기도 하지요.ㅡㅡ; 탈 것 관련 전단지도 있습니다. 오래전 아키바레인저였나? 이타샤를 구입한 적이 있는데 이 것도 가격이 만만치 않겠군요. 타이어를 어깨띠마냥 두르고 있습니다. 바이저가 전조등처럼 생겼습니다. 드라이버 옆에는 시프트카 3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브레이스에도 하나가 장착되어 있는데 전부 탈착이 가능하며 워낙 작아서 분실에 주의해야 합.. 더보기
[201212] S.H.Figuarts 가면라이더 오즈 앙크(인간태/혼웹) 가면라이더를 깊게 좋아 하진 않지만 그 중 오즈만큼은 좋아라 했었습니다. 뭐 물론 지금도 좋아는 하는데 땡길만한 물건을 내어주지 않고 있네요. S.I.C.는 뽕을 뽑을 만큼 뽑았고 S.H.F로 나오던게 진골시리즈로 사골을 끓이길 시작할 무렵 드디어 앙크(인간태)가 발매 되었습니다. 그것도 혼웹으로...ㅡㅡ;; 디지털 프린팅에 대한 신뢰가 좀 무너진 상태고 해외 유저들의 불만이 가득한 제품이라 불안감은 피할 수 없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박스 아트만큼만 나와도 본전인데... 잉? 이게 뭐시여? 야이 C.... 이 정도면 교품 수준 아닌가? 혼웹을 복불복으로 구입해라니?! 진짜 이젠 애닳게 구하지 않을렵니다. 진작 수령은 했었지만 프린팅 미스 보고 한참을 봉인 했었습니다.ㅠ_ㅠ 사실 최초 구입한 샵에서 쇼트.. 더보기
[201212] RAH 에반게리온 초호기 2.0 어쩌다 보니 에반게리온의 끝판왕이라고 불리우는 메디콤의 RAH까지 영입하게 되었습니다. 저렴히 양도해 주신 coffee님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신도장판으로 기존에 발매되었던 제품보다 좀 더 보라보라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박스 아트가 멋지네요. 전면 커버가 열리는 패키지입니다. 구성품. 안테나 때문인지 상당히 깊은 블리스터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박스가 (쓸데없이) 두꺼워진게 아닐까 싶군요. 길쭉길쭉합니다. TV판과 달리 어깨가 좁고 어깨뽕도 작고 머리가 큰 프로포션입니다만 익숙해져서인지 전 이 버전이 맘에 들더라구요. 음... 생각보다 도장이나 파츠 마감이 깔끔한 편은 아니네요. 턱은 바로 벌리는게 아니라 아래로 뺀 뒤 벌리게 되어 있습니다. 깔끔하게 다물어지진 않군.. 더보기
[201119] S.I.C. 가면라이더 파이즈 요게 요게 앞서 발매된 4개에서 끝나는게 아니었나 보군요. 최근 구매한 포제까지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가면라이더의 첫발을 내딛게 한 파이즈까지 발매가 되었습니다.아티스트는 포제때와 동일한 YOICHI SAKAMOTO & KOMA 군요. 이중 테이핑? 설마? 에이... 검수 때문에 가끔 이중 테이핑이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그 때문이겠죠. 앞서 시리즈와 동일한 패키징입니다. 구성품. 볼품없는 시커먼 베이스와 썰렁한 매뉴얼도 있습니다. 아티스트의 차이겠지만 확실히 예전의 S.I.C.와는 다르게 정돈되고 깔끔한 느낌의 모습입니다. 파이즈 드라이버에 수납된 파이즈 폰은 잘 빠지는 편입니다. 빨간색 라인은 단색이 아닌 그라데이션 처리가 되어 있어서 왠지 온도 차이가 나는 느낌이 납니다. 비대칭 종아리 조형.. 더보기
[201114] 넨도로이드(1317) 노하라 신노스케 (크레용 신짱) with 짱아 취미 관련 카페에서 가장 무서운건 생각지도 못한 뽐뿌와 그로 인한 지름이죠.짱구가 넨도로 나온다는 소식은 알고 있었지만 언제 발매인지는 신경도 안쓰고 있다가 카페에서 우연히 국내에 입고되었음을 알았습니다.그리곤 결제 꾹.듬성등성 구입을 하는 넨도가 벌써 1317번을 달고 나왔네요. 구성에 비해 블리스터가 너무 큰게 아닌지... 일단 소체는 귀엽네요. 관절은 어깨와 고관절이 전부입니다. 흰둥이(시로). 목 정도는 돌아 갑니다. 일부 파츠를 교체해서 다른 포징을 잡을 수 있습니다. 손파츠도 분리 교체 가능합니다. 그리고 괴랄한 교체파츠.ㅡ..ㅡ 인간의 신체라고 볼 수도 없는 구조입니다. 이쁘~은 짓. 눈썹은 개별 가동도 되고 꺾인 형태로 교체도 됩니다. 짱구가 좋아라 하는 쵸코비. 개인적으로 짱구를 많이 좋.. 더보기
[201021] 세가 에반게리온 이카리 신지 에반게리온 캐릭터 중에 유독 (정상적인) 신지 피규어가 없는 것 같습니다.피그마로 한참 엔트리 플러그 인테리어랑 함께 나오던 시절 신지도 나오겠지 싶어 레이, 아스카, 마리까지 구입했지만 나오기는 개뿔... 전부 정리해 버렸습니다.암튼 세가에서 신지 피규어가 몇차례 나오긴 했지만 무시하고 있던 중 그나마 노멀하게 보이던 제품이 보여서 구입해보았습니다. 에반게리온 2020... 이 타이틀로 메빌도 새로 나왔었죠. 얄미운 반죽음... 구성은 초간단. 길쭉하게 잘 뽑힌 신지입니다. 그리 복잡한 도색은 없으니 도색도 나름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신발 디테일도 좋고 베이스는 클리어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신지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에바관(?)에 입성. RG 에바도 얼른 만들어야 .. 더보기
[201017] 오프로 카보틱스 메칸더 로보 (메칸더 V) 하나쯤은 있어야 되지 않겠나 싶어 구비한 추억의 메칸더 로보 (메칸더 V)입니다. 초딩시절 친구네 집에서 재미지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오프로와 블리츠웨이가 콜라보 한 것 같은데 12인치나 인체 피규어만 제작하는줄 알았던 블리츠웨이가 메카닉 쪽으로도 좀 만지는가 봅니다.암튼 오프로에서 발매한 카보틱스 시리즈입니다. CX-003인거 보니 벌써 3번째 시리즈인가 보군요. (진게타 말고 뭐가 있었지?) 박스 측면도 이쁘장한 박스 아트로 되어 있습니다. 전면은 오픈이 되고 안쪽은 가동 작례가 카툰처럼 실려 있습니다. 구성은 풍성하네요. 매뉴얼도 살짝 고급진... 특별한 내용은 없고 큰 이미지로 꽉꽉 채워져 있습니다. 색이 반전이었으면 더 있어 보였을라나요? 생각했던 것보다 큰 사이즈라 놀랬습니다만 크기 대비 좀 .. 더보기
[200728] 센티넬 X 1000 토이즈 데빌메이크라이5 네로 디럭스 에디션 단테 구입 후 네로까진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만 마침 세일에다 깔맞춤으로 구입해 버렸습니다. 구입하고도 한참을 방치해 두다 더 식어 버리기 전에 봉지를 깠습니다.붉은 단테와 반대로 푸른 빛으로 구성된 패키지입니다. 디럭스라 루즈가 많은 편입니다. 가죽코트의 단테와 달리 재질이 천으로 되어 있습니다. 얼굴은 여전히 아리까리 합니다. 데빌 브레이커(오버츄어). 손목관절은 역시 전작처럼 노출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헤진 옷을 표현한 것 같은데 무슨 갈비뼈 같아 보이기도 하고... 부츠는 단테에 비해 좀 심심한 맛이 있습니다. 포커스는 어디로... 목걸이 끈은 목파츠에 메달은 옷파츠에 있어서 이질감이 좀 있습니다. 등쪽 구조는 단테와 동일합니다. 간단한 액션포즈. 데빌 브레이커 파츠는 교체가 가능합니다. 이가 .. 더보기
[200711] 인티그레이트 모델 마징가 Z 인피니티 메빌마징가들을 처분한 처분한 와중에 이런걸 질렀습니다. 예약 당시엔 메빌이 집에 있었고 도착하면 비교해 봐야지 싶었는데 도착하기 전에 처분을 해 버렸네요.ㅠ_ㅠ 왜 이제야 왔니... 포장 자체엔 순서 구분이 없습니다. 무작정 개봉을 했는데 매뉴얼을 보니 A,B,C로 구분이 되어 있더군요. 생김새는 동전 넣고 돌려서 빼는 캡슐토이처럼 생겼습니다. 아웃케이스가 없는게 익시드 제품군 같기도 하고... A 캡슐 (INTERNAL STRUCTURE CAPSULE : 내부 구조물). 구성품. 뭔 정신인가 매뉴얼 사진을 못 찍었네요. 사실 매뉴얼이 너무 작아서 보기도 힘듭니다. 매뉴얼에 있는 바코드를 찍으면 친절하게 공식 사이트로 넘어 갑니다.^^ https://gashapon.jp/integratemodel/bui.. 더보기
[200606] 핫토이 쿼터 아이언맨 마크3 (DX) 개봉기 그닥 맘에 안들었던 다캐 마크3를 보내고 쿼터 마크3나 사야겠다고 맘을 먹었지만 생각보다 품절도 안나고 널널할꺼란 생각에 잊고 살다 쌍코피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못구하면 말지라는 생각이 중심에 있었지만 인증사진 올라 올때마다 근질근질... 단골샾 사장님도 안된다는 말씀보다 여유물량 생기면 연락을 주신다고 했지만 그건 진짜 생겼을때의 얘기고... 국내에 물건이 풀리자 진짜 거짓말 같이 매물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당연 피가 붙은 금액으로... 처음엔 심할 정도로 피가 붙더니 하루이틀 상간에 어느 정도 선이 잡히는 것 같았습니다. 문제는 자금이었는데 솔직히 이번만큼 자존심이 상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ㅠ_ㅠ 이게 뭐시라고... 다행히 쿨매물에 매너 좋은 판매자를 만나 한시름 놓게 되었습니다. 마크43 이.. 더보기
[200604] 인플레임즈 토이즈 제천대성 지존보 (1/12 scale) 작년 1월말에 예약을 걸었는데 거의 1년 반이 다 되어서야 손에 들어 왔습니다. 인플레임즈 토이즈라는 회사인데 앞서 12인치 지존보가 나왔었지만 구하지 못하고 그 절반 사이즈인 6인치 제품을 구했습니다. 일반판도 있는 것 같은데 전 인질이 좀 쎈 제품으로... 박스 뒷면엔 각성(?)한 지존보의 세레모니 포즈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박스 크기가 보통 12인치 제품 박스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열기가 힘듭니다. 박스 갭이 너무 타이트 해서 좀 흔들면서 열어야 합니다. 안에는 작은 매뉴얼이 있습니다. 엥?!!! 박스 크기만 생각했지 스케일에 대한 생각은 잊고 있었는지 너무 작아 보입니다. 제품에 비해 박스가 너무 큰 탓이겠죠.ㅠ_ㅠ 소체 밑에는 루즈와 스탠드가 있습니다. 다 덜어내면 커다란 베이스가 나옵니다. 성.. 더보기
[200504] S.H.Figuarts 프레디 머큐리 (LIVE AID ver.) 진작에 나왔어야 하는 제품이 아닌가 싶은데 늦은 감이 있지만 어쨌든 나오긴 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앞서 나온 버전과 비교를 해 보면 앞서 나온 버전은 재판이면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를 의식한 패키지입니다. 정작 영화에선 저 노란 자켓을 입고 나오진 않았죠. 본론으로 들어가서 구성은 동일합니다. 의상만 바뀌었습니다. 난닝구 한장만 입은 터라 좀 휑합니다. 머리가 더 커보이는 건 기분 탓?! 프린트 품질은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만 피부톤이 좀 안 맞네요. 트레이드인 팔뚝 밴드에 도색미스가...ㅡㅡ+ 신발은 동일합니다. 원래 삼선 아닌가? 가슴털은 면적이 넓어져서 더 리얼해 보입니다.ㅋ 한장으로 보는 가동률. 액션(?) 포즈. 아이쒸~ 프린트가 왼쪽으로 몰렸습니다. 이미지만 봐도 들리는 소리. 에~~~~~~~.. 더보기
[200502] S.I.C. 가면라이더 포제 여차저차 끝내 구입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가면라이더 포제입니다. 아티스트는 YOICHI SAKAMOTO와 KOMA 메빌 스리덤을 만든 아티스트라네요. 포장 방식은 기존과 동일. 제일 처음 발매된 녀석이고 루즈가 큰 반면에 구성은 좀 부실해 보입니다. 기대반 걱정반에 살짝 들어 보니 역시나 고관절이 완전 헐겁습니다. 그냥 덜렁거리는 수준이네요. 바로 분해 들어 갑니다. 나사만 더 쪼이면 될 것 같았는데... 안되길래 더 분해 했습니다. 튀어나온 숫핀을 1~2mm 잘라내고 그 조각을 다른 쪽에 구겨 넣었습니다. 벌써부터 도색이 까지기 시작하네요.ㅡㅡ 박스를 열자마자 수술에 들어간 포제. 일단 수술은 무사히 마쳤습니다. 우주선 형태의 머리. 두툼한 팔뚝. 드라이브도 깔끔하게 도색되어 있습니다. 아스트로 .. 더보기
[200502] S.I.C. 가면라이더 류우키 그나마 가장 최근 발매된 S.I.C.(콜로세움) 시리즈 중 마지막으로 발매된 류유키입니다. 다른 제품은 다 제쳐 놓더라도 이 녀석만은 사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사고 보니 아마존재팬 한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특전이 뭔지도 모르겠네요. 박스 안 쪽에 있는 전단지가 특전인가? 요건 쿠우가 때도 있었던 건데... 사실 류우키를 먼저 산 터라 쿠우가보다 먼저 사진을 찍어 뒀더랍니다. 살짝 살펴보고 봉인해 뒀다가 최근 쿠우가랑 포제를 구입하면서 추가 촬영을 했습니다. 내용을 간단히 살펴 보면 출시된 제품의 컨셉화나 모델링 자료가 있습니다. 고스트는 끝내 취향이 아니라 구입을 포기했네요. 마지막은 지금까지 발매된 S.I.C. 들인것 같은데 빠진 것도 많네요. 아티스트는 MASAKI APSY. S.I.C.의 C가 콜로.. 더보기
[200502] S.I.C. 가면라이더 쿠우가 마이티폼 시작은 류우키였으나 결국은 쿠우가까지 오게 되었네요. 사실 피규어 라이즈 스탠다드 쿠우가를 구입해 볼까 싶어 물색을 하다 가격이 많이 떨어진 현지가를 확인하고 S.I.C.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S.I.C.는 지금까지 나오던 S.I.C.와 달리 유명한 아티스트들이 자기만의 해석으로 리파인하고 아티스트간의 경쟁에서 우승한 작품이 제품화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쿠우가는 RYU OYAMA씨가 핸드링한 제품입니다. 옆으로 빠지는 포장 방식입니다. 특전인가? 간단한 전단지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구성품. 교체 파츠 보단 베이스가 눈에 띕니다. 기본 베이스와 매뉴얼. 늘씬하게 빠진 프로포션입니다. 고전 S.I.C. 처럼 그로데스크한 이미지가 보입니다. 종아리 밑으로는 좀 부실해 보이네요. 뿔도 움직입니다. 쉽게.. 더보기
[200502] 넨도로이드(1009) 아라레 & 갓짱 세일이 뭐길래... 사실 체감이 잘 안되는 세일이었는데 넨도 아라레 하나쯤은 갖고 싶어서 구입해 봤습니다. 일반 버전은 프라로 있어서 고양이 귀 모자 버전을 선택했습니다. 구성품. 오호~ 생각보다 귀엽습니다.^^~♡ 자립은 어렵고 꼬리로 버티고 있습니다. 당근 모자도 벗겨지구요. 하관이 살짝 아쉽지만 넨도 스타일이라 보고 넘깁니다. 꼬리는 회전이 가능합니다. 조형천하에서 봤던 그 롤리팝인가 봅니다. 맛은 없게 보이네요.ㅋ 갓짱도 귀엽게 나왔습니다.^^ 교환 파츠를 이용해 여럿 포징이 가능합니다. 요렇게 앉은 포징도 가능하나 머리가 무거워 뒤로 잘 넘어지니 스탠드가 필수입니다. 다다다다.... 이팩트 글씨(?)를 만들어 주고 싶네요.^^; 공군 모자로 교체 가능합니다. 일러에서 많이 봤던 모자네요. 모자 .. 더보기
[200502] 핫토이 코스베이비 나노 건틀렛 (아이언맨 버전) 세일 이벤트 소식에 배송비 맞출려고 뒤적거리던 중 관심상품으로 등록해 둔 코스베이비 나노 건틀렛을 함께 주문했습니다. 박스에 아이언맨 버전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는 마지막 장면에서 타노스로부터 스톤만 옮겨 아이언맨 나노슈트에 이식된 버전이라 보면 되겠네요. 디자인이 코스베이비에 맞게 좀 두리뭉실한 스타일이라 헐크버전이랑 비슷해 보입니다. 구성은 초간단. 코인전지가 동봉되어 있지만 수명이 길지 않네요. 얼마 쓰지도 않고 교체 했습니다. 스탠드에 올렸는데 뭔가 삐딱해 보입니다. 지주 위치도 애매하고 건틀렛 홈도 삐딱해서 어쩔수가 없네요. 알록달록 이쁘긴 합니다. 손가락 안쪽에도 약간의 디테일이 있습니다. 점등. 상시 점등해 두고 싶지만 LED 수명이 짧아지겠죠? 스탠드가 맘에 안들어 집에 있는 걸로 교체해.. 더보기
[200408] 또봇V 시즌2 레오카이저 역시나 약속을 잘 지키는 영실업. 4월에 발매된다더니 진짜 4월초에 구했습니다. 이번에도 적립금 다 쏟아 붓고 1만원에 구입!!! 타이밍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묘하게 실버호크때부터 비닐포장만으로 배송이 되더니 결국 박스가 터진 꼬라지로 배송 받게 되네요. 이런 류의 완구야 박스를 보관하니 않으니 크게 상관은 없는데 기분은 별로네요. 시즌2 패키지에 맞게 구성이 되어 있으며 확실히 시즈1때보단 힘이 덜 들어 가 있습니다. 이번에도 허겁지겁 봉인해제 하다가 블리스터 사진을 빼 먹을 뻔 했습니다.ㅋ 일반 모드로 셋팅해서 주면 익스텐션 모드로 변환하는 재미가 있을텐데 아예 처음부터 강화된 모습이니 심심합니다. 그것도 그럴만한게 또키가 갈수록 의미가 없어지는 기분이라 새로운 맛이 없어졌습니다. 문득 박스에 .. 더보기
[200403] S.H.Figuarts 가면라이더 제로원 라이징호퍼 가면라이더는 내용을 떠나 오직 스타일만 보고 관련 제품을 구입합니다만 이번 제품은 솔직히 제 스타일은 아니고 아들녀석이 관심을 보이길래 조금은 어렵사리 구입했습니다. 구성은 상당히 단촐합니다. 하체가 좀 통통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블랙 바탕에 형광 그린의 파츠가 눈에 확 띄는데 약간 촌스럽기까지 합니다. 메뚜기 형상의 마스크. 전체적으로 바이크 슈트의 느낌이 납니다. 드라이버의 프로그라이즈 키는 분리가 됩니다. 하지만 접히진 않습니다. 가동률은 일반적인 SHF보다 좀 월등해 보입니다. 뜬금 박스 포징 따라 하기. 관절도 뻑뻑하고 접지력도 우수하네요. 밸트 주변의 수납 공간이 있는데 왜 비워 뒀는지 모르겠군요. 뒤에 다른 버전이 나오겠죠? 또 박스 포징 따라하기. 전시는 요로코롬 하기로... 제.. 더보기
[200329] 또봇V 시즌2 캡틴잭 실버호크가 참 맘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캡틴잭은 명품 리뷰를 봐도 맘에 꽂히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구입한 이유는... 이 날 너무 힘들었어요. 뭔가를 지르고 싶었는데 요 놈이 걸린게죠. 뭐가 급했는지 블리스터 샷도 찍지 않았습니다. 애꾸눈 잭. 번호판과 앵커심볼이 눈에 띄네요. 팔 디테일은 좀 밋밋. 무기도 없는데 구멍이 있네요. 차라리 실버호크처럼 제대로된 주먹을 보여주던지. 다리는 자동차로 변하는 로봇의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속이 빈 캡틴잭. 움직임도 좀 뻣뻣합니다. 또키. 상어 대가리만 딸랑 있어서 또키 자체로써의 매력은 없습니다. 또키를 장착하면 아랫턱이 내려 오고 어깨의 지느러미(?)가 연동되어 올라옵니다. 머리의 닭벼슬도 세워 줍니다. 무릎파츠를 뽑고 종아리도 옆으로 확장시킵니다. 왼손은 갈고.. 더보기
[200322] 베리어블 액션 미니 마동왕 그랑죠 (feat. TRIGER) 추억속에만 있던 그랑죠. 애니를 정주행 한 것도 아니고 중딩인가? 고딩시절에 집 앞 문방구에서 완성품을 사서 모았던 기억만 있네요. 그 이후로도 큰 관심 없이 지내다 지인 블로그에서 또 뽐뿌를 받았습니다. (지인 블로그 발길을 끊어야 하나...ㅋㅋㅋ) 기존 베리어블 액션 시리즈로 발매된 제품이 미니로 발매된 것입니다. 그것도 미니로... 그것도 조금은 보완이 되어서... 그것도 합본으로... 그것도 특전 포함으로... 단품으로 구할 수 있겠지만 요런게 합본의 묘미죠. 사실 단품으로 세트 구성하는게 쉽지도 않고 결과적으로 더 비싸게 치이더군요. 게다가 특전도 없고. 특전. 피규어는 아니지만 같이 세워두면 이쁘긴 하겠습니다. 상부엔 페이스 모드가 뙇!뙇!뙇! 과연 저렇게 깔끔하게 변형이 될런지 기대가 됩니다.. 더보기
[200321] 또봇V 시즌2 실버호크 작년에 또봇V에 빠져서 스티커 열심히 붙혀 응모까지 했지만 (당연) 허탕을 치고 한동안 또봇V는 거들떠 보지 않으리라 했건만 시즌2가 지난주 목요일(19일)첫방을 시작했네요. 애니 방영 전에 프라가 발매가 되었으니 적어도 우리 애기들 뽐뿌 받고 기다릴 필요는 없겠군요.^^ 현재 실버호크랑 캡틴잭만 발매되었으며 그 중 실버호크가 맘에 들었지만 바이클론즈도 접은 상황에 다시 또봇이라니... 지인들 리뷰글 보고 결국 구입을 했습니다. 또봇V 로고 옆에 2기 표시는 안되어 있네요. 자고로 실버호크라 함은 은빛날개 펴~얼쳐라. 실버~홐!! 인데 말이죠.^^; 추억의 만화 고화질 이미지를 찾을 수 없어 참 아쉽습니다. 암튼 포인트, 쿠폰 깡끄리 써서 1만원에 구입한 실버호크입니다. 캡틴잭은 레오카이저 나오는거 봐서.. 더보기
[200308] S.H.Figuarts 가면라이더 빌드 래빗탱크 폼 (킥스 버전) 이... 이.... 이게 뭐시라고... 나도 나지만 아들녀석이 좋아라 해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구입한 가면라이더 빌드 래빗탱크 폼 입니다. 요즘 초회판으로 저렴히 출시하고 품귀현상으로 몸값이 오르는 녀석이 많은데 빌드도 아마 그랬지 않았나 싶습니다. 더군다나 20주년 킥스 버전으로 나온 제품은 전용 스탠드까지 있어서 더 그랬던것 같구요. 최근 베스트 셀렉션으로 저렴히 재판이 된다고 하지만 구성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단 얘기에 킥스버전을 직구해 버렸습니다. 가격은 지금 예약중인 베스트 셀렉션이랑 별반 차이 없이 구했네요. 구성품. 바뀔만한 구성도 없습니다. 전용 스탠드가 빠지거나 손파츠 몇개가 없을라나요? 없앨만한 손도 없는데... 별거 없어 보이는데 뭔가 있어 보이는 느낌? 빨강과 파랑을 세련되게.. 더보기
[200308] S.H.Figuarts 머신키바 옵션 파츠 세트 (혼웹) 작년 10월 말경에 수령한것 같은데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다 이제서야 개봉을 해 봅니다. 박스 아트가 참 이쁘군요. 구성품. 머신키바가 참 실하게 생겼습니다. 앞서 고스트나 지오꺼 보다 모양새가 좋네요. 각부 디테일. 전용 옥좌. 엄청 큰 게이트 자국이 있고 하부는 뭐... 블러디로즈 디테일도 좋습니다. 혹시나 단테를 태워 보니 스케일이 안 맞네요. 본 주인 등장!! 키바 머리는 진짜 큰 것 같아요.ㅋㅋㅋ 키밧트는 따로 전시해 놓은 상태라 사진에는 빠져있네요. 부따따따~ 스탠드를 이용해서 주행장면 연출 가능합니다. 옥좌에도 앉혀 보고... 블러디로즈 전용 손파츠가 있어서 자연스런 포즈가 나옵니다. 옥좌는 다시 봉인을 하고 요로코롬 전시를 해야겠습니다.^^ 더보기
[200308] 센티넬 X 1000 토이즈 데빌메이크라이5 단테 디럭스 에디션 요런게 발매가 되었었군요. 센티넬과 1000토이즈의 콜라보. 둘 다 저렴한 회사는 아니죠.ㅡㅡ;;; 데메크는 예전부터 게임으로 좋아했었지만 그럴싸한 피규어는 나오질 않아 패쓰하고 있었는데 6인치로 괜찮은 제품이 나왔것 같습니다. 디럭스 에디션인데 일반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판매하는 제품은 금액이 다 비슷하던데 혹시 모르니 디럭스 에디션이라고 명기된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게임에서 봤던 장면 같네요.^^ 구성품이 꽤 많습니다. 얼핏보면 리볼텍을 보는 것 같기도 하구요. 가죽 코트가 참... 불안불안 합니다. 가동 때문에 핏감을 살짝 포기한것 같긴 한데 저게 시간이 지나면 갈라지고 으스러질것 같은데 말이죠. 오일이라도 발라둬야 하나? 일반 표정입니다. 나름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만 데메크5를 아직 해 보질 않아.. 더보기
[200301] HG X S.H.Figuarts 타마시걸 아오이(AOI) 바로 타마시걸 아오이를 개봉해 봅니다. 혼스테이지 액트4 투명이 들어 있는데 그것 때문에 (없는 것처럼 보여서) 구성이 더 조촐해 보입니다. 말이 많은 반다이 (여자) 얼굴 조형. 프린팅이나 조형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초점이 없어 보입니다. 맹~ 그냥 멍때리는 모습. 타미시걸이라고 복부에 타마시 마크가 있네요. 종아리쪽은 부분 도색이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너무 희멀건 느낌입니다. 가동률은 나쁘지 않는 편. 다양한 표정의 얼굴 파츠와 추가 손파츠가 없다는게 가장 큰 흠이 아닐까 싶습니다. 등짐들. 라인에 맞게 장착이 잘 됩니다. 날개(?)는 보이는 면에 반해 뒤쪽은 좀 휑합니다. 요런 자세도 거뜬합니다. 도색 상태는 요즘 반다이(?)스럽습니다.ㅡㅡ 악기 모양의 무기. 잡는 방향이 독특합니다. 기타를.. 더보기
[200204] 다이아클론 트라이버스 트라이디거 DA-47 생각보다 빨리 일마존에서 배송되어 도착한 트라이버스의 마지막 트라이디거입니다. 매뉴얼과 전단지. 넘버링 스티커 구성은 전작들과 동일합니다. 드디어 매뉴얼에 트라이버스 조합도가 게재되었습니다. 구성품. 트라이디거는 원래부터 특별판이 존재하지 않는지 여성대원이 보이질 않네요. 불렛 코어에 DEMISER-CANON 장착. (사전을 뒤져도 DEMISER, 디마이저? 뜻을 찾을수가 없네요) 디거에는 안전바가 없습니다.ㅡㅡ; 콕핏 오픈 방식에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을까요? 탑 머신. 드릴(VORT-CRUSHER)의 크롬 도장이 예술입니다. 바텀 머신. 중장비 느낌이 물씬 납니다. 바닥에 바퀴가 있어서 잘 굴러 갑니다. 크레인암의 조립이 매뉴얼과 상이합니다. 아무래도 매뉴얼이 맞는것 같은데 핀을 뽑아 재조립해줘야겠습.. 더보기
[200115] 센티넬 마징가Z (라이오봇) 까페에서 공구한 센티넬 마징가Z가 왔습니다. 초기 예약가보다 살짝 다운되었지만 여전히 부담스런 가격의 센티넬입니다.ㅠ_ㅠ 고전스런 패키지입니다. 마징카이저때도 그랬고 최근 그랜다이저도 비슷했지만 마징가Z는 Z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구성품. 딱! 그랜다이저랑 비슷한 프로포션입니다. 마징카이저가 너무 세련되게 나와서 마징가Z나 그랜다이저가 외려 밋밋해 보이기도 합니다. 커다란 등짐. 스크랜더겠죠? 얼핏 스텔스 가오를 닮기도 했고 진마징가의 등짐을 닮기도 했습니다. 딴딴해 보이는 프로포션입니다. 평범하게 생긴 얼굴. 이번엔 가슴 발광도 생략되었습니다. 디테일도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랑 비슷합니다. 고관절 생긴 발목이지만 가동방식은 다릅니다. 그냥 덩어리 볼관절입니다. 신축 기믹도 없습니다. 호버 파일더의 느낌도.. 더보기
[191208] 다이아클론 트라이버스 트라이젯타 DA-42 트라이젯타도 생각보다 빨리 출시가 되었습니다. 트라이디거도 곧 나오겠군요.^^ 광고영상 한번 보시고... 박스사이즈는 트라이대셔와 동일. 매뉴얼과 카달록. 여기에도 트라이디거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구성품. 특별판이라 여성대원이 한명 더 있습니다. 초판특전 개념인것 같은데 일반판이 따로 나오긴 할까요? 불렛 코어에 G-MAX를 장착했습니다. 안전바도 있구요. 트라이대셔에 비해 좀 덜 빡빡합니다. G-MAX 파츠를 떼어 내고 상체랑 합체 합니다. 탑 머신. 그리 멋있어 보이진 않습니다. 이번엔 하체와 합체. 바텀 머신. 요것도 별로 멋지진... 불렛 코어 디자인이 별로라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조화롭지 못한 느낌이 듭니다. 다시 나열해서 합체를 하면 머신 모드가 됩니다. 상체에 홈이 있어서 정렬이 잘 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