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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22] 큐포스켓 아이언맨 마크85 (토니스타크 얼굴버전) 배송비 맞춘다고 요런것도 지르네요. 아이언맨은 진리니깐요.^^;;; 큐포스켓. 머리만 보면 넨도나 브라이스를 연상케 하는데 전체적 비율로 보면 이것도 저것도 아닌 혼종(?) 헬멧 버전과 2가지인데 토니 얼굴이 너무 귀엽게 나와서 토니 얼굴 버전으로 구입했습니다. 구성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포장 박스의 반도 차지 않는 공간입니다.ㅡㅡ; 가성비 괜찮은것 같습니다. 얼굴도색도 나쁘지 않고... 뭐 이 정도 도색 마감이야... 배경지를 이용해 봤지만 역시 장비탓이 아닌 찍사의 스킬이 부족. 중국제 이팩트 파츠를 이용해서도 한컷!! 역시 별루네요. 정품 구하기도 어렵도 가격도 너무 쎈터라 스타소울이라는 중국 카피 제품을 구입해 봤는데요... 중국카피 제품답습니다. 도료가 손에 묻어나는데 세척을 하고 사용해야겠습니.. 더보기
[190721] 센티넬 초중신 그라비온 (메타모포스) 아... 이건 무슨 운명의 장난. 침만 흘리고 있던 센티넬 그라비온을 경매로 구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새제품 같은 중고를 저렴하게... 지금껏 소장한 센티넬 메타모포스의 박스 중 가장 컬러풀하고 박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바이칸푸도 좀 쎄긴 했는데... 구성품은 별거 없는데 무게가 상당합니다. 소체 그란카이저와 서포트 머신 그란디바. 합신 로봇임에도 불구하고 프로포션이 상당히 좋습니다. 무엇보다 조형이 너무 잘뽑힌것 같습니다. 제네시스님 ㅠ_ㅠ)乃 수납형 주먹이라 사이즈가 좀 작게 느껴집니다. 다리는 스커트를 들고도 많이 올리진 못합니다. 무릎은 2중 관절이고 최대로 꺾었을시 내부 파츠가 연동되는 기믹이 있습니다. 발바닥 접지는 그닥 좋진 않습니다. 좀 의아한 부분인데 팔꿈치가 많이 꺾이지 않습니다. 어.. 더보기
[190720] 핫토이 아이언스파이더 (인피니티워) 개봉기 망설이다 포기한 제품은 꼭 프리미엄으로 다가옵니다. 입고가 되었을무렵 아들과의 타협이 이루어지지 않아 포기했던 제품의 몸값이 올라버렸습니다.ㅡㅡ 엔드게임 버전이 또 나오겠지 싶었는데 그럴 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장터 알람으로 물색하던중 그나마 현시세에서 저렴하게... 그것도 미개봉으로 구입을 해버렸습니다.ㅠㅠ 박스아트 예술입니다. 인피니티워 동일컨셉의 패키지입니다. 구성품. 블리스터 뒤쪽에 왈도가 별도 포장되어 있습니다. 매뉴얼에서 언급하는 팔다리 관절 가동 범위는 90도가 최선이네요. 반딱반딱. 메탈 느낌의 슈트를 잘 표현한것 같습니다. 근데 똥배가... 하체 밸런스가 좀 아쉽습니다. 재질이 다른 헤드와 이질감이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심하진 않네요. 왈도 장착을 위해 등에는 별도의 파츠가 마감되어 있습.. 더보기
[190716] 다이아클론 매뉴버 스카이 재킷 DA-32 우여곡절 끝에 구한 매뉴버 스카이 재킷입니다. 온라인샵에서 구매를 했는데 두달 가까이 함흥차사. 결국 취소하고 카페회원님한테 구했습니다. 여전히 부담스런 가격의 다이아클론입니다. 각 시리즈마다 나오는 매뉴버들은 특히나 초기때 못구하면 인기를 떠나 몸값이 올라버리니... 조립이 필요한 파츠가 제법 됩니다. 이럴꺼면 가격을 좀 내리던지... 생각할수록 괴씸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련 리뷰를 찾기 어려워 더더욱 후회가...너튜브라도 좀 찾아볼껄...) 일종의 강화 유닛 같은거인가 봅니다. 기존 매뉴버에 입히는 방식입니다. 발바닥에 있는 홈에 끼우고 덮개를 닫으면 되는데 핀결합이 좀 약합니다. 하박도 교체해 줍니다. 어깨뽕은 추가. 에어모빌 유닛(좌)과 코어 머신 세터(우) 입니다. 색상때문인지 매뉴버 감마와.. 더보기
[190716] SHF 가면라이더 지오 라이드스트라이커 아들에게 선물해준 SHF 가면라이더 지오가 시발점이 되어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정작 아들은 관심도 없는것 같던데...ㅡㅡ; 혼웹으로 발매된 라이드스트라이커 & 지칸 기레이드 / 지칸 잭스 셋입니다. 정작 본품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무기류를 바이크랑 합본으로 해서 혼웹으로 발매한 반다이의 흔하디 흔한 상술이죠. 심플하게 생긴 바이크랑 지오와 게이츠의 바이크 및 웨폰용 손파츠, 두가지 모드의 웨폰(비가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이크는 MX 를 닮았고 시계줄을 연상케 하는 카울이 특징이라면 특징이겠네요. 라이트 부분은 심심합니다. 깜빡이는 있는건지... 계기판도 없습니다. 라이더들에겐 주행의 정보는 의미 없단 말인가? 지오를 태워보니 살짝 간지가 나긴 합니다. 활모드의 지칸 잭스는 활시위용 파츠가 있지만.. 더보기
[190709] 또봇V 소닉 스텔스 또봇V 6단 합체의 마지막 로봇인 소닉 스텔스가 발매되었습니다. 약속을 잘지키는 영실업.^^ 비닐포장으로 배송되어서 박스가 찌그러졌네요.ㅡ_ㅡ 뭐 어차피 박스는 버릴테고 제품에만 문제가 없다면야... 이 시리즈는 특히 손에 쥐는 무기는 없는가 봅니다. 매뉴얼과 스티커. 스티커도 다 모았으니 이제 (가능성이 희박한) 응모를 해야겠군요. 이름답게 날렵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 다리가 두꺼워서 다리를 날개로 잘 안쓰는데 스텔스라서 그런지 어색하지 않게 잘 뽑은것 같네요. 눈매가 약해서 고글쪽이 눈인것처럼 보입니다. 훗날 보완 좀 해줘야겠네요. 어깨축이 밖으로 많이 나온 형상이고 어깨의 마크는 공군을 연상케합니다. 허벅지부터 시작되는 디테일이 지금까지 나온 시리즈 중 가장 멋져 보이는것 같네요. 스텔스로.. 더보기
[190709] 메탈빌드 건담 아스트레아 + 프로토 GN 하이 메가 런처 (혼웹) 카페회원님을 통해 구입한 혼웹 메빌 건담 아스트레아 + 프로토 GN 하이 메가 런처입니다. F타입도 혼웹이더니...ㅜ_ㅜ F타입이 워낙 화려하게 나와서 일반 타입은 웬만하선 느낌이 오지 않을꺼라 생각했는데 대형 런처를 들고 나왔네요. 참다 참다 질렀습니다. 더블로 장착이 가능한데 거기까진 무리... F타입에 비하면 구성이 조촐합니다. 더블오보다 엑시아를 참 많이 우려먹는것 같군요. 고글마스크를 제외하곤 F타입과 동일한 디자인입니다. 쉽게 물리지 않는 마스크입니다. 오픈되는것도 동일한데 좀 뻑뻑해서 안쪽 파츠 가동이 잘 안되는군요. 프로토 GN 소드. 이번건 불량없이 조립된것 같군요. 실드 전개도 동일. GN라이플이랑 GN런처도 동일. 라이플은 하드포인트에 장착 가능합니다. F타입때는 시도하지 못했던 부분.. 더보기
[190701] 로봇혼 크로스본 건담 풀크로스 RG도 안사고 버티고 있는데... 로봇혼을 구입해 버렸습니다. 이팩트 파츠가 멋져 보였던 녀석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발매된지 꽤 된 제품이었네요. 앞서 픽스나 메빌을 접해봐서 그런지 구성이 너무 조촐하군요. 픽스는 그렇다 치더라도 메빌은 금액 차이가 나니 이해하는걸로... 이팩트 파츠들. 풀크로스본. 얼굴이 좀 못생기고 크게 느껴집니다. 도색이 덜되었나 싶었는데 원래 혓바닥이 반만 도색되어 있군요. 가슴팍 해골은 좀 우스꽝스럽게 보이기도 합니다. 해골뽕. 별도의 코어파이터는 없고 부스터만 장착이 됩니다. 외부 장갑을 교체하면 노멀버전도 재현 가능합니다. 이팩트 파츠가 없으니 심심... 어깨뽕을 너클로 사용 가능합니다. 거기다 이팩트 파츠까지... 입이 열린 파츠로 교환. 어깨 망토를 떼어 내니... 해골.. 더보기
[190617] 넨도로이드(986) 시몬(그렌라간) 모데로이드 그렌라간 발매연기로 주문서에 묶여 있던 넨도 시몬도 늦게 수령을 했습니다. 그렌라간 만들때 같이 찍어 볼려고 했으나 시기를 놓쳐 이제서야 올리네요. 박스가 뒤쪽으로 길게 생겼습니다. 이것도 고정관념일수 있겠는데 보통 긴 방향으로 오픈이 되는것이 짧은 방향으로 오픈이 되는군요. 열어보니 기본 넨도박스 사이즈의 딱 2배의 공간입니다. 표정이 다른 그렌라간의 얼굴이 하나 더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몬. 진작 나왔을법 한데 지금이라도 나왔으니 좋네요. 보안경 도색 마감이 살짝 아쉽네요. 팔파츠를 여러가지로 교체 가능합니다. 하늘을 찌르는 팔도 당연 있습니다. 작은 드릴은 별도로 들어 있는데 손끝에 살짝 찝어두는거라 분실에 유의해야 합니다. 부타. 그렌라간 머리에 필요한 파츠들입니다. 큰거는 그렌라간 뒤.. 더보기
[190610] 초합체초인 DX 풀파워 그리드맨 침만 발랐는데 결국 지르게 되네요. 컴퓨터 특공대? 모릅니다. 나름 연식이 있는데 TV에서 본 기억이 없어요. 전광초인 그리드맨? 최근에 PV를 봤습니다. SSSS 그리드맨? 최근 씐나게 봤습니다.^^ 그리드맨만 봤을때 뙇 울트라맨을 연상했습니다. 출격장면(한손을 뻗은 크로징된 모습)도 그렇고 생김새. 거대한 괴수랑 싸운다는 점이 흡사하죠. 족보는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국내에서 컴퓨터 특공대가 원조 그리드맨의 실사판이고 그 그리드맨의 업그레이드가 SSSS 그리드맨인걸로 이해 중입니다. 잘못된 정보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암튼 이 SSSS 그리드맨의 SSSS가 Superhuman Samurai Syber-Squard의 줄임말로 컴퓨터 특공대에서 사용되었던걸로 봐서 그 맥을 이어가고 있지 않는가 싶습니.. 더보기
[190605] ES합금(20) 갓마즈 예약 15개월만에 갓마즈를 수령했습니다. 15개월. 핫토이 같은 제품을 보면 그리 긴 시간이 아닌것 같은데 발매연기가 너무 잦은 탓에 더 길게 느껴졌을지 모르겠습니다. 암튼 2014년 목업을 공개하고 5년만에 발매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몸값이 좀 오른것 같은데 그런 값어치가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홍콩에서 먼저 물건이 풀렸다는데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홍콩발매분 리뷰에서 봤던 석상이 포함되지 않을까 내심 걱정했는데 동일한 구성이군요. 구성. 큰머리가 눈에 띕니다.^^ 석상들. 각 캐릭터 특성에 맞는 석상으로 안쪽에 수납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제일 작은 가이아. 팔꿈치, 무릎 관절은 없습니다. 골반은 볼관절로 많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대신 플라잉 포즈 덕에 목은 많이 가동됩니다. 오른 팔이 .. 더보기
[190605] 또봇V 파워 트레인 4월에 슈퍼 드릴러 이후 금새 6월이 되어 파워 트레인이 발매되었습니다. 이제 남은건 담달에 나올 소닉 스텔스뿐. 소체만 딸랑. 색동옷을 입은것 같군요. 매뉴얼과 스티커북, 이번 스티커는 앞면에 두개 뿐이네요. 관절이 많지만 가동에 제약이 많습니다. 얼굴은 그럭저럭 생긴것 같은데 도색 마감이 썩 좋진 않습니다. 주먹 형상을 하고 있는데 구분이 잘 안갑니다. 이 놈도 몸통이 좌우로 분리될 팔자입니다. 다리 디테일은 좋아 보입니다. 등쪽은 스크류 자국이 어마어마합니다. 굳이 저렇게 많이 필요한지도 모르겠군요. 어깨나 고관절 외에 관절이 있지만 움직임이 상당이 미비합니다. 기차로 변신. 그냥 쭉쭉 펴 주기만하면 됩니다. 좌우 동일하며 뒤쪽에 연결고리를 꺼내어 연결해 주면 끝. 생각보다 깁니다. 각부 디테일. .. 더보기
[190601] 핫토이 다이캐스트(D23) 아이언맨 마크50 개봉기 뒷차를 타는 바람에 이제서야 수령하게 된 마크50입니다. 뜬금없이 금요일에 발송되어 수령하러 회사 근처 집하장까지 갔다능...ㅜ_ㅜ 기존 다이캐스트 포장 방식과는 달라졌습니다. 중간에 투명테이프가 맘에 안들었는데 나름 깔끔해진것 같습니다. 우측하단에 신경을 쓴 흔적이 보입니다. 외부 커버를 벗겨내면 심플한 이미지가 또 있습니다. 정말이지 매번 소심한 넘버링이네요. 구성품. 데미지 파츠가 없는 대신 간단한 웨폰과 부스터가 있습니다. 코인전지. 이번에는 좀 수월하게 셋팅이 가능했습니다. 샌딩효과의 베이스. 점등이 가능한 버전과 호환이 되는가 봅니다. 딱 봐도 스위치랑 코인전지 넣는 곳 같네요. 토니 몸속에서 나오는 나노슈트. 마크45처럼 매끈하면서 마크46처럼 여기저기 점등이 됩니다. 헬멧도 특별한 주름없이.. 더보기
[190516] SHF 진골조제 가면라이더 키바 쇼트로 포기했었던 진골조제 키바. 옵션셋도 덩달아 주문 취소했는데 찜해둔 샵에서 입고 메일이 왔길래 냉큼 겟!! 적립금 털어 넣고해서 쇼트난 샵보다 약간 저렴히 구입했네요.^^ 진골조제 제품은 처음 저해 보는데 일반 SHF랑 어떤 차이가 날런지 궁금하군요. 이번 제품은 초회한정으로 전용 베이스를 줍니다. 일단 일반 제품보다 박스가 좀 고급지군요. 하부 블리스터엔 루즈들이 있습니다. 휘슬이 아주 작은데 자칫하면 분실할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겠네요. 슬라이드로 꼽는 식이라 쉽게 이탈은 되지 않겠습니다만 그래도 조심조심... 오래전 S.I.C.를 처분한게 한이 되었는데 그나마 작은 위로가 됩니다. 마스크 조형도 잘나왔습니다. 밸트에 키바트배트 3세도 장착 가능합니다. 좌우 비대칭 다리가 키바의 매력입죠. 가동.. 더보기
[190515] 센티넬 그랜다이저 (라이오봇) 설마했던 부분이 현실로... 최근 인피니티즘 그랜다이저를 만들어 봤기에 센티넬 그랜다이저는 그냥 눈으로만 만족하자고 눈을 질끈 감았는데 눈 떠보니 손안에... 우선 카페식구들이 뽐뿌를 넣었고 무엇보다 "베스트"님이 저렴히 주셨기에 이런 사태(?)가 일어난것 같아요.ㅋ 킹아츠 제품도 관심이 있었지만 동종사 마징가와 그레이트가 없어서 가뿐히 포기. (스페이저가 더 멋있는데 너무 비싸더군요.ㅜㅜ) 예전 마징카이저랑 비슷한 박스 구성입니다. 생각보다 박스도 작구요. 두개의 블리스터로 되어 있습니다. 반다이의 HG 인피니티즘 그랜다이저 발매가 없었다면 이 녀석을 인피니티라 생각하고 질렀을수도 있겠네요. 뿔이 투명이라 LED 효과라도 있을줄 알았는데 없습니다. 킹아츠는 있죠. 전반적으로 둥글둥글하며 마징카이저랑 동.. 더보기
[190507] 메탈빌드 그레이트 마징가 나름 지인(?)이라고 생각하는 분께 맘편히 구한 메빌 그레이트 마징가입니다. 5월로 밀려서 수령할줄 알았는데 4월말에 수령하고도 이제서야 박스를 열어봅니다. 그새 식었을까요?ㅜ_ㅜ 메인 박스와 3개의 블리스터로 되어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환 및 옵션 파츠들. 기존 마징가Z보단 큰 신장입니다. 어깨를 너무 올리고 찍은것 같네요. 인피니티 버전 답게 조각조각 난 외장입니다. 이걸 접하기 위해 프라를 얼마나 참았는지...ㅜ_ㅜ 묘하게 다리가 쫙 펴진 느낌이 아닙니다. 살짝 구부정한 느낌? 발도 너무 작은것 같고... 가동률은 전작인 마징가Z와 별반차이가 없는데 무릎이 촤라락- 갈라지는 마징가Z와 달리 허벅지쪽이 갈라지는 기믹이 있습니다. 브레인 콘돌은 가변형이 아닙니다. 파일더...가 아닌 마징고~ 정면에서 .. 더보기
[190426] 또봇V 슈퍼드릴러 지난 달에 이어 약속대로 슈퍼드릴러가 정식발매되었습니다.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는지...ㅜ_ㅜ) 정식발매전에는 10만원에 가까운 금액에 예약을 받던데 지금은 2만원대. (한놈 걸리라는 식인가?) 나중에 더 떨어질지도 모르죠.^^; 별다른 무장도 없이 소체 하나가 딸랑입니다. 매뉴얼외 스티커 붙히는 이벤트용지는 또 있네요. 우람한 프로포션입니다. 색감은 딱 범블비인데 생김새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데 분명 사진 찍을때 기억이 났는데... 지금은 가물가물하네요.ㅜ_ㅜ 인중이라 해야 하나? 윗입술쪽이 두툼한게 고양이처럼 생겼기도 하고... 주먹엔 홀이 없어서 무장을 쥐어줄순 없습니다. 드릴이 발인데 나중에 주먹이 되는 한단계 정도는 회전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가동이 되지 않는 캐터필러지만 작은 바퀴가.. 더보기
[190423] 센티넬 기갑창세기 모스피다 스틱 (라이오봇) 시리즈까지는 아니더라도 하나쯤은 소장해야겠다는 생각에 어렵사리 구한 센티넬 라이오봇 모스피다 입니다. 국딩때 바이크가 등짐이 되는거 보고 입이 쩍 벌어졌는데 당시엔 그럴싸한 완구도 없었고 중년이 된 지금 거의 완벽에 가까운 제품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떠오르는 변신 오토바이. 요요로 변신했었는데 이미지를 찾을수가 없군요) 모스피다의 뜻은... 그냥 군용 강화복(전투복) 겸 바이크입니다. (Military Operation Soldier Protect Emergency Aviation Dive Auto) 지구탈환군 제21 기갑중대 소속 장교(중위)인 스틱 버나드 전용 슈트로 발매된 제품이며 현재 레이기까지 발매되었고 옐로기도 발매예정입니다만 전 딱 요기까지만 소장하는걸로... 구성은 (완전변형이기에.. 더보기
[190423] 메탈빌드 크로스본 건담 X1 맘에 두고 있던 메탈빌드 크로스본까지 지인(?)을 통해 구했습니다. 옵션파츠보단 자잘한 부품들이 많군요. 소체 오픈. F91처럼 좀 작은 MS지만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습니다. 뭔가 각기 잡힌듯한... 앞서 에바보다 확실히 묵직합니다.(에바는 정말...) 손파츠 디테일은 좀 뭉퉁하네요. 길쭉한 코아파이터. 합체 후 느낌도 좋습니다. 등짐이 모아진 상태에서 아래로 꺾이는 기믹때문에 자꾸 아래로 처지는 경우는 있지만 헐렁여서 처지는 경우는 없네요. 골드빛이 좀 싼티가... 해골은 도색도 안되어 있군요. 프라와 달리 심볼이 아래에 있습니다.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입니다. 자립엔 문제가 없지만 발등 커버가 커서 발이 더 작아 보입니다. 빔 잔버와 버스터 건. 이 두녀석이 도색되어 있는것만으로 흐뭇... 더보기
[190409] 폭풍모형 EX-S TASK-FORCE (알파소대) EX-S 소체를 좋아하기도 하고... 정품은 비싸고... 폭풍모형에서 괜찮게 나왔다길래... 그것도 알파소대 버전으로... 생각보다 좀 늦게 도착했지만 충분히 괜찮게 나온 제품인것 같습니다. 화려한 박스아트는 없지만 박스를 두개로 분리해서 뭔가를 피할려고 했나 봅니다. 팔과 머리는 분리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정품도 등짐까지는 분리가 되어 있구요. 제법 타이트하게 조립이 됩니다. 어깨가 좀 잘 쳐지는것 외에는 선방한듯 합니다. 마킹이나 부분도색도 괜찮게 나왔습니다. 요즘 정품도 워낙 품질관리를 안하는터라 더더욱 정품에 가까운 품질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부스터는 양쪽으로 가동이 됩니다. 프라에선 볼수 없는 가동륭입죠. 크~ EX-S가 요런 역동적인 포징이 되다니... 빔 스마트건도 양손으로 잡을수 있습니.. 더보기
[190404] 메탈빌드 에반게리온 EVA-01 어렵게 어렵게 구한 메빌 에반게리온입니다. 쇼트가 안난게 다행이고 웃돈 주고 구입하지 않은게 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ㅜ_ㅜ 끝까지 책임지고 구해주신 판매자분께 감사를...ㅠ_ㅠ 뭔가 자잘한게 많아 보입니다. 블리스터가 3개나 됩니다. 너무나 가벼운 메빌. 메탈빌드로 리파인된 모습이 처음엔 적응되지 않았지만 볼수록 매력적입니다. 어깨뽕이 살짝 적응이 안되지만 덜 거추장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문제는 어깨뽕이 잘 빠집니다. 좀 움직이다보면 빠져버리네요. 마킹도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디테일도 좋습니다만... 마감이 군데군데 대충인것 같군요. 입은 생각보다 많이 벌여지지 않습니다. 매뉴얼에선 턱을 한번 뽑고 벌리라고 하는데 잘 뽑히지도 않네요. 그나마 입안 디테일은 별로 볼게 없네요. 대신 도색 삑사리가.. 더보기
[190329] 보크스 마브러브 얼티너티브 활동중인 카페에서 두번째로 낙찰 받은 보크스 마브러브 얼티너브 피규어입니다. 보톰즈에 이어 안될줄 알았는데 덜컹 낙찰이 되었네요. 마브러브라는 애니며 게임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스타일 하나만 보고 입찰을 했는데 한세트 가격도 안되는 가격에 세세트를 얻었습니다.^^; 좋은 물건 넘겨 주신 Gogh Virus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보크스라는 메이커는 로고만 봤을때 비달사순이 생각납니다.ㅋ(다시 보니 그리 닮지는 않았군요.^^;) 구체인형으로 유명하고 데빌맨, 슈로대, 복국수? 보크스 코리아 온라인샵 폐점? 이 정도 밖에 떠오르는게 없네요. 일단 코토부키야에서 프라로 발매가 되었던 마브러브입니다. 논스케일로도 나왔고... 1/144로도 나왔고... 넘버링 04인 타케미카즈치는 추가된 헤드로 00F와 .. 더보기
[190327] 또봇V 마스터V 나름 기대하고 있던 마스터V가 발매되었습니다. 발매 전보단 금액이 많이 떨어졌네요. 뭐가 정가인지...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당일 배송 가능해서 오전에 주문하고 오후에 수령하는 신세계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박스는 일단 간지가 나는데... 저런 자세는 절대 나오지 않습니다. 뚜껑이 열리는 타입의 고급진 박스인데 버리긴 살짝 아깝네요. 마스터V 발매 기준으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후 발매되는 제품을 모두 모아야 하는 이벤트죠. 경품은... 닌텐도 스위치랑 케이크 교환권만 땡기네요. 그것도 추첨인지라... 각 제품마다 들어 있는 스티커를 붙히기를 완성해서 응모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최종 합체의 뒤태가 어디서 많이 본듯한... 가가가? 앞서 빅트롤에 눈이 많이 높아져서인지 뭐가 많이 아쉬워 보이는 프로포션.. 더보기
[190325] 또봇V (캡틴폴리스, 빅트레일, 트롤, 빅트롤) 바이클론즈를 구입하게 만든 또봇V입니다. 캡틴폴리스의 경우 스타일이 괜찮아서 일전에 토쩔 방문시 충동적으로 집어올뻔한... 그때보다 가격이 많이 내렸네요.^^ 우락부락해서 범인 잘 잡게 생겼습니다. 가슴에 멍멍이도 있고... (늑대인가요?) 선그라스도 멋지구리. 검은색이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불이 들어왔으면 좋을텐데... 국내경찰차에 맞는 도색으로 신경 좀 쓴것 같네요. 접지력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팔쪽에 붙은 머플러. 엉덩이 스커트쪽에 총을 수납할수 있습니다. 이 포즈가 멋져 보였는데 잘 안잡히네요.^^ 또봇V에선 또키라는게 있는데 동물의 형상으로 되어 있다가 변신에 도움을 주는 키로 변신하는것 같습니다. 입만 벌렸는데 개가 되었군요.ㅋ(진도개 아닌가?) 어깨뽕을 올려 주고... 어깨를 좁힌.. 더보기
[190324] 오프로 로보니모 보톰즈 (스코프독,브리티시독) 활동중인 카페에서 경매낙찰된 오프로 보톰즈 셋입니다. 이로써 오프로 제품은 TRU 태권브이 이후 두번째가 되겠네요. 가끔 토이저러스 갈때마다 침만 흘렸던 보톰즈였는데 한꺼번에 두개씩이나 저렴한 가격에 낙찰되어 너무 기쁩니다. 그것도 첫입찰이었는데...^^ 이 자릴 빌어 거북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박스는 마치 탄알통처럼 보입니다. 뒷면엔 프로파일같은 도안에 제품이 조금씩 보여지고 있습니다. 스코프독. 파일럿은 키리코입니다. 구성품. 코토부키야 프라로 나왔던 프로포션보다는 훨씬 좋아 보입니다. 렌즈 회전도 당연히 됩니다. 사진에 표현되지 않았지만 팔도 조금 빠집니다. 발 옆에 달린 스파이크도 가동되고 발바닥 캐터필러도 표현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분해 가능한 라이플과 질감이 다른 숄더아머가 있습니다... 더보기
[190323] 바이클론즈 메가비스트 (크로스어택커,썬더가디언,바바리안킹) 후... 먼저 한숨부터 쉬어 봅니다. 건프라나 피규어 수집도 줄여야할 판국에 왠 바이클론즈인지... 동영상 하나가 정말 연동지름을 하게 만드네요. 처음 본 동영상은 또봇V의 마스터V라는 선행리뷰였는데 애들 장난감 치고는 괜찮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보다 보니 또봇V 제품 리뷰도 찾아 보고... 결국 바이클론즈까지... 오래전 마트에서 떨이하던 시절. 다이어울프와 세이버투스를 구입했었는데 크로스어택커로 합체하는 모습에 반해 썬더가디언까지 구입할려고 했습니다만 당시 세일을 하지 않아서 포기. 지금에 생각이 나서 검색을 해보니 가격이 좀 떨어진것 같아 냉큼 구입해 보았습니다. 순번에 대한 개념은 없었고 그나마 작은 사이즈의 박스가 자이언트 엘크입니다. 큰사슴이죠. 가슴 갑바를 뿔로 표현했다는 발상이.. 더보기
[190320] 센티넬 아이언 패트리어트 (리에딧)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아니 지출이 있군요. 오래전부터 구매욕이 가득이었는데 신품 매물도 안보여서 포기했습니다만 다른 제품 검색 중에 딱 걸렸네요. 모아둔 적립금 좀 때려 붓고... 일반판 보다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구매대행으로 일주일정도 소요된것 같네요. 다른 박스들은 모르겠는데 이 제품은 2016 코믹콘 한정 스티커가 붙어 있군요. 붙고 안붙고 차이가 뭔지 모르겠네요. 붙은게 더 값어치가 있다면 득템이군요.ㅋ 다른건 볼게 없고 캡틴 실드가 눈에 들어 오네요. 성조기 컨셉이 특징인 패트리어트. 자세 좀 잡을려는 순간 뽀각!! 부러진건 아닌데 재차 본딩이 되었는지 제법 두껍게 본딩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살짝 의심이... 보수를 하고 다시 살펴 보면 익스트리머스 아머 칼라 바리에이션이라 마스킹쪽으.. 더보기
[190315] 건담픽스(#0031) 크로스본[X-3] 메빌도 못구하고 있는 상황에 갑자기 (약간 하자 있는) 픽스가 너무 헐값에 나와서 질러버렸습니다. 비록 중고지만 구하기도 쉽지 않은 제품인것 같은데... 사실 구할려고 맘먹어 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구성이 상당히 알찹니다. X-3버전으로 나왔지만 풀크로스본으로도 환장 가능합니다. 픽스 제품이 가장 짜증 나는게 저 와이어를 모두 제거해야 한다는거죠. 귀찮아서 대충 풀고 뽑는 경우도 있는데 나중에 다시 정리할려면 더 귀찮다능... 그렇다고 니퍼로 죄다 끊을수도 없고... 전부 장착은 안되지만 깔아 놓은것만해도 파츠수가 많습니다. X-3와 X-1 풀크로스 하이바. 하이바가 깊은건지 마스크가 짧은건지 씌우면 마스크가 잘 안보입니다. X-3 바디. 코어파이터. 풀크로스본 어깨뽕. MG처럼 글러브 형태.. 더보기
[190314] HCM-pro SP001 사자비 & SP003 뉴건담 구입한지는 10년도 넘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완제품 건담으로써 종류도 많이 나왔지만 지금은 로봇혼에 뭍혀 오래전에 사장된 HCM-pro(High Complete Model Progressive) 라인입니다. 하이콤프로라고 부르기도... 스케일은 HG보다 작은 1/200으로 나왔으며 후에 S(super)HCM-pro(1/144)로 몇개 나오다가 또 사장!! 개중 인기 MS를 특수도금해서 SP(Specal Plating?)타이틀을 달고 발매되었는데 그 첫번째가 사자비였습니다. 가격도 중급 MG(4500엔) 가격입니다. 무광 메탈릭이 상당히 매력적인 녀석인데 아쉽게도 떠나 보내네요.ㅠ_ㅠ 작은 조형임에도 디테일이며 마킹, 부분도색까지 신경을 많이 쓴 흔적이 보입니다. 이 당시만 해도 장인정신이 살아 있었는데 .. 더보기
[190228] 메탈빌드 건베럴 스트라이커 기다리던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항상 뒤늦게 뽐뿌를 받아서 구입하는데 애를 먹고 있네요.ㅜ_ㅜ 시드 MSV에서 나오는 건베럴인데 혼웹으로 발매가 되었습니다. 반다이 상술에 또 넘어간게죠.ㅠ_ㅠ 처음엔 뫼비우스 제로랑 헷갈렸는데 MS에 장착이 가능한 소형 건베럴이더군요. HG로는 105 대거랑 합본으로 나왔었습니다. 전체 사이즈는 기존 스트라이크랑 동일하지만 얇은 블리스터입니다. 자재절감인지 매뉴얼은 비닐 포장도 되어 있지 않습니다. 4개의 건배럴은 측면을 열어 버니어를 줄여 설치하도록 되어 있네요. 처음부터 줄여서 포장할것이지...ㅡㅡ 본체와 연결하는 서포트는 메탈로 되어 있습니다. 슬라이딩으로 고정하게 되어 있는데 작동중 은근히 잘 빠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게틀링과 수직날개를 달고 스탠드 온. 서포트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