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 중국프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231215] 이팩트윙즈 제타건담 메가런처(P45) 이팩트윙즈에서 또 가려운 곳을 긁어 주었네요. 제타 버카에 없는 하이퍼메가런처를 커스텀 킷으로 발매했습니다. 늘 봐왔던 런처도 있지만 좀 생소한 런처도 있습니다. 같은 색상, 같은 조형의 런너. 색만 다르고 같은 조형의 런너. 역시 색만 다르고 같은 조형의 런너. 매뉴얼은 간간히 오류가 있습니다. 조립과정이 누락된 경우도 있네요. 기존 하이퍼 런처는 당연 신축 기믹이 있습니다. 회색의 런처는 신축 기믹이 없습니다. 대신 삼각대가 있는데 이러고 보니 런처가 아닌 롱 라이플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연장 기믹은 없고 파츠 추가로 길이를 늘일 수 있습니다. 웨이브라이더에 연결 시 랜딩기어 및 커넥터 파츠를 추가해줘야 합니다. 웨이브라이더 변형이 귀찮아서 연결은 생략. 데칼도 동봉되어 있지만 가이드에 데칼 번호 마.. 더보기 [231126] 모장혼 하이레졸 아스트레이 느와르(P41)(feat.Amax데칼) 언제 구입했던가? 기억도 없는 미개봉 박스를 프라탑에서 발굴. 3년 만들어 본 모장혼 윙건담 EW 이후 첨이네요. 박스는 운동화 박스처럼 생겼습니다. 프레임샷이고 이것 저것 기존 방식대로 조립기를 작성해 볼려고 했지만 그냥 조립. 소체는 레드프레임과 색배열만 달라서 크게 새롭다고는 느끼질 못했습니다. 다만 프레임까지 만들어야 해서 조립 시간은 좀 더 걸리네요. 빔블레이드도 피스톨 손파츠와 겸용이라... 양쪽 손파츠는 가베라 용이라 쓰이질 않습니다. 등짐을 만드는 과정에 당황. 파츠에 홀도 없고 일부는 잘라내야만 조립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일부 파츠는 타이트하게 조립이 되질 않아 본딩에 플라이어까지 동원!!! 점점 의욕이 덜어지는군요. 사진에는 표가 잘 나지 않지만 몰딩이 생략된 곳도 있습니다. 빔 블레이.. 더보기 [231112] 썬토이즈 퍼스트(P39) 언제 구입했는지 기억은 없고 6년 전 에반게리온 초호기 만들어 보고는 첨으로 접해보는 썬토이즈입니다. 런너가 생각보다 빽빽합니다. 반다이처럼 런너를 분리해서 조립이 가능합니다.(조립 속도엔 큰 의미가 없는 듯) 앞서 다반 PGU처럼 니퍼로만 잘라서 조립을 해 볼려고 했지만 조립 손맛이 정말 별로라 아트나이프까지 동원. 벌어지는 부분도 가끔 있어서 중간중간 본딩도 했습니다. 무릎파츠는 간격이라던지 핀 사이즈가 맞지 않아 조립이 되지 않습니다. 무릎파츠 핀은 제거해도 무관합니다. 골반 프레임. 정말 단순합니다. 고관절쪽과 어깨관절 모양이 비슷하게 생겼는데 좌측이 어깨관절입니다. 가슴 덕트도 개별 가동이 되지만 가동 범위가 좁고 핀이 가늘어서 자칫하면 파손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백팩 디테일도 좋습니다. 팔프레.. 더보기 [231107] 다반 PGU(P38) 그렇게 구하기도 힘들다는 PG 언리쉬드도 다반에서 카피를 해 버렸군요. 보통 무지 박스로 발매를 하던 다반이 PG의 그것과 이미지를 동일하게... 폰트만 바꾸고 출시했습니다. 매뉴얼 사이즈는 작아졌는데 어떻게 카피를 했을런지... 다반의 코팅이 좀 탁해 보입니다. 런너 배치도 살짝 다르구요. 색은 좀 더 누리끼리 하거나 진해진 느낌? 역시나 사출에 있어서는 부족한 부분이 보입니다. 통짜 관절(시스템 인서트 파츠)에 비늘이...ㅡㅡ 매뉴얼은 그냥 축소에 모노톤으로 카피를 했네요. 그러니 더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기타 상세 설명에 대한 부분은 생략해 버렸네요. 구입 취지는 별도로 구매한 클리어 파츠를 씌우는 것이었는데 사출갭의 차이인지 너무 타이트하게 조립이 됩니다. 무리하게 힘을 줬다간 클리어 파츠가 아.. 더보기 [231031] 넘버57 아머드 퍼펫 앵인(櫻刃/SAKURA EDGE)(P37) 넘버 57의 경우는 신상이 나올 때마다 구입을 하고 있었는데 사쿠라 엣지가 나온 건 뒤늦게 알았네요. 암튼 오랜만에 아머드 퍼펫을 구매했습니다.박스 아트는 여자 닌자를 나타낸 것 같습니다.엽서 하나가 들어 있는데 전작인 귀화 와 함께 한 모습이네요.기존 프레임 조립은 유의 와 동일합니다. 남캐든 여캐든 기본적인 조립은 동일한 것 같습니다.좌측은 파츠의 방향이 실조립과 다르고 우측은 스탠드 지주 조립 시 방향에 주의해야 합니다.넘버 57은 이런 서비스 파츠가 있어서 선물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렴한 가격에 풍성한 구성이 맘에 드는 넘버 57입니다.아주 작은 사이즈임에도 색분할이 정말 잘되어 있습니다.도깨비를 닮은 실드처럼 생긴 서브암입니다.각종 무기류. 이 많은 무기가 몸에 다 장착이 되는 것도 신기하지만.. 더보기 [231027] QOSMOS B로봇 카부타크(#01) & 쿠와지로(#02)(P35)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재밌는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추억의 로봇 카부타크인데 귀엽게 나온 것 같아 검색을 해보니국내 가격은 터문없는 것 같고 알리를 검색하니 나름 저렴히 나와서 냉큼 질렀습니다.물론 도착까지는 시간이 좀 걸렸고 아직 발매 전인 제품은 연말까지는 기다려 봐야 할 것 같네요. 쿠와지로와 합본으로 나온 제품입니다.알리도 판매자마다 차이가 나겠지만 포장이 허접해서 외부 박스는 다 찌그러졌네요. 상자는 밸크로로 오픈이 되는데 다 찌그러져서 그냥 폐기 처분해야 할 것 같군요.3,4탄은 좀 고급지고 구성도 다르던데 안전하게 도착하길 기대해야겠습니다. 다행히 파손이나 누락은 없는 것 같네요. 색분할도 잘 되어 있어서 런너수가 제법됩니다. 매뉴얼은 HG급. 인쇄된 눈 파츠 외에 많은 표정의 스티커를 제.. 더보기 [230917] 풍뢰모형 트랜스포머 알씨(P30) 주말에 이은 두번째 프라질. 흔한 일은 아니네요.ㅋ 마크로스 못지 않게 사고 팔기를 반복하는 트랜스포머입니다. 그중 여캐 알씨는 한번쯤은 경험해 보고 싶더라구요. 초기 계획은 욜티머스랑 같이 두는 거였지만 욜티머스는 진작에 보냈고 (제조사는 다르지만)뒤늦게 발매한 알씨를 한동안 방치하다 주말을 맞아 개봉했습니다. 박스 아트는 멋드러지게 나왔네요. 뒷면엔 런너샷도 있는데 일반적인 중국 프라와는 달리 런너량이 진짜 얼마 안되는 것 같습니다. 박스 아트와 동일한 이미지 같은 유독 매뉴얼 이미지가 유치하고 구려 보입니다. 칼라풀한 매뉴얼입니다만 너무 빼곡해서 확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체스트. 먹선을 넣을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너무 밋밋할 것 같아서 살짝만 넣었습니다. 허리와 골반쪽엔 관절도 많고 디테일도 좋으.. 더보기 [230916] 넘버57 맨헌터 신서(神荼/SHENSHU)(P29) 요즘은 간단한거 만들더라도 2~3일은 걸리는 것 같아서 MG같은 것들은 언감생심입니다.그래서 파츠수가 많지 않는 킷들을 선호하는 편입니다.가성비로 논할 수는 없지만 중국프라중에서 좀 신박한 제품이 종종 나오는 NO.57 시리즈 중 맨헌터 센슈입니다.덩치가 크고 인간을 사냥할 듯한 모습의 캐릭터들을 맨헌터로 분류하나 봅니다. 이 제품의 특징 중 하나가 도색된 파츠와 도색 가능한 파츠를 동봉해 주는겁니다. 도색을 못하는 유저 입장에선 땡큐죠. 동일한 하지만 색상이 다른 런너가 있어서 선택 조립이 가능한데 병행해서 쓰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이번 제품의 특이점은 프레임으로 구성이 가능합니다. 로봇냄새가 물씬 나는 캐릭터입니다. 골반 파츠는 전후면 구분이 잘 안가는데 아랫쪽을 보면 확인이 가능합니다. 홈이 파진..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23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