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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625] Hottoys_MMS195-D01_IM3_Iron Patriot 개봉기 간만에 12인치 아이언맨을 접하는 것 같네요. 마크7이 작년 7월이었으니 1년만이군요. 물론 그 사이 홀오브아머나 토니가 두번 나오긴 했지만 슈트는 1년만. 그러고 보니 1년도 금방 지나가네요.ㅡ_ㅡ 기존 12인치에서 다이캐스트 타이틀을 달고 나왔습니다. 패키지도 바뀌었고 중량도 늘었습니다. 외부 박스는 상하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상부는 투명 필름이 덧대여져 있어서 입체감이 있네요. 속박스는 스티로폼으로 되어 있는데 전면 뚜껑이 상당히 타이트 합니다. 자칫 힘조절 못하면 부러뜨릴수도... 구성은 좀 단촐해 보이긴 합니다만 어쩌면 딱 정석일지도 모르겠네요. 스티로폼 박스 뒷면에 있는 매뉴얼과 스탠드입니다. 핫토이에서 생산 M/H를 줄이는 대신 호객의 M/H를 늘였군요. 번거러울수도 있겠지만 제품의 안전을 위.. 더보기
[140620] 토니 커스텀 아이언맨1편에 마크3의 개발완료 전 TV를 보며 흥분(?)하던 토니를 커스텀 해 볼려고 한지 언~ 3년이 넘은 듯하네요. 그 사이 아이언맨 제품도 많이 발전을 해서 그나마 커스텀이 좀 수월해졌습니다...라고 생각했는데... 일단 최근에 나온 토니 바디는 아크리액터도 내장되어 있고 하박이 분리할 수 있게 되어 초간단 커스텀이 완료됩니다. 메카테스트 버전의 헤드도 잘 어울리긴 하는데 목길이를 좀 줄여 줘야겠네요. 무엇보다 영화를 다시 보면서 고증에 맞춰 볼려고 하니 자꾸먼 오른팔이 거슬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진짜 마크3의 하박과 메카테스트 부품을 이용해서 다시 만들어 보기로 했으나 결과물이 잘 안나오네요...ㅠ_ㅜ 처음으로 복제 헤드를 구입해 봤는데 오리지날 가격 대비 썩 나쁘지 않는 퀄리티를 가지고 있습.. 더보기
[140618] Converge EX03_Deep striker 픽스로 보유하고 있다가 과감(?)히 정리를 했었는데 또 요런 기회가 오는군요. 비록 정식 프로포션은 아니지만 SD만의 매력이 있는 제품이네요. 먹선만 좀 넣어주면 이쁠 것 같습니다. 이왕 내어 주는 김에 덴짱도.. 더보기
[140618] ES합금(13) Great Mazinger 마징가Z랑 함께 딸려 주문한 그레이트 마징가입니다. (전 최근까지 그레이트 마징가가 마징가Z 이전 모델인줄 알았네요.ㅡ_ㅡ;) 마징가Z보다 구성이 풍성한 것 같습니다. 가슴팍 부메랑이 빠져 있으니 뭔가 허전해 보이는 그레이트입니다. 소체는 잘 빠졌습니다. 브레인콘돌을 완전히 끼워 넣으면 안구 발광이 되는 기믹을 가지고 있습니다. 브레인콘돌. 좀 밋밋하지만 조종석이 회전도 됩니다. 그레이트는 결합할때 뭐라고 하나요? 날개장착. 그냥 날개라 부르나요? 큰녀석은 그레이트 부스터라고 하던데 기본 날개의 명칭은 모르겠네요.(매뉴얼 정독) 마징가Z와 함께... 셋팅하는 그날까지 봉인입니다.ㅜ_ㅜ 마징가Z와 비슷한 구성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자잘한 루즈도 풍부하고... 다만 이펙트 파츠가 없다는게 아쉽네요. 예전에.. 더보기
[140618] ES합금(12) Mazinger Z 예약에서 수령까지 근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듯 합니다.ㅡ_ㅜ 발매일 미루기를 밥먹듯이 하는 아트스톰이라고는 하지만 이건 뭐... 진짜 잊고 살 정도였으니... 그닥 인기없는 캐릭터는 입고 후 구입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듯 합니다.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박스가 상당히 작아 보이네요. ES합금만의 자잘한 루즈들이 많아 보이네요. 파일더가 2개씩이나. 호버파일더와 제트파일더인가요? 파츠 교환으로 상박이 스프링으로 발사되는 기믹도 있습니다. 파일더 온!! 파일더 온을 하게 되면 안구에 발광이 되네요. 신경을 많이 쓴 구석이 보입니다. 호버파일더는 날개가 접히게 되어 있습니다. 깨알같은 쇠돌이(코우지). 제트파일더는 파츠 교환으로 파일더 온이 되는데 부스터가 수직으로 가동되지는 않네요. 제트스크랜더 장착. 각.. 더보기
[140618] SR超合金_Dynamic Option Parts Set 혼웹으로 발매된 다이나믹 옵션 파츠 셋입니다. 반다이의 한정질 정말 징글징글 하군요.ㅜ_ㅜ 가격을 봤을 땐 영양가가 없어 보이고 필요한 것 같고... 마징카이저와 신게타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사기는 거시기 하고... 벼르고 벼르다 그나마 가격이 떨어졌을 때 구입을 했네요. 일관성 있게 누런 박스 안에는 모노칼라의 패키지로 되어 있습니다. 이팩트 파츠와 토마호크, 쌍칼, 지압기(?)... 정말 영양가 없네요. 소체 꺼내기 귀찮아서 다시 봉인 했습니다.ㅠ_ㅠ 더보기
[140607] Nendoroid 392_ Iron Patriot (Ironman3) 영화가 개봉한지는 1년이 넘은 듯 한데 슬슬 제품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솔직히 감흥은 떨어졌는데 왠지 의무감으로 사게 되는 이 씁쓸함이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부터 히어로 에디션으로 발매되는 시리즈입니다. 베이스는 마지막 장면의 그 곳이군요. 작은 소체에 패트리어트만의 마스킹이 잘 표현되어 있네요. 귀엽지만 강렬한 인상. 이펙트 파츠는 앞서 나온 아이언맨과 별반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등짐 무기의 이펙트 파츠까지 있습니다. 마스트 오픈하면 느끼한 흑형이... 베이스 위에선 딱히 생각나는 포징이 없네요. 본인보다 다른 사람이 즐겨(?) 입었던터라... 마크42와 함께... 12인치 패트리어트는 이달 중순에 입고가 된다는데... 마크42는 언제 입고될런지... 더보기
[140605] Robot魂161_Ryujinmaru(龍神丸 ver.2) 오래전 발매된(당시 44번을 달고 족히 4년 전에 나온 듯) 류진마루의 리뉴얼 버전인지 ver.2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네요. 버전 업그레이드는 진정한 팬이 아니고서야 앞서 구매한 사람들 호구로 만드는 일이지요.^^; 마침 늦게 수집을 하는터라 용케... 그리고 저렴히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구성은 단촐하지만 볼륨이 있어 가격대가 좀 나가는 녀석입죠. 게다가 변형도 안되는... 류오마루보단 세련미가 좀 떨어집니다만 초기 버전이라는데 의미를 둬야겠습니다. 단신의 불끈. 조촐한 액션포즈. 각 관절에 비해 다이나믹한 포즈는 잡기 힘든데 액션 베이스가 있으면 그나마 좀 나을려나요? 등룡검. 사진을 찍을 당시 박스 뒷면을 보고 가술의 이름이라도 알았는데 편집할 땐 뭐... 용아권인가? 비룡권? 염룡권? 포즈가 .. 더보기
[140531] 토니 레이싱 슈트 커스텀 핫토이에서 정식으로 내어 주길 바랬던 제품이 커스텀 제품 회사에서 발매해 주었네요. 베리쿨과 슈퍼덕에서 발매해 주었는데 저는 슈퍼덕에 손을 들어 주었습니다.^^ 손루즈가 부족한게 좀 아쉬웠습니다만 슈트하나는 정말 잘 뽑아 준 것 같네요. 사실 슈트 외엔 고증과 무관한 듯 합니다. 핫토이 근육바디에 입혀 보았는데 스판재질이라 핏감은 나름 괜찮습니다. 헤드는 3편 만다린 습격 버전입니다. 2편 헤드는 너무 많이 우려 먹어서... 마침 데미지 버전이라 어울리네요. 마크5 가방은 손잡이 공간이 좁아서 그런지 깔끔하게 잡히진 않네요. 장갑이 두꺼워서일수도 있구요. 위플레시를 보고 놀란 모습. ㅋ 2편 티져 영상에서 마크5로 변하는 모습을 봤을 때의 감동이란... 이래저래 2편 나온지도 꽤 오래 되었군요. 아이언맨.. 더보기
[140426] Robot魂116_Ryuoumaru(龍王丸) 국내에서는 씽씽캅으로 잘 알려진 와타루입니다. 오~래전 일본 잡지에서 보고 귀엽지만 멋지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살다 보니 이렇게 멋진 제품으로 만나네요. 발매된지는 좀 되어 재판된 녀석을 구입했는데 충동구매치곤 추억 돋게 합니다.^^ 지금껏 만져 본 로봇혼 중에 볼륨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 MS류만 봐서 그런가 봅니다. 하얀 펄 느낌이 은은하고 이쁘네요. 볼륨에 비해 가동률도 나름 괜찮은 것 같고... 실드랑 (봉룡)검도 장착 가능합니다. 이팩트 파츠가 멋진데 위에서 찍으니 좀 덜 멋지네요.ㅋㅋㅋ 용뇌권 이펙트 파츠도 있습니다. 봉왕으로도 변신 가능합니다. 와타루 탑승(?) (... 시리즈 3종만 모을까...?) 더보기
[140424] SR초합금_Genesic GaoGaiGar 가오가이거 시리즈의 종결자라 할 수 있는 제네식이 진작 발매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애니를 정독하지 못한 상황에 스타일만 보고 뽐뿌를 받아 지금까지 수집하고 있네요.^^; 전시할 단계는 아니지만 봉인 전에 몇 장 찍어 봤습니다. 기본 구성. 등짐 수평이 맞지 않는다고 하던데 역시나... 손을 봐주어 대충 수평을 맞췄네요. 일반 가오보단 확실히 강해 보이는군요.^^ 가제트 가오는 일부 연동으로 오픈이 됩니다. 초회한정판 파츠를 끼우고 겜 기르 간 고 그 훠... 더보기
[140308] MB_Destiny Gundam 엑시아를 처분하면서 수집 목록에서 제외해 버린 메빌을 데슷흐니 때문에 다시 구입할 줄이야... 일단 기존 메탈빌드의 리파인된 디자인과는 차별화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고 프라로써는 찬밥이었던 데슷흐니가 극대우를 받은 최초의 제품이 아닐까 싶네요. 공식이미지가 뜨고 발매일이 다가오자 국내뿐만 아니라 현지에서 품귀현상이 있었던 귀한 제품입니다. 한동안 거품이 심했던 제품인데 지금은 그나마 좀 사그러진 것 같네요. 엑시아 리페어때보다 박스가 커진 것 같군요. 1/100에 가까운 스케일이라 소체는 그닥 커 보이진 않습니다. 기본 셋팅을 하고 세우면서 첫마디... 오~~~ 등짐까지 달고 세우면서... 와우~~~ 샤프한 느낌이 제대로입니다. 뿌와~악!!! 무장까지 달고도 꼿꼿하게 잘 서 있습니다. 피곤해서 사진을 많.. 더보기
[140306] 포피니카혼 돌핀호 오래전 009 시리즈 피규어를 구하면서 나중에 꼭 구해 봐야겠다고 생각한 포피니카혼 돌핀호를 구했습니다. 발매된지 12년이나 지난 녀석인데 미개봉으로 운좋게(?) 구했습니다. 미개봉으로 오랫동안 있다보니 내부 포장지가 누~렇게 변했더군요. 냉큼 벗겨 버렸습니다.ㅋ 돌핀호 제트모드입니다. 파란녀석은 TORDO. 노란 녀석은 PORPOISE. 작은 고래라는 뜻이네요. TORDO는 기수에, PORPOISE는 기체 아래에 수납이 됩니다. 좀 구리구리 하지만 랜딩기어도 있구요. 아무런 기능이 없는 베이스도 있습니다. 날개를 앞으로 접고 검정 커버를 뒤로 젖히면 함교?가 툭 튀어 나오며 잠수함 모드로 됩니다. 조만간에 제로나인 박스 다시 꺼내서 떼샷 한번 찍어 봐야겠네요. 더보기
[140306] 지글하젤(ZIGURUHAZERU) 하젤오다인(HAZERU ODAIN_B) 요즘은 너무 정신없이 바쁘다 보니 블로그 관리가 전~혀 안되군요.ㅜ_ㅜ 제가 아는 지글하젤의 마지막 시리즈인 하젤오다인(?)입니다. 일본어로 오다인이라 적혀 있는데 영어식 표기가 찾기 힙드네요. 오딘일까 싶기도 했는데 그건 아닌것 같고... 아무튼 구입 보류였던 제품을 궁금증 확인을 위해 공수를 하고야 말았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3가지 시리즈 중에서 완성도는 최고입니다. 하지만 개체 수량이 늘어난 만큼 조합방법이 좀 복잡해 느낌은 있습니다. 무엇보다 공식 PV를 찾아 보기 힘든거 보면 확실히 망했나 봅니다.ㅋ 특이하게 칼라는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백색은 좀 가벼워 보여서 블랙으로 선택했네요. 박스 끝단에 화이트 버전 광고가 보이네요. 각 시리즈 마다 하나의 짐승(?)이 추.. 더보기
[140220] 지글하젤(ZIGURUHAZERU) 하젤진오(HAZERU JINOH) 사진도 제때 못찍고 겨우 찍은 사진도 일주일은 기본으로 넘기고서야 편집 작업을 할만큼 정신없는 요즘이네요. 앞서 포스팅한 듣보잡 지글하젤 하젤세이오에 이은 하젤진오입니다. 두번째 PV에 나오는 로봇으로 하젤세이오보다 하나더 많은 4개의 기체로 합체를 하는데 최종 컨셉은 사무라이 같네요. 개별적 조합 설정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황소, 용, 해태상?, 봉황 정도 되는가 봅니다. 황소 형상의 하젤주베.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는데 두놈 이름이 다릅니다. 하젤부오와 하젤자오. 구분은 왼발 오른발. ㅋ 용 형상의 하젤진류. 봉황 형상의 하젤히엔 요 네 녀석들의 연관성이 궁금하군요. 하젤세이오보단 덜 분해해서 조합을 하게 됩니다. 실제 분해는 더 됩니다. 하젤주베가 몸통을 이룹니다. 하젤진류의 일부가 하박으로 사용됩니다.. 더보기
[140205] 지글하젤(ZIGURUHAZERU) 하젤세이오(HAZERU SEIOH) 스쳐 보다가 서유기라는 모티브가 괜찮아 보여 살펴 보니... 폭수합신 지글하젤이라는 제목의 메가하우스에서 만든 완구(?)인데 완구를 먼저 만들고 애니를 만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선 자료를 찾기 어렵더군요. 암튼 PV를 보고 나니 더 뽐뿌가...ㅜ_ㅜ 박스는 받자마자 버렸습니다. 혹시나 싶어 스캔은 떴네요. 딱봐도 좌측부터 사오정, 손오공, 저팔계입니다. 저팔계는 합체시 프로포션 때문에 개별 프로포션은 포기한 듯 싶네요. 도색은 반다이에 비하면 안되겠지만 딱히 깔끔하단 느낌은 오지 않습니다. 폭수합신(爆獣合神) 터진 짐승들이 합체를 한다는 그런 뜻일랑가요? ㅋ 요로코롬 분해가 되어서 재조합이 됩니다. 손오공과 사오정의 조합으로 상체가 이루어지구요. 저팔계와 손오공의 골반으로 하체가 완성됩니다. 원숭이 얼굴.. 더보기
[140205] 캡슐합체 고카이오 반다이에서 나온 캡슐토이인데 5종셋으로 벌크판매되는 제품입니다. 기본 갈레온, 제트, 레이서, 마린, 트레일러 구성으로 고카이오 합체가 되고 마지드래곤, 패트스트라이커, 가오라이온과의 조합도 가능합니다. 분리가 된 상태에서 남는 교체파츠들입니다. 흰 베이스는 정확히 용도를 모르겠네요. 고카이오. 마지고카이오. (마지드래곤+고카이오) 데카고카이오. (패트스트라이커+고카이오) 신켄고카이오. (가오라이온+고카이오) 가오고카이오. (가오라이온+고카이오) 쪼맨한게 할 건 다하는... 그런 놈입니다. 뭐 그렇다구요...ㅡ_ㅡ; (귀찮아서 개별 사진도 안찍고... 뒤태도 안찍고...) 더보기
[140127] 토니 턱시도 커스텀 괜찮은 턱시도가 있어서 마련은 했는데 좀처럼 바디랑 헤드 조합이 되질 않아 고민을 하던 중 카페회원님 팁으로 괜찮은 조합을 하게 되었네요. 그 덕에 오베디아도 다시 셋팅해 주었습니다.^^ 토니가 오히려 악당같이 보이는 표정을 하고 있네요.^^; 더보기
[140127] 사망유희 (The Game of Death.1978) 블리츠웨이에서 최근 발매한 이소룡 40주년 기념 1/3 스케일의 스태츄입니다. 몇번의 발매연기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니 결국 발매가 되긴 되네요. 블리츠웨이는 국내 메이커라 국내유저들의 관심을 많이 사고 있는 회사고 특히나 이소룡 조형 마스터이신 김형언님이 소속되어 있어서 이번 제품은 큰 기대를 안고 구입했습니다. 박스도 무지 크고 무게도 엄청납니다. 엔터베이 제품에 비해 흰색 아이스박스는 좀 깨는군요.ㅡ_ㅡ 스케일이 스케일이다 보니 큼직합니다. 1/4에 겨우 적응하나 싶었는데... 1/3을 보니 퀄리티가 장난 아니네요. 폴리스톤 재질이라 무겁기도 무겁구요. 박스는 2단으로 되어 있는데 하부에는 베이스가 있습니다. 베이스가 장난 아니게 무겁습니다. 소체를 견디기엔 충분한 것 같네요. 상부는 실제 나무로 .. 더보기
[140125] 맹룡과강 (The way of the Dragon.1972) 당산대형에 삘을 받아서 잊었던 1/4 맹룡과강을 구입했습니다. 요녀석... 정말 사연이 많은 녀석이네요.ㅜ_ㅜ 예전에 구입한 T-800 배틀데미지랑 유사하네요. 뚜껑만 다르고 동일하다고 봐야겠습니다. 가슴팍에 품고 있는 저것이 초회한정인것 같은데... 씁쓸하네요. 구성에 비해 박스가 너무 큰게 아닌지... 본체 밑에는 루즈가 있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네요. 그 밑에는 잘 쓰지 않을 것 같은 베이스가... 이소룡과 좀 매치가 안되는 메탈릭 베이스... 맹룡과강이라고 각인이라도 해 줬으면 괜찮았을텐데요. 소체. 무표정의 이소룡. 그리 큰 특징을 잡아내진 못한 것 같습니다. 저 개나리 봇짐과 비행기 티켓 때문에...ㅠ_ㅠ (별거도 아니구만) 인상을 쓴 헤드로 교체. 이제야 이소룡 같네요. 영화에서 젓가락으로 열.. 더보기
[140124] Ironman3 Hole of Amor 겨우 집으로 들고 와서는 발광테스트를 위해 다시 개봉해 보았습니다. 본체에 AAA 3개, 칸막이에 AA 각 3개씩... 본체는 아답터로 해결을 한다하더라도 칸막이는 답이 없네요. 좌측버튼을 누르면 아크릴판에 비춰질 파란 빛이 들어 옵니다. 가장 최근의 마크7을 전시해 보았습니다. 역시 느낌이 좋습니다. 거기에다 스티커를 바른 아크릴판을 꽂으니 장식효과 업!업!업! 스티커는 비눗물을 사용하면 깔끔하게 붙는다고 하네요. 실루엣에 딱 맞추긴 힘들지만 나름 느낌 있네요. 이제 볼꺼 다 봤으니 이사할 때까지 봉인입니다.ㅠ_ㅜ 더보기
[140120] MMZ-02 ムニュムニュズバーーン 아키바레인져 2기에 나오는 변신기? 실질적인 변신기는 아니고 필살무기? 암튼 2기는 챙겨보다 중간에 말았는데 1기의 모에모에즈큥에 버금가는 장비라 구매 목록에만 두었는데 국내에선 비싼데다 파는 곳도 잘 없는데 일옥은 국내 판매가 반밖에 안하길래 눈 꼭 감고 질러버렸습니다.ㅠ_ㅡ 즈큥보단 엄청 큰 박스입니다. 실제품 사이즈가 50센치에 육박하다는군요. 구성은 단촐합니다. 소체와 베이스가 전부입니다. 참으로 독특한 디자인입니다. 즈큥은 총으로 변신하면 좀 깜쪽같다고 볼 수 있는데 이건 뭐... 그립감은 쥬큥때도 별로였는데 즈방도 마찬가지네요. 검지가 자꾸... 뚝딱 변신. 변신 과정은 간단한데 즈큥에 비해 기믹이 많이 추가 되었습니다. 얼굴도 많이 이뻐졌네요. 복장도 음... 무릎쪽에는 합금재질로 되어 있습.. 더보기
[140116] 당산대형(The Big Boss.1971) 본격적인 12인치 수집은 이소룡 피규어를 접하고부터였는데 벌써 6년이 지났네요. 영화개봉 수순으로 발매된 것이 아니라 좀 뒤죽박죽이지만 일단 바라던 제품이 다 나왔으니 이로써 콜랙션은 완성되었습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어니님의 조형으로 마무리 짓지 못함이네요. 박스는 엔터베이의 흔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겉마감이 부직포 느낌인데 때가 많이 탈 것 같네요. 당산대형 영화의 한장면을 박스아트로 사용했습니다. 루즈는 스탠드랑 손파츠, 제이드 목걸이, 찢어진 상의가 전부입니다. 검은 덮개를 열면 이소룡의 괴성이 들립니다. 아자~? 아뵤~? 암튼 이 기믹을 모르는 사람은 깜짝 놀랄 것 같네요. 동그라미 친부분이 빛감지 센서입니다. 센서 유닛을 꺼내어 보면 정말 허접합니다. 전원 차단 스위치 같은건 보이지도.. 더보기
[140116] Infinty_Macross Frontier VF-25F 발매는 오래전에 되었는데 국내 수요가 적었는지 적게 생산을 했는지 마크로스 프로티어가 한참 주가를 올릴 때 빤짝 등장을 해서 몸값만 올리고 사라져 버린 귀한신 분(?)입니다.ㅠ_ㅠ 니르밧슈보단 구성품이 좀 나은 것 같네요. 저 짜리몽땅한 체구에 완전변형 기믹을 갈아 넣은 개발자에 박수를... ㅠ_ㅠ)乃 나이프는 수납되지 않습니다. 라이플 액션. 각 모드마다 스탠드 어댑터가 따로 있습니다. 슬슬 뚝딱 변신을 해 보겠습니다. 변형을 위해선 프로포션용 헤드(우)로 교체해 줘야 합니다. 발키리 하면 거워크. 고관절 고정이 좀 애매하지만 나름 형태는 나옵니다. 파이터 모두. 달걀비행기와는 또다른 맛(멋)이 있네요. 라이플 장착. 앞뒤로만 짧지 SD에 맞게 귀엽게 멋집니다.^^ 갖고 싶다... 갖고 싶다 했었는데 .. 더보기
[140105] Infinity_Nirvash type zero 에우레카 세븐에 나오는 주역 기체인가 봅니다. 한때 반다이에서 SD 인피니티라는 제품군을 발매했는데 마크로스 알토기까지 발매하고 사장된 듯 싶습니다. 가격대가 SD급 치고는 좀 센 편이고(SDX급 정도?) 그닥 인기가 없었는지 후속작 소식이 없네요. 일단 궁금증 유발에 발매가 보단 저렴한 맛에 구입을 했습니다. 패키지가 독특하네요. 개봉도 애매하고... 구성물은 간단합니다. 소체랑 보드. 스탠드. 이팩트 파츠. 교체용 손파츠. 등짐이 무겁고 무릎관절이 헐렁해서 스스로 자립하긴 힘이 듭니다. 클리어파츠를 이용해 세세한 디테일을 살려 줬네요. 하늘에서 서핑을 하는 것 같은데... 일단 스포일러(?)가 (립)보드로 변형해서 그걸 타고 다니는가 봅니다. 다짜고짜 변형. 손파츠만 교체하고 완정변형이 됩니다. 아!.. 더보기
13/12/29 [Robot魂-148] Testament Gundam 눈독에... 침만 질질 흘리던 녀석. 오랫동안 기다린 덕에 저렴히 구입했네요. 테스타먼트 건담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아스트레이과이고 간지 하나로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사진만 주르륵... 더보기
13/12/28 [SR超合金] Mazinkaizer 마징가 시리즈의 최종본이라 생각하는 마징카이져가 발매되었네요. 요즘은 예약을 잘 안하는터라 입고가 되기 시작하면 샵 여기저기 구석구석 뒤지게 됩니다. 좀 인기가 있다 싶은 것들은 금새 품절이 뜨더라구요. 뭐 한참을 기다리면 재판을 가끔 해 주긴 하는데 어차피 살 거... 앞서 나온 게타처럼 사이즈가 제법 큽니다. 소형 초합금혼 정도? 볼륨감이 좋네요. 근데 고관절이 좀 애매하네요. 관절은 접힘은 여전히 좋은데 다리가 의외로 많이 접히진 않네요. 액션포즈. 원근감을 강조하는 대검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쌍칼. 추후에 나올 웨폰셋에도 칼이 더 들어 있던데... 스크랜더 장착. 나오기 전부터 작다 작다 했었는데 그리 작아 보이진 않습니다. 정말 독특하게 생긴 마스크입니다. 진짜 강해 보이네요. 플라잉 포즈. 목.. 더보기
13/12/28 [Nendoroid 349] Iron man Mk XLII (Ironman3) 발매소식을 접했을 때 마크7을 처분해 버렸는데 막상 발매가 되니 고민 시작. 하지만 패트리어트 발매소식을 듣고 고민 끝.ㅡ_ㅡ; 패키지가 고급지게 나왔습니다.^^ 이번엔 토니 헤드를 별도 제공 해주는군요. 미간 주름(?) 때문에 더 야무지게 보이네요. 이번 제품의 가장 큰 매리트는 바로 홀 오브 아머입니다. 나름 저렴한 가격에 슈트를 8개 갖는 셈.ㅠ-ㅠ)b 중앙 스테이지까지. 헬멧을 벗은 토니. 귀여우면서도 느끼한 표정이 일품입니다. 왼쪽 다리파츠를 교환해서 땅 짚기? 찍기? 포즈도 가능합니다. 쉽게 잡기는 힘든 포즈입니다. 리펄서 퓨슝~ 이번 제품엔 마스크 안쪽에 자석을 달아 오픈 기믹이 개선 되었습니다. 스탠드 온. 느므느므 귀엽네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평상복 남자 넨도를 하나 더 구해 토니 헤드.. 더보기
13/12/20 이소룡40주년 기념 미니어쳐 소주병 거의 유령회원으로 지냈던 이소룡 카페에서 우연히 발견한 미니어쳐 소주병에 꽂혀서 운영자님을 통해 구입을 했습니다. 더불어 서비스로 받은 맹룡과강 포스터. 지난 12월 12일 천신만고 끝에 서울극장에서 리마스터링 무삭제판이 개봉했다죠.^^ 그 전에 정무문도 디지털로 개봉되었던데 왜 몰랐을까요...ㅠ_ㅠ 암튼 이로써 이소룡 콜랙션이 더 늘었네요. 그냥 미니어쳐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미니 소주(병)인 것 같습니다.⊙ㅁ⊙; 사망유희. 정무문. 정식제품은 아니지만 커스텀한 당산대형. 맹룡과강과 용쟁호투. 자기전에 맹룡과강 DVD 돌려 봤습니다.^^ 더보기
13/12/18 [Hottoys] MMS209_IM3_Tony Stark_The Mechanic 개봉기 우려먹기라고 해도 일찍 일찍 고객의 품에 안겨 주는게 고마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모회사는 예정발매일이 1년이 훌쩍 넘었는데도 함흥차사인데 그나마 핫토이는 양반인 격이죠.ㅜ_ㅡ; 박스색이 푸르팅팅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박스패키지가 맘에 드네요. 뚜껑을 열면 제작에 참여한 분들이 주르륵... 작은 박스에 비해 나름 알찬 구성인것 같네요. 몸안에 비닐이 많이 감겨져 있어서 벗길려고 후드점퍼를 벗겨내니... 이게 또 뭔일이랍니까?!!! 양팔의 하박이 전부 왼쪽꺼로 조립되어 있군요. 쭝궈 아줌마 근무시간에 졸아 부렀으... 사쇼에 A/S 신청해야겠어요. 데미지 도색이 추가되었고 시선처리도 오른쪽 상향으로 바뀌었습니다. 전신샷. 각종 루즈를 창착하는데 매뉴얼이 애매해서 영화를 돌려가며 확인했습니다. 깨알같은 디테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