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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6 [SR超合金] Gurrenlagann & Drill set 언제오나... 언제오나... 싶었는데 받고 나니 금방이네요. 세월 참 빠르다 싶기도 하고... 샵에서 합본셋을 구매했는데 패키지 합본은 아니었네요. 좀 휑한 구성인 것 같지만 있을 껀 다 있습니다. 발매전부터 프로포션에 대한 얘기가 많았습니다만... 실제 보니 진짜 육덕진 허벅지랑 대빵 큰 무릎 보호대는 적응이 안되네요. 바로 그렌윙 장착. 리볼텍이나 라이오봇과는 또다른 느낌이네요. 바로 삿대질 샷 나갑니다. (사진을 몰아서 찍으니 지겹고 피곤하네요.ㅠ_ㅠ) 가격대비 영양가 없는 구성입니다만 자잘한 드릴 다 꽂으면 간지 날지도... 그리고 손꾸락도 많이 아플 듯...ㅠ_ㅠ 피곤해서 사진은 요기까지 입니다.ㅠ_ㅠ 더보기
13/02/28 [S.I.C.No.65] Kamen rider OOO Tajadol combo 가면라이더 오즈 S.I.C. 시리즈 두번째로 발매된 타쟈돌 콤보입니다. 국내명은 독공도르. 독수리, 공작, 콘도르(돌)의 조합. 그냥 독공돌이라 했으면 이상했을라나요? 일본명은 타쟈돌. 타카, 쿠쟈쿠, 콘도르(돌)입니다. 거대한 날개 덕에 2단 패키지로 되어 있습니다. 소체. 메탈릭 레드에 부분적 그린 그라데이션이 화려합니다. 메쟈스피너에 일곱개의 메달을 수납할 수 있네요. 타카! 쿠쟈쿠! 콘도르! 타아아쟈아아아도르~~!! 날개를 부착하니 더욱더 화려합니다. 대형 콘돌 레그로 교체가 가능한데 원작과 컨셉이 다르네요. 별도의 스탠드가 동봉이 되어 있어서 공중에 띄워 전시가 가능합니다. 화려하지만 여전히 S.I.C. 특유의 단점들이 보이네요.ㅠㅠ 더보기
13/02/28 [S.I.C.No.64] Kamen rider OOO Tatoba combo 가면라이더 오즈의 매력을 뒤늦게 알아서 없는 물건을 구한다고 쌩쇼를 했네요.(재판소식도 들리긴 하던데...) 기본 구성입니다. 국내 방영 이름은 독호메(독수리, 호랑이, 메뚜기)입니다. 하지만 타카는 '매'랍니다. 매호메라고 부르기 애매하서 독수리로 결정했나 보네요. 암튼 정식 명칭은 타토바. 타카, 토라, 밧타 입니다. S.I.C.답게 멋드러진 디자인입니다. 타카! 토라! 밧타! 메다자리바? 토라크로도 전개 됩니다. 묵직한 디테일의 토라크로로 교체 가능합니다. 밧타레그로 교체. 키가 휠씬 커졌네요. 8가지 콤보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중간에 포기를 할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드네요.ㅜ_ㅜ 더보기
13/02/06 [Enterbay_18inch] Terminator2_T-800_Battle damage edition 자켓이 좀 찜찜해서 친절하신 샵사장님께 부탁해 교품을 받았습니다.^^ 자꾸만 더 손을 보고 싶은 욕심에 영화도 틀어 놓고 비교를 했습니다만 화질의 한계로 잘 파악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냥 사진만 몇장 찍고 말았습니다. 정작 교품한 상의는 제대로 찍히지도 않았네요.ㅋㅋㅋ 더보기
13/02/06 [BRAVE合金-20X] Dark Bartley & Dark Mospeada CM's에서 2010년에 발매한 브레이브합금 모스피다입니다. 모스피다는 어릴적 향수가 있어서 꼭 한번은 접해 보고 싶었던 아이템이었습죠.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슝~ 하며 슈트로 변신하는 장면은 당시 저한텐 쇼킹 그 자체였습니다. 관련 제품들은 접하기도 힘들었고 구입은 엄두도 못냈었던 걸로 기억이 되네요. 그런 제품이 장터에 나름 저렴하게 나왔길래 대책없이 질러 버렸습니다.ㅜ_ㅜ 알고 보니 한정판이었더군요. 추억엔 옥빛 모스피다였지만 다크 모스피다를 접해 보기로 했습니다. 나름 포스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작네요. 제품의 정보에 대해서 너무 몰랐었나 봅니다.ㅠ_ㅠ 기억으론 좀 묵직하고 너부대대하게 생긴 바이크였는데 완전변형을 위해서 그런지 좀 아담해 보입니다. 가동률은 뭐 그닥... 골반, .. 더보기
13/02/01 [Enterbay_18inch] Terminator2_T-800_Battle damage edition 요즘 뜨거운 장난감보다 더 핫한 엔터베이 18인치 터미네이터 입니다. 조던도 뜨겁긴 한데 그건 가격이 진짜 넘사벽이라... 암튼 생각지도 못한 18인치를 접하게 되었는데 지인 말씀처럼 정말 12인치를 장난감으로 우습게 만들어 버리더군요. 박스 사이즈부터 어마어마 한데 솔직히 과대포장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DVD랑 비교해 봤는데 사이즈에 대한 감이 오시는지요? 예전 핫토이에서 발매한 T3 제품 박스랑 느낌이 비슷하네요. 엔베 18인치 박스는 모두 이런 식인 듯. 매뉴얼이 있긴 한데 그렇게 알차진 않네요. 매뉴얼에 있는 사진은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핫사처럼 가운데 종이띠가 둘러져 있는데... 인쇄상태가 마치 캡쳐화면 출력한 것처럼 질이 좀 떨어지네요.(사진이 흔들린 것 절대 아닙니다) 엔베 특유의 12인.. 더보기
13/01/31 [Nendoroid 260] The Amazing Spider man - hero's edition 넨도로이드는 아~주 오래전(지금은 기억도 나지 않는...)에 이어 두번째 구매네요. 아이언맨이 나오기 전까지 참아 볼려고 했지만 앙증맞은 사진을 보고 나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ㅠ_ㅠ 구성은 베이스가 있어서 좀 풍성해 보이네요. 기본 소체. 자립이 어려울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어렵진 않네요. 동글동글... 귀엽긴 한데 목이 잘 빠지네요.ㅠ_ㅠ 재질이 연해서 그런지 발도 잘 빠지고... 원근감을 살린 디오라마 베이스입니다. 사진을 못 찍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잘 안어울리네요.^^; 그냥 마크7이나 기다릴껄 그랬나 봅니다.ㅠㅠ 더보기
13/01/28 [F-145] Tekkaman Evil 진작 받았더라면 이 정도로 관심이 식지 않았을텐데 말이죠. 사진 찍는 내내 밍숭맹숭 했네요. 기본구성. 무기류가 좀 많아 보이는데 전부 옵션입니다. 블레이드보다 뾰족한 부분이 더 많습니다. 조명이 너무 어두워서 얼굴은 보이지도 않네요. 등쪽 부스터(?)는 전개 가능합니다만 잘 빠지기도 합니다. 풍부한 손루즈. 너무 뾰족한 앞꿈치. 부러질까 조심조심해야 합니다. 무기장착. 박스 따라잡기. 골반이 잘 빠져서 자세 잡시가 좀 아리까리하네요. 어깨의 파츠를 떼어 무기로 사용 가능합니다. 이마의 점이 자꾸 모노아이로 보입니다.ㅠ_ㅠ 창을 갈라서 쥔 형태. 헤드 교체도 가능합니다만... 역시 조명이 어둡고 찍사의 능력이 구려서 잘 안보이네요. 장식장으로 들어갈 시간입니다. 마중나온 블레이드. 더보기
13/01/26 [ES合金] ES-09 Gaiking ES합금의 매력에 빠졌어도 가이킹만은 패스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예리아빠님의 글을 보는 순간 따~악!! 어느새 결제는 되었고 물건은 제품에 와 있더군요.^▽^; 결론만 얘기하자면... 너무 귀엽습니다.ㅋㅋㅋ 초회한정으로 맥기 파츠를 줍니다. 재판은 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초회한정으로도 뽑아주네요. 커버를 벗겨내면 일반박스의 형태. 구성은 푸짐해 보이네요. 초회한정 맥기파츠입니다. 일반판은 저부분이 빠져 있을텐데 포장케이스도 따로 만들어 내겠군요. 가이킹은 (애니를 보진 못했지만) 3단 합체 로봇이었군요. 역시 맥기가 이쁘긴 이쁩니다.^^ 해골은 합금입니다. 뿔은 플라스틱. 합체!! ES합금 특유의 가동률이 좋습니다. 무릎도 더 접힙니다. 어깨도 안으로 더 접혀져서 기모으는 포즈도 잘 잡히네요. 무기장착.. 더보기
13/01/26 [SR超合金] Volfogg & Big order room - GGG 어쩌다 보니 슈로초 가오가이거는 힘닿는데까지 모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ㅡ_ㅡ; 기본 구성. 구성의 반이상이 빅오더룸 관련 부품들입니다. 빅볼포그로 합체전 모습이라 소체가 작습니다. 어느정도 스케일은 감안하고 제작했나 봅니다. 얼굴은 입벌린 타입으로 하나 더 들어 있네요. 야~호~ 팔짱 낀 자세가 제대로 재현이 되는데 스킬 부족으로 좀 어색하게 자세가 잡혔네요. 아뵤~ 갑자기 이소룡이 생각이 나서리... 가동률은 우수한 편. 봉뢰응이 생각나는 무기입니다. 닌자를 모티브로 해서 그런지 흔한 형상의 무기입니다. 두개로 나눠진 모습. 실제로 붙혔다 뗐다는 안됩니다. 빅오더룸의 1/4. 의자를 깜빡하고 제거하지 않았는데 저리 둬도 보관에 유용하겠습니다.^^ 키가 작아서 그런지 의자 위에 서서 지시를 내리.. 더보기
13/01/16 [커스텀] 토니스타크 외 요즘은 확실히 인형놀이(?)가 재밌는 것 같습니다.ㅋ 어벤져스의 토니스타크 의상이 도착해서 입혀 보았네요.^^ 구성품. 나름 포즈가 나오네요. 가슴의 아크리액터 불빛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ㅠ_ㅠ 페퍼포츠도 식모 커스텀을 해 주었는데 처음 해 본거라 영~ 어색하네요. 너무 금발인 것 같기도 하고... 더보기
13/01/16 [Y-113] Anubis 전날 업무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은 뒤 정신을 차려보니 뭔가가 주문이 되었더군요.ㅡ_ㅡ 주문 취소를 할려고 했지만 이미 발송 메시지를 받은 후... 받고 나니 역시 내가 왜 샀을까 하는 생각이... 더보기
13/01/15 [Tamashi nation 2012] Wing gundam zero 별관심 없이 보고 있다가 리뷰를 보고 나서 급뽐부 받았는데 이미 늦은 상황이었죠. 무한 검색을 해도 답이 없다가 우연히 재고 1개를 보유한 샵을 확인하고 재빨리 주문을 했습죠. 그러고 몇개월 뒤에나 물건을 받았습니다.ㅜ_ㅜ MG 제품에 비해 펄 느낌이 좀 약한 감이 있습니다. 날개의 펄 느낌은 상당히 좋습니다. 다리쪽은 회색감이 너무 돌아서 아쉽더군요. 장식장에 전시할 자세 대충 잡아보고 바로 장식해 버렸네요.ㅠㅠ 더보기
13/01/12 [커스텀] 아이언맨 오베디아 외... 예전에 오베디아를 닮은 제품이 싱가폴 전시회 한정판으로 발매가 되었었는데 당시 핫토이에서 몽거용 오베디아 헤드를 발매하리라 상상도 못했더랍니다. 몽거 발매소식을 접했을 때 의상만 제외하고 죄다 팔아 버렸는데 마침 써 먹을 기회가 와서 커스텀을 해 봤습니다. 의상 컨셉(색상)만 비슷하지 고증과는 맞질 않습니다.^^ 토니를 뒤로 물리니 오베디아가 훨씬 커보이네요. 아이언맨과 몽거 추가. 아이언맨이 좀 없어 보여서 그런지 토니 뒤로 숨은 듯한 모습이네요.ㅋ 장터에서 구한 복제품에 대충 덧 도색한 찌그러진 마스크를 드디어 몽거 손에 쥐어 줬습니다. 웨더링이 더 필요할 듯 하네요. 오래 전 카페에서 공구한 제품들을 이제서야 꺼내어 보네요. 다들 명품인디... 여러번 버전을 업을 거듭하면서 조금은 다른 사람이 되어.. 더보기
13/01/12 [Enterbay] BL-1 Bruce Lee 개봉기 엔터베이에서 출시한 1/6 스태츄 블랙라벨 시리즈(?)의 첫번째인 브루스 리입니다. 어니님이 없는 엔터베이의 브루스 리 사랑은 영원한 듯 합니다.^^ 사망유희 신버전이 나오면서 공개한 바디를 절개 전 모습 그대로 활용한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항상 아쉬웠던 브루스 리의 헤드였지만 이번 제품의 메리트는 바디일 듯 합니다. 언제나 봐도 두근거리는 이름입니다. 루즈라고 해 봤자 목걸이가 전부입니다. 5000체 한정에 제껀 4011번째네요. 흑백사진에서 봤던 목걸이 길이와는 다소 차이가 나네요. 눈이 조금만 컸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속눈썹도 좀 약한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선그라스를 씌워 줬습니다. 첫번째 선그라스가 고증(?)에 맞아 보이는데 두번째 선그라스가 더 잘 어울리네요. 목걸이 길이도 좀 .. 더보기
13/01/04 [F-137] Tekkaman Blade 아머플러스 제품은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내고 있던 데카맨이 피그마로 발매되었습니다. 이미 발매되었어야 할 놈인데 지속적으로 발매지연이 되더니 이제서야 품에 안겼습니다. 일본 발매는 진작에 되었는데 국내입고가 좀 걸린 것 같네요. 너무 기다려서인지 애정이 살짝 식긴했습니다. 에빌도 살지 말지 고민 중... 구성은 간단합니다. 오리지날 데카맨은 채찍같은 것도 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소체는 늘씬하게 잘 빠졌습니다만 접지력이 좀 부족하네요. 손루즈는 의외로 적게 들어 있네요. 루즈가 적으니 당연한 얘기일수도... 박스 아트를 따라 해 보긴 했는데... 모든게 귀찮습니다.ㅠㅠ 제가 받은 건 약간의 불량인지 허리가 너무 잘 빠지더군요. 나름 꼼수를 부려서 고정은 시켰는데 오래 버틸지 의문입니다. 국딩시절 철가빈.. 더보기
13/01/03 [Hottoys] MMS174_Avengers_Captain America 개봉기 몽거를 받은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미국대장이 금방 오네요.^^ 좋긴 한데 잔금 치를려니 허리가 휘청합니다.ㅠ_ㅠ 기약없는 리뷰를 대비해서 간단히 개봉기 올려 봅니다.^^; 호크아이에 이어 세번째 어벤져스 시리즈입니다. 박스컨셉 동일하고 색상으로 어필을 하고 있네요. 상단 구성. 하단 구성. 일반 방패와 데미지 방패. 2개가 들어 있습니다. 왼쪽은 치타우리 족이 쓰던 총입니다. 극중 의상을 잘 재현을 했습니다만 어깨가 너무 각진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퍼스트 어벤져스 때보다 훨씬 조형이 좋아졌네요. 이번 제품의 매리트는 미국대장의 민낯 헤드도 동봉되었다는 점입니다. 표정이 표정인지라 마스크를 쓴 모습보다 강렬해 보입니다. 부츠가 너무 딱딱하고 무릎이 헐렁한 편이라 자립에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후드도 그리.. 더보기
12/12/30 [커스텀] Iron man Mk-III damage head 오래전 발매된 아이언맨 마크3 배틀데미지 익스버전에 동봉된 부록(?)의 복제판을 구해서 도색을 해 주었습니다. 당시 익스버전이 뭔지도 몰랐던 때라 구할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는데 최근 아이언 몽거를 구하고 나서 급땡기더라구요. 정품은 겁나 비싼데다 구하기도 힘든 상황이라 우연찮게 복제판을 구했습니다. 색이 많이 바랬었는데 허접하지만 이렇게 도색을 해 놓으니 그나마 봐 줄만 하네요. 도색이 좀 마르면 몽거 손에 쥐어 줘야겠습니다.^^ 더보기
12/12/27 [Hottoys] MMS164_IM_Iron Monger 개봉기 아이언맨을 초창기 모을 당시 몽거가 나오리라 상상도 못했는데 결국 나올게 나왔습니다. 발매 소식을 듣자마자 기뻐했지만 가격을 보고 까무라쳤지요.ㅜㅜ 그래도 유일하게 끝까지 모으기로 한 콜랙션이니 눈 꼭 감고 질러 버렸습니다. 푸르팅팅한 박스. 몽거 컨셉이랑 좀 뭔가 맞지 않은 듯 하네요. 그냥 상자 안에 스티로폼 케이스가 들어 있습니다. 무게 때문인지 외부 패키지엔 신경을 좀 덜 쓴 듯한 느낌이 있네요. 구성품. 정말 단촐합니다. 영화상에서도 그리 많은 옵션(?)을 보여주지 않아서 그런지 별다른 루즈가 없습니다. 색감이나 사이즈에서 오는 묵짐함이 일품이네요. 워머신의 '이혼한 마누라' 같은 미사일이 수납가능합니다. 질 내기 전엔 좀 빡십니다. 오베디아 헤드 장착. 암만 봐도 다리의 위치가 애매한 디자인입.. 더보기
12/12/17 [DX超合金魂] Mazinger Z 개봉기 조금은 어렵사리 구한 나가이고 40주년 기념 DX초합금혼 마징가Z입니다. 다행히 1차분에 당첨이 되어 운좋게 받았네요.^^ 박스도 무지 크고 무게도 장난이 아닙니다. 혹시나 나중에 일옥같은데서 구할려면 배송비가 장난이 아닐 듯 싶습니다.ㅜ_ㅡ; 암튼 아저씨들의 로망이라 불리우는 마징가를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으리으리한 박스. 박스를 열어보면 5개의 검은 박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열어본 박스엔 초회한정 만화책과 매뉴얼이 들어 있습니다. 초회한정 서비스 치고는 좀 썰렁하네요. 차라리 갓스크랜더 구입용 할인 쿠폰이나 좀 넣어 주던지... 두번째 박스엔 반장갑과 크레인이 들어 있습니다. 세번째엔 완장갑이 들어 있는데... 딱 보는 순간 로보트 태권V가 생각이 나더군요.ㅜㅜ 네번째엔 소체가 들어 있습니.. 더보기
12/12/06 [SCI-FI 041] IRON MAN Mk-V 그나마 신경 덜 쓰고 있었던 아이언맨 마크5가 발매되었습니다. 기존의 아이언맨 시리즈와는 차별화된 디자인이고 앞서 발매된 제품에 비해 프로포션도 좋아진 듯 합니다만... 마크2, 마크3에 있었던 발광기믹이 삭제되었고 박스 패키지도 간단히 바뀌었네요. 그래놓고 가격은 비싸고...ㅠㅠ 정면이 아닌 약간 틀어진 상태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루즈는 정말 조촐하군요.ㅡ_ㅡ; 빨간색이 탁합니다. 아이언맨 하면 광빨나는 레드에 골드 혹은 실버인데 말이죠. 프로포션은 지금껏 나온 제품 중에 으뜸이라 생각이 들지만 가장 간소화 된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육중한 느낌이... 마크1도 계획하고 있는거지 카이요도~ 더보기
12/11/27 [Hottoys] MMS177_TDKR_Bat-Pod 개봉기 2009년 2월에 다크나이트(이하 TDK) 버전을 구했다가 정을 붙히지 못하고 방출했던 녀석을 다트나이트라이즈(TDKR) 버전으로 재구입을 했습니다. 텀블러도 그러했고 거의 재판이라고 보면 되는 제품인데 핫토이 특성상 재판은 아니고 MMS070아닌 MMS177로 발매된 TDKR 버전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버전 1.5 쯤 될려나요?ㅋ) 일단 가장 눈에 띄는 건 박스아트겠지요. TDK 버전때처럼 푸르스름한 분위기는 아니고 거무튀튀하고 심플합니다. 박스를 열면 가장 먼저 보이는 건 망토 받침대(?) 입니다. 패킹 모양이 바뀌었네요. 망토 받침대는 TDK 버전과 다른 방식입니다. 얇은 플라스틱인데... 허접하네요. ㅡ_ㅡ; 매뉴얼을 보니 갈라진 틈사이로 망토를 찝으라고 하는 것 같은데... 주름 잡히면 어쩔.. 더보기
12/11/27 [Hottoys] DX12_TDKR_Batman 개봉기 사무실에서 택배를 받고 정말 궁금했지만 열혈잔업을 한 뒤 늦은 퇴근 후 겨우 개봉을 했네요.^^ 초기 비긴즈 버전을 구하지 못했었고 다크나이트 시리즈를 구했지만 DX02가 나온다는 소식에 다시 처분하고 DX02를 소장하던 중 어렵사리 토이페어를 구했지만 DX12 소식을 듣고 과감히 처분해 버렸습니다. 결론은 나쁘게 말해서 핫토이 상술에 신나게 놀아난 것이죠.ㅠ_ㅠ 그 결과물을 간단히 살펴 보겠습니다.^^ 박스는 앞서 나온 DX02와 달리 약간 샌딩처리 된 느낌입니다. 마치 벽에 배트마크가 찍혀서 크랙이 간 듯한... 커버 안쪽에는 극중 꼬마가 분필로 낙서하던 배트마크가 있습니다. DX시리즈마다 끼워 주던 서비스(?)는 좀 조촐하네요. 더 배트의 청사진입니다. 사이즈도 좀 작은 편이네요. 더 배트의 청사진.. 더보기
12/11/21 [Hottoys] DX10_T2_T-800 개봉기...까진 아니고... DX로 발매된다는 소리에 콧방귀를 끼고 몸값이 높았던 이전 버전을 처분했었습니다. 안 닮게 나온 듯 해서 수집도 포기했습니다. 물건이 풀리고 실사진들이 돌기 시작하자 샵마다 품절이 나기 시작합니다. 결국 국내에선 씨가 마르고 결국 사쇼를 통해...ㅠ_ㅠ 겨우 지인에게 부탁을 하고 물건을 기다리고 있는데... 핫사에서 데미지 버전을 공개했네요. 제길슨... 요즘 프라불감증에다 심신이 피곤한지라 수령한지 이틀만에 개봉을 했습니다. 박스는 가죽재킷 질감이지만 실제 가죽은 아니구요. 그런데 이게 뭔일이랍니까!!! 박스 여기저기가 찢어졌네요. 모서리쪽 충격이 있었나 봅니다.ㅠ_ㅠ 어쨌든... 제품은 정말 잘 나온 듯 싶네요. 사쇼에 클레임 걸어 뒀는데 잘 되길 바래야겠어요.ㅠㅠ 더보기
12/11/07 [Hottoys] Avengers-Hawkeye 개봉기 12인치 어벤져스 시리즈를 수집 시작전에 접을려고 했는데 닉퓨리를 접하고 나니 계획대로 수집하기로 했네요.^^; 닉퓨리 리뷰도 해보기 전에 호크아이가 왔으니 닉퓨리 리뷰는 물건너 가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간단히 개봉기 시작합니다.^^ 맨위에는 소체와 선그라스, 가동이 되는 활, 활통, 여분의 손, 스탠드가 있습니다. 그 밑에는 교체 가능한 화살촉과 16개의 화살, 줄이 달린 활, 화살통 끈이 있습니다. 페르시아 왕자 다스탄 바디때부터 꾸준히 사용되는 바디입니다. 캐릭터의 특징을 잘 잡은 헤드인 것 같네요. 선그라스를 쓰니 더더욱 닮았군요. 정작 영화에선 제대로 쓴 모습을 보질 못했는데... 활통에 16개의 활을 꽂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부러지지 않게 조심 조심... 접어지는 활과 줄이 달린 .. 더보기
12/10/25 [Robot魂-121] Sazabi 뉴건담의 화려한 스펙에 비해 덩치만 컸지 왠지 많이 아쉬운 사자비입니다. 수령하기 전에 해외 리뷰를 먼저 봤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만 역시나 기대를 져 버리는군요. 구성이 정말 조촐합니다. 딱 기본만 들어 있습니다. 확장팩까지 나오는 뉴에 비해선 정말 없어 보입니다. 진짜 사자비 전용 확장팩도 내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품도 약간 실망인데다가 사진도 엄청 구리게 찍혔네요. 찍기가 싫었는지도... 어깨도 너무 떡~ 벌어진 느낌입니다. 순전히 사이즈로만 먹고 들어 가는 듯... 목가동률은 그런대로 괜찮은 편인데 목을 많이 들면 앞쪽이 뽑힙니다. 게다가 모노아이도 고정!!! 실드장착용으로 하박커버가 따로 공급이 됩니다. 실드고정 파츠가 따로 빠지기도 하는데 빼고 나면 구멍이 휑~ 실드랑 라이.. 더보기
12/10/16 [マスコレ] Gundam head collection 그냥 잊고 살려고 했는데 친구녀석이 고맙게도(?) 좌표를 알려줘서 나름 쉽게 구입을 했네요. 7종에 8개가 들었고 하나는 시크릿이라고는 하는데... (시크릿은 개~뿔) 가프랑만 2개 나왔습니다..ㅠㅠ 박스를 뜯으면... 매뉴얼 같은 건 없고 스탠드랑 헤드, 부속이 있습니다. 8개의 스탠드 중 2개만 발광이 되고 나머진 일반 스탠드입니다. 위를 누르면 발광이 되는데 생각보다 귀찮네요. 차라리 스위치로 해 줄 것이지... (자재비 절감 차원에서인가?) Gundam AGE-1 Gafran Genoace Genoace custom G-Exes RX-78-2 MS-06J 나열해 두니 이쁘네요. 2탄은 샤작때문에... 3탄은 뉴랑 사자비때문이라도 구입을... ㅜㅜ 더보기
12/10/16 [S.H.F] Boukenger (BoukenRED) 뭐가 그리 바쁘고 피곤한지... 구입하고 일주일정도 방치를 했던 것 같네요.ㅠ_ㅠ SHF 보우켄쟈의 보우켄레드입니다. 국내 트레져포스로 알려진 30번째 전대물이랍니다. 캐릭터에 큰 관심은 없고 큰삽이 필요해서 구입을 했다 말하고 싶네요.^^; 좀 고전적인 슈트 같아 보이네요. 이마는 클리어 파츠로 이쁘게 박혀(?) 있습니다. 언제나 어설픈 박스 포징 따라잡기. 가동률이 생각보다 구립니다. 목이랑 허리가 잘 안젖히네요. 변신기. 이름이... 캠코더로도 사용하던 것 같던데 말이죠. 서바이블레이드. 보우켄 보우. 집게 가동이 됩니다. 보우켄 쟈벨린. 집게 가동은 안됩니다. 초대형 삽. 삽질. 끝으로 박스 포징 따라 잡기. 데카렌쟈에 비해 가동률이 좀 아쉬은 제품이었네요. 더보기
12/10/05 [RIOBOT] GURRENLAGANN 센티널이라는 회사에서 만들고 유니온 크리에이티브 인터네셔널이라는 회사에서 판매하는 라이오봇 시리즈 네번째입니다. 8월 발매예정이었는데 많이도 연기되었네요. 박스는 앞서 발매한 에바보단 큽니다. 아마도 그렌윙때문이지 아닐까 싶네요. 그렌단 마크. 하늘에 삿대질 하고 있는 그렌라간입니다. 그렌라간도 벌써 5주년이더군요. 두개의 케이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상부에는 그렌라간과 루즈들이... 하부에는 그렌윙과 스탠드가 있습니다. 기본소체. 사이즈에 비해 묵직하진 않지만 디테일과 도색은 정말 잘 나온 듯 싶습니다. 팔도 확실히 접혀 주고요. 각부의 가동률도 우수합니다. 마치 가동률 좋은 건프라 보는듯 합니다. 똥폼 한번 잡아 보고... 특히나 이번 제품은 라간의 움직임에 따라 그렌의 시선도 따라 움직이는 기믹이 .. 더보기
12/10/05 [TOMICA] Batmobile collection 12인치 배트모빌들은 감당이 되질 않는터라 아쉬운다나 작은 녀석을 선택했습니다. 별다른 기믹은 없고 그냥 굴러만 가는 제품입니다. 처음엔 땡기면 주~욱 나가는 태엽제품인줄 알았네요. 첫번째 배트모빌은 영화 '배트맨(1989)'과 '배트맨 리턴즈(1992)'에서 나왔었습니다. 미끈한 세단형식이네요. 두번째는 '배트맨 포에버(1995)'에서 나온 배트모빌인데 반다이 EX모델은 발광이 참 이뻤습죠. 세번째는 '배트맨 & 로빈(1997)'에서 나오는 배트모빌인데... 크게 기억에 남지 않았던지 생소하네요. 네번째는 '배트맨 비긴즈(2005)', '다크나이크(2008)'에서 나왔던 텀블러입니다. 처음엔 적응이 안되더니 볼수록 매력이 있다는... 끝으로 텀블러를 까고 나온 배트포트입니다. 다크나이트에서 나왔고 이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