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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303] 미니프라_큐렌오(큐렌쟈) 신상 우주전대 큐렌쟈의 큐렌오입니다. 슈퍼미니프라 가오가이가보다 먼저 출시가 되었지만 주문이 묶여 있는 바람에 늦게 받았네요. 쥬렌쟈 다음으로 미니프라의로써 인기를 얼마나 얻을지 기대가 됩니다. 쥬렌쟈때도 그랬지만 DX제품의 뻣뻣한 디자인이 다이나믹한 미니프라로 환생했습니다. 쥬렌쟈와는 달리 큐렌쟈는 6종 1셋트 구성과 12종 2세트 구성을 판매를 하더군요. 12종이 정확히 2세트를 구성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박스 아트. 1호 시시보이저가 부피가 커서 두박스로 나눠져 있습니다. 1번 박스. 박스 내부 조립 매뉴얼과 합체 관련 매뉴얼이 별도로 들어 있습니다. 머리. 스티커가 좀 매칭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생김새도 이상하고... 1번 박스 완성. 왠만한 색분할은 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남는 부품. 2번 .. 더보기
[170302] 슈퍼미니프라 가오가이가 한참 몸값이 오르고 있는 슈퍼미니프라 가오가이가입니다. 개발소식을 들었을땐 사실 시큰둥했었지만 막상 발매일이 다가오면서 느껴지는 조급함이란... 온라인샵에선 소리소문없이 상품 등록이 되었다가 죄다 품절. 포기나 국내에 풀릴 무렵 구해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마침 아미아미에서 프리오더가 풀리는 순간을 캐취~!! 운좋게 구했습니다. 문제는 오매불망 기다리는 맘에 주문서를 잘못 건들여 EMS로 받을 것을 DHL로 받았다는 점. 공휴일이 중간에 끼어 크게 차이는 못 느끼겠습니다. G스톤 마냥 에매랄드빛 박스입니다. 소박스는 총4개의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스아트가 멋지구리합니다. 특히나 뒷면은 마치 초합금혼을 보는 듯. 1번 박스. 갸레온(가이가)입니다. 식완이라 박스당 껌이 하나씩 동봉되어 있네요. 매뉴얼은 .. 더보기
[170204] 슈로대 D스타일_다이젠가 얼마나 묵혀 뒀는지 기억도 없던 녀석을 박스 정리하다 발견. 더 잊혀지기 전에 봉지를 깠습니다. 다이젠가는 디자인이 멋져서 1/144로 접해 볼려고 했지만 크기도 크고 프라치곤 가격이 어마어마해서 포기. 논스케일도 만들어 볼려고 했으나 사정상 방출. 귀여운 D스타일 버전으로 구입을 해서 봉인중에 발견 되었네요. 어깨. 디자인 자체가 뾰쪽뾰족입니다. 어깨쪽에 늘어나는 기믹도 있네요. 팔. 색분할도 잘되어 있고 적당히 접힙니다. 어깨뽕이 장난 아니네요. 팔에 비해 다리 가동률은 별루네요. 발. 다리도 뾰족뽀족 합니다. 얼굴은 부분 도색된 파츠가 2개입니다. 눈은 클리어 파츠고 벌린 입은 도색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모자를 쓰면 눈은 보이지 않습니다. 뭔가 꽉찬듯한 몸. 빨간 점까지 색분할. 궁디 부스터. 뾰.. 더보기
[170130] 메카코레_마크로스 델타 VF-31S 연휴의 끝물. 아쉬운 맘에 아주 간단한 봉지 하나 깠습니다. 아라드기까지 초합금으로 두기가 어려워서 메카코레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로이포커기같은 저 앰블럼이 참 맘에 듭니다. 하야테기와 다른 유일한 부품입니다. 이번엔 먹선을 패스하고 진행합니다. 윗부분은 스티커에 가려져서 의미가 없는 듯. 스티커의 위력이 느껴집니다. 초합금을 만져본터라 많이 밋밋하네요. 하야테기를 향해~ 기념샷. 이렇게 보니 뜬금 메사이어가 땡기는군요. 더보기
[170113] 이후이_1/35 유니콘 흉상 요즘 중국제 프라모델을 자주 접하는 것 같네요. 일단 스케일에서 먹어 주고 발광 효과가 있어서 참 매력적이다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후이라는 제조사인데 처음 접해보는 곳이라 살짝 걱정도 되었습니다만 결과물은 그리 나쁘지 않았다 입니다. 박스는 대형 MG 박스를 반으로 나누어 세로로 포개 놓은 듯 하구요. 손잡이까지 달려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속이 꽉차있습니다. 볼륨이 큰 부품이 많아서겠죠. 적재로 인한 파손이 있을까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파손은 없었습니다. 형광형광... 핑크핑크 합니다. 런너만 깔아도 작업할 공간이 부족해 보이는 군요. 매뉴얼상 이미지는 큼직하니 보기 좋은데 은근히 불친절한 매뉴얼입니다. 자칫하면 부품을 누락하고 조립할수도 있습니다. 몰드는 엣지 있고 패널라인도 깊어서 굳이 먹선을 넣지.. 더보기
[170108] 스타워즈_퍼스트 오더 스톰트루퍼 아쉬운 주말이 넘어가는 저녁. 봉지를 하나 깠습니다. 이 제품도 나온지 벌써 2년이나 되었군요. 오리지날 스톰트루퍼보다 좀 세련되어 보입니다. 몰랐던 사실인데 허리 뒷쪽이 비대칭이네요. 미끈한 몸통. (삼각)빤스. 가동이 별루인 말벅지. 흰색파츠는 희한하게 딱 들어맞지 않는 느낌이 듭니다. 역시 가동이 별루인 팔. 상,하박 커버나 대퇴부, 종아리 커버는 모두 통으로 뽑아 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무장류. 부품수가 적어서 금방 만들 수 있습니다. 오래전 아들이 만든 퍼스트 오더 스토미와 함께. 라이플이 어디로 갔지? 미개봉인 스타워즈 관련 제품들을 정리하고 싶은데 몸이 잘 안따르네요.ㅡㅡ 더보기
[161210] FSE_아우라 이펙트 파츠 외 피규어 라이즈 스탠다드 제품군을 위한 이팩트 파츠로 대놓고 드래곤볼 전용인 것 같습니다. 블루와 옐로우가 나왔는데 두개는 무리고 옐로우가 어울릴 것 같아서 하나만 사 봤습니다. 서브 제품이라 매뉴얼도 저렴하게 박스 안쪽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경질과 연질의 노란색 이팩트 런너와 투명 베이스 런너가 전부입니다. 모두 조합을 시키면 요런 느낌. 배치에 따라 다른 연출이 가능합니다. 손오공에 적용해 봤는데 스파크 파츠를 입고 있는 느낌이 드는군요. 자세를 좀 숙이고 배치 조정을 좀 하니 나아 보입니다. 나쁜 놈 3인방. (나름) 착한 놈 3인방 신장순. 베지터는 정확한 키를 측정할수가 없어 앉은 키로... 포드에 태워서. 설정놀이. 손오반은 넉넉히 탑승 가능합니다. 부우도 씐나게 탈 수 있구요. 프리저는 꼬리 .. 더보기
[161210] FRS_마인 부우 (순수) 올해 마지막일것 같은 피규어 라이즈 스탠다드 시리즈 드래곤볼Z 마인 부우 순수 버전입니다. 뚱뚱했던 부우의 최종버전으로 프리저나 셀처럼 3번 정도의 변형을 거친 마지막 버전입니다. PS4 게임용 코드가 있는데 콘솔이랑 게임이 없으니 무용지물. 지금껏 나온 제품 중에 스티커가 제일 많습니다.ㅡㅡ 머리 파츠. 코가 없는 얼굴이 앙증맞아 보이네요. 입 벌린 얼굴의 입안은 스티커 마감입니다. 조립하고 나니 사악해 보이는군요. 몸 파츠. 작은 홈들은 부분 도색이 필수입니다. 팔 파츠. 조립 방식은 죄다 동일한듯 합니다. 다리 파츠. 발바닥 골다공증이 없는건 좋은데 발목관절이 좀 애매해서 접지력이 별로입니다. 반다이 직원도 사람인지라... 스티커가 들뜬 상태로 매뉴얼을 만들었군요. 팬티와 밸트. 이팩트 파츠가 다릅.. 더보기
[161202] FRM_사이야인 우주선 포드 피규어 라이즈 스탠다...드가 아닌 피규어 라이즈 메카닉으로 구분되는 사이야인 우주선 포드입니다. 베지터가 타고온 우주선 포드인데 사실 손오공이 먼저 타고 왔었죠. 박스 크기가 중형급 MG 박스 크기만 합니다. 대부분 큼직한 파츠들입니다. 베지터 얼굴도 색분할이 잘 되어 있습니다. 눈을 뜨고 관절이 있는 베지터도 꼭 나오리라 믿고 싶네요. 스카우터도 나름 색분할 되어 있습니다. 베지터를 구성하는 파츠들. 팔짱 낀 포즈 디테일도 좋습니다. 하체도 접합선 뿐만 아니라 색분할도 충실합니다. 멀리서 보면 그냥 피규어 같아 보이네요. 허리를 감싸고 있는 꼬리의 디테일이 살짝 아쉽네요. 질감표현이 부족합니다. 우주선 포드는 구역별로 조립을 해서 조합하게 되어 있습니다. 녹색띠와 좌석 옆 노란 동그라미는 스티커입니다.. 더보기
[161202] FRS_셀 완전체 손오반에 이어 같이 발매된 셀(완전체)도 봉지를 깠습니다. 프리저와 마찬가지로 3번 정도 변신을 하는데 마지막 모습입니다. 이 킷의 가장 큰 매리트라고 볼 수 있는 색분할입니다. 셀의 파충류스런 점박이가 모두 색분할 처리되어 있습니다.사실 스티커로 마감하기에도 벅찬 부분이고 몰드로만 넣을 바에 과감히 색분할을 시도한 반다이의 기술력에 다시 한번 감동을... 머리 파츠. 색분할 때문에 파츠가 상당히 많습니다. 조립감도 좋고 조립 후 느낌도 상당히 좋습니다. 손오반처럼 스티커는 혓바닥 하나뿐입니다. 말이 많았던 얼굴 조형인데 눈의 일부가 가려지지 않은 상황에선 더욱 어색해 보입니다만 조립 후 느낌은 썩 나쁘진 않았습니다. 몸통 파츠. 색이 참 이쁩니다. 바퀴벌레 같은 날개. 장착 후 가동률은 그닥 좋질 않습.. 더보기
[161129] FRS_슈퍼사이언인2 손오반 예정된 지름. 손오반 슈퍼사이언인2 버전입니다. 개인적으로 슈퍼사이언인1 버전이 맘에 들었는데 아쉽네요. 머리칼 파츠는 손오공보다 하나 더 많은 9개입니다. 조합하면 4개의 파츠로 구성됩니다. 볼륨감은 좋은데 머리칼 끝이나 중간쯤 벌어지는 곳이 좀 있습니다. 색상이 밝아서 표는 잘 안납니다. 스티커는 혓바닥 하나뿐입니다. 생김새는 손오공보다 더 늙어 보이는건 기분 탓일까요? 몸 파츠. 카메라가 보라색을 잡질 못하네요. 팔파츠는 손오공과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다리 파츠. 나메크 성인의 신발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발바닥 골다공증은 살짝 아쉽네요. 팬티와 밸트. 반복되는 이팩트 파츠. 손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네요. 그런데... 손오반의 손의 크기가 참 애매합니다. 주먹 쥔 손에 비해 편손이 너무 큽니.. 더보기
[161127] FRS_파이널 폼 프리저 손오공에 이은 프리저 파이널 폼입니다. 탈것에서 내려와 세번째 변형 모습인데을 하는데 여기서 어깨뽕이 커지는 볼륨업도 한번 하죠. 그 버전으로 나올지도 궁금하군요. 손오공처럼 초회한정 카드가 들어 있는데 쓸 줄을 모릅니다.ㅋ 표정이 다른 두개의 머리. 눈동자도 색분할 해주는데 입술쯤이야... 어느정도의 갭은 패널라인처럼 보여서 효과가 좋습니다. 등근육을 보니 운동을 많이 했나 봅니다. 가슴에서 허리로 내려오는 라인이 살짝 아쉽네요. 팔. 색이 단조로워 색분할도 간단합니다. 무릎파츠엔 토끼와 양이 살고 있습니다.ㅋ 다리. 말근육이네요. 꼬리. 회전 구간이 3군데인데 좀 더 분할해 줘도 좋을 뻔 했네요. 이팩트 파트인 데스빔과 데스볼입니다. 꼬리에 끼워 스탠드에 전시할 수 있는 아답타 포함입니다. 뚝딱 완성.. 더보기
[161126] FRS_슈퍼 사이언인 손오공 오래전 MG 피규어 라이즈 시리즈를 드래곤볼의 손오공으로 시작해서 가면라이더쪽으로 쭉쭉 뽑아 주더니 어느샌가 사라져 버렸죠. 그 후 좀 저렴하고 크기는 작지만 반다이의 기술력(피규어라이즈 버스트로 뽐뿌 받은)이 응집된 피규어 라이즈 스탠다드 시리즈가 또 드래곤볼의 손오공으로 시작했습니다. 중간중간 다른 제품군이 끼어 있긴 하지만 드래곤볼을 주력으로 생각해 주는 것 보니깐 내심 크리링도 기대해 봅니다. 박스아트는 이쁘네요. 초회한정으로 무슨 카드도 주는 것 같고... 사용을 할 줄 모르는 (게임)카드입니다. 머리 파츠 분할이 MG 피규어 라이즈때보다 하나가 더 늘었네요. MG 피규어 라이즈때도 나쁘지 않았는데 볼륨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얼굴도 두가지 표정으로 되어 있고 눈썹뿐만 아니라 눈동자까지 색분할이 .. 더보기
[161122] 슈퍼미니프라 이데온(발동셋) Part.2 잠시 주춤했던 슈퍼미니프라 이데온 발동셋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파동건 외 이데오 델타, 이데오 노바, 이데오 버스터를 만들기 위한 추가 파츠가 있습니다. 그리고 식완임을 알리는 껌. 넓은 면적의 스티커가 공급이 되는데 질이 상당이 좋지 않습니다. 두꺼워서 곡면에 부착이 잘 되지 않습니다. 파동건. 손잡이부는 가동이 됩니다. 장시간 쳐짐을 잡아 줄 스탠드도 있습니다. 솔 암바에서 이데오 델타로 변형. 초합금처럼 완전 변형은 아니지만 교체후 프로포션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스티커 사용 후. 솔 바니아에서 이데오 노바로 변형. 스티커 사용 후. 솔 콤바에서 이데오 버스터로 변형. 스티커 사용 후.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라 이쪽이 더 보기는 좋습니다. (좌)이데오 델타, 이데오 노바, 이데오 버스터. 전설거신으.. 더보기
[161111] 슈퍼미니프라 이데온(발동셋) Part.1 앞서 발매된 자붕글에 힘(?) 입어 이데온까지 업어 왔습니다. 이왕이면 발동셋으로... 박스아트가 아트네요. 일러스트 느낌이 좋습니다. 하지만 속은... 개별박스가 아닌 개별봉지로 되어 있습니다. 겉박스에 투자를 많이 해서 나름 절감 차원에 이러했나 봅니다.그냥 건프라 박스를 연 느낌입니다. 기본 4봉 구성에 발동셋 1봉이 추가로 들어 있습니다. 1번 봉지. 두꺼운 게이트가 많이 있습니다. 한방에 컷팅을 하면 파츠를 빨아 먹을 것 같군요. 양팔을 만들 수 있습니다. 양팔로 솔 암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중간에 프로포션 파츠를 이용합니다. 솔 암바. 2번 봉지. 색분할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입니다. 일부 스티커를 사용했지만 색분할에도 충실해서 깔끔한 조립감을 보여 줍니다. 복부에 클리어 파츠를 사용했.. 더보기
[161105] 커스텀 웨폰 반다이의 간지러운 곳을 잘 긁어 주는 곳이 요즘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업체인 것 같습니다. 물론 불법적인 부분도 있긴 하겠지만 일단 반다이가 잘 안해주는 걸 시도해서 모델러들의 갈증을 해소해 주니 감사할 뿐이죠.^^ 아직 소체도 만들지 않은 RG들의 커스텀 웨폰의 봉지를 깠는데 색분할도 잘 되어 있고 나름 손맛도 있는 것 같습니다. BTF에서 발매된 RG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용 칼레드볼프염입니다. 박스아트가 이쁘네요. MG용의 축소판인 것 같습니다. 빨간색 부품은 두개나 들어 있네요. 딱히 색분할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단색으로... 그것도 책부록으로 나온 것 보단 나아 보입니다. 요게 3개가 되어야 한다는데 그냥 하나로 만족해야겠습니다. 조합이 이쁘네요. 다음은 EF(Effect Wing)에서 발매된 RG.. 더보기
[161102] 동물전대 미니프라 모듬 part.2 미니프라 시리즈 5탄까지 총집합입니다. 같은 타이틀로 DX 제품군이 나왔지만 미니프라에 완패했다시피 미니프라의 인지도가 좋습니다. 1번부터 10번까지의 큐브로 구성되어 있으며 0번은 극장판이라는 얘기가 있던데 드라마를 보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와일드 토우사이 도데카 킹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부피가 가장 큰 10번 큐브가 역시나 몸통 역활을 합니다. 때로는 가슴이, 때로는 허리가, 때로는 다리가 되었던 녀석들이 다리로 통일합니다. 오른쪽 다리는 1,2,3,4번 큐브가 담당이고 중간에 프로포션을 위한 파츠를 연결해 줍니다. 왼쪽 다리는 동일한 방식으로 6,7,8,9번 큐브로 구성됩니다. 몸통 조립. 10번 큐브 하나로 몸통을 구성하기 때문에 허리라던지 팬티라던지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저 롱다리 로봇일.. 더보기
[161101] 동물전대 미니프라5탄_도데카이오 미니프라 동물전대 시리즈 5번째인 도데카이오입니다. 수령하고도 바로 만들지 못했지만 다 만들고 사진도 찍었지만 이제서야 편집을 하네요. 한물 간 얼리어답터가 되어 버린 요즘입니다.ㅋ 6종이 한세트이며 10번 큐브 하나만의 구성품입니다. 1번 박스. 얼굴이 좀 우스꽝스럽게 생겼군요. 고래가 컨셉인지 머리에 물줄기가... 오른팔. 왼팔. 좌측 상단의 프로포션용 파츠 포함입니다. 2번 박스. 몸통입니다. 스티커도 이질감 없이 좋고 색분할도 잘되어 있습니다. 10종의 동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몰드가 없는 상태에서 스티커를 붙히는 방식이라 많이 밋밋해 보입니다.반시계 방향으로 악어, 코끼리, 사자, 고래, 코뿔소, 독수리, 고릴라, 상어, 호랑이, 늑대 순으로 되어 있군요. 우측 프로포션 파츠 포함입니다. 3번.. 더보기
[161002] STARWARS_Kylo Ren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연휴에 미친듯이 프라질을 했습니다. 스타워즈 제품군도 미개봉이 쌓이고 있는 중 가장 최근에 구매한 카일로렌부터 봉지를 까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도 단색의 제품이네요. 직물 느낌이 나는 마감효과가 좋습니다. 연통 자바라 같이 생긴 팔. 멋대가리 없는 머리. 먹선만 넣어 주면 괜찮을 것 같은데 회색파츠가 좀 아쉽습니다. 연질의 후드 질감도 좋습니다. 다리 가동률은 그닥입니다. 속치마와 겉치마. 전부 연질인데 그나마 다스베이더보단 나아 보입니다. 카일로렌의 세이버. 단색이다 보니 트루퍼들보다 더 빨리 만든것 같습니다. 내 안에 광수 있다. ㅋㅋㅋ 다리를 좀 벌리면 치마때문에 공중부양이 됩니다. 아무리 연질이라 해도 조절이 잘 안되는군요. 어디서 본 듯한 장면? 골반을 좀 뽑으면 약간 벌린.. 더보기
[161002] FAG_Architect 지인에게 보낼 아키텍을 마무리 했습니다. 다행히(?) 팬티 데칼도 없는 제품이라 먹선과 포인트 도색이 전부입니다. 팔에 무장을 장착하기 위해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무게가 있어서 자체적으로 들어올리기엔 어깨관절이 약합니다. 피날레. 더보기
[161002] 진격의 거인_에렌예거 타이탄 버전 피그마 에렌을 구한 이유는 바로 타이탄 버전의 에렌을 위해서였습죠. 가격대비 구성이 부실한 제품이라 구입을 망설였는데 오래전 좋은 매물을 보고 겟했습니다. 애니 2기는 언제 나오는지... 살색. 살색. 살색. 살구색이라 해야 하나? 런너도 단촐하고 색상은 당연히 단촐합니다. 팔. 반다이 피규어라이즈 손오공처럼 근육을 따로 분할하진 않았는데 메카닉 제품에 비해 가동률은 약간 떨어지는 편입니다. 특히나 손목은 무슨 아대를 찬 것처럼 두툼하네요. 나중에 손파츠랑 어색함이 느껴질 것 같네요. 다리. 발가락쪽은 가동성을 위해 분해는 했는데 발목이나 무릎쪽은 썩 시원한 가동률은 아닙니다. 몸통. 접합선이 특이하게 가운데에 있습니다. 복부도 한단계 더 아래쪽에서 분리를 했으며 괜찮았을텐데 아쉽네요. 얼굴은 완제품으로.. 더보기
[160827] 피규어라이즈 버스트_004_프레이야 요즘 한창 방영중인 마크로스 델타의 여캐 프레이야 비온입니다. 애니는 뽐뿌를 위해 초반에 잠시 보긴 했는데... 역시나 길게는 못 볼 듯 하군요. 색분할이 오래전 코토부키야를 보는 듯 합니다. 하지만 스티커량도 만만치 않군요. 대부분 굴곡진 부분에 처리하는거라 마감이 그리 깔끔하진 않습니다. 마이크며 악세사리 색분할도 공을 많이 들였습니다. 뭔가 디테일하면서도 어색한 느낌은 아직 익숙치 않아서겠죠? 머리(색) 분할은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마감이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긴 하지만 이 정도도 신기방기 합니다. 완성 후 느낌은 꽤 만족스럽습니다. 욕심 같아선 부분 도색까지 시도해 보고 싶지만 실천은 어려울 듯. 메카코레와 함께 두니 디스플레이 효과가 좋습니다. 계획한게 있어서 시리즈로 모을지 여기서 멈출.. 더보기
[160827] 피규어라이즈 버스트_003_미카즈키 반다이에서 작정하고 만들어내는 피규어라이즈 버스트 시리즈 3번째 철혈의 미카즈키입니다. 살색의 향연. 남캐니깐 괜찮아. 레이어드 인젝션 런너. 반다이의 기술력을 제대로 보여주는 런너입니다. 눈동자 색상도 4가지를 한방에... 조립도 간편해서 다 떼어 놓고 만들어도 됩니다. 조형감도 좋습니다. 피규어를 프라로 만들어내는 반다이네요. 도색품보다 더 깔끔한 조립품입니다. 머리 파츠는 복잡하게 분리되어 있습니다. 뒤에 나오는 여캐보다 그나마 단조로운 편. 조립 후 조형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전신으로 나와도 괜찮을 것 같네요. 부분 도색이 약간 필요합니다. 발바토스와 함께. 지인한테 보낼 하이레졸... 뭐시기랑 함께 세워 보고 싶었지만 그것마저 귀찮군요. 더보기
[160904] FAG_Stylet 부분도색이 생각보다 진짜 많았던 스틸렛입니다. 그 덕에 더 이뻐 보이는 것도 있구요. 언제나 그렇듯이 가까이서 보면 엉망입니다.ㅜ-ㅜ 이젠 눈도 침침하고 손도 떨리고... 보이쉬한 표정이 좋습니다. 적어도 아키텍보다 나아 보입니다. 너저분한 먹선들. 제발 웨더링이라고 믿어 주길... 요거는 야광페인트를 발라둔 것인데... 지저분해서 지인이 떼어 버릴지도 모르겠네요. 풀무장. 전족인데다 바퀴의 접지력이 별로라 자립이 좀 어렵습니다. 특히나 어깨가 너무 헐렁거려서 개틀링을 들고 팔을 제대로 올리기 어렵습니다. 대검도 클리어 파츠로 나오던데 나중에 지인이 알아서 커스텀 할 것 같군요. 이하 귀차니즘이 섞힌 액션 포즈입니다. 아직도 이해가 가질 않는 저 스타킹 슈트의 원리. 더보기
[160904] FAG_Architect 지인에게 의뢰(?) 받은 마지막 프레임암즈걸 아키텍입니다. 매 발매마다 조금씩 변화와 발전을 보이는 코토입니다. 이번엔 중간 길이의 머리칼로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생긴 건 좀 애매한테 이번 얼굴파츠는 홍조가 표현되어 있네요. 매번 똑같은 상체. 스커트는 스틸렛과 비슷합니다. 같나? 가물가물하네요. 각진 하박. 지금까지의 프암걸과 다르게 생긴 다리(발)입니다. 자립은 잘 될 것 같군요. 뚝딱 소체 완성. 항상 소체는 금방 만듭니다. 이번 아키텍은 MSG 제품이 2세트 포함된 제품입니다. 얼굴만 보면 그 애가 그 애. 코토의 고집(?) 사람의 발이라곤 납득이 되질 않군요. 이젠 요런 자세는 껌입니다. 추후 발매예정인 프암걸들의 가동률은 완성품 피규어 수준이더군요. 무장도 다 만들었겠다 얼른 먹선 넣고.. 더보기
[160826] 동물전대 미니프라 모듬 Part.1 어쩌다보니 미니프라를 4탄까지 수집하게 되고 이어나올 5탄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1번부터 0번까지 큐브, !표의 웨폰 큐브가 4종입니다. 큐브형태를 제외한 추가 파츠와 프로포션용 파츠들입니다. 애니멀화. 로봇화를 위한 큐브들의 기본 조합입니다. 오른쪽 웨폰큐브는 그냥 쌓은 상태입니다. 라이노큐브의 노고. 우측의 조합은 실질적으로 없는 조합입니다. 중복을 피하고도 조합이 가능함을 보여주기 위한 예입니다. 뻣뻣한(DX스러운) 쥬오우킹, 쥬오우와일드, 콘돌와일드? DX가 할 수 없는 그 어려운걸 미니프라가 해 냅니다. 아무리 봐도 7, 8번의 변형은 좀 무리가 아니었나 싶네요. 옆태는 좀 아니올시다. 웨폰 애니멀과 함께. 와일드쥬오우킹과 토우사이쥬오우. 콘돌와일드 합류. 진짜 콘돌와일드는 웨폰큐브 때문에.. 더보기
[160825] 동물전대 미니프라4탄_콘돌 와일드 미니프라 쥬오우쟈도 벌써 4탄이네요. 3탄에 이어 4탄이 빨리 발매된 듯 한데 이유는 뭐 중복이 2개가 있어서 일까요? 5번만 타이틀이 녹색이군요. 별다른 이유는 없는것 같습니다. 1번. 큐브 콘돌 part 1입니다. 마이크로합체 시리즈가 발매되었군요. 색분할엔 자비가 없을 것 같습니다. 동그라미 친 부분은 정크파츠입니다. 큐브 고릴라의 머리 파츠네요. 2번. 큐브 콘돌의 part 2입니다. 프라색과 스티커를 제외하면 큐브고릴라와 동일합니다. 뒤통수 색분할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큐브 콘돌. 근데 자꾸 오리가 생각납니다. 전혀 콘돌스럽게 생기지 않았습니다. "0"번의 큐브입니다. 큐브 고릴라처럼 큐브로 변형을 하면 남는 파츠가 있습니다. 3번. 쥬오우와일드에 들어 있던 큐브 타이거입니다. 중복이지요. .. 더보기
[160802] 동물전대 미니프라3탄_토우사이쥬오 첨으로 박스떼기로 구입한 미니프라입니다. 2세트 구성이 되어서 한세트는 필요한 사람에게 판매를 할 수 있었습니다. 나름 윈윈이 되었습죠.^^ 기본 6박스가 1세트 구성입니다. 앞시리즈보다 1박스가 늘었네요. 1번 박스. 완벽에 가까운 색분할을 자랑하는 동물전대 시리즈 치고는 너무 단촐한 색상이네요. 파츠 덩어리가 커서 금방 만들 수 있습니다. 특정 기믹은 없습니다. 2번 박스. 시~커멓네요. 노란색 라인의 한면은 스티커. 다른 한면은 색분할이 되어 있습니다. 3번 박스. 정말 단촐해 보이네요. 큐브 다이노스를 갈기갈기 찢어 넣어 놨네요. 바닥엔 바퀴가 있습니다. 4번 박스. 2번이랑 비슷한 구성입니다. 왼손 무기겸 나중에 와일드 토우사이킹 머리가 되는 파츠입니다. 5번 박스. 큐브 울프입니다. 자잘한 파.. 더보기
[160730] 슈퍼미니프라_전투메카 자붕글 Part.2 기대보다 실망했던 탓일까 나머지 박스를 까는데 제법 시간이 걸렸네요. 3번 박스는 트레드11 과 옵션세트A 입니다. 녹색의 워커머신들을 기대했는데 사막칼라가... 유년시절 슈퍼조인트라는 식완이 생각나는 디자인이네요. 약간의 가동성은 있습니다. 조형감은 나쁘지 않지만 한정된 색분할이다 보니 좀 밋밋한 감은 있습니다. 먹선이나 웨더링이 필수인 제품인 것 같습니다. 옵션세트A. 4번 박스는 갤롭과 옵션세트B입니다. 갭롭 역시 사막칼라. 특이한 런너 구성입니다. 상체. 조종석도 색분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역관절 다리. 팔은 거기서 거기. 엉덩이도 특이하게 생겼네요. 옵션세트B. 옵션세트를 제외한 구성. 풀웨폰 셋팅!! 어깨 무장 장착을 위해 날개를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달아나는 워커머신들. 한놈.. 더보기
[160713] 슈퍼미니프라_전투메카 자붕글 Part.1 요즘 예상한 제품들은 전부 제 추측을 빗나가는군요. 무슨 펠레의 예언도 아니고...ㅜ_ㅜ 슈퍼미니프라 자붕글이 갑자기 이렇게 씨가 마를 줄 몰랐네요. 어떻게 구하긴 했는데 과연 만족스러울지 걱정이군요. 박스는 자붕글의 실루엣을 잘 이용했습니다. 요건 뭐 한박스 1세트 구성입니다. 미니프라처럼 랜덤식은 아니네요. 그러고 보니 미니프라가 아닌 슈퍼미니프라. 박스 패키지. 1번은 자붕글의 상체인 붕글 스키퍼입니다. 생각없이 보게 된 제원입니다. 워커머신 트래드 11과 갤롭은 색상이 랜덤인가 봅니다. 색분할이 잘되어 있는 것 같은데도 씰양이 제법 됩니다. 완전변형이 아니라 프로포션용 파츠가 따로 있습니다. 등짐. 클리어 파츠에 씰을 붙히게 되어 있는데 질이 그닥 좋지는 않습니다. 팔뚝에 장착되는 바퀴 부품인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