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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0] 욜로파크 옵티머스 프라임(영화 트랜스포머 범블비)(P36)(08/26 사진추가) 언제나 올랑가 싶었던 욜로파크 옵티머스 프라임이 휴가 끝무렵에 도착을 해서 부랴부랴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완성품을 능가하는 포스의 박스아트. 손잡이 달린 박스는 오랜만에 보는군요. PG급 건프라에서나 볼 수 있는 손잡이입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오토봇 로고가 뙇!! 빽빽한 런너들. 프레임 런너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매뉴얼은 상당히 두껍습니다. 소량의 습식데칼과 런너 가격표. 봉지당 너무 많은 런너를 넣은 건 아닌지... 우려와는 달리 런너간의 간섭으로 인한 스크래치는 못 본 것 같습니다. 매뉴얼은 상당히 친절하게 조립부위별 런너를 색상으로도 표기해 두었습니다...만 입체적으로 표현된 매뉴얼에 색상까지 입혀져 간혹 형상을 구분하기 힘들 정도의 구간도 있습니다. C3 런너는 일부 실버도색이 필요없는지 마.. 더보기
[220805] 논제로 스튜디오(영비지조/零非智造) 야공기사(나이트 오브 다크 스카이)(P35) 발매한지는 좀 되었는데 동영상 리뷰를 보다가 뽐뿌가 와서 휴가기간 내에 봉지를 깠습니다. 박스가 제법 두껍고 박스 아트는 왠지 익숙해 보입니다. 영비지조(논제로 스튜디오) 신생업체인듯 한데 이 제품도 공개를 하고 발매까지 꾀나 시간이 걸린 듯 합니다. 런너는 그렇게 꽉 찬 느낌은 아니네요. 매뉴얼과 조립된 소체. 하이레졸처럼 완성된 프레임이 들어 있습니다. 메탈 파츠는 없네요. 전지 수납부와 LED가 별개로 되어 있습니다. 코인 전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데 좀 찾아보니 CR927이라는 규격이군요. 프레임샷. 하체가 좀 짧은 듯 합니다. 고관절이 아래로 내려가 있는게 독특하네요. 팔다리는 잘 접힙니다. 조립을 하기 위해선 사지를 분해 합니다. 몸통에 전지 수납부를 넣습니다. 색분할도 좋고 전반적으로 깔끔한.. 더보기
[220718] 넘버57 아머드 퍼펫 해적(海盗/Pirate) 미스터 제이(MR.J)(P33) 신상에 밀려 프라탑 깊숙하게 있던 넘버57 MR.J의 봉지를 깠습니다. 코어 바디가 2개 동봉되어 있으며 베이스가 해적선의 일부를 재현한터라 기존 시리즈에 비해 박스가 좀 큽니다. 제법 많아 보이는 런너. 해골(뼈) 느낌을 염두해서인지 프레임은 백색(약간 미색)으로 되어 있습니다.코어 바디 자세한 조립기는 용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캡틴. 잭 스패로우가 생각나는군요.(MR.J의 "J"가 그"J"인가?ㅋㅋㅋ) 외장 교체 후 남는 파츠들. 다음은 크루. 캡틴에 비해 많이 없어 보이네요. 그래서 남는 파츠도 얼마되지 않습니다. 무기류. 칼자루랑 총도 한벌씩 여유가 더 있는데 사진에선 빠졌네요. 요건 정식 매뉴얼엔 빠져 있는 스페셜(?) 아이템. 별도의 매뉴얼과 런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크통과 대포. 베.. 더보기
[220712] MW 제네식 가오가이가 전용 스탠드 웹서핑 중 또 이상한 것에 꽂혀 질렀습니다. 최근 만든 MW 제네식 가오가이가 전용 아크릴 스탠드입니다. 장식장도 좁아 날개도 못 펴고 전시하면서 스탠드라니... AUSPICOUS MODEL 이라는 제조사인데 영문을 검색해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吉日校型 : 길일교형?) 구성품. 조립용 드라이버도 제공하고 있네요. 아크릴은 적당히 두껍고 커팅면도 나름 깔끔한 편입니다. 단면 매뉴얼엔 모든 정보가 들어 있긴 하지만 친절하진 않습니다. 보호지를 벗겨내니 정전기로 잡티가 막 달라 붙네요. 중앙이 고정홀이고 나머진 각도 조절용입니다. 인쇄된 베이스 하부는 별도의 보호지가 없어서 스크레치에 약할 수도 있겠습니다. 너트는 지주 사이에 꽂아서 조립을 합니다. 좀 강하게 조으면 지주나 베이스 둘 중 하나가 아작 .. 더보기
[220626] MW(초신성) 용자왕(파괴신) 제네식 가오가이가(P31) 잔금 문자를 늦게 확인하는 바람에 일주일 정도 수령이 늦어진 MW(초신성) 제네식 가오가이가 입니다. 센티넬에서 발매된 완성품(아마쿠니 기신)을 인젝션화 시킨 제품인데 지금 한참 핫 한듯 합니다. 풍기운동. 용자왕 젱식(GENGSIC)? 가오가이가.ㅋㅋㅋ 의도적인 거겠죠? 코팅된 런너가 맨위에 있는데 겉박스에 눌러져 비닐이 아작난 듯해도 다행히 큰 데미지는 없네요. 코팅 상태는 꽤 준수한 편입니다. 반면 동봉된 스티커는 너무 구려 보이네요. 식완에서 자주 봤던 퀄 같습니다. 메탈프레임 박스. 프레임 외 기타 부속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도색된 파츠는 다행히 정상적으로 동봉되어 있네요. 자립이 어려운 전신 프레임. 메탈이라 묵직합니다. 전면 일부파츠가 플라스틱인데 뻑뻑한 관절을 다루다 파손이 되지 않을까 걱.. 더보기
[220617] 수야타 안젤라(헌터의 시)(P29) 걸프라에 진심이고 싶어서 웬만한 중국제는 양산품으로 보고 구입을 합니다. 걸프라는 확실히 건프라보다 작업 시간이 짧고 피규어 같은 느낌이 좋아서 구입을 합니다. 수야타라는 회사는 처음 접해보는데 검색을 해보니 멩(MENG)처럼 밀리쪽으로 제품이 나오는 것 같더군요. 암튼 루리X에서 시제품 가조 사진을 보니 이쁘더라구요. 특전으로 오토바이 한대를 준다니 거를 수 없죠.^^ 박스 아트는 제품이 아닌 일러스트로 장식을 했는데 좀 휑한 맛이 있습니다. 얼굴은 인쇄된 파츠와 일반 파츠로 한 런너에 뽑아 주었습니다. 시작부터 꼬이기 시작합니다. 손맛이 별루고 턱 밑에 이물질이 있어서 바로 성형에 들어 갔습니다. 가슴파츠는 2가지 중 선택. 클리어 파츠가 2가지 색상(핑크,보라)이어서 선택 조립이 가능합니다. 바디라.. 더보기
[220605] 넘버57 맨헌터 교사(鲛鲨/DEEPSEA RIPPER)(P28) 넘버57시리즈 중 맨헌터는 다른 시리즈에 비해 동물을 컨셉으로 한게 참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이전에 구입해 둔 해적 컨셉을 재끼고 최근 구입한 딥씨 리퍼부터 봉지를 깠습니다. 이번엔 57뒤에 붙는 추가 넘버링도 없네요. 베이스를 제외하고도 런너수가 제법 됩니다. 계속 쌓여만 가는 미조립 베이스. 나중에 한꺼번에 만들어 배경으로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레이브 프로그 때처럼 도색된 파츠와 미도색된 파츠를 공급합니다. 꼬리가 달린 골반. 색분할 및 조형이 좋습니다. 발목관절은 고정형과 가동형으로 선택 조립이 가능합니다. 고퀄의 도색. 안쪽은 의도적인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핏자국처럼 보입니다. 별도의 악세사리 파츠. 알록달록 이쁩니다. 망치상어 헤드는 깜빡하고 찍질 못했네요. 변형?이 되는데 자세가 잘 안.. 더보기
[220605] 다반(AA모형/3301) 더블 제타 건담 강화형(P27) 강화형(옥담)이 계속 생각이 나서 결국 다반 제품을 구입하고야 말았습니다. 합본 구성이지만 색상은 일반판이랑 동일하며 맘에 들지 않았던 팔꿈치 관절을 맘편히 개수 가능할 것 같아서 저렴한 맛에 구입을 했습니다. (수령할 무렵 반코에서 재판 예약을 받고 있었습니다.ㅜ_ㅜ 되팔이 보다 저렴하긴 한데 그래도 비쌈) 언젠가부터 다반 제품은 박스아트가 없어지고 고유(?) 번호로 상품명을 대신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제품은 다반이라고는 하는데 작년 초에 발매했던 AA모형이 아닌가 싶습니다.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빽빽한 런너들. 조립 단차가 좀 있고 클리어파츠 스크래치가 좀 있습니다. 보조익 파츠가 너무 잘 부러지네요.ㅠ_ㅠ (지금까진) 그런대로 만들어 줄만 합니다. 일반형은 넘기고 강화형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