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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13 [Hottoys] Iron Patriot 1/4 Bust 개봉기 이제는 좀 식어 가는 아이언맨 버스트이네요. 아이언맨1용으로도 내어준다면 이다지 빨리 식진 않았을텐데 말이죠. 처음엔 워머신 마크2도 구입을 했다가 영화에서도 안나온 녀석이라 과감히 패쓰했습니다. 박스는 마크42이랑 컨셉이 비슷합니다. 그나마 워머신은 무기라도 있으니 조금은 덜 허전하네요. 마치 캡틴 아메리카가 생각나는 색조합이네요. 등에 달린 라이플은 좌우 옮겨 장착이 가능한데 잘 떨어지는 편입니다. 다양한 각도로 조정 가능합니다. 라이트 온!! 워머신이 확실히 등빨이 있어 보이는군요. 아이언 패트리어트가 좀 슬림하게 나왔죠. 마크42와 함께. 이 두 녀석은 12인치로 언제쯤 발매가 될까요. 정말 마지막이길 바랍니다. 떼샷은 귀찮아서 패쓰합니다.ㅠ_ㅠ 더보기
13/12/06 [커스텀] 헤드 두개만 샀을 뿐인데... 카페에서 공구한 재키 헤드와 추노 헤드가 왔는데 서비스량이 더 많네요.^^ 이로써 네번째 재키를 갖게 되네요. 커스텀이 강건인 추노. 서비스로 온 헤드. 이쁘긴 한데... 커스텀할 루즈가 하나도 없네요.ㅠㅠ 더보기
13/12/04 GN SWORD III 갑자기 뽐뿌를 받아 구하긴 했는데 언제 받았는지 기억도 나질 않고... 혼웹한정 제품인데 워낙 작은 녀석이라 카톤박스도 없네요. 구성도 단촐합니다. GN소드3와 GN실드뿐. 세븐소드폼에 달아주니 너저분해 보이기도 하네요. GN 소드2 블라스터도 나왔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스탠드 온. 구버전 로봇혼은 똥꼬 어댑터도 없습니다.ㅠ_ㅠ 오라이저와 함께. GN 실드는 오라이저와 결합도 안됩니다. ㅠ_ㅠ (이딴걸 혼웹으로...) 마구마구 개조하고 싶어지네요. 13/12/07 UPDATE 바로 개조했습니다 GN 실드와 GN 소드III를 오라이저에 장착 가능하도록 말이죠.^^ 더보기
13/12/03 어벤져스 해체!!! 그동안 어렵사리 구한 어벤져스팀을 해체하게 되었습니다. 취미생활은 점점 어려워지고 덩달아 겹치는 일들이 현상유지 조차 하기 힘들게 하네요. 아쉽지만 훗날을 기약하며 보내기 전에 증명사진(?) 좀 찍어 줬습니다.^^ 그래도 아이언맨만큼은 포기를 못합니다.^^ 더보기
13/11/12 [Enterbay] Good-bye 風雲2 새로운 주인을 만나기 위해 다시 박스행. 다시 못 볼 녀석들의 단체샷을 찍어 보았습니다.ㅠ_ㅠ 간이 스튜디오에 꽉차는 멤버들. 지금 봐도 멋진 박스 아트. 연결이 되었으면 더 멋졌을텐데 말이죠.^^ 각 박스 앞에 선 캐릭터들. 한정판 추가.^^ 잘가라. 보경운, 섭풍, 무명, 절무신, 절심... 더보기
13/11/06 [Revolution series] Good-bye 北斗の拳 오랫동안 수집해 온, 그만큼 또 오랫동안 굳은 자세로 방치한 리볼텍 북두의 권 시리즈를 처분했습니다. 늦게 수집을 시작한거라 구하기 힘든 제품도 있었고 그나마 만화책 초반의 기본 캐릭만 모았는데도 제법 양이 되는군요. 있는 둥 없는 둥 보관만 하다 항상 보낼 때 아쉬운 법. 포장 전에 눈 꼭 감고 사진만 몇장 찍어 봤습니다. [R-014] 라오우와 흑왕호. 시리즈 중 가장 비싼 녀석입죠. 흑왕호 볼륨이 짱입니다. [R-006] 신. 만화책 초반에 유리아를 뺏고 켄시로의 가슴에 북두칠성 흉터를 남긴 캐릭터입죠. [R-003] 레이. 남두수조권. 그것만 기억에 남습니다. 백발의 레이도 기억 나고... [R-004] 쟈기. 4형제 중에 세째였나? 암튼 스스로 가슴에 흉터를 내고 켄시로 행세를 했던게 기억 나네.. 더보기
13/10/30 [Robot魂-SP] Extreme Gundam option set 태생도 잘 모르는 익스트림건담을 단지 간지난다는 생각에 구입을 했었는데 더 간지나는 옵션파츠가 혼웹으로 나왔습니다. 역시나 가격이 부담스러워 구매를 망설이다 결국 국내는 씨가 마르고... 일옥에서 국내가 보다 더 싸게 구해 버렸습니다.ㅡ_ㅡ; 역시나 화면빨에 속으면 안되는 것이었는데... 다루기가 애매한 녀석이 되어 버렸네요. 박스 색은 참... 할 말이 없네요. 생각보다 부피는 작아 보입니다. 그래도 얇게 펴서 골고루 들어 있을 건 다 있습니다. 이제 무작정 장착을 해 보겠습니다. 가슴팍과 스커트를 별도의 파츠로 교체합니다. 엉덩이 스커트는 별도의 파츠를 추가합니다. 등짐도 일부 파츠를 교체한 뒤... 대형 날개를 장착합니다. 가동기믹이 있는데다 무게가 좀 나가다 보니 잘 떨어지는 편입니다. 바깥으로 .. 더보기
13/10/25 [S.I.C.] 魂Web Kamen Rider OOO Shauta combo SIC 가면라이더 오즈 5번째는 혼웹한정 샤우타 콤보입니다. 요녀석은 워낙 볼륨감 있게 리파인 되었기에 한정판 인정해 줄랍니다.ㅡ_ㅡ; (현재 5개중 2개가 한정. 이팩트 셋 제외) 국내명은 고래장문. 범고래, 장어, 문어의 조합. 결과물은 좀 촌스럽지만... 국내식 작명하기 참 애매했겠습니다. 일본명은 샤우타. 샤치, 우나기, 타코입니다. 본품 사진 나갑니다. 노란 박스에서 뺀 상태입니다. 문어발 때문에 뭔가 푸짐해 보입니다. 블루 계열과 옥빛의 메탈릭 유광이 보기 좋네요. 머리와 어깨쪽이 범고래의 형상을 하고 있습니다. 팔은 장어를 모티브로 한 것 같네요. 다리는 문어의 다리를 모티브로 했으며 클리어 파츠가 이쁩게 박혀 있습니다. 샤치, 우나기, 타코. 샤샤샤우~타, 샤샤샤우~타~ 이하 어설픈(귀찮은.. 더보기
13/10/19 [Hottoys] MMS191_IM3_Tony Stark 개봉기 영화 아이언맨3 초반에 마크42를 개발하던 토니스타크가 12인치로 발매되었습니다. 마치 아이언맨1에서 마크2를 개발하던 때의 분위기와 흡사하지만 느낌이 다른 제품입죠. 먼저 베이스 때문에 박스부터 큼직합니다. 갠트리 사이즈 정도? 좀 독특한 포장 인쇄네요. 박스를 뒤집을 일도 없는데 말이죠. 박스를 열면 속커버에 아티스트 명단이 주르륵... 뭔가 알찬 구성인 것 같은데... 사실 가격대비 그리 알차 보이진 않습니다.^^; 토니의 얼굴은... 영화 본편에 충실한 것 같습니다. 헤어가 짧으니 얼굴이 부어 보이기도 하구요. 헤드셋은 손으로 각을 좀 잡아 줘야 합니다. 바로 착용해서는 포인트가 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잡아주니 한결 낫네요. 이번 제품은 가슴 발광기믹까지 있습니다. 기존 알바디가 아닌 근육바.. 더보기
13/09/27 [SR超合金] Big order room 슈로초 가가가 시리즈의 쪄는 상술. 빅오더룸을 완성하기 위해선 4개의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데 두개가 한정판입니다. 뭐 그렇게 해서라도 나와주면 감사 할 따름인데 조합이 뭔가 잘못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초기 컨셉과는 다르게 출시된 것에 대한 배신감(?)도 들었구요. 볼포그에 좌석 하나가 없는거 빼고는 동일한 구성의 4세트 조합입니다. 상부에는 볼포그의 의자를 올릴 수도 있고 뒤집어 조립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승리의 열쇠를 꽂을 수 있는 자물통(?)이 올라가야 제대로 된 빅오더룸이 되지요. 깨알같은 관제실. 같은 한정판이지만 품질의 차이는 너무 나는군요. 설마 용도가 다른 열쇠인가요?ㅡ_ㅜ; 확실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초기 공개한 이미지와 비슷하게 셋팅을 해 보았습니다... 더보기
13/09/26 [SR超合金] Mic-Piggy & Big order room 빅오더룸을 미끼로 강매할 수 밖에 하는 슈로초 가가가의 마지막 시리즈인 마이크와 피기가 발매 되었습니다. 정말 판매량을 보장 못한 제품인지 별구성없이 혼웹으로 발매 되었습니다. 것도 초합금이라는 타이틀을 달고도 합금 비율이 0%라는... 정말이지 일반판매 했으면 빅오더룸을 포기하고 사질 않을 제품이었을겝니다.ㅠㅠ 박스는 한정판 행세한다고 모노톤으로 나왔네요. 구성은 빅오더룸 파츠가 메인처럼 보이는 군요. 승리의 열쇠를 꽂을 수 있는 원통과 (똥색) 프라스틱의 승리의 열쇠가 들어 있습니다. 앞서 발매된 뇌룡, 풍룡의 빤딱거리는 그것과는 천지차입니다. 어쩔 수 없이 끼워 준 듯한 마이크와 피기. 마이크는 그나마 귀, 어깨, 다리(발) 정도는 움직이는데 피기는 그냥 갸샤퐁 수준이네요. 귀만 움직인다는... 승.. 더보기
13/09/10 [Hottoys] MMS188_TDKR_Selina Kyle 개봉기 사실 지인에게 의뢰한 제품이라 언제 의뢰한지 기억도 나질 않네요. 1년은 좀 넘은 듯...ㅡ_ㅡ; 앞서 발매된 베인이랑 패키지 형식이 같은 것 같네요. 이왕 내줄꺼 고든도 정식발매 해 주면 좋았지 말입니다. 측면도 독특하고 (뭘 모티브로 한지...) 이미지가 인쇄된 부분은 재질도 다릅니다. 속커버엔 셀리나 카일이 웨인에게 속삭였던 대사가 적혀 있네요. 단촐한 구성. 정말 별루즈가 없습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던 프로포션입니다. 기럭지는 괜찮게 나온 것 같은데 역시 헤드가 문제네요. 생각보다 크게 실망스럽진 않지만 측면의 머리 경계선이 좀 아쉽습니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모양을 형상화 한 베이스.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네요. 고글 장착. 그나마 더 닮아 보입니다. 좌측은 고글을 한번 더 회전시키지 않았네요... 더보기
13/09/06 [SR超合金] Shin Getter-1 볼륨이 기존 슈로초에 비해 크게 나왔습니다. 등짐이나 무기도 상당히 큼직하군요. 하체에 합금비율이 높아서 묵직합니다. 팔뚝의 날은 경질이라 자칫하면 뭉게지거나 부러질수 있으니 조심해야 할 듯. 등짐은 얍실해도 길이가 있어서 장식공간을 많이 차지할 것 같네요. 등짐 재질에 광은 좀 나지만 질은 싸굴틱 합니다. 부왘!! 엥? 목은 왜 저리 가동되는지 모르겠네요. 스토나 선샤인~ 겟타비~임~!! 복부 파츠를 교환해야 합니다. 저 낫 이름이... 다리통이 굵어서 자세가 잘 안나오네요. 같은 진(Shin)씨. 사이즈 차이가 확실히 나네요. 등짐은 절대 지지 않는 진마징가입니다.^^ 그렌라간이랑 호환파츠를 교환해 볼려고 했는데 꺼내기 귀찮아서 진마징가랑 해 봤는데 별루네요. 진게타는 스크랜더가 좀 어울리긴 한데 하.. 더보기
13/09/04 [F-016] Yoko 劇場版 Animate限定 "리볼텍 프로이라인 요코 극장판 애니메이트 한정"으로 발매된 제품입니다. 요코는 초기 발매때부터 놓친 아이템이라 잊고 살았는데 극장판으로도 나왔었군요. 게다가 애니메이트 한정판도 있었고... 최근 셋트 발매된 그렌라간의 요코도 극장판이더라구요. 하지만 극장판도 다같은 극장판이 아니라죠. 애니메이트 한정에는 "부타"가 있습니다. 요코의 슴가에 파묻힌 "부타"가요.^^ 기존 프로이라인 10번으로 발매된 요코보다 버전업된 내용이 박스띠 뒷면에 나타나 있습니다. 구성도 바뀌도 볼륨도 바뀌었네요. 기본 구성. 자잘한 루즈는 박스 안쪽에 별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저런 해맑은 표정... 요코에겐 별루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아요. 어깨에 라이플을 올린 포즈를 취하고 싶은데 생각보다 잘 안되더군요.ㅜ_ㅠ 가장 안정적인.. 더보기
13/08/30 [커스텀] 스톰쉐도우 구입을 포기했었던 스톰쉐도우를 물갈이(?) 한 것도 부족해 커스텀을 위해 헤드 하나를 더 구입을 했더랍니다. 뭔가 아쉬웠던 부분을 채우기 위해 간만에 12인치에다 칼을 대어 봅니다. 육상선수 뵨사마? 스톰쉐도우의 옷을 벗겨 보니 저런 속옷이 입혀져 있네요. 생각이 나서 한 컷!! 좌측의 뵨사마를 우측의 뵨사마로 커스텀 해 보았습니다. 역시 피부톤이 맞지 않아 아쉽네요. 바지도 배바지...ㅡ_ㅡ; 영화 포스터의 한 장면을 따라 했는데... 그냥 따라만 해 봤습니다.^^; 로이스 바디를 이용해서 그런지 팔쪽은 약간의 웨더링으로 색이 좀 맞은 것 같은데 몸통색이 계속 눈에 밟힙니다. 셔츠를 입힐려니 근육바디에 비해 통이 작아 너무 타이트 해졌습니다. 그냥 벗겨 버리고 바지와 신발도 스톰쉐도우의 것으로 입혀 주.. 더보기
13/08/28 [F-183] Lady 차라리 코브라를 팔아 버릴까 고민을 하다 국내구입을 놓쳐 버린 레이디입니다. 결국 일옥에서...ㅠ_ㅠ 항상 코브라 옆에서 지원하며 혼자 사랑앓이를 하는 애처로운 아머로이드이죠. 구성은 정말... 정말... 정말... 휑~~~ 합니다. 미안했는지 코브라용 루즈와 스태츄식 하체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미끈하게 잘 빠졌는데 여성스런 자세를 잡기가 힘드네요.^^; 박스 아트를 따라 해 볼려고 해도 늘지 않는 시킬에 한숨만... 요 자세... 요 자세를 따라 하다가 그만... 오른쪽 어깨 관절이 댕강~ 일옥에서 샀는데... 일옥에서 샀는대...ㅠ▽ㅠ 바로 수술 들어가 겨우 살렸습니다. 부품이 너무 작아서 진땀 좀 뺏네요. 더이상의 액션포즈는 무리다 싶어서 바로 스태츄 바디를 꽂았습니다. 요염하군요.@^-^@ 코브라.. 더보기
13/08/28 [GX-62] Danguard A 추억의 애니. 스타에이스가 초합금혼으로 발매되었습니다. 국딩 당시에 메칸더V와 함께 즐겨 보던 만화였네요.^^ 처음엔 그냥 패쓰해 볼려고 했지만 발매직전 온라인샵 여기저기서 쇼트 소식이 들리자 갑자기 사고 싶어지더라구.^^; 당가도(단가드)A(에이스)라는 원래 이름이 있구요. 국내에선 날아라 스타에이스로 알려져 있습죠. 박스가 초합금혼 치곤 작고 얇은 편입니다. 설정 재원은 200M가 넘는답니다.^^; 구성품. 프로포션도 잘 나온 것 같네요. 아랫입술이 두툼해서 좀 뾰루퉁한 표정이 되었습니다.(삐쳤냐?) 가슴을 열면 기능성 속옷(?)이 있는데 보정용 속옷(?)으로 교체 가능합니다. 아... 무슨 무기인지 모르겠어요.^^; 박스 뒷면이나 매뉴얼을 대충 봐서리... 가동률은 괜찮은 편입니다. 다만 골반쪽이 .. 더보기
13/08/22 [Hottoys] MMS186_Avengers_Hulk 개봉기 드디어 어벤져스 멤버의 마지막인 헐크가 도착했습니다. 기대했던대로 어마어마한 사이즈로 나왔네요. 박스는 아이언몽거랑 거의 비슷합니다. 위로 조금 크고 옆으로 조금 작은 사이즈네요. 헐크에 맞게 녹색 컨셉입니다.^^ 맘이 급했는지... 아님 근성인지... 박스를 접다 말았군요. 아이언몽거랑 유사한 패킹방식입니다. 정말 크고 무겁습니다. 헐렁일만한 관절도 없고... 다만 의상이 없는 제품이라 도색까짐이나 물듬이 신경 쓰이네요. 영화에선 크게 못 느꼈던 부분인데 눈이 너무 안쪽으로 들어 가 있어 안구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무빙아인데... 밑에서 봐야 그나마 눈이 보이는데 눈 빛이 살아 있네요.^^ 그런데... 요즘 제겐 뜸했던 불량품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가동형 손가락의 사출불량. 새끼손가락 철심이 삐져 나.. 더보기
13/08/22 [Hottoys] MMS192_G.I.Joe2_Snake Eyes 개봉기 영화에서 마스크를 한번도 벗은 적이 없어서 배우가 누군지도 모르는 스네이크 아이즈입니다. 심지어 대사도 없는... 스톰쉐도우와 상반되는 블랙의 이미지가 강한 캐릭터입니다. 스톰쉐도우와 동일한 박스아트의 배경이네요. 시~커멓습니다. 전체적으로 무광블랙이라 디테일을 뚜렷하게 확인하긴 힘이 드네요. 이 캐릭터도 영화에선 그리 커 보이진 않던데 나름 늘씬하게 나왔네요. 종아리쪽을 좀 보완해 봐야겠습니다. 짝퉁(?)칼. 바지가 타이트해서 저자세는 잡기가 힘듭니다. 상체는 그나마 좀 나은 편인데 역시나 검을 쓰기 위해 양손으로 자세 잡기는 애매하네요. 스톰쉐도우와 함께. 둘 다 기륵지 조정 좀 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함께 두니 좋네요.^^) 더보기
13/08/22 [Hottoys] MMS193_G.I. Joe2_Storm Shadow 개봉기 뵨사마 헤드 없는 중고 제품을 구입했다가 뵨사마 헤드가 너~무 궁금해서 운좋게 신품을 중고가격으로 구하게 되었네요. 얼마나 인기가 없는지 매물이 너무 많네요. 핫토이에서 만든 한국인 최초 피규어인데 안타깝네요. 영화에서도 충분한 비쥬얼을 보여 줬음에도 불구하고 피규어는 찬밥 신세가 되어 버렸네요. 영화포스터 같은 박스 아트입니다. 전투신이 있던 설원이 배경이네요. 정작 이때 스톰쉐도우는 포장(?)상태라능...ㅋ 의상도 허~옇고 내부 박스도 허~옇습니다.^^ 처음 공개된 제품에 비해 퀄리티가 떨어져서 국내 매출이 팍팍 줄었을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닮았는데 피부톤이 너무 짙게 나왔네요. 기륵지도 표준 바디에 맞추니 길어 보입니다. 반대로 의상이 좀 짧아 보이는 것 같기도 하네요. 목도 좀 길어 보이고.... 더보기
13/08/18 [ES合金] ES-11 Reideen 예약한지 1년이 넘은 제품을 받았습니다. 아트스톰이 발매일을 밥먹듯이 어긴다는 얘긴 익히 들었지만 몸소 체험을 하고 나니 정말 예약할게 못되군요. 무슨 핫토이도 아니고... 그렇다고 예약하지 않고 발매일까지 잊고 살다보면 어느새 발매에 품절 크리까지... 암튼 좀 서둘러 예약한 녀석이 이제서야 발매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무슨 이윤지 국내 발매가격이 좀 떨어졌네요. 박스아트는 일관성 있게 나오는군요. 근데 이번엔 서프라이즈 하게 초회 특전 같은게 없습니다.ㅡㅡ; 본체와 루즈, 베이스로 루성되어 있습니다. 딱히 맥기로 내어줄 부분이 적어서 그런지 굳이 서비스가 필요하지 않았나 봅니다. (턱과 갓고간도 맥기로 해 주지...) 머리가 귀엽게 나왔습니다. 적절히 클리어 파츠도 사용햇구요. 가동률은 변신로봇임에도 .. 더보기
13/07/24 [Hottoys] Iron man Mk-VII 1/4 Bust 개봉기 어벤져스 끝에... 아이언맨3 처음에 잠시 등장했던 아이언맨 마크7의 1/4 버스트입니다. 박스디자인 아이언맨 바디를 컨셉으로 하고 있나 봅니다. 언제나 썰렁한 구성. 딱히 별다른 구성이 필요 없을 것 같은데도 아쉽네요. 표면을 닦을 수 있는 융이라도 넣어 주던지... 최근에 12인치를 접해서 그런지 크게 감흥은 없네요. 어깨만 빼면 마크4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등쪽 플랩 때문에 볼륨감은 좋습니다.^^ 처음 발매소식을 접했을 땐 어벤져스 버전으로 발매되는 것 같더니 아이언맨3 버전으로 나왔네요. 12인치는 어벤져스 버전으로 발매되고 버스트는 아이언맨3 버전으로 발매되고... 아이러니 합니다. 발광. 12인치에서 느낄 수 없는 1/4만의 매력. 지금까지 모은 아이언맨 버스트입니다. 아이언맨1의 마크.. 더보기
13/07/16 [SR超合金] Furyu-Rairyu & Big order room & Key of victory 빅오더룸의 3/4 격인 한정판 풍룡-뇌룡 & 빅오더룸 & 승리의 열쇠 셋트가 어김없이 한정판으로 발매되었습니다. 격룡신도 한정으로 내어 놓더니... 이번 제품이 앞서 발매된 염룡-빙룡 & 빅오더룸과 다른 점은 제목에서도 나와 있듯이 승리의 열쇠가 포함되었네요.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한정판답게 박스아트는 모노톤으로 되어 있습니다. 기본구성. 앞서 발매된 제품과 크게 차이점은 없습니다. 풍룡(레미콘), 뇌룡(덤프트럭) 형제. 염룡, 빙룡과 90% 흡사한 디자인입니다. 크게 차이 나는 점은 등짐이죠. 가동률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벌써부터 헐렁이는 부분이 있네요.ㅜ_ㅜ 염룡, 빙룡에 비해 무기류가 적습니다. 승리의 열쇠. 마지막 빅오더룸(한정)이 발매되면 중앙에 꽂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재질은 메탈이라 .. 더보기
13/07/06 [FIX_#1002] Psyco Gundam 오래전 막투랑 아쉽게 입양 보내 버리고 한참 뒤 재판 소식을 들었을 때 전혀 미동이 없었는데...결국 재구입 했습니다. 예전엔 박스샷도 제대로 못 찍어 주질 못했었네요. PC에 데이터가 없는거 보니... 뒤쪽엔 베이스와 변신에 필요한 파츠가 있습니다. 우람합니다. PG급 사이즈에 깔끔한 마킹까지... 게다가 묵직합니다. (백팩 버니어가 지멋대로인데 사진을 찍었네요.^^) 블랙 카리스마에 포인트로 들어간 옐로우의 색조합이 이쁩니다. 마킹도 깔끔한 것이... 예전에 구입했던 것보다 양품인 것 같네요. 예전에 있던 녀석은 변형 한 번 못 해 본게 한이 되어 받자 마자 변형을 시켜 보았습니다. 까~알끔하게 변형이 되는군요. 중간에 고정용 핀이 3개정도 들어 가지만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아니네요. 스탠드 온. 간.. 더보기
13/07/05 [SR超合金] Grendizer 추억의 로봇 그랜다이저가 대형 초합금에서 나름 보급형 초합금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초합금혼은 약간의 부담감이 있었는데 이렇게 소형 초합금으로 만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구성품. 더블하켄과 스크류 크래셔 파츠가 눈에 퐉~ 띄네요. 소체. 팔뚝의 꽃잎(?) 같은 파츠가 추억의 그것과 좀 달라 보이지만 그랜다이져라 용서가 됩니다.^^ 전혀 노멀하지 않는 개성이 강한 마스크입니다. 저 입같이 생긴 곳이 조종석이라죠. 곧휴 부분은 메탈릭 그린은 클리어 파츠로 처리했어도 이뻤을텐데 말이죠. 슈퍼로봇 다운 다리입니다. 뭉퉁뭉퉁. 꽃입(?) 같은 파츠의 일부는 팔접힘을 위해 개별가동이 됩니다. 스크류 크래셔~ 마징가가 나올때 옵션으로 발매한 이팩트 파츠가 기본 루즈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페이스 썬더의 이팩트 파츠를.. 더보기
13/07/02 [Hottoys] MMS185_Avengers_Iron man Mk-VII 개봉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언맨 마크7 어벤져스판이 도착했습니다. 이 얼마만에 만져보는 새로운 아이언맨인지... 받을 당시의 기분을 살짝 묘사하자면... 마크3('09년 1월)와 마크4('11년 1월)의 공백이 컸으며 그 사이에 발전된 조형이나 재미솔솔 기믹들이 당시 엄청난 이슈를 끌며 마크4의 몸값이 엄청 올랐드랬죠. 그리고 얼마 후 발매된 마크6는 마크4의 우려먹기 샘이라 크게 인기를 누리진 못했습니다. (아크리액트의 모양이 바뀌고 색배열이 약간 바뀐 것 말고는...) 마크6('11년 4월)와 마크7('13년 7월)의 거의 2년이라는 비슷한 공백기간이 있었네요. 마치 예전의 마크4를 받아 보는 기분이랄까? 그때의 그 감동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마크4에 토니의 새로운 얼굴 조형이 있었듯이 마크7에도 .. 더보기
13/06/29 [DX超合金魂] Jet Scrander 개봉기 몸값 비싼 마징가의 등짐이 역시 비싼 몸값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커다란 날개만으로 공간의 압박이 느껴지고 격납고는 무용지물이 되어 버리는...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뽑아 버리는 그런 아이템 되겠습니다. 효과음 지원도 되는데 제품 자체에서 되는 건 아니고 마징가에 내장된 장치에서 리모콘의 조합만으로도 들을 수 있다는게 함정. 물론 등에 핀을 하나 꽂아 줘야 합니다. 일단 디테일을 좀 살린 스크랜더와 용도별 아이언 커터가 눈에 띕니다. 제트 스크랜더는 전용 스탠드가 있어서 전시 가능합니다. 약간의 전후퇴가 되는 슬라이딩 기믹은 있습니다만 위아래 각도 조절은 되질 않습니다. 호버파일더가 아닌 제트 파일더. 날개도 접어지고 부스터도 가동이 됩니다. 전작 마징가 상하박 결합력에 심각한 결함이 있는 걸 강요라도 .. 더보기
13/06/08 [F-179] Cobra 매번 그렇지만 몇번을 망설이다 구입한 녀석이네요. 추억은 있는데 잘 알지는 못하는 캐릭터. 구성은 간단합니다. 빨간색 쫄쫄이 스타일입니다. 왼팔이 좀 특이한 캐릭터입니다. 항상 담배를 물고 있는 캐릭터라 입꼬리 쪽에 구멍이 있네요. 일반 얼굴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손루즈는 엄청 많습니다. 담배를 물리고 시선(무빙아이입니다)처리를 해주니 멋지군요. 기타 루즈 사용. 평상시엔 저렇게 인조 팔을 꽂고 다니다 위급시 뽑아서 씁니다. 액션포즈. 잘 산 것 같습니다. 덩달아 여캐도 살 듯...^^ 더보기
13/06/05 [Hottoys] MMS189_Avengers_Phil coulson 개봉기 요즘 부쩍 12인치 어벤져스 제품이 속속히 입고되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엊그제 로키 받은 것 같은데...^^ 구매 예정에 없었지만 구입하지 하지 않으면 왠지 이빠진 콜렉션이 될 것 같아서 급작스레 구매한 쉴드의 필 콜슨 요원입니다. 어차피 닉퓨리가 있으니 콜슨 요원 정도는 있어 줘야... 구성. 로키에게 한방 먹였던 머신건이 눈에 확 띄네요. 소체. 콜슨 요원보단 정장에 눈독을 드리던 콜렉터들이 많았는데... 정장이 바디에 비해 짧고 너무 뻣뻣 합니다.ㅜㅜ 옆집 아저씨 같이 생긴 콜슨 요원. 선그라스를 써 줘야 요원의 완서~엉.^^ 레벨7이면 높은 건지... 낮은 건지... 사격포즈. 콜슨의 캡틴앓이.^^ 어디서 많이 본 듯한... MIB가 생각나는 포즈입니다.^^; 발광기믹이 있어서 디테일을 한층 업.. 더보기
13/06/05 [Hottoys] Iron man Mk-XLII 1/4 Bust 개봉기 슬슬 아이언맨3 제품군이 입고(수집)되기 시작하는 것 같지만... 아직 갈 길이 머네요. 계속 걸어 갈지... 말지... 코스베이비에 이어 버스트. 그것도 메인 기체가 왔습니다. 패트리어트랑 같이 입고가 될 듯 싶었는데 일단 마크42부터 왔네요. 예전 패키지에 비해 좀 화사해졌습니다. 단촐한 구성. (아들曰 트로피 같답니다.^^) 기존에 비스므레 했던 디자인과는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발광~! 역시 멋집니다. 별 가동 안하더라도 동스케일 풀사이즈로 내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1/6 마크42는 4/4분기 발매라는데 올해 안으로 발매라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전에 마크7이 먼저겠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