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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420] 핫토이 다이캐스트(D17) 아이언맨 마크6 (어벤저스 ver) 개봉기 주문 20개월만에 마크6 다이캐스트를 수령했습니다. 2016년 8월에 주문을 했다는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2011년 아이언맨2 버전으로 발매된 마크6(MMS 132)가 다이캐스트 제품(어벤져스 버전)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아이언맨 다이캐스트 시리즈의 동일한 컨셉 패키지로 되어 있습니다. 음각으로 마크넘버를 찍어 놓은것도 동일하구요. 기존 구성도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뒤쪽 블라스터에는 베이스를 포함한 교환 및 이팩트 파츠가 있습니다. 지난 제품에 비해 좀 날씬하고... 키가 커진 것 같습니다. 가슴 디테일은 더 좋아졌네요. 설정집이 없는지 나올때마다 다르네요. 코인전지용 집게가 동봉되어 있는데 이것도 사실 무용지물인것 같습니다.ㅡㅡ 안구 LED는 좀 더 은은해진것 같습니다. 흉부 안쪽에 푸른빛도 추가되었네.. 더보기
[180303] 메탈빌드 마징가Z 인피니티 (지났지만) 자축생일 선물로 도착한 메탈빌드 마징가 Z 인피니티 극장판입니다. 메탈빌드로 건담이 아닌 제품을 접하기 어려운데 그것도 마징가로 발매되었습니다. 처음 디자인을 봤을때 가뭄에 갈라진듯한 디자인을 반다이 매직이라는 단비로 어떻게 적셔줄지 기대했는데 역시나 잘 나온듯 합니다. 소체와 베이스가 담긴 스치로폼 박스 외에 3개의 블라스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체와 베이스. 호버파일더는 수납형을 별도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루즈 하나가 늘었군요. 기존에 봐왔던 마징가와는 확실히 다른 디자인이며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도 했습니다. 호버파일더 수납공간이 너무 커서 가분수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갈라진 표면은 예~~~~~전 동영상을 봤던 태권V가 생각나기도 하고 센티넬의 마징카이저 느낌도 나고 그렇습.. 더보기
[180226] 슈로초(혼웹)_그레이트 마징카이저 왜 이딴걸 한정으로 내어가지고서리... 단골샵에 위시리스트에 추가해 놓고 가격 더 떨어질때까지 여유를 부리고 있었는데... 의외로 빨리 품절!!! 리뷰를 살펴보니 그렇게 혹평은 아닌지라 쉽게 포기가 안되더군요. 슈로초 마징가의 진짜 마지막 수집이라 생각하니 오기도 생기고... 운이 좋았던건지 아님 그 반대일진 모르겠지만 찜해둔 단골샵보단 저렴히 구할수 있었으니... 구성은 언제나 그렇듯이 한정이라고 푸짐하진 않습니다. 조금씩 변화된 모습이라 크게 새롭다는 생각은 덜하네요. 마스크가 많이 튀어나온듯한 느낌. 파일더라 불리는지는 모르겠지만 분리가 되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바디라인은 마징카이저랑 유사 또는 동일합니다. 수납형 스크랜더(스크램블 대시). 저게 촤라락 펴지면 커다란 스크랜더가 된다...라니 마징카.. 더보기
[180124] ES합금(19) 그랜다이저 마징가도 구했고 심지어 라이덴까지 구했는데 그랜다이저는 왜 늦게까지 구입을 안했었는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 덕(?)에 세일가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슈퍼로봇에 비해 인기가 없는건지 마징가때보단 물량이 넉넉하게 있는것 같습니다. 스페이저와 더블 스페이저까지 포함이어서 풍성합니다. 처음엔 프로포션이 맘에 안들었는데 볼수록 정이 갑니다. 마스크(콕핏)와 곧휴 부분이 클리어면 이뻤을텐데 아쉽네요. 반다이 제품이랑 다르게 접히는데 큰 지장은 없습니다. 다만 자주 움직이다 보면 도색 까짐이 생길수도 있겠네요. 짜리몽땅 다리. 발목 신축기믹은 미처 확인하지 못했는데 없는것 같습니다. 마징가때도 그랬던것 같고... 머리 뚜껑을 열면(열때 파손주의) 수은전지(별매:LR44) 수납부가 있습니다. 뒤통수에 .. 더보기
[171229] 메탈빌드 F91 & MSV 옵션셋 결산 이후 포스팅이 또 밀렸습니다.ㅜ_ㅜ 지난 4월에 구입해 놓고 제대로된 사진을 찍어 주지 못해 찬밥 신세였던 메빌 F91입니다. 국내에서도 아직 재고가 있고 특히나 혼웹으로 발매된 MSV 옵션셋도 쉽게 동이 나지 않더군요. 그래도 국내는 비쌉니다. 직구를 통해 MSV 옵션셋을 나름 저렴히 구하고 겸사겸사 F91도 좀 찍어 줬습니다. 얼굴이 좀 말상입니다. 요즘 나오는 MS에 비해 마스크가 깁니다. 가슴 안쪽에는 에칭 파츠를 넣어 디테일을 살렸습니다. 왼팔에 있는 빔쉴드. 버니어부. 버니어부에 꽂을 수 있는 스탠드 어댑터가 있는데 쉽게 고정이 안됩니다. 미끈한 다리. 종아리 슬러스터 개별 가동 가능합니다. 팍팍 접혀 주고요. 사이드 스커트에는 빔쉴드 블럭이랑 빔세이버가 수납되어 있습니다. 베스바는 3단.. 더보기
[171229] 다이아클론 코스모 배틀스 02 DA-07 파워드 시스템셋과 같이 지른 코스모 배틀스입니다. 타카라토미몰 한정이라고 하는데 한정 치고는 저렴히 구했습니다. 한정판이라 우주기동버전 셋이랑 가격이 비슷하기에 둘중에 구입을 고민했었는데 결국 코스모 배틀스를 선택했습니다. 왠지 중복 느낌도 있고 기존 제품들보다 튀고... 무엇보다 저렴한 판매자를 발견!! 한정판치고는 박스가 노멀합니다. 구성은 꽉찬 느낌이네요. 매뉴얼은 우주기동버전이 들어 있습니다. 이거 보니 또 땡기... 코스모 배틀스 전용 매뉴얼도 있습니다. 볼륨이 크고 도장도 깔끔하고 요거 하나라도 충분히 멋집니다. 기존 배틀스 2호기와 함께. 크기 차이가 많이 납니다. 별도의 조합도 가능합니다. 레이드 챔버도 장착 가능. 기존의 합체 방식과 동일합니다. 손도 동일한 방식으로 변환시켜 줍니다. 다.. 더보기
[171229] 다이아클론 파워드 시스템셋 A, B 타입 DA-02/03 판매자가 좀 거시기 해서 입찰이 불가하다는 대행업체의 말에 진짜 포기할까 싶었는데 뒤져보니 입찰해 주는 곳도 있더이다. 더불어 다른 제품도 저렴이 팔길래 같이 입찰!! 낙찰되어 연말에 받았습니다. (배송기간이 늘어져 조금 걱정은 했었는데...) 몸값이 올라버린 파워드 시스템 A, B 타입니다. 박스색이 낡은것 같아서 혹시 짝퉁인가 싶었는데 그렇진 않네요. C, D 타입과는 다른 구성입니다. 소문대로 전면 커버가 깔끔하게 닫히지 않습니다. 핀을 뽑아서 재조립하니 닫히는데 몇번 움직이니 원상복구.ㅜ_ㅜ 다시 손봐야겠습니다. 등짐이 장비가 아닌 무장입니다. 레이드 챔버에 수납. B 타입. 전면 커버만 다르고 동일한 구성입니다. 조형은 B 타입이 가장 맘에 드네요. B보이 B타입. ㅋ 이렇게 해서 레이드 챔버가.. 더보기
[171226] 다이아클론 빅파워드GV Part.2 DA-14 프라질로 묶혀두었던 빅파워드를 다시 꺼냈습니다. 파워드시스템 제품이 오기도 했고... 마스크는 오픈이 되면서 안쪽으로 접힙니다. 오픈된 마스크도 자~알 생겼네요. 전탄 발사~ 상체를 돌려 이것저것 붙혀서 위킹 포레스트 (기동요새)모드가 됩니다. 파워드슈트를 내세운 모드도 있는데 너무 약해 보입니다. 해비 탱크 베이스 (중전차 기지)모드로 변형입니다. 정렬된 캐터필러에서 파워가 느껴집니다. 이거슨... 추억의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뉴머신 우뢰... 스카이 파워드 모드를 조금 변형하고 가이아 파워드 모드도 조금 변형해서 연결을 해주면 크루져 리그 (연결순항)모드가 됩니다. 가장 맘에 드는 모드네요. 베이스 모드를 위해 다리를 쩍벌해 줍니다. 크레인들을 올려 세우고 상체까지 올려주면 끝. 말은 쉬운데 셋팅하기.. 더보기
[171226] 다이아클론 파워드 시스템셋 C,D 타입 DA-08/09 다이아클론에 미쳐(너무 자주 미쳐서 큰일) 야후옥션에서 경매로 득템한 파워드 시스템셋 C, D 타입니다. 금액대비 풍성한 구성은 아니죠. 그래도 슈트가 늘어 났으니... 검은색 띠를 둘러주고 싶은 색상이네요. 클리어 파츠가 커서 파일럿이 잘 보입니다. 달룟!! 거워크 처럼 변형이 가능합니다. 집게발처럼 생긴 장비를 잘못 잡았네요. 컨테이너 수납모드. D타입 입니다. 회색인줄 알았는데 백색이군요. 전부 똑같고 가운데 몸통커버만 다릅니다.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는데 컨테이너와 D타입 가슴에 붙히게 되어 있습니다. 흰색이라 역시 레스큐? 창이 좁아 얼굴만 겨우 보이네요. 저 창으로 시야확보 하는건 아니겠죠?ㅋ 등에 달린 장비는 컨테이너를 옮길때 사용하나 봅니다. 읏차!! 중심만 잘 잡으면 거뜬합니다. 기본 가동.. 더보기
[171216] 화룡(MS 빌드)_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 기다리던 제품이 도착했습니다만 피곤한 탓에 다음날이 되어서야 개봉을 했네요. 화룡이라는 중국 신생업체인데 파격적인 가격이 이슈가 되었고 충격적인 품질에 또다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플라이트 유닛 포함에 정품 소체 반정도 가격이니 정말 저렵합니다만 역시나 싼게 비지떡입니다. 박스아트는 정품 그대로 따라하진 않았습니다. 봉합테잎은 여러개가 붙어 있는데 은근히 냄새가 납니다. 블라스터는 동일하나 스티로폼 커버는 골판지가 아닌 블라스터로 되어 있습니다. 얼핏보면 정품이랑 크게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얼굴도장도 크게 나쁘지 않구요. 도장이나 마킹은 약간 거친감이 있지만 이것도 대체로 양호한 편. 허리파츠의 유격은 조립(본딩) 불량인 것 같습니다. 제 같은 경우엔 제거후 핀을 가공해서 본딩했습니다. 팔관절은 상당.. 더보기
[171211] 하이메탈_마크로스7 파이어발키리 사운드부스터/옵션셋 직구에 감이 생겨 찾게된 하이메탈 파이어발키로 옵션셋입니다.국내에서 중고로도 찾기 힘든 제품인데 마침 해외에 새것같은 중고가 저렴히 있길래 구입하고 말았습니다. 문제는 국내 배송이 되질 않아 배대지라는 것도 처음 이용해 봤네요.ㅡㅡ 그래도 국내보다 싸다는데 위안을... 사운드부스터입니다. 한정으로 알고 있는데 카톤 박스는 없네요. 박스 상태랑 제품은 상당히 양호합니다. 구성은 정말 단촐하죠. 발키리와의 합체를 위해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볼륨이 빵빵해졌습니다. SAP에도 꿀리지 않겠습니다. 교체 없이 전개도 가능합니다. 클리어 파츠가 이쁩니다. 안쪽 디테일이 좀 심심한 맛은 있네요. 다음은 옵션셋. 베이스만 큼직하지 별거 없네요. 베이스 디테일이 참 좋은데 단색이라 아쉽네요. 파이어 봄버~~!! 그래도 주.. 더보기
[171210] 다이아클론 파워드시스템 DA-12/13 다른것들은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비싸서 일단 구할수 있는 녀석부터 구했습니다. 유닛 자체로써 기능도 있지만 파워드슈트의 강화 유닛으로 사용됩니다. DA-12 자이로셉터입니다. 빅파워드가 DA-14니깐 그 전에 발매된 제품이네요. 그런데... 완성품이 아닌 조립품입니다. 인건비를 따먹을려면 가격이라도 저렴하던지... 그래도 만들고 나니 좋습니다. 파일럿 탑승도 가능합니다. 중요한건 파워드슈트에 장착하면 더 멋지다는거죠. 저 칼은 잘 안잡히네요. 접어서 컨테이너에 수납 가능합니다. DA-13 다트로더. 역시나 조립식입니다. 포신에 가려 파일럿이 잘 안보이네요. 포신 가동도 됩니다. 포신 앞에 집게발도 장착 가능합니다. 집게 가동은 안됩니다. 파워드슈트에 장착. 역시 컨테이너 수납이 가능합니다. 컨테이너는 .. 더보기
[171210] 컨버지 EX18_EX-S 거를수 없는 수집중 하나입니다. 종류도 엄청 나왔지만 EX시리즈 중 취향저격인 녀석만 구입을 해왔습죠. 이번 EX-S는 왠지 발매와 동시에 구입이 안되더군요. 가격도 이상하게 비싸 보이고... 그래서 그런지 재고가 많네요. 대부분 조립이 되어 있어서 부품수는 많지 않습니다. 뚝딱 완성. 스탠드가 없으면 자립이 어렵습니다. 조립이 불량인지는 몰라도 접지력도 별루네요. 앞서 발매한 덴짱이나 딥스트라이크보다 못한 느낌? 돈이 아깝단 생각이 들 정도네요. 하지만 나름 디테일이 살아 있어서 먹선정도 넣어주기로 했습니다. 별도의 스탠드로 EX-S 대표 포징도 가능합니다. 먹선 작업 후. 깔끔하진 않지만 없을때보다 낫네요. 문제는 먹선 깔끔하게 안 먹히고 번지는 경향이 많습니다. 신너로도 깔끔히 딲이지도 않구요. 비.. 더보기
[171208] 다이아클론 빅파워드GV Part.1 DA-14 아마존(재팬)직구로 구한 다이아클론 빅파워드 GV입니다. 국내보단 충분히 저렴히 산 듯. 빅파워드 역시 국내 애니메이션 뉴머신 우뢰매에서 카피를 했더랍니다. 먼저 광고부터 보시죠. 정말이지 호기심으로 구한 다이아배틀스의 영향이 이렇게나 심하리라 생각도 못했네요. 다이아배틀스는 3개의 조합이지만 빅파워드는 5개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리지날은 3단분리였는데 리부트되면서 5단분리로 바뀌었습니다. 박스 크기는 그렇게 차이가 나질 않습니다. 대신 속은 알차고 묵직합니다. 파워드 1호부터 5호까지 있습니다. 4,5호는 쌍둥이입니다. 전단지. 소체가 많아서 그런지 조합이 많아 보입니다. 콤비네이션 파이브인데 8가지의 모드가 있네요. 본격적인 광고. 구할수 있는것보다 구하지 못하는게 더 많아서 다행입니다.^.. 더보기
[171201] 하이메탈R_마크로스II (VF-2SS) 아미아미 관심상품으로 담아뒀다가 최근 아미아미 배송비 책정을 보고 관심상품에서 지워버렸던 제품입니다.(6000엔짜리 배송비가 4000엔이라니... 처음으로 아미아미에다 구매취소 메일을 날렸습니다. 블럭은 제발...) 그렇게 잊혀지나 싶어는데 마침 국내에서 저렴히 판매하시는 분이 계셔서 구입을 했습니다. 특이하게 박스 뒷면에 속이 비치는 곳이 있습니다. 보통 전면에 보여주고 추가 커버가 있었는데... 자재 절감인가? 자잘한 파츠들이 많습니다. 이는 교환파츠가 많다는 의미일수도 있겠네요. 희멀겋습니다. 변형제품이다보다 가동률은 좋습니다. 건 포드는 연장이 가능합니다. 모드별로 스탠드 어댑터가 있습니다. 시드 포징을 해 볼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건 포드 변형이 애매하다 싶어서 봤더니... 짱깨 아줌마가 게.. 더보기
[171127] 센티넬 바이캄프 (메타모포스) Part.2 이대로 뭍혀버릴까 싶어서 장식장에서 다시 꺼내었습니다. 롬스톨. 애니에서 상남자같은 대사를 마구 날린다더군요. 허세 아닌 허세. "네놈들에게 가려쳐줄 이름따윈 없다" 많은 분들이 인정하듯이 반다이 초혼에 비해 롬스톨은 확실히 잘 뽑힌 상태입니다.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상품성이 있다고 보구요. 사실 말해서 본문에 나올 켄류나 바이캄프보다 가동률이나 디테일은 최고인듯 합니다. 초혼은 애니의 모습을 재현할려고 했는지 배트맨마냥 눈 주위가 시커멓게 처리되었지만 센티넬은 머리가 큰 덕에 디테일이 좀 있습니다. 무릎 앉아는 기본입니다. 간단한 액션 포즈. 늑대검과 유성검. 뛰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어서 따라해 볼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롬스톨하면 팔짱이죠. 다음은 켄류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실망한 소체입니다. 초혼.. 더보기
[171124] 다이아클론 다이아배틀스V2 (알파플러스 ver.) DA-11 초기 제품이 발매되었을 때에는 이런 제품이 있었는지도 몰랐는데 알파플러스 버전이 나온다고 했을땐 뙇 꽂혀 버렸습니다. (알파플러스는 일부 크롬도장과 파츠 변경이된 버전입니다) 추억의 3단분리 변신 84태권브이.ㅠ-ㅠ. 롱팔이의 카피 제품을 한번쯤 만져 보거나 만들어 본 기억이 있네요. 그런 다이아클론이 리부트되어 취향 저격으로 발매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판매하는 곳도 많이 보이질 않고 판매하는 곳마저 가격은 왠만한 PG값이니... 포기할까 싶었던 그때!!! 국내가보다 거의 30% 저렴한 곳을 발견해서 질러버렸습니다. (은근히 일본 아마존에 빠져 드는...) 지난 주초에 결제후 잊고 지냈는데 주말에 갑자기 배송된 제품을 보고 함박 웃음이...^ㅁ^ 3개의 배틀스로 7가지 이상의 변형이 가능합니다. 생각보.. 더보기
[1701110] 리볼텍107_레바테인 최종결전 사양 달마에서 득템한 리볼텍 라바테인 최종결전 사양입니다. 넘버링을 봐서는 나온지 꽤 된것 같습니다. 2012년쯤 나왔을라나요? 오래전에 아바레스트랑 일반형으로 보유했었는데 제대로 된 사진도 없이 팔아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XL-3 부스터 때문에 박스도 겁나게 큽니다. 구성품. 기본 소체. 리볼텍의 도색 품질은 큰 삑사리 아니고선 그냥 넘어가는 수준. 가동성은 사진 두장으로 끝. 구성품들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대전차대거. 76mm 숏캐논. 부속 교체로 풀무장으로 환장 가능합니다. 이팩트 파츠까지 장착. 165mm 데몰리션건의 조합입니다. 접은 형태로도 장착 가능합니다. 스탠드 없이 균형이 안잡힐것 같았는데 의외로 잘 버티고 서 있습니다. 단분자 커터. 옆구리? 겨드랑이? 에서 로봇암이 나옵니다. 물론 교체식이.. 더보기
[171106] 센티넬 바이캄프 (메타모포스) Part.1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도 포기가 되질 않아 질렀습니다. 우선 국내 최저가보다 저렴히 샀다는데서 가장 큰 위로를 하구요.ㅡㅡ 박스 무게에서 느껴지는 불안함과 찝찝함은 어쩔수 없었습니다. 박스아트가 아주 그냥... 신작화로 보고 싶은 애니 중 하나입니다.^^ 2개의 스티로폼 박스가 있습니다. 초혼처럼 베이스도 없구요. 머리 큰 롬 동생도 없구요. 합금량도 얼마 없습니다. 그런데 초혼보다 비쌉니다. 잠시 만져보고 깊은 생각에 빠졌습니다. 잘 산 것이겠지? 좀 더 만져보면 좋아 죽을꺼야... 라고 중얼거렸습니다. 더보기
[171011] 메탈빌드 택티컬 암즈 II L & 타이거 피어스 옵션셋 디넷웍 록본기님의 도움으로 메빌 혼웹을 구했습니다. 진짜 이놈의 한정질은... 신물이 나면서도 물건을 받으면 입가에 미소가~ ^-----------^ 합본과 옵션셋으로 발매가 되었는데 합본은 카이를 달고 마킹과 일부 색변경이 있습니다. 기본 소체가 있어서 옵션셋으로 구입을 했는데 이쯤되면 진짜 소체를 하나 더 구해야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럴꺼면 합본으로 구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었겠단 생각을... 생각만 했습니다. 에로우 포징이 가장 자신 있었는지 박스아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만에 박스 뒷면도 찰칵! 택티컬 암즈 하나로 여러가지 폼을 만들수 있습니다. 기본 구성. 택티컬암즈 II L입니다. MG와 비교하면 상당히 길어 보입니다. 소드가 아닌 랜서 수준.백팩카이랑 타이거피어스도 있습니다. 택티컬.. 더보기
[170805] 피그마(333) 가이버3 휴가를 떠나자 도착한 가이버3. 휴가기간내에도 사건사고가 많아서 늦게 개봉을 했습니다. 그동안 식었으면 안되는데... 구성은 간단합니다. 오래전 맥스팩토리에서 발매한 가이버3 초회판은 축광(야광)고주파 소드였던게 기억나네요. 팔짱낀 포즈를 위해 별도의 파츠가 있습니다. 그 외 가동을 위한 좁은 가슴. 메가스메셔용 가슴 파츠가 있습니다. 스탠드와 손파츠. 다크한 분위기가 좋습니다. 이전 제품보다 육덕짐이 좀 덜합니다. 클리어파츠로 된 눈도 인식이 잘되는 편입니다. 보통 어두운톤에 뭍히는 경우가 있는데 안쪽에 은색도장이 된 듯 하네요. 지금에 봐도 매력적인 디자인입니다. 의례적으로 해보는 발차기. 가동률은 디자인이 차이나지 않는 이상 시리즈 평준화되어 있습니다. 고주파 소드. 연질이라 파손의 우려는 없는데 .. 더보기
[170730] 네오아트토이즈_레오니다스 Part.2 휴가가 시작되면서야 사진을 좀 찍어봤습니다. 조형은 진짜 잘 나온것 같습니다. 무릎앉아도 거뜬히 됩니다. 가슴쪽 매트릭스 오픈도 가능합니다. 매트릭스 분리는 되지 않습니다. 부분부분 메탈재질이 적용되어 제법 묵직합니다. 아쉬운건 손목관절. 안으로 꺾이질 않아 자세를 잡아도 뭔가 어색합니다. 그리고 무기를 쥘때 고정성이 썩 좋진 않습니다. 하지만 손목이 밑으로 꺾이기 때문에 발도 자세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양손잡기도 가능합니다. 머신건은 변형 및 신축 기능이 있습니다. 위 변형이 좀 그럴싸한데 매뉴얼에선 아래쪽을 지향합니다. 늘여놓은 모습은 변형시에나 적용하나 봅니다. 좀 어울리지 않는 것 같네요. 꼬리 끝 나이프는 분리가 되고 또 양쪽으로도 분리가 됩니다. 끝이 매우 무르니 뭉개짐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더보기
[170726] 네오아트토이즈_레오니다스 Part.1 안전빵으로 받을려고 EMS를 선택했는데 일주일을 속태웠네요. 다음부턴 현지발송 후 일주일동안은 잊고 살아야겠어요.^^; 애초 에바타입으로 예약을 했으나 발매일이 미뤄져 그냥 일반판(화이트)로 받았습니다. 퍼펙트이펙트라는 트랜스포머 비공식사에서 나온 레오니다스의 카피판입니다. 레오니다스라면... 스빠~르따!!? 정가의 1/2~1/3정도 되는 금액에 구했는데 지금은 가격이 더 올랐다네요. 박스아트는 메탈기어 느낌이 나네요. 비스트워즈 제품군이라 옵티머스가 사자로 변신합니다. 일명 라이오콘보이. 기존 패키지. 블라스터 결합이 느슨해서 내용물이 좀 돌아 다닙니다. 베이스와 무장. 정품 베이스엔 PF(Perfect Effect) 마크가 음각으로 큼직하게 각인되어 있더군요. 매뉴얼이 너무 작습니다. 축소복사를 한건.. 더보기
[170721] 스피로_얼티밋 라이트닝 맥퀸 셋팅 셋팅은 되었지만 작동에 문제가 있어서 교품을 받은 라이트닝 맥퀸입니다. 교품을 받았지만 역시나 셋팅까지의 길은 멀고도 험했습니다. 정말이지 환불을 받고 싶을 정도로... 셋팅된 모습의 맥퀸은 꽤나 그럴싸 합니다. 적어도 BB-8보단 좋습니다. (가격차이가 얼만데...ㅡ_ㅡ) 하부 모습. 전륜이 별도의 서스펜션으로 가동됩니다. 앞범퍼는 고무재질로 되어 있어 음성이 나올때마다 움직입니다. 먼지에 약하지만 충격에는 좀 강한 듯 합니다. 충전은 자동차답게 주유구를 통해 합니다. 전체적은 마킹은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만 역시나 주행중에 발생되는 스크레치에는 어쩔수 없을 듯 싶습니다. 눈동자가 좀 무섭네요.ㅋ 초반 셋팅 화면입니다. 언어 선택 후 업데이트 확인을 합니다. 업데이트 중에는 항상 충전잭이 연결되어 있어.. 더보기
[170721] 메탈사가_바벨탑(퀀터) 보수 메탈기어보다 아쉬운 메탈사가 바벨탑을 약간 손 봐줬습니다. 실제 손봐준 사진은 없고 어떻게 전시를 할까 고민하다 선택한 활쏘는 포즈입니다. 정품들과 함께. 정품도 꽤 괜찮게 나오던데 금액은 오래전부터 안드로메다로... 보수한 곳은 다음 포스팅으로 넘기겠습니다.^^; 더보기
[170720] 메탈빌드 파워드레드 150 & 가베라스트레이트 아기다리 고기다리...던...(간만에 아재개그) 파워드레드가 왔습니다. 아스트레이만의 부담스런 옵션. (초혼 스타가오가도 패스했는데) 블라스터의 사선으로 포장되어 있는 가베라스트레이트. 파워드래드만 따로 전시가 가능합니다. 오래전 일러스트로 봤던거랑 다르게 제작되어 처음에는 아쉬웠는데 실물을 보니 그 아쉬움이 사라졌습니다. 구석구석 디테일이 좋네요. 전시 가동손. 헐겁지도 그리 빡빡하지도 않습니다. 어깨뽕도 가동률이 좋습니다. 근데 의외로 팔은 완전히 접히지 않습니다. 부러질까 힘을 많이 가하진 않았는데 아마도 저게 전부인듯 합니다. 가베라스트레이트도 따로 전시가 가능합니다. 스케일이 있다보니 디테일이 정말 좋습니다. 병두(카시라)를 열면 로엔그린런처가 보입니다. 도반(쯔바)의 디테일이 가장 매력적인데 .. 더보기
[170713] 메탈기어_더블오라이저 일반 & 트란잠 마킹 비교 메탈기어 더블오라이저 일반버전과 트란잠버전의 비교입니다. 실질적인 색상 차이는 사진처럼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일반버전이 깔끔한 반면 트란잠 버전은 화려한 정도? 하지만 부분도색에 있어서 누락(?)된 곳이 있고 마킹이 여러군데 상이합니다. 결과적으로 트란잠의 마킹과 부분도색 수준은 앞서 발매된 세븐소드와 동일한 것으로 보입니다. 마킹을 떠나 부분도색에 있어서는 일반버전이 확실히 보기가 좋습니다. 일반버전이 세븐소드 뒤에 나오면서 보완이된 것 같은데 트란잠에서 왜 세븐소드의 마킹과 부분도색이 따라 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이지만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아쉽네요. 더보기
[170707] 핫토이 다이캐스트(D16) 아이언맨 마크46 개봉기 예약을 놓친 마크46을 운좋게 양도 받아 초기 가격에 구하게 되었네요. 사실 놓친김에 쿼터 사이즈를 기다려 볼까하기고 했지만 기약도 없을 것 같아서 기회가 왔을때 잡았습니다. 박스 컨셉은 기존 다이캐스트 제품과 동일하고 박스 아트는 멋지네요. 연결 같은 것 없는 것 같습니다. 스티로폼에 각인된 마크46. 구성품. 캡틴 헬멧이 눈에 띄네요. 차라리 어색한 이팩트 파츠 빼고 방패를 끼워줬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그닥 쓸모가 없는 핀셋. 너무 세게 쥐면 수은전지가 튕겨 날아가 버립니다. 킹아츠처럼 근사한것 좀 넣어 주지... 마크45에 이어 매끈한 디자인의 슈트입니다. 은근 마크43의 매끈버전 같아 보이네요. 마크45부터 마스크(골드)의 광이 좋아졌습니다. 고무팬티를 사용하지 않은 것은 좋은데 엉덩이 볼륨이 .. 더보기
[170705] 스피로_얼티밋 라이트닝 맥퀸 개봉기 직구 고민하다 국내공식수입원을 확인하고 주문을 했지만 여차저차 문제가 생겨 일반샵에서 구매한 스피로의 라이트닝 맥퀸입니다. 조만간 개봉할 Cars3에 맞춰서 발매가 되었는데 광고 동영상을 보면 앞서 나온 BB-8은 비교되지도 않습니다. 물론 가격도... 박스는 정말 깔끔하고 이쁩니다. 무엇보다 상당히 무거운데 제품 무게뿐만 아니라 케이스 자체도 무게가 제법 나갑니다. 상부는 펄이 썩힌 레드인데 찍사가 허접해서 잘 잡아내지 못했습니다. 하~~~ 카톤 박스 자체에 송장이 붙혀져 온 것도 있겠지만 내부 보완재가 없어 복불복으로 발생되는 모서리 콕입니다. 오픈을 위한 씰은 떼어내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묵직하고 깔끔하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박스 하부에 매뉴얼이 있는데 뭐 그닥 볼 내용이 없네요. 매뉴얼 밑에.. 더보기
[170623] 메탈기어_더블오라이저 트란잠 요즘 부쩍 구하기 힘들 것 같던 녀석을 계속 구하고 있네요. 그나마 다행인 건 웃돈 주고 구하지 않았다는 점... 메빌 카피 중에선 메탈 기어가 가장 낫다고 생각하는 1인인데 일반 버전에 이어 트란잠 버전도 발매했습니다. 색감은 정품을 보질 않아 비교하기 어렵지만 화면상으로 봐 왔던 그런 느낌은 충분히 있는 것 같습니다. 가지런히 누워 있는 더블오. 포장 방식은 일반 버전과 동일 합니다. 카메라가 보라색을 잘 못잡는 것도 있지만 자연광에서 보는게 가장 나을 것 같습니다. 은은한 펄끼가 감도는데 이쁘네요. 앗 본딩 자국. 복불복이니 레드썬!! 오라이저도 곱상하게 이쁩니다. 일단 장식장에 넣어 두고 시간내어 일반 버전이랑 비교해 봐야겠습니다. 이제 한동안 다행히도 땡기는 제품은 안나오는 것 같네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