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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 Ani\Game\Etc.

[151029] STARWARS_Darth Vader 스타워즈 에피소드 7편 개봉일이 다가오자 여기저기서 관련 상품들이 막 쏟아져 나오는군요. 이 제품은 발매된지는 좀 되었고 완제품인 SHF와 고민을 했었는데 일단 (나름) 싸고 사이즈도 커서 조립품으로 선택했습니다. 박스아트에서도 다크포스가 넘칩니다. 시스의 복수에 나오는 모습인가 봅니다. 전체적으로 검으튀튀해서 윤곽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너무 안보이는 것들은 콘트라스트 조정을 좀 했습니다. 관절 꺾임은 기존 피겨라이즈6 정도 수준이네요. 부품 조합의 느낌은 상당히 좋습니다. "아버님 대지에 서시다!" 팔도 고만고만인데... 손이 볼조인트가 아니라 가동범위가 좁습니다. 망토를 두르기 전. 골반쪽에 휑한 부분이 조금 아쉽습니다. 하지만 망토를 씌우면 잘 보이지 않아서 위안이... 등짝을 보니 배트맨.. 더보기
[151023] MF 1/72 VF-25F Alto custom (PRO-SHOP) 드디어 데칼질까지 해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 바르는게 대부분이지만 외부 장갑이 클리어라 보이는 데칼입니다. 씰 때문에 맞추기 힘든 접합부분의 표가 많이 나지만 없는 것보단 낫네요. 발(부스터) 도색이 너무 이뻐 보입니다. 대부분이 프레임쪽에 금장 습식 데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날개 아랫쪽에 붙히는 데칼인데 벗겨질까봐 쉽게 접질 못합니다. 프레임이 없는 안쪽에도 데칼이 들어갑니다. 팔쪽에도 상당히 많은 데칼이 들어갑니다만 배틀로이드 변형은 더이상 없을 것 같아요.ㅜ_ㅜ 클리어 부품이라 변신시 화살표 부분의 고정 파츠가 쉽게 크랙이 갑니다. 지금은 사장된 인피니티 알토기와 함께. 수퍼파츠는 내다놔야겠습니다.ㅡㅡ; (괜히 샀엉~) 더보기
[151015] MF 1/72 VF-25F Alto custom (PRO-SHOP) 드디어 씰 작업을 들어갔습니다. 습식은 무리일 것 같고 기본씰 작업을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 다시 슈퍼파츠를 제거하고... 클리어 파츠를 분해하고... 그러는 사이 페인트는 벗겨지기 시작하고... 거기다 부품 파손까지..ㅠ_ㅠ 갑자기 의욕 상실입니다.ㅠ_ㅠ 더보기
[151013] MF 1/72 VF-25F Alto custom (PRO-SHOP) 스트라이크팩까지 장착하고 보니 배틀로이드 모드도 궁금해서 변형을 해 봤습니다만... 클리어파츠라 뭔가 좀 맞춰먹기 힘들다는 느낌이 막 들기 시작하더니 프레임 도색도 슬슬 벗겨지려고 하는 것 같고... 무리수를 두지 않고 딱 요기까지만 맛 봤습니다.ㅜ_ㅡ 씰로 전용기를 표현하는지라 아무것도 사용하지 않으니 그냥 프로토 타입이네요. 클리어로 깔끔하게 도색된 머리. 스탠드는 있지만 자세는 잘 나오지도 않고... 라이플이 가장 이쁜 것 같습니다.^^; 슈퍼팩이고 뭐고... 그냥 오리지날에 씰질 좀 하고 마무리 지어야겠습니다.ㅜ_ㅜ 더보기
[151011] MF 1/72 VF-25F Superparts 아머드 파츠는 따로 발매된게 없어서 아쉬운다나 슈퍼파츠만 구비해 두었습니다. 만드는 과정은 딱히 없고 (만들다 빡쳐서 찍는 걸 깜빡) 장착한 모습만 있는데... 초합금을 먼저 만져봤던지라 파츠교환으로 인한 재현일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클리어파츠라 분해하기도 어려운데 자잘한 파츠를 분해해서 재조립할려니 너무 짜증이... 4기종 공용 파츠라 구분되는 색상은 모두 씰로 대체하고 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소체에도 씰을 사용하지 않은터라 쌩으로 만들었습니다. 얼핏보면 날개가 없어 보이네요. 급하게 출근하기 전에 찍은거라 다양한 사진이 없네요. 더보기
[151009] MF 1/72 VF-25F Alto custom (PRO-SHOP) 묵혀두었던 녀석을 꺼냈습니다. 한번 되팔았다가 다시 구한 녀석인만큼 꼭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이왕 만드는 김에 런너도 쌈빡하게 통으로 도색을 했답니다. 물론 지인의 협조로...^^; 타이틀이 어마어마합니다. 쇼지 카와모리 프로듀스 클리어 버전 VF-25F 메사이어 발키리 알토 커스텀 반다이 하비 프로샵. 한마디로 한정판이죠. 프로샵 전용상품. 클리어라서 이유없이 이쁩니다.^^ 친절히 파일럿까지 도색을 해 주셔서 작업이 수윌해지고 퀄도 올라갔네요.^^ 딱! 7년 전. 일반판을 여기까지 만들고 포기했었드랩니다. 7년전 사진. 파일렛까지 클리어였으면 뭍힌 기분이었을텐데... 다시 한번 지인께 감사를...^^ 머리의 안테나는 클리어로 둘까 싶다가 도색을 했습니다. 기타 검정, 빨강, 초록은 전.. 더보기
[151003] 朱鬼姬(Akaonihime) SHIKI (Phantasy Star Online 2) 추석연휴에 이어 맞은 황금연휴를 이용해 하던 작업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부품수에 비해 작업량이 희한하게 많은 코토 제품인 것 같습니다. 부분 도색을 시도했다가도 몇차례 실패하고...ㅠ_ㅠ 허벅지가 두툼하고 전족인 다리이빈다. 저 발은 예전에 에반게리온 에바, 아스카 부록피규어의 발과 유사하게 생겼네요. (같은 디자이너인가?) 좀 엉성한 흉부. 어깨쪽 관절이 위아래 밖에 움직이질 않아 아쉽네요. 이 몸뚱아리를 보니 구하지 못한 프레임암즈걸 고우라이 생각이 나네요.ㅜㅜ 길어 보이는 몸뚱아리군요. 천신만고(?) 끝에 완성입니다. 날새기로 만들다보니 씰도 빼먹고 부분 도색 포인트도 빼먹고... 볼수록 매력적인 얼굴입니다. 딱 요부분만 반다이보다 나은 듯요.^^ 스커트 고정도 좀 애매하긴 합니다. 허리 뒤쪽에 볼.. 더보기
[151001] 朱鬼姬(Akaonihime) SHIKI (Phantasy Star Online 2) 출신정보는 모릅니다. 오로지 스타일 하나만 보고 구입하는 코토제품이네요. 딱보니 게임 캐릭터인 것 같고... 시리즈도 좀 나올 것 같은데... 코토에서 얼마나 잘 뽑아냈는지 만들어 봤습니다. 9대 특전이 있는데... 뭐 게임이랑 연관 있는듯 합니다. 박스를 열어 보니... 박스 크기에 비해 너무 휑한 구성이네요. 잉여 파츠도 없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화이틸 만드는 그런 느낌일 것 같네요. 매뉴얼과 게임에 쓰이는 코드, 씰, 게임 CD 입니다. 구동을 한번 해 보고 싶군요. 교환용 눈파츠인데 막 봐서는 시선 구분이 가질 않네요. 핏기 없는 입술에 립스틱을 발라 줬습니다. 이쁘네요.^^ 코토킷에서 이렇게 씰을 많이 붙혀 보긴 처음이네요. 반다이보다 살짝 아쉽지만 그렇게 떨어지는 마감은 아닙니다. 오른팔. .. 더보기
[150211] FUJIMI_Pla Robi (1/2 scale) 후지미에서 나온 1/2 스케일의 프라 로비입니다. 이미 오래전 데아고스티니에서 70권짜리 주간지 부록으로 1/1 로비를 만들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죠. 최근 재판에 이어 3판까지 진행중에 있습니다. 관련 동영상을 검색하면 로비의 귀여운 움직임을 볼 수 있는데요. 집에서 로봇과 함께 살 수 있는 날이 그리 멀지 않은 듯 합니다. 이 제품은 70주를 기다리지 못하는 사람에 위한 제품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박스 옆에는 1/1 로비랑 함께한 사진이 있네요. 색분할이 잘 되어 있고 일반 인젝션 킷과 다름없어 보입니다. 스티커는 눈쪽이 전부. 고맙게도 노출되는 부분은 전부 언더게이트로 되어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비닐 포장은 스테이플러로 마무리 되어 있네요. 근데 생산하지 얼마되지 않은 킷인데.. 더보기
[150208] D-style_Star Gao gai gar(GGG)_해외한정 이번주는 제대로 버닝을 하는군요. 마눌님 눈치를 보며 또 니퍼를 들었습니다.^^; 지난달에 만들다 만 해외한정 디스타일 스타 가가가인데 화려한 맥기에 반해 조립감이 너무 떨어집니다.ㅡ_ㅜ 조립핀을 하나하나 손을 봐줘야 하고... 스냅킷으로썬 최악이네요.ㅠ_ㅠ 갈라진 이마가 계속 신경 쓰이는 갸레온. 어깨축이 부러져 보수한 라이너가오. 넓은 면적이 빤딱스틱한 스텔스가오2. 그나마 조립하기 쉬웠던 드릴가오. 가이가로 변신. 군데 군데 제모습이 비치네요.ㅋ 드릴가오 합체. 스텔스가오2도 합체. 퐈이날 퓨저~응 프로텍트 월과 브로큰 팬덤. 조립하다 아작난 디바이딩 드라이버. 헬앤드헤븐. 골디탱크. 골디마그. 골디 해머. 크기는 작아도 3단 변신이네요.^^ 승인 합체!! 맥기가 은근히 마찰력이 없어서 그런지 팔이.. 더보기
[150131] D-style_Star Gao gai gar(GGG)_해외한정 묵혀뒀던 한정판을 꺼내어 만들어 볼려고 꺼낸것이 디스타일 가가가 해외한정판. 맥기 도금이 되어 있어서 그냥 니퍼로 끊어 조립만 하면 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거 왠걸... 코팅이 아닌 도금이란걸 생각치도 못했네요. 도금으로 인해 핀이나 외부 피막이 두꺼워진 상태라 조립하기가 더 힘들더라구요. 익히 얘기는 들었었지만 봉지를 까고 생각이 났을줄이야... 금색도금이 참 곱습니다.^^ 간만에 회도 뜨고...ㅠ_ㅠ 한시간만에 갸레온 머리 정도만 완성했습니다.ㅠ_ㅠ 저 갈라진 머리통 어쩔~ 그리고 게이트 자국 안습.ㅡ,,ㅡ 더보기
[150128] SRW_Huckebein boxer (BT) 드디어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정말 부품수가 장난이 아니네요.ㅠ_ㅠ 그나마 재질이 물러서 커팅은 수월했습니다만 손가락이 아픈 건 어쩔 수 없네요. 완성 후 덜렁거리거나 빠질 가능성이 있는 부품들은 애초에 본드주입을 하면서 제작 했습니다. 복서 대지에 서다. 백팩? 다리에 비해 디테일이 밋밋합니다. 골반쪽이 제법 덜렁이는 편이네요. 휴케바인이 탑승하면 그나마 좀 나아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본드주입한 곳이 완전해지기 전까진 일단 탑승 보류. 내일이나 태워 봐야겠어요.^^ 더보기
[150124] SRW_Huckebein boxer (BT) 주말에 또 열심히 달렸습니다. 휴케바인은 겨우 완성을 했는데 복서까진 마무리가 안되네요. 생각보다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서 졸리는거 없이 만들었네요. 완전 날을 새고 싶었지만 다음날의 반을 잠으로 떼울까봐 ㅋㅋㅋ 등짐이 상당히 독특하더군요. 저 먹선 넣는다고 참...ㅜ_ㅡ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건담과는 다른... 슈로대 킷은 7년만에 만드는 것 같네요.ㅋ 라이플도 뚝딱. 복서는 여기까지만... 더보기
[150123] SRW_Huckebein boxer (BT) 다시 되팔아 버리기 전에 최근 구입한 중국제 휴케바인 복서의 봉지를 깠습니다. 맘은 마크3랑 같이 작업을 할려고 했으만 작업량이 만만치 않더군요. 아쉬운다나 코토에게 감사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ㅠ_ㅠ 부분적으로 깎아주고 본딩을 해야지만 만들 수 있더군요. 겨우 다리까지만 완성. 더보기
[150121] D-style_Genesic Gao gai gar(GGG) 지인의 도색작에 뿅가 처음으로 제것도 도색 의뢰를 해 보았네요. 그 결과물입니다. 실물이 훨씬 색이 곱고 이쁩니다. 골드 버전으로 따로 나오긴 하지만 느낌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합체하고 나면 다시는 분리하기 힘들것 같아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개별샷을 찍어 보았습니다. 제네식 갸레온. 기존 갸레온이랑은 뭔가가 다르게 생겼군요. 브로큰 가오와 프로텍트 가오. 상어와 고래정도 될라나요? 스파이럴 가오와 스트레이트 가오. 무슨 두더지 같이 생겼네요. 가제트 가오. 봉황인가요? 제네식 가이가. 퐈이날 퓨저응~ 프로텍트 쉐이드. 가제트 페이저. 서비스로 부분도색 받은 가오가이거랑. 알록달록 너무 이쁜 제네식이 되었습니다.^^ 일반판을 다시 사서 만들어 보고 싶을정도로요.^^ 파이가랑 나머지 녀석들도 언능 만들어.. 더보기
[150114] D-style_Repli-Galeon(GGG) 뭐라도 만들고 싶어서 레프리 가레온 만들었네요. 가가가 시리즈도 많이 우려 먹었는지 초반 제품에 비해 비늘도 많이 생기고 딱들어 맞는 느낌도 덜해진것 같습니다. 더보기
[150110] ACADEMY_Lamborghini Murcielago (1/24 scale) 주말에 다이캐스트 세번째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를 만들었습니다. 레벤톤이나 가야르도보단 데칼도 많고 품질도 좋은 것 같네요. 연두색 바디에 윈도우쪽은 부분 도색이 되어 있습니다. 부속들. 가야르도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이번에도 수월하게 넘어가나 싶었는데 약간의 고비는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습식데칼이 많이 들어 갑니다. 가야드로 못지 않게 뒤태가 이쁘네요. 전용 스탠드. 일하여 3종 완성하였습니다. 오래전 캡슐토이로 뽑았던 남코 레이싱 걸. 왠지 가야르도 색상이랑 어울리는 것 같아서...^^ 찾아보면 시리즈가 더 있겠지만 꾹꾹 참을려구요.ㅠ_ㅠ 더보기
[150105] ACADEMY_Lamborghini Gallardo (1/24 scale) 다이캐스트 모형도 은근히 재밌네요. 만들기 쉽고 완성도 괜찮고... 그래서 또 봉지를 깠습니다. 역시 람보르기니 제품이구요. 가야도르 슈퍼레게라입니다. 이러다 새로운 카테고리가 늘어 나는 건 아닌지 모르겠어요.ㅋㅋㅋ 예쁘장한 옐로오렌지 빛이네요. 자잘한 부속들. 한번 만들어 봤다고 크게 놀랍지 않습니다.^^ 계기판관 핸들에 습식데칼 사용. 요 녀석은 연질의 안전밸트까지 있네요. 뚝딱 완성. 이번 조립에도 빡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ㅡ_ㅡ; 뒤태가 별나 이뻐 보입니다. 레벤톤처럼 3-DOOR 오픈이 됩니다. 테일램프 때문인지 뒤태를 계속 보게 되네요.^^ 전용 베이스에 올리고... 앞서 만든 레벤톤과 함께. 베이스 핀이 길어서 레벤톤보다 붕~떠 있는 느낌이 심합니다. 손을 좀 봐 줘야 할 것 같네요. 이제 .. 더보기
[150103] ACADEMY_Lamborghini Reventon (1/24 scale) 뭔 바람이 불었는지... 아님 생각꺼리가 많아졌는지... 몰입할 시간을 또 갖게 되었네요. 평소에 괜찮게 여겼던 람보르기니 레벤톤. 스케일도 스케일이지만 메탈바디란 말에 괜찮겠다 싶어서 구입을 했었는데 같은 시리즈로 여럿 있어서 같이 구입을 했었드랬더랍니다. 첫번째는 당연 레벤톤. 메탈바디는 요렇게 3-DOOR 오픈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잘한 부속이 많습니다. 요것이 런너로 되어 있는게 아니라 파츠별로 봉투에 들어 있더라구요. 알고 보니 아카데미에서 다이캐스트 미니카로 유명한 Bburago 제품을 수입판매하는 것이었습니다. 조립 중간 과정은 약간의 짜증이 섞여 있는 바람에 찍어둔 사진이 없네요.ㅠ_ㅠ 시트에와 엔진에 습식 데칼을 사용합니다. 완성. 운전석쪽 도어 레벨이 맞지 않아 보조석쪽 촬영만 .. 더보기
[150103] STARWARS_TIE ADVANCED x1 새벽부터 졸면서 먹선질을 하던 타이 어드밴스드를 꼬박 하루만에 완성했습니다. 확실히 엑스윙보다 손이 덜 가긴 합니다만 먹선 넣기는 정말 빡세요. 특히 신너 냄새. ㅜ_ㅠ 아버님. 워낙 시컴해서 콘트라스트 조정을... 루크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디테일은 있습니다. 콕핏?! 앞뒤가 똑같은 으흐으흥응~ 비슷하지만 다른 디테일입니다. 부품수에 비해 단가가 오른 이유. 시.스.템.인.서.트.런.너. 완성!! 지금에 봐도 멋진 디자인입니다. 아버님 스탠딩 자세. 스탠드 온. 엑스윙에 비해 스탠드 디테일은 너무 단순하네요. 위~이~잉~~~ 클리어 파츠에 부분도색을 했는데 너무 튀는 것 같네요. 알고 보니 뚜껑은 투톤.ㅡ_ㅡ 녹말 이쑤시게 발사~!! 스탠드를 연결해서 옆으로 나란히 두니 이쁘네요. 뒤에 무슨 시리즈가 나.. 더보기
[141213] STARWARS_X-WING STARFIGHTER 주말을 이용해 열심히 달렸습니다. 화장품 광고 카피가 생각이 나네요.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게 중요하다고... 먹선도 넣는 것보다 지우는게 강건이네요. 아우... 신너 냄새...ㅠ_ㅠ 요런것도 X 2 라 지겹네요.ㅠㅠ 드디어 X 크로스. 기수부분에 빨간색은 색분할로 되어 있습니다. 드디어 윤곽이 나오는군요. 캐노피는 통으로 된 클리어 파츠랑 뚫린 일반 파츠가 있는데 클리어가 제맛이죠.^^ 앗!!! 먹선 정리한다고 손가락에 힘이 빠졌는지 그만 먹선통을 엎어 버렸다능...ㅠ_ㅠ 우여곡절 끝에 완성은 했습니다. 좀 밝은 곳으로 옮겨서. 루크랑 R2D2, 한놈은 모르겠습니다.ㅋ 캐노피는 오픈이 되는데 가동식은 아니고 뺏다 꼽았다 하는 식입니다. 조립이 뻑뻑해서 어느정도 가동 흉내는 냅니다. 디테일 살벌한 베.. 더보기
[141211] STARWARS_X-WING STARFIGHTER 반다이에서 스타워즈 제품이 나왔네요. 스타워즈 제품이라면 파인몰드가 갑이라 생각했는데 이젠 반다이가 갑!!? 피규어라이즈급으로 다스베이더가 발매되었고 스톰트루퍼스도 나온다는데 일단 인간형은 패쓰... 엑스윙이랑 타이 어드밴스드만 취급(?)해 보기로 했는데 반다이의 금형 기술에 다시 한번 감탄을 하게 되었네요. 조립성도 좋고 디테일도 상당히 우수한 편이라 가조립이면 충분하겠지만 빡빡한 몰드엔 먹선이 들어가야 제맛이죠.^^ 먹선만 2시간째...ㅠㅠ 부분도색도 쬐끔 있지만 먹선 넣는 일도 보통일이 아니네요. (잘한짓인지...ㅜㅜ) 더보기
[140619] ZOIDS_HMM034_Shadow Fox 한달 넘게 또 방치해 두었던 쉐도우 폭스의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모든게 귀찮고 짬 내기 쉽지 않던 요즘... 신기하게도 손맛이 땡겼다고나 할까요? 이런 기분 다시 찾은게 좀 늦은 감이 있지만 재미나게 완성했습니다. 뒷다리 프레임. 옵션 파츠를 쓰니 이쁘장 하네요. 폭스 대지에 서다. ㅋ 개틀링. 3개월만에 드디어 완성했습니다.ㅠㅠ 촬영 중 갑자기 난입한 쪼코. (냄새 맡는 중) 꼬리를 전개하면 숨은 무장이 있습니다. 그르릉... 파이어 폭스도 냅다 달려야겠습니다. 더보기
[140503] ZOIDS_HMM034_Shadow Fox 정말 오랜만에 니퍼를 들었네요.ㅜ_ㅜ 프라질을 하기도... 사진을 찍기도 올리기도 애매한 요즘입니다.ㅡ_ㅡ; 더보기
[140328] ZOIDS_HMM034_Shadow Fox 흔히 말하는 뷁만년만의 프라질이 아닌가 싶네요.^^; 한꺼번에 박스 3개를 꺼내 놓고 보니 막막하던데... 당황하지 말고 옵션파츠와 먹선 작업을 동시에 하면서 머리를 만들고... 끝. 밀린 영화를 보면서 만드니 역시 집중력이 떨어지네요.ㅠ_ㅠ 더보기
[140119] 코스모스 성형수술 이젠 피규어 성형까지 하는 하게 되네요. 지인이 어디서 정보를 얻었는지 코토 코스모스에 동봉된 안구용 습식 데칼을 피그마에 이식하면 이쁘다고 해 달라네요. 해 주는거야 어렵지 않은데 실수라도 하게 되면 그 리스크라는 것이... 일단 시도는 해 봤습니다. 피그마 눈썹을 미니깐 우습네요.ㅋ 오... 기대 이상으로 느낌이 좋습니다. 적용하고 나니 보기 좋네요. 지인이 좋아라 할 것 같습니다. 갑자기 오징어가 된 코토 코스모스. 더보기
[140119] MF Messiah Valkyrie VF-25F Ranka Making Version 쉐릴 마킹버전 만든지 2년만에 마크로스 프론티어 1/100 VF-25F 란카 마킹버전을 만들게 되었네요. 오래동안 프라탑에 끼어 있어서 박스가 조금 눌렸습니다.ㅜ_ㅡ 2년 전 손떨림이 기억나는군요. 마커로 파일럿 도색도 하고... 캐노피를 안 열고 찍어서 아쉽네요. 나름 공들였는데... 뚝딱 가조 완성. 날개는 조립 때문에 미리 씰을 붙혀야 합니다. 아쉬워서 접사로 한 번 더 찍어 봤습니다. 예전에 매뉴얼대로 했다가 식겁했는데 이번엔 나름 방식대로 붙혀 나갑니다. 크게 틀어짐 없이 그림을 맞췄네요.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상부쪽 완성. 하부도 크게 애로사항 없이 진행되어 갔습니다. 하부도 완성. 완전 풀밭이네요.^^ 아~ 이쁩니다. 쉐릴 마킹버전을 만들고 나서도 이런 기분이었겠죠? 이뻐서 다시 한 컷... 더보기
[140108] Double Chaser (스압) 이틀 전에 졸면서 완성한 더블 체이서의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진짜 별거 없는데 사진은 무진장 찍었네요. 그 사진이 그 사진인 것 같기도 하고... 서로 오도방구 자랑질. 부릉 부르릉... 자세가 정말 안나옵니다. 아니 쉽게 안나옵니다. 바나비는 다리를 뒤로 더 빼는게 자세가 나오고 타이거도 뒤로 너무 앞쪽으로 몰아 앉은 자세입니다. 무엇보다 핸들을 잡을 수 있는 손파츠 부재. 고정이 되질 않아 이리저리 기울이다 보면 이탈해 버립니다.ㅜ_ㅜ 각도를 기울여 부릉~ 더블 체이서로 만들기 위해선 바나비의 바이크는 부품 하나만 꽂으면 되는데... 타이거의 바이크는 발판, 휀다 축 커버 빼고... 휀다 뒤로 젖히고... 이것 저것 막 떼고 돌려 꼽고... 옮겨 꼽고... ...하면 이렇게 변신(아니 환장)하게 .. 더보기
[140106] Double Chaser 버나비랑 타이거 조립을 끝내고 더블 체이서 작업에 들어 갔습니다. 꼭 자정이 다 되어서야 니퍼를 드는 야행성 패턴을 좀 고쳐야 할텐데...ㅠ_ㅠ 타이어는 투명재질에다 스티커를 붙히고 커버를 또 씌우고 고무재질의 타이어를 돌리는 방식인데 굳이 투명재질로 사출할 이유가 있었을까 싶네요. 아마 전면 라이트 파츠 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 클리어랑 스티커랑 양자택일인가? 사이사이에 보이는 형광 핑크빛이 블랙라이트에 반응할 것 같군요. 뒷바퀴부. 부품을 빼먹고 조립하는 바람에 식겁했네요.ㅜ_ㅜ 슬슬 체력 고갈이... 바디가 생각보다 길죽하고 큽니다. 이 프라는 스티커질이 반이상인것 같네요. 완성. 투명씰까지 붙히니 이쁘네요. 타이거 전용 바이크. 바퀴 제작방식은 동일합니다. 바이크 뒤태. 백라이트 표현이 버나비.. 더보기
[140104] Wild Tiger 버나니에 이어 타이거 제작에 들어갑니다. 역시나 조립은 간단하면서 일부 색분할은 스티커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전 버나비보다 타이거가 맘에 들더라구요. 마스크가 매력적입니다.^^ 가동성도 굿. 사진에 보시면 부품을 하나 빼먹고 찍었는데 찾으면 용자이십니다.ㅋ 다리. 발바닥 스티커가 눈에 확 들어 옵니다. 뚝딱 완성. 정말 초스피드로 만든 것 같습니다.^^; 타이거 또한 대표포징 한번 잡아 주고... 버나니랑 단체샷도 찍어 주고... 블랙라이트 테스트를 해 봐야겠죠? 역시나 반응을 하는군요. 멋지구리합니다.^^ 확실히 버나니는 등쪽에 클리어가 많아서 등으로 말해야 합니다.ㅋ 해가 떠서 결국 더블체이셔는 다음 기회로 미뤄야겠습니다. =)_=)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