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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중국프라

[180426] 하비스타_아발란체 아스트레아 타입F 대쉬 Part.1 피곤하지만 심심한 일상을 깨우기 위해 봉지를 깠습니다. 오랜만에 만드는 중국프라네요. 용콘 이후니깐 중국프라가 오랜만이 아니고 프라질이 오랜만이군요.ㅡ_ㅡ; 용발란체(용도자 아발란체) 이후 다발란체(다반 아발란체)가 나오더니 이번엔 하발란체(하비스타 아발란체).그것도 아스트레아 타입F 버전으로 발매되었습니다.하발란체 일반버전에 동봉된 LED유닛은 제외된 상태로 발매되었음을 모르고 구입을 했네요.하지만 하비스타에서 엑시아 리페어 제품이 발매된다는데 거긴 LED유닛이 동봉이 된다니 거기에 기대를 해봅니다.용도자는 용시아라고 했는데 하비스타는 뭐라고 부를지 기대되네요.ㅋ(설마 하시아는...) 런너수가 정말 많습니다. 런너 크기도 다양해서 다리쯤 만들때야 겨우 구분이 될것 같네요. 첫조립부터 오류가 보입니다. .. 더보기
[180315] 용도자_유니콘 건담 Part.6 주말에 간만에 한잔하고 이래저래 바빠서 유니콘 마무리를 못지었네요. 오늘로써 가조립은 필이 마무리 짓기로 합니다. 하이퍼 빔 자벨린 두자루입니다. 이팩트윙에서도 별도로 판매를 했었다군요. 고정용 손도 함께 있습니다. 길게 펼수도 있고 빔을 뺀채로 접을수도 있습니다. 실드랑 개틀링 사이에 장착도 가능한데 너무 무거워서 어깨가 탈골되지 않을까 싶네요. 등짐 서포트에 장착하기 위해 손잡이를 빼고 다른 파츠로 바꿉니다. 하이퍼 빔 자벨린을 뺀 나름 풀무장. 바주카를 앞으로 빼니 더 멋져 보이네요. 개틀링에 하이퍼 빔 자벨린까지 장착하니 좀 거추장스러워 보이기도 합니다. 양손으로 잡고 있기에 손잡이의 위치나 각도가 좀 애매합니다. 등짐하고 좀 안어울리는것 같기도 하고... 등짐은 스탠드에 셋팅하고 하이퍼 빔 자벨.. 더보기
[180309] 용도자_유니콘 건담 Part.5 확실히 정품 만들때보다 작업기간이 길어지는 기분입니다. 조립감도 있겠지만 추가 무장도 무시 못할듯 합니다. 개틀링 x 4. 정품 일반버전에서는 2개 밖에 없었는데 4개라서 좋네요. 실드 x 2. 실드도 하나 추가. 넓은 파츠에 뒤틀림이 있었지만 비틀어서 잡아주니 괜찮아진듯 합니다. 무장류를 거치하는 등짐 서포트. 드디어 플라이어를 꺼내어 조립했습니다. 너무나도 타이트해서 맨손으로는 조립하기엔 힘이 듭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출근시간도 얼마 남지 않아서 작업 중단했네요. 마지막은 항상 발광샷. 더보기
[180307] 용도자_유니콘 건담 Part.4 몸과 머리가 따로 노는 새벽 열심히 만들기 시작합니다. 백팩은 큰 어려움 없이 조립이 가능했습니다. 빔샤벨 회전부가 잘빠지는건 정품이나 가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등짐 발광 확인. 런너 한장이 통으로 라이플의 부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부품수가 정말 PG스럽습니다. 탄창? 에너지팩? 바주카 x 2. 부품이 큼직큼직합니다. 정품 일반 버전에 비해 하나 추가되었네요. 바주카는 보조손잡이를 대칭으로 조립한다고 했는데 조립 자체를 잘못해 버렸네요.ㅜ_ㅜ 진짜 정신을 엊다두고 만들었는지... 짧은 작업시간이라 백팩이랑 라이플, 바주가 2개가 전부네요. 더보기
[180304] 용도자_유니콘 건담 Part.3 오랜만에 해가 있을때부터 니퍼를 들었습니다.대지에 세운 유니콘.빠른 작업을 위해 파츠를 죄다 다듬어 놓고 시작합니다.너무나도 뻑뻑한 중간마디. 비늘도 많고... 다듬는데 시간을 제법 소요했네요.팔은 다리보단 수월하게 조립했습니다.머리만 남겨두고 집안일(?)을 마무리 지었습니다.머리까지 완성. 얼핏 머리 조립에 문제가 많다는 얘길 들은것 같은데 의외로 쉽게 만들었습니다. 변형에 문제가 있는건가?불끄고 라이트 온!! 정품에 비해 어둡단 얘기가 있던데 실물이 없는 관계로 비교가 어렵네요. 비슷한 것 같은데 말이죠.^^;갭이 (더) 넓어서 유니콘 상태의 빛샘 매력이 좀 덜하지만 정품때보다 애착이 더 가네요. 손가락 고통과 맞바꾼...ㅠ_ㅠ눈치 봐가며 얼른 등짐이랑 무장도 마무리 지어야겠네요. 그보다 엇다 전시할.. 더보기
[180303] 용도자_유니콘 건담 Part.2 아직까지 손끝이 얼얼한데 주말 맞이 프라질 시작했습니다.x 2를 만드는데 부품 하나가 확인이 되질 않아 당황했네요. 자세히 보니 중간에 숨어 있더라능...발. 큰 어려움 없이 만들었습니다.허벅지 x 4. 조금씩 빡치기 시작합니다.전선 배치도 무난하게...가동 확인.장갑조립에서 완전히 빡치기 시작했습니다. 아구가 너무 안맞더군요. 용도자의 손맛이 이정도일줄이야...ㅜ_ㅜ손이 너무 아파 다리에서 작업을 멈췄네요.ㅠ_ㅠ 더보기
[180301] 용도자_유니콘 건담 Part.1 애매하게 끼어버린 국경일이 끝날 무렵 무거운 봉지... 아니 박스 하나 깠습니다.먹고 줄을래도 없다는 용콩. 뒤늦게 관심이 생겨 프리미엄 약간 얹어서 구입을 했지만 후회하지 않을 뭔가가 있길 바라며... 매뉴얼이 상당히 두껍습니다. 정품도 이리 두꺼웠나 싶을정도로 두껍네요. 카피 제품이지만 칭찬할만한 서비스. 배터리 커버에 유니콘 마크가 멋집니다. 정품이랑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부드러운 조립감은 아니네요. 보이진 않지만 파일럿 조형도 약간 다릅니다. 상체 만드는데도 약간의 빡심이 있습니다. 허리랑 어깨쪽 조립이 상당히 빡빡하네요. 가지런히 배선 정리도 하고... 힘겹게 상체를 완성했습니다. 2년전에 만든 기억은 하나도 없네요.ㅡ_ㅡ 갭이 좀 있다 싶었는데 발광을 해보니 크게 신경쓰일 부분은 아니네.. 더보기
[180224] 닐슨공방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요 녀석을 까고 싶어서 뉴건담 HWS을 급하게 마무리 지었네요.^^ 박스는 무슨 김상자 같습니다. 박스 겉면이 코팅되어 있지 않아 습도에 상당히 약할것 같네요. 잘 찢어지기도 하고... 큼직한 부품이 가득차 있습니다. 애초에 PG급이 아니라 자잘한 부품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매뉴얼은 타 회사 제품보다 작습니다. 그렇다고 두껍지도 않구요. 담을 내용이 그리 많지 않았나 봅니다.ㅋ 빨간색 런너는 4가지정도의 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 중 2가지는 선택 조립입니다. 이탈된 파츠도 몇개 있는데 그 중 누락된 파츠도 있네요. 다행히 선택 런너라 조립엔 지장이 없었습니다. 클리어파츠도 2가지. 주황색 클리어는 건담에서 보기 드문 것 같은데 신선하네요. 머리파츠에 나름 신경을 쓰다보니 작업시간을 많이 잡아 먹었.. 더보기
[180214] 다반 8807_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마스 자켓 Part.2 연휴 시작전에 마무리 짓기 위해 나이프를 들었습니다. 라이플은 상당히 밋밋합니다. 입체감은 있는데 평면적(?) 조립 방식 때문인지 디테일이 아쉽네요. 수축도 좀 있구요. 찾아보니 설정화 자체도 밋밋한 디자인이더군요. 칼집의 일부만 조립한 상태인데 이대로의 느낌도 좋네요. 상당히 빡빡하게 꼽히니 가공이 좀 필요합니다. 독특한 칼집겸 등짐. 가이드가 슬라이딩 되어야 칼을 뽑을 수 있습니다. 등짐이 제법 커서 장착하면 자립이 어려운 정도는 아닙니다만 허리가 자꾸 뒤로 젖히네요. 마스 자켓에서 가장 매력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네요. 매뉴얼엔 반대로 장착하게 되어 있는데 설정은 자루가 위쪽이 맞습니다. 슈팅포즈. 악력만으로 라이플을 쥘수 없는데다 핀고정도 약한 편입니다. 등짐은 베스바처럼 사용 가능합니다. 별도의 .. 더보기
[171223] 용도자_엑시아 Part.3 계속 엑시아에 올인하고 있습니다.ㅋ 용시아의 다른 버전으로 파츠를 환장해 보았는데 진짜 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다. 리페어 버전마다 조금씩 외장이 바뀌는데 이게 단순히 파츠만 바꿔서 되는게 아니라 일부파츠를 분해해서 재조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파손될 우려가 있으니 조심조심... 기본 엑시아입니다. 최근 PG를 봐서 그런지 좀 단순해 보이네요.^^ 가장 뿌듯한 축광. 카메라 다리 없이 찍으니 계속 흔들리네요.ㅜㅜ 리페어 3. (바보같이 리페어1부터 환장했으면 수월했을텐데...) GN 블레이드 改, GN 콘덴서, 어깨뽕, 상박, 대퇴부, 엉덩이, 무릎, 정강이 뒤쪽 파츠가 교환됩니다. GN 롱라이플. 리페어1. 클리어파츠에 크랙 효과가 있습니다. 파손된 파츠들. 망토건담의 대표 포징. 아... .. 더보기
[171213] 용도자_엑시아 Part.2 연속 작업하기도 힘든 요즘이네요. 거기다 맥주 한잔 걸치니 금방 피곤해집니다.=_= 고관절축이 상당히 뻑뻑하네요. 부러질까봐 오일 좀 발라줬습니다. 전족. 넙적한 리어스커트. GN소드改 확실히 메빌 프로포션이 기존 MG보다 더 좋아 보입니다. 콧구멍이 없어도 어색하거나 질리지 않는 얼굴. 일반적인 동그란것보다 디테일을 살려주는게 보기가 더 좋더라구요. 간단 액션샷. 스탠드 온. 완전 소등후. 새로운 시도가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보여주는것 같아 뿌듯(?)하네요.^^ 얼른 나머지도 만들어줘야겠습니다.^^ 더보기
[171212] 용도자_엑시아 Part.1 매물은 있어도 거품이 많고 그마저도 쉽게 구할수 없는 상황이 되자 진짜 이젠 끝이구나 싶었습니다. 꼭 이런 상황에 적용할만한 문구는 아니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앞서 도움을 주신 리토롱님을 통해 구한 일명 용시아입니다. 박스야 완성후 버려지는거니 무박스 상태로 구입했는데 아쉬운 감이 있어서 박스 이미지만 구했습니다.^^ 불법인건 알지만 가려운 곳을 긁어주던 용도자가 사라졌으니 씁쓸하네요. 앞서 아발란체를 만들어 봤기에 초반 작업은 중복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래도 일부 파츠들은 상이합니다. 거기에다 이번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데 결과물이 기대됩니다. 그런데 매뉴얼 순서가 리페어II부터 작업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품 MG로는 한정판매 되었습죠. 어깨띠가 없는 것도 깔끔하니 좋네요. 목표는 .. 더보기
[171203] 썬토이즈_에반게리온 초호기 Part.2 주말의 끝자락 초호기를 마무리 짖고자 니퍼를 들었습니다. 가슴 색분할도 엄청 잘 나왔습니다. 허리쪽도 색분할이 잘되었지만 조립감이 좋질 않습니다. 갭이 많이 발생해서 본딩에 살추가까지 했습니다. 신발도 잘 나온 편. 발바닥과의 갭이 좀 있습니다. 다리 가동률도 좋습니다. 일부 연동되는 파츠도 있습니다. (무릎의 검은 파츠는 임으로 꺾은겁니다) 크르릉... 어깨뽕 오픈 기믹도 있는데 나이프 수납은 안됩니다. 어깨 육각파츠는 분리가동이 되는데 굳이 분리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어깨뽕은 좀 헐거운 감이 있습니다. 팔꿈치 관절의 돌출부분은 제거해도 됩니다. 제거를 하면 회전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팔도 색분할이 좋습니다. 팔뚝에 붙은 날(?)은 애니와는 조금 다른 디자인입니다. 프로포션이... SD도 아니고.... 더보기
[171201] 썬토이즈_에반게리온 초호기 Part.1 중국 프라모델 업체로는 네번째인듯 합니다. 썬토이즈라는 회사인데 앞서 퍼스트를 발매했고 손맛이 별로라는 평이 있더군요. 사실 퍼스트는 관심이 없었는데 에반게리온은 심하게 땡겼습니다. 구입을 보류하던 중 지인의 블로그에 놀러갔다가 결국 지르고 말았네요. 박스아트는 좀 구린듯 하면서 느낌 있는... 박스 재질은 상당히 짱짱합니다. 런너는 풍성합니다. 색분할이 잘 되어 있는듯 하네요. 흔히 볼 수 있는 런너 마킹의 알파벳과는 달라 보입니다. 뿔은 색분할해서 조립을 할 수 있고 도색을 할 수도 있습니다. 머리속에 이식되는 LED 유닛입니다. 단선이 걱정되지만 효과는 좋습니다. 색분할도 좋고 입 벌리는 각. 연동되는 목파츠가 코토제와 유사한 것 같습니다. 엔트리 플러그도 오픈과 함께 연동이 됩니다. 앞서 사진 작.. 더보기
[171112] 기갑선구_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맥기 클리어 버전) Part.2 다음날 바로 작업을 이어 갔습니다. 발쪽은 좀 빡빡하게 조립이 되네요. 핀을 가공했으면 싶었는데 그냥 힘으로 조립했습니다. 다리도 좀 빡빡... 옆구리 부품까지 맥기였으면 가동시 마모나 파손이 우려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엉덩이 스커트는 아쉽... 프레임 완성. 일반 제품은 그냥 육포처럼 보였는데 맥기는 아름답군요.^^ 카메라 초점이...ㅠ_ㅠ 반반. 만들다 발견한 부품 누락. 다행이도 판매처에서 부품 AS를 해 준다네요. 봉지를 깠으니 유상으로...뉴_뉴. 구할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 블랙라이트에 노출을 시킨 뒤 조명 조절을 해 봤습니다. 중간쯤이 제일 낫네요. 왼발 오금쪽 부품이 누락되었습니다. 가슴쪽이랑 등쪽에 흰색 파츠가 없어서 좀 휑해 보이긴 하네요. 그래도 장갑 안쪽 몰드가 빛에 반응하는.. 더보기
[171111] 기갑선구_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맥기 클리어 버전) Part.1 카페에서 구입시기를 놓쳐 잊고 살았는데 나의 검색에 걸려 버린 기갑선구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입니다. 정식 중국프라로써는 용도자, 이후이, 다반 다음으로 만들어 보는 기갑선구(지지아씨안꾸?)입니다. 클럽G로 발매된 정품과 동일한 박스 아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뉴얼은 이미지를 키워서 적용했으며 부분적인 편집도 있습니다. 내부도 동일하지만 다른 점을 딱 한군데 발견했습니다.^^ 제품 사양은 클리어, 맥기 한정판을 카피했습니다. 밀키클리어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블랙라이트를 쏘면 반응을 합니다. 정품(한정)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유일하게 코팅이 안된 런너가 있는데 가동이 필요한 파츠가 몰려 있습니다. 근데 엉덩이 스커트는 좀 아쉽네요. 상체. 지문이 자꾸 묻어서 신경쓰이지만 반짝반짝 이쁘네요. 맥기 상태도 좋.. 더보기
[171109] 싱바오_천공의 성 (라퓨타 오르골) Part.2 오르골 수정 및 기타 보수를 해줬습니다. 어젠 만들다 멘붕이 와서 그런지 답이 없어 보이더니 생각보다 수월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불꽃같은 브릭은 아들래미 정크에서 가져 왔습니다. 오르골도 기존 위치에서 옮겨 설치했습니다. 구름을 받치는 핀도 빠지지 않게 교체해 주었습니다. 한쪽 끝이 납작한 그거. 큰의미는 없지만 스위치(?)를 달아 중간에 음악을 멈출수도 있습니다. 창작자님의 글을 참조해서 만들었습니다.^^; 톱니 많은데 전부 다 가동이 됩니다. 투명 브릭 안에 움직이는 실린더도 보입니다. 상체도 손 좀 봐줬습니다. 사람들이 뛰어 다닐 것 같은 통로.^^ 안이 좀 어두운게 흠이지만 디테일은 정말 좋습니다. 부엉이랑 자잘한 브릭들도 추가해 줬습니다. 제일 문제였던 하부 커버도 이거저거 쑤셔 넣고 해서 어.. 더보기
[171108] 싱바오_천공의 성 (라퓨타 오르골) Part.1 웹서핑 중 우연히 발견한 싱바오의 천공의 성. 개인(황병준님) 장착품으로 알고 있는데 중국에서 제품화 했나 봅니다. 자세한 사연은 모르지만 인스를 통해 일일이 부품구매를 해야하는 수고와 비용을 줄일수 있는... 라퓨타 매니아의 잇템이 아닌가 싶네요. 진짜 인스를 공개하신 황병준님께 감사를 드려야할 일이네요.^^ 왠만한 중국블럭은 해외구매라 시간이 많이 걸리니 맘을 비우고 주문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데... 몇시간 뒤에 판매자에게 연락이 옵니다. 오후에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직접 전달해 주고 싶다라고... 오잉!?? 그래서 당일 주문하고 당일 수령한 퀵배송 비용은 안들고 퀵배송 받은 그런 느낌? 암튼 기분 좋은 거래였습니다. 이렇게 기분이 업! 되었을때 봉지를 바로 까야 제맛이죠.^^ 박스가 참 .. 더보기
[170904] 용도자_아발란체 엑시아 대쉬 Part.5 대함도를 잡기 위해선 전지가동손으로는 고정도 어렵고 손목이 잘 빠져서 교체식 고정손이 필요합니다. 희한한게 스프때까지만 해도 메빌에 사용되었던 조형의 손파츠가 있었는데 테스타먼트나 아웃프레임은 기존에 없던 제품이라 그렇다 치더라도 아발렌체에 부재라는건 아쉽군요. 교체형 고정손도 호환성의 한계가 있어서 편손 외에 소드용 손만 적절하게 어울립니다. 대함도를 교체형 고정손으로 잡았다 하더라도 한손으로 들기엔 벅찹니다. 우선 팔꿈치, 어깨 관절이 많이 약합니다. 따라서 바닥에 지지하거나 양손(보다는 서브암을 추천)을 사용해야 하는데 자세 잡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나름 괜찮게 생각하는 자세를 잡고 여러 각도에서 찍었는데 중간 중간 비슷 비슷한 사진이 좀 있습니다.^^ 매뉴얼에는 빔소드용 빔을 사용하게.. 더보기
[170903] 용도자_아발란체 엑시아 대쉬 Part.4 끝나가는 주말에 급하게 니퍼를 잡았습니다. 더 늘어지기 전에 마무리 지을려고 중간에 사진을 많이 생략했네요. 흔히 스키로 불리는 장비입니다. 오픈기믹도 많고 포장상태에서 파츠(핀)파손도 많이 생겼던 부분입니다. 백팩과 GN 블레이드. GN 블레이드는 어찌된건지 정렬이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들쑥날쑥. GN 소드. 색분할이 참 잘되어 있습니다. GN 소드는 백팩에 장착 가능합니다. 팬메이드 바벨탑에 동봉되어 있던 대함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완전분리가능하며 날부분은 (녹색)클리어 파츠로 선택 조립 가능합니다. 남는 파츠가 있는데 어디에 쓰는건지 모르겠네요. 풀무장. 아발란체 엑시아 대쉬입니다. 스키 장착을 위해선 기준 종아리 파츠도 교체해야 합니다. GN 블레이드는 정말 정렬이 안되는군요.ㅡㅡ; EX-S .. 더보기
[170831] 용도자_아발란체 엑시아 대쉬 Part.3 겨우 다리 조립에 들어 갑니다. 내부 프레임도 있고 가동률도 좋습니다. 기존 엑시아가 아니라서 종아리에 클리어 파츠는 없네요. 만들다 보니 매뉴얼에 표기 오류도 있네요. 발목커버 파츠는 I25번이 맞습니다. 발도 나름 프레임이 있습니다. 종아리에 다른 커버를 씌워야 하는데 굳이 스티커를 바르게 할 필요가...ㅡㅡ 모든 장갑을 씌우고도 가동률에 지장은 없습니다. 당황한 파츠.ㅋ 별도의 무릎 장갑을 조립 하던 중 밴딩이 간 부품을 발견했습니다. 성형불량이 아닌게 어딘가요. ㅜ_ㅠ 살포시 본딩으로 잡아 줬습니다. 무릎장갑도 가뿐히 완성. 가동되는 부위가 많으니 뭔가 있어 보입니다. 일단 기본 아발란체 완성. 상체만 볼륨업 되어 밸런스가 좀 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중간 중간 투명연질파츠에 은색씰을 붙혀 .. 더보기
[170830] 용도자_아발란체 엑시아 대쉬 Part.2 연이어 작업하기 참 힘든 요즘입니다. 어깨뽕도 색분할 잘되어 있고 가동도 잘되는데 가동시 흰색파츠가 분리되는 경우도 있으니 본딩이 필요할 것 같네요. 전면 스커트인데 안쪽에 조립되는 작은 파츠가 희한하게도 잘 맞지 않습니다. 자꾸 벌어지고 깔끔하게 조립이 되지 않네요. 조금 다듬어서 본딩시켜 버렸습니다. 엉덩이 스커트. 엑시아 기존 스커트에서 덧댄 상태인데 별도의 가동은 되지 않습니다. 이 날은 피곤해서 진도를 많이 빼지 못했네요.ㅜ_ㅜ 더보기
[170828] 용도자_아발란체 엑시아 대쉬 Part.1 일명 용발란체라고 불리우는 용도자의 메탈빌드 카피 프라입니다. 다반에서도 곧 출시일텐데 다반은 더블엑스 만들어 보고 약간 실망을 해서 용도자를 선택했습니다. 아발렌체도 그냥 아발란체가 아닌 아발란체 대쉬입니다. 혼웹으로 발매된 옵션파츠까지 합본으로 인젝션화 시켰습니다.(돈다이에겐 미안하지만) 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요.뉴..뉴 런너는 무수히 많습니다. 박스 무게도 장난 아니구요. 그러다 보면 꼭 파츠 이탈이나 파손이 생기기 마련입죠. 애초에 발견한 파손을 보완했었지만 동일한 파츠에 동일한 파손이 또 생겼습니다. 마지막 조립에 필요한 파츠라 또 보완했습니다.약간 걱정이 되는 것이 나중에 조립을 해봐야겠지만 핀이 상당히 뻑뻑하게 조립이 됩니다. 특히나 가동부위라 내구성이 약할 듯 싶네요. 귀마개에 붙히는 스.. 더보기
[170827] 용도자_아스트레이 아웃프레임 D Part.2 백팩까지 완성하는 시간이 너무 걸렸네요. 중간에 취미생활 좀 정리하느라... 백팩도 전체 디테일에 맞게 적당한 디테일로 나왔습니다. 테스타먼트때부터 조형감은 좋지만 덩어리 파츠가 많았는데 백팩 역시 디테일에 비해 파츠수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서브암 가동도 무난한 수준. 집게발 디테일이 좀 아쉽네요. 연장도 가능하지만 크게 의미는 없어 보입니다. 집게발의 경우 두개만 가동이 되는데 악력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서브암은 조인트 파츠로 흐트러짐을 잡아 줍니다. 부스터. 아머 브레이크라는 단검은 딸깍 소리가 날때까지 아래로 내려야 수납이 됩니다. 건카메라와 핸드빔 씨위즈. 조형은 좋지만 양쪽 분할이라 접합선이 아쉽습니다. 씨위즈(CIWS)는 검색을 해보니 해군 구축함의 근접 방어 시스템(Close-In .. 더보기
[170821] 용도자_아스트레이 아웃프레임 D Part.1 주말끼고 EMS로 수령을 했는데 이번 배송은 너무 늘어졌네요. 며칠전 일반배송으로 주문한 아발렌체랑 같이 받았으니 속타는 맘을 생각한다면 차후 EMS는 피해야겠네요. 테스타먼트에선 보지 못한 박스였는데 이런 느낌이었구요. 어차피 버릴 박스지만 런너 보호차원에선 필요한 것 같습니다. 박스 크기에 비해선 런너가 좀 단촐해 보이긴 합니다. 너무나 휑해서 혹시 누락된 런너가 있을까 걱정했는데 누락은 없네요. 부분적으로 다른 파츠를 제외하곤 테스타먼트의 색놀이 제품입니다. 테스타먼트에서도 고생 아닌 고생을 했는데 역시나 아웃프레임도 머리 조립이 제일 짜증 나네요. 뭔가 타이트한 맛이 없습니다. 프레임이나 가동성은 테스타먼트랑 동일합니다. 생긴게 좀 더 건담스럽긴 하지만 테스타먼트를 만들고 난 뒤라 새로운 손맛을 .. 더보기
[170617] 용도자_테스타먼트 건담 소체 완성. 하박을 프레임 상태로 볼 순 없지만 지금 모습도 나쁘진 않네요. 고무장갑을 낀 듯.ㅋ 뒤쪽은 휑하네요. 반만 입힌 상태. 상당히 롱다리입니다. 관절도 헐렁임 없이 좋네요. 독특하고도 멋진 안테나. 양어깨에 솟은 판넬이 많이 헐렁이네요. 파츠분할이 적고 덩어리에 몰드처리된 부분이 많아 약간 아쉽습니다. 등쪽 색분할도 잘 되어 있습니다. 버니어 양쪽에 달린 작은 파츠가 잘 떨어지는데 저는 본딩했습니다. 가동률도 좋습니다만... 스커트 간섭이 좀 있습니다. 백팩. 가동축이 3군데가 있는데 파손을 대비해서 조금은 가공을 해 주셔야 합니다. 오른팔에 장착되는 무기입니다. 반다이도 울고 갈 훌륭한 디테일입니다. 안쪽에 수납이 가능하지만 수납하고 팔에 장착하기엔 좀 두껍습니다. 교체식 손파츠도 여벌로 들.. 더보기
[170616] 용도자_테스타먼트 건담 중국제는 받는데로 만들어야 제맛이죠. 스트라이크 프리덤 이후로 만들어 보는 용도자 제품이네요. 아스트레이 계열로 분리되는 테스타먼트 건담으로 반다이 정품은 로봇혼이 전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로봇혼도 충분히 멋있었는데 이렇게 인젝션 킷을 접하게 해준 용도자에게 감사를...^^ 프레임은 스트라이크 건담 RM 일부가 사용된듯 합니다. 근데 파일럿이 없네요. 콕핏 오픈 기믹도 없구요. 특정 런너는 상당히 휘어 있는데 부품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아스트레이 머리를 닮았습니다. 머리 뚜껑 조립이 제일 어려웠습니다. 어딘가 잘 맞지 않는데 조정을 하고도 찜찜하네요. 상,하박 연결되는 파츠가 별도로 없어서 팔자체의 프레임 유지는 어렵습니다. 풀가동손의 지느러미가 좀 심했는데 이런것도 카피하는게 신기할 뿐입니다. 그리고 .. 더보기
[170531] 다반 8803_더블 엑스 part.3 무슨 삘을 받았는지 3일 연속 더블 엑스에 몰입하기로 했습니다. 장갑을 포함한 소체는 완료한 상황이고 무기류와 등짐 만들기 전에 부위별로 보니 갭과 비늘이 많이 보이네요. 구매자의 대부분이 리파인된 새털라이트 캐논의 연장과 오픈 기믹에 매료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리플렉터의 클리어 파츠 조립감이 조금 들쑥날쑥한 느낌은 있는데 조립 후 느낌은 좋습니다. 실드 조립 시 표시된 부분은 구멍이 뚫릴 정도로 잘라내어 줘야 조립이 깔끔하게 됩니다. 등짐이 화려해서 기본 무장이 초라해 보입니다. 이제 외부 장갑을 입혀 봅니다. 이때가 제일 재밌죠. 미리 다듬어 둔 파츠를 하나둘씩 입히는 재미. 어깨를 꽂을 땐 정말 힘이 많이 들어 갑니다. 흔히 "금강대력지" 라고 하더군요. 리파인된 팔뚝이 멋지네요. 반반. 손이 좀 .. 더보기
[170530] 다반 8803_더블 엑스 part.2 연이어 다반 더블 엑스 작업을 강행했습니다. 역시나 기분 탓인지 몸이 근질근질... 골반부는 정품이랑 동일해 보입니다. 발. 발등 노란색 파츠가 리파인되었습니다. 팔뚝 부분에 동일한 작업분이 있었는데 그때 조금 불안하더니 결국 종아리 작업에서 하나가 파손이 되었습니다.조립도 너무 빡빡하고... 가장 약해 보이는 중앙이 끊어졌는데 사실 없어도 가동에 지장은 없었습니다. 완전 접힘에 연동 기믹까지 동일하나 부드럽게 접히는 느낌은 덜합니다. 프레임 완성. 이제 무장류와 다듬어 놓은 장갑만 입히면 끝이네요. 문제는 무장류도 손 볼 곳이 많다던데...ㅡㅡ; 더보기
[170529] 다반 8803_더블 엑스 part.1 용도자를 시작으로 이후이. 이제 다반까지 접해 보기로 합니다. 정식발매된 더블 엑스도 구입하지 않았는데 리파인된 더블 엑스가 너무 멋져 보이더군요. 박스아트는 준수한 편. 용도자처럼 옆에서 오픈하는 방식입니다. 처음부터 막막. 현지 리뷰에서 언급한 내용이었지만 막상 접하니 난감하더군요. 이마의 갭. 잘 보이지 않는 눈. 가공이 부족한 홀. 눈이야 스티커를 아래로 좀 내리니 해결이 되었고 나머진 조금씩 가공을 해 주었습니다. 그래도 이마의 갭은 해결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나마 안테나로 커버가 되는데 리파인된 안테나가 좀 과하게 보입니다. 상체프레임. 약간 리파인 되었습니다. 파일럿 가로드도 카피. 전체적으로 몰드의 엣지가 많이 죽어 있습니다. 백팩. 부분적으로 리파인 되었습니다. 색분할도 돋보입니다. 근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