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다이

[171021] MG 사자비 버카 Part.3 윙건담때문에 잠시 봉인되었던 사자비도 꺼내봤습니다. 사자비의 빔세이버는 특이하게도 손목에 있지요. 근데 빼내기가 쉽지 않네요. 빔을 꽂은 뒤 뽑을수 밖에... 사자비에게 빔세이버는... 역시나 빔토마호크가 어울립니다. 없던 기능이 생겨서 손잡이가 두꺼워졌습니다. 빔파츠는 여러가지로 사용 가능합니다. 회전을 시켜 더블빔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죽엇!! 사자비를 구입하기 전에 구해뒀던 판넬 이팩트 파츠입니다. 나이팅게일용과 합본인데 처분하고 사자비용만 남겨 두었습니다. 판넬 사출. 풋슝~ 슈-슈-슈우~욱. 뉴건담보다는 더 과하게 풀오픈이 가능한게 사자비의 매력입니다. 어깨쪽. 상박용 커버가 열리면서 버니어는 아래로 향하게 됩니다. 하박도 오픈이 되는데 되는둥 마는둥. 안쪽에 버니어가 있는데 잘 보이진 않습니다.. 더보기
[171021] 하이레졸루션 윙건담 제로 EW Part.3 주말에 윙건담 보수를 좀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으니 이제 포기할껀 포기해야... 1. 결합력이 좋지 않은 하박쪽 팔뚝 장갑은 본딩을 하고 파란색 파츠도 좀 갈아내었습니다. 마킹한 부분이 좁아 파란색 파츠가 간섭이 생기고 그로 인해 정확히 물리지 않고 벌어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갈아내고 조금 괜찮아졌지만 완전히 만족스럽진 않네요. 2. 목도리(?)도 좀 덜렁거리길래 본딩. 3. 그리 잘빠지는편은 아니지만 만일을 대비해서 비슷한 크기의 비스를 박았습니다. 손을 교체해 볼려고 HG용을 비교해 보았는데 볼사이즈부터 작네요. 4. 양귀도 접착. 접착을 잘못하면 제로시스템용 귀까지 붙을수 있습니다. 5. 사진에는 없지만 작은 날개도 런너봉지를 잘라 살을 붙혔습니다. 6. 가슴 녹색파츠가 너무 어두워서 안쪽에다 .. 더보기
[171015] 하이레졸루션 윙건담 제로 EW Part.2 한동안 멘붕상태이다 다시 니퍼를 잡았습니다. (팔의 조립감은 잠시 잊기로...) 캬~ 역시 다리까지 만드니 얼었던 맘이 녹습니다. 스커트 디자인도 이쁘게 잘 뽑혔습니다. 작은 날개의 전개도 멋지게 됩니다. 큰날개까지 장착하니 볼륨감이 확 늘었습니다. 맨들맨들... 저 작은 깃털들은 지금껏 만져본 깃털중에 가장 짱짱하게 붙어 있습니다. 날개를 전개하니 간지작살입니다. 트윈 버스트 라이플 디자인도 좀 바뀌었는데 연장 기믹도 있습니다. 코믹스에서 나왔던 실드던가요? 암튼 그것도 있어서 네오버드 형태로 변형도 됩니다. 라이플은 별도의 손잡이로 쥘수도 있습니다. 이번 날개의 닭털 연장 기믹은 참으로 세련되어 보입니다. 트윈라이플 역시 사이드 스커트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수납성은 좋은데 거추장스럽지 않을까 싶네요... 더보기
[171012] 하이레졸루션 윙건담 제로 EW Part.1 발매전부터 말이 많더니 발매후에도 말이 많은 하이레졸루션모델 윙건담 제로 EW입니다. (커스텀이랑 뭔 차이인지...?) 박스아트는 정말 간지나게 만들었는데 제품은 얼마나 간지나게 만들었는지 봉지를 깠습니다. 발바토스에 비해 런너수가 많습니다. 다만 코팅 런너는 금색 딸랑 한장 뿐이네요. 조립된 프레임은 별도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발바토스보단 훨씬 작아보입니다. 가지런히 누워 있는 프레임. 디테일이 오밀조밀하며 색분할도 잘되어 있습니다. 메탈스러운 부분들은 메탈이 아니랍니다. 메탈도색을 했다더군요. 실질적인 메탈은 스크류뿐인걸로...ㅡ_ㅡ 그래도 조금 묵직한 편. ※다시 확인하니 메탈이 맞았습니다. (17.10.21 수정) 관절은 힘이 좀 들어갈 정도로 뻑뻑합니다. 다리 프레임은 희한하게 생겼습니다. 아무.. 더보기
[171011] 메탈빌드 택티컬 암즈 II L & 타이거 피어스 옵션셋 디넷웍 록본기님의 도움으로 메빌 혼웹을 구했습니다. 진짜 이놈의 한정질은... 신물이 나면서도 물건을 받으면 입가에 미소가~ ^-----------^ 합본과 옵션셋으로 발매가 되었는데 합본은 카이를 달고 마킹과 일부 색변경이 있습니다. 기본 소체가 있어서 옵션셋으로 구입을 했는데 이쯤되면 진짜 소체를 하나 더 구해야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그럴꺼면 합본으로 구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었겠단 생각을... 생각만 했습니다. 에로우 포징이 가장 자신 있었는지 박스아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간만에 박스 뒷면도 찰칵! 택티컬 암즈 하나로 여러가지 폼을 만들수 있습니다. 기본 구성. 택티컬암즈 II L입니다. MG와 비교하면 상당히 길어 보입니다. 소드가 아닌 랜서 수준.백팩카이랑 타이거피어스도 있습니다. 택티컬.. 더보기
[171009] 메카코레_마크로스 델타 리미트 클리어 버전 최근 애니를 보니 이런 대사가 나오더군요. (내용이 베앗가이가 흥하면서 잉여가 되어버린 앗가이 머리가 한을 품은...) 그래서 연휴 마지막 봉지를 깠습니다. 진짜 쉽게 끊을수 없는 마크로스. 최근작인 델타이며 메카코레로 발매되었고 클리어 한정으로도 발매되었습니다. 프론티어 1/100과 유사한 방식이긴한데 사이즈가 작고 클리어라는게 차이점인 것 같습니다. 99%가 동일한 런너입니다. 클리어 제품이라 다듬기가 좀 번거러웠지만 완성하고 나니 알록달록 이쁘네요. 애니를 보질 않아 기체 번호도 모르겠습니다. 매뉴얼을 보고 01부터 05까지 정렬해 보았습니다.01(VF-31S:아라드), 02(VF-31F:메서), 03(VF-31E:챠크), 04(VF-31C:미라지), 05(VF-31J:하야테) 일부 연결이 매끄럽지.. 더보기
[171008] MG 사자비 버카 Part.2 어제 이어... 아킬레스쪽 실린더는 가동이 됩니다. 다리 완성. 부품수도 많고 볼륨감도 좋습니다. 숨어 있는 버니어도 많네요 사이드 스커트도 오픈 기믹이 있습니다. 등짐. 판넬을 잡아주는 프레임이 별도 존재합니다. 아... 판넬의 수는 6개지만 부품의 수는... 다듬어야 하는 게이트의 수는...ㅠ_ㅠ 등짐 버니어도 색분할이 잘되어 있습니다. 문제는 실린더의 단차입니다. 2013년 12월에 발매되어 2017년 2월에 재판한 녀석인데 단차가 너무 심하네요. 일단 조립. 실드는 색분할 외엔 특별한 오픈 기믹 같은건 없습니다. 무기류. 구판에 없었던 롱라이플이 있습니다. 토마호크는 구판과 달리 시난주의 영향을 받았는지 변형 기믹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묵혀 두었던 시난주 바주카. 초창기 잡지 부록으로 나와.. 더보기
[171007] MG 사자비 버카 Part.1 으... 벌써 연휴의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뭐하고 보냈는지... 뭐라도 남겨야겠다 싶어 묶은 봉지를 깠습니다. 뉴건담과 함께 숙명처럼 꼭 지키고(?) 싶은 킷 중 하나인데 발매 당시 구입을 했다가 되팔고 다시 구입했는데 또 팔기 전에 언능 언능... 앞서 신상 더블제타를 만들어서 그런지 내부 프레임이 심심하게 보이네요. 웃고 있는듯한 가슴파츠. 하부커버를 닫아야 하는데 열어놓고 조립을 했네요.부분적으로 적색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쿠보다 덜하는 구슬꿰기. 조종석을 두가지가 공급이 되는데 우측이 LED 발광용입니다. 샤아가 보이는 조종석으로 커스텀도 가능할것 같은데... 두마리 토끼를 잡긴 힘드네요. 어차피 조립도 안되는거 빛이라도 쐬어 주자. 발광효과가 별루라는 얘기가 많던데 저는 일단 만족입니다... 더보기
[171002] MG 더블제타 버카 Part.2 어제에 이어 백팩 및 무기류를 마무리 했습니다. 구판에 비해 확실히 색분할은 ^▽^)乃 유독 둔기같은 빔세이버. 코토부키야의 라이트세이버 젓가락이랑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더블빔 라이플. 파일럿은 코어파이터랑 겸용입니다. 손맛이 좋아 생각보다 빨리 만든것 같습니다. 구판에 있었던 팔꿈치 (회전)관절이 없어져서 무기류를 잡거나 자세 잡는데 약간 애로사항이 있네요. 스탠드가 없어서 엉성한 자세로 한 컷. 무슨 이유인지는 몰라도 허리가 제법 숙여집니다. 회전은 안되던데... 변형 방식은 구형과 크게 다를바 없는데 자잘한 기믹이 추가되었습니다. 머리가 수납되는 공간은 라이플로 사용시에는 커버가 닫힙니다. 변형을 위해서 작은손으로 교체를 해줘야합니다. 약간 번거로운 부분입죠. 어깨뽕도 뽑고 팔뚝에 붙은 날개도 정렬.. 더보기
[171001] MG 더블제타 버카 Part.1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추석연휴의 시작을 맞아 신상 봉지를 깠습니다. 최근 신상... 특히 건프라는 잘 지르지 않았었는데 초회 데칼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그것도 습식인데 기약 없는 데칼질인데 말이죠.ㅠ_ㅠ 하지만 더블제타는 유년시절 아카제 카피판에 대한 추억도 있고 반다이 MG도 있었지만 뭔가 아쉬웠고 다른 인기 제품처럼 2.0을 기다리던와중에 버카로 발매되어 정말 반가웠습니다. 깔끔한 버카 매뉴얼. 코어파이터가 2대입니다. 색분할도 좋은데 투명 캐노피가 잘 빠지네요. 본딩필수!! 변형도 깔끔하게 됩니다. 스탠드용 투명 바퀴도 괜찮네요. 변형킷 프레임이라 만드는 재미가 솔솔~ 조립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추억의 더블제타 얼굴은 아니자만 요즘 미남답습니다. 오오~ 목 가동률이 좋아 앞으로 많이 숙여집니다.. 더보기
[170805] UCHG_샤아 자쿠 헤드 (건담35주년 프리미엄 버전) Part.1 휴가도 끝물이고 장식장을 정리하면서 채워져야할 샤아전용 자쿠헤드를 만들었습니다. 나름 한정판인데 왜이리 봉지가 안까지는지... RG퍼스트의 매뉴얼은 그대로 들어 있고 UCHG 자쿠헤드는 런너가 추가/삭제 되어 변경이 좀 있습니다. 뭔가 오밀조밀 복잡해 보이는듯 한데... 조립감(손맛)이 그닥 좋지 않습니다. 디테일은 살아 있는데... 스냅타이트의 손맛은 전혀 없네요. 코어파이터 만들때보다 더 없습니다.(그 전에 나온 제품이라 그럴지도) 하세가와풍 반다이랄까? 저 덜렁이는 모노아이는 정말 어의상실입니다. LED를 박아주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안떠오르네요. 정말 만들기 싫어집니다.ㅡㅡ 외부 장갑도 타이트하게 조립이 되질 않아 갭이 많이 생깁니다. 프레임부터 딱딱 맞는 느낌이 덜해서 외부쪽은 더 심하게 느껴집니.. 더보기
[170720] 메탈빌드 파워드레드 150 & 가베라스트레이트 아기다리 고기다리...던...(간만에 아재개그) 파워드레드가 왔습니다. 아스트레이만의 부담스런 옵션. (초혼 스타가오가도 패스했는데) 블라스터의 사선으로 포장되어 있는 가베라스트레이트. 파워드래드만 따로 전시가 가능합니다. 오래전 일러스트로 봤던거랑 다르게 제작되어 처음에는 아쉬웠는데 실물을 보니 그 아쉬움이 사라졌습니다. 구석구석 디테일이 좋네요. 전시 가동손. 헐겁지도 그리 빡빡하지도 않습니다. 어깨뽕도 가동률이 좋습니다. 근데 의외로 팔은 완전히 접히지 않습니다. 부러질까 힘을 많이 가하진 않았는데 아마도 저게 전부인듯 합니다. 가베라스트레이트도 따로 전시가 가능합니다. 스케일이 있다보니 디테일이 정말 좋습니다. 병두(카시라)를 열면 로엔그린런처가 보입니다. 도반(쯔바)의 디테일이 가장 매력적인데 .. 더보기
[170623] 슈퍼미니프라 골디마그 & 스텔스가오2 못 구할 것 같던 슈퍼미니프라 가오가이가2를 운좋게 구했네요. 그것도 지인꺼 포함해서 2st씩이나...ㅋ 1탄에 비해 박스가 큽니다. 박스는 3개로 줄고 부피는 커졌습니다. 박스샷. 1탄때도 그랬지만 초합금혼 박스보다 더 멋져 보입니다. 1번 박스. 마그 핸드. 안쪽에 스티커를 대는 방식입니다. 느낌이 괜찮습니다. 팔 색분할도 좋습니다. 노루발 끝부분만 안 움직일뿐이지 초혼보다 나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로포션용 손은 조립하기 편하게 번호가 마킹되어 있습니다. 프로포션용 손과 상하박 연결 파츠. 부품수가 제법되는 1번 박스였습니다. 2번 박스. 부품수는 적은 편인데 볼륨 있는 파츠가 많습니다. 골디마그 머리파츠. 가동이 다 됩니다. 뿅망치. 초혼처럼 신축 기믹은 없습니다. 머리부분에 비해 손잡이가 .. 더보기
[170621] 객끼(?) 드라이브 배송비 땜빵용으로 구입한 게키드라이브입니다. 개발 당시 추억돋는 제품이라 생각했는데 발매된지도 모르고 있었네요. 이미 많은 제품이 나온 상태라 뭘 살까 고민 아닌 고민하다 선택한 나이트 쿠우가입니다. 런너는 단촐합니다. 작동 가능한 제품이니 충격에 강할려면 부품수가 최소여야겠죠. 모터가 정말 작습니다. 그래도 회전력이 정말 좋습니다. 이것보다 더 좋은 옵션도 있다던데 재고를 찾을수가 없네요. 매뉴얼에 어디서 많이 본 로봇이 있네요. 배터리 광고인듯 한데 말이죠. 부품수도 작고 조립도 간단합니다. 배터리 케이스가 참 멋지구리 합니다. 배터리 발열이 얼마나 날지 모르겠지만 냉각은 잘 되겠군요. 열리지 않게 키로 단단히 잠금니다. 특이하게 슬라이드식으로 조립을 합니다. 발매 전 광고에서 강조했던 부분입니다. .. 더보기
[170618] HGBF_트랜지언트 건담 글래이서 테스타먼트 건담 신나게 만들고 눈에 들어온 트랜지언트 건담 글래이서의 봉지를 깠습니다. 클리어 제품이니 먹선도 그닥 필요 없을것 같고 금방 만들 수 있을꺼라 생각은 했는데요... 보라색 클리어가 참 곱습니다. 독특한 머리 구조에 잘 생기기까지 했군요. 팔. 적절하게 클리어가 적용되었습니다. 다리. 이때부터 입질이 슬슬... 너무 피곤한 탓에 작업이 더뎌집니다. 클리어 게이트 자국 마감하는 것도 빡시고... 잠시 눈을 붙히고 만든 골반. 백팩도 화려합니다. 기존 트랜지언트 건담의 무기가 백팩에 사용되었네요. 장착하니 멋진데... 뭔가 좀 아쉬운. 블랙라이트에도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얼굴은 참 잘생긴것 같습니다. 발이 독특하게 생겨서 자립이 조금 어렵네요. 무장까지 완성은 했는데 피곤해서 액션샷은 찍지.. 더보기
[170616] HGIBO 아스타로트 건담 & 오리진 아스타로트와 오리진에 먹선과 부분도색을 추가해 주었습니다. 1/100 스케일로 나오면 정말 멋진 녀석일 것 같은데 스케일에서 아쉽네요. 사이드 스커트 파란색 조색은 능력 밖의 일이라 도무지 맞출수가 없어서 대충 슥삭. 눈이 상당히 부리부리 합니다. 생각보다 도색 포인트가 많았던 아스타로트 오리진. 오리진도 눈이 부리부리. 매서운 맛이 없네요. 회색 포인트가 많습니다. 일부는 포기. 아스타로트보단 확실히 제 스타일이네요. 아스타로트 리나시멘토?도 나오는데 두개를 짬뽕시킨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패~쓰. 더보기
[170606] HGIBO_건담 아스타로트 오리진 아스타로트에 이은 아스타로트 오리진입니다.오리진이라 하면 보통 근원, 기원을 의미하는데 앞서 아스타로트의 기원 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아스타로트도 그랬지만 발바토스의 프레임을 거의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흰뿔은 좀 얇쌍하게 갈아줬으면 싶은데 부러질까 겁나네요. 노멀한 팔. 레드 워리어가 생각나네요. 아스타로트에 비해 볼륨감이 있어 보이는 다리입니다. 골반. 슬래시 해머에 수납되는 감마 나노라미네이트 소드와 샷건. 어깨 블레이드까지 달면 우람합니다. 아스타로트보다 더 멋져 보이네요. 슬래시 해머는 사이드 스커트에 장착가능하나 무게가 있고 고정력이 좋아서 사이드 스커트 자체가 움직입니다. 샷건 전용 손파츠도 들었지만 손등커버는 겸용입니다.ㅡㅡ 이름도 긴... 감마 나노라미네이트 소드. 발도. 슬래시 해머.. 더보기
[170605] HGIBO_건담 아스타로트 철혈 1기도 완주하지 못한채 외전의 주역기에 꽂혔드랩니다. 발바토스보단 더 건담스럽고 스타일도 좋고... HG임에도 불구하고 색분할이 좋습니다. 애니는 까여도 프라는 인기가 많은 철혈입니다. 머리 색분할도 감동. 비대칭 팔도 매력 중 하나. 다리는 멋진데 발은 좀 아쉽네요. 발등커버가 빠진 듯한 느낌. 도드라진 골반. 밋밋한 사이드 스커트. 서브너클. 손가락 마디관절이 없는게 아쉽네요. 라이플, 나이프, 데몰리션 나이프. 데몰리션 나이프는 접어서 등에 장착 가능합니다. 소체 완성. 비대칭의 왼팔은 다른 기체의 것을 이용한 설정도 본 것 같네요. 다시 봐도 못생긴 발. 라이플 액션. 나이프 액션. 데몰리션 나이프는 정말 나이스합니다. 대검, 장검은 가츠처럼 어깨에 짊어줘야... 오리진도 얼른 만들어줘야겠스.. 더보기
[170601] 슈로초_진마징가 제로 거를수 없는 지름. 엠페러도 특이했지만 제로의 스크랜더는 마치 불교의 금강저를 연상케 합니다. 파이(Ø) 같기도 하고... 코믹스와 슈로대V의 캐릭터를 제품화 시켰는데 이래저래 많이 씹히고 있네요. 스크랜더의 부피가 많이 큽니다만 코믹스에선 더 크다더군요. 최근 카이저만 보다 보니 새롭습니다. 문제의 얼굴 도색. 짙은색의 얼굴이 아닌 밝은색이라 좀 어색한건 사실입니다. 우람한 팔뚝. 우람한 종아리. 가동이 안되는 파일더. 스크랜더 장착후 볼륨감은 좋습니다. 발목 신축기믹에다 발바닥도 적당히 접혀서 접지력에 도움을 줍니다. 치명적으로 보이는 아이언 커터. 회전도 가능하지만 가동에 제약을 좀 받습니다. 고관절이 앞으로 좀 쏠린 느낌이 있는데 뒤로 옮길 수 있는 축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귀뿔이 연질인데 쉽게 .. 더보기
[170512] FRS_인조인간 18호 17호에 이어 18호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시작부터 좀 난감하네요. 17호보단 화려하지 않아 색분할은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 시작부터 난감한 이유는 눈조립에 갭이 너무 많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조립을 잘못했을랑가요?얼굴파츠는 3가지며 귀걸이는 필요에 따라 도색을 해야 합니다. 머리는 꽤 많은 파츠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썩 나쁜 느낌은 아니지만 자꾸만 갭이 거슬리네요. 역시나 불필요한 디테일. 청조끼의 분할이며 디테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등쪽엔 스티커로 마감해야 합니다. 팔. 패널라인이 깊고 굵어서 먹선이 잘 들어갈것 같네요. 다리. 타이즈 스타일이라 가동률은 17호보다 좋습니다. 치마는 연질로 되어 있습니다. 애네들이 원래 머리가 컸던가요?ㅡㅡ; 갭이 라인같아 보여 괜찮은 것 같긴한데 계속 거슬립.. 더보기
[170512] FRS_인조인간 17호 뜸했던 피규어 라이즈 스탠다드를 시작했습니다. 그간 프리저 소형포트를 구입할지 고민하다 패쓰하고 인조인간으로 넘어 왔습니다. 발매일이 같아 동시에 받았고 동시에 작업했습니다. 발매전 생긴게 좀 맘에 걸리긴 했지만 SHF는 비싸니...ㅡㅡ 프라색이 많은거 보니 왠만한건 다 색분할이 되는것 같습니다. 볼수록 정성이 들어간 색분할. (건담에다 이런 기술을 투자해란 말이다.ㅡㅡ_ 아이라인이 약해서 얼굴이 좀 미묘합니다. 쓸데없는 재현. 스카프 디테일도 좋네요. 팔가동률에 비해 다리 가동률은 아쉽지만 찢어진 바지로 보이는 속살까지 색분할을 해 주었습니다. 밸트와 홀스터. 전체적 느낌은 생각했던 것보다 나쁘진 않네요. 노린것인지 모르겠지만 눈파츠의 색분할 갭이 패널(아이)라인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양말의 축회전이 .. 더보기
[170325] 슈로초_마징엠페러 G 마징가는 이젠 끝이라 생각했는데 슈로대V가 발매되면서 듣보잡인 마징엠페러G라는 녀석이 나왔습니다. 마징카이저도 누더기를 쓰고 큰칼을 들고 나왔습니다만 그것보단 품위가 있어 보이는 모습이네요. 구성품. 그레이트 마징가의 계보를 잇는 디자인입니다. 귀에 붙은 뿔도 쌍으로... 눈까지 있습니다. 겟타스럽군요. 브레인 콘돌이라고 해야 하나요? 내부 디테일은 좀 밋밋합니다. 가슴팍도 더블로... 색감은 기존의 그레이트 마징가에 비해 좀 튑니다. 팔뚝이나 허벅지에 붙은 삼각형 구조는 그대로 가네요. 다리쪽에는 띠가 추가되었네요. 팔가동률은 그럭저럭. 다리도 그럭저럭. 센티넬이 수준을 너무 높혀 놨어요. 다리는 신축기믹이 있습니다. 엠페럴 소드는 끝이 날카롭지는 않네요. 양손으로 쥐는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가슴 .. 더보기
[170317] MG_퍼스트 건담 페가수스 버전(ver. PS2 soft) Part.2 먹선을 넣다 지쳐 이대로 방치하고 있었는데 더 늦기 전에 마무리 해 주었습니다. 먹선은 넣기보다 지우기가 더 힘들다죠. 몰드가 약한 부분은 쉽게 지워져서 다시 넣기를 반복.ㅜㅜ 오랜만에 씰 작업과 드라이 데칼 작업을 하니 손이 떨이고 눈이 침침... 질리지 않게 자~알 생겼습니다.^^ 물결무늬... 능력만 되면 무광 마감재를 뿌려 주고 싶습니다. 면적이 넓은 드라이 데칼 작업하다 크랙이 갔네요. ㅠ_ㅠ 팔에는 포인트 도색이 필요할 것 같은데 담에 보완해줘야겠습니다. 까먹지만 않는다면... 멀쩡한 라스트 슈팅. 더보기
[170310] MG_퍼스트 건담 페가수스 버전(ver. PS2 soft) Part.1 꼭 한번은 직접 만들어 보고 싶은 녀석이었는데 매번 기회를 놓치다 곧 귀하신 몸이 될 것 같아 최근 다시 구입을 했습니다. 게임 버전(일명 페담) 말고 애니 버전(일명 옥담)도 귀해질 듯 하지만 그건 PG로 위안을... 매뉴얼이 참 이쁘장하죠. 일년전쟁(O.Y.W) PS2 게임 버전입니다. 레드가 아닌 파스텔톤의 핑크가 참 이쁩니다. 지금의 베이비 핑크보단 좀 진할려나요? 발매된지 오래된 녀석(2005.3) 녀석이라 무기의 색분할은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무기는 패스할까 싶었는데 첫페이지 무기네요. 부품수가 적어서 생각보다 쉽게 만드리라 생각했는데 체인에 비늘이 너무 많네요. (2016.12.재생산) 매뉴얼이 알록달록 정말 이쁩니다. 요즘 이런 매뉴얼은 보기 힘들죠. 프레임도 적당히 있구요. 코어파이터가.. 더보기
[170303] 미니프라_큐렌오(큐렌쟈) 신상 우주전대 큐렌쟈의 큐렌오입니다. 슈퍼미니프라 가오가이가보다 먼저 출시가 되었지만 주문이 묶여 있는 바람에 늦게 받았네요. 쥬렌쟈 다음으로 미니프라의로써 인기를 얼마나 얻을지 기대가 됩니다. 쥬렌쟈때도 그랬지만 DX제품의 뻣뻣한 디자인이 다이나믹한 미니프라로 환생했습니다. 쥬렌쟈와는 달리 큐렌쟈는 6종 1셋트 구성과 12종 2세트 구성을 판매를 하더군요. 12종이 정확히 2세트를 구성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박스 아트. 1호 시시보이저가 부피가 커서 두박스로 나눠져 있습니다. 1번 박스. 박스 내부 조립 매뉴얼과 합체 관련 매뉴얼이 별도로 들어 있습니다. 머리. 스티커가 좀 매칭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생김새도 이상하고... 1번 박스 완성. 왠만한 색분할은 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남는 부품. 2번 .. 더보기
[170302] 슈퍼미니프라 가오가이가 한참 몸값이 오르고 있는 슈퍼미니프라 가오가이가입니다. 개발소식을 들었을땐 사실 시큰둥했었지만 막상 발매일이 다가오면서 느껴지는 조급함이란... 온라인샵에선 소리소문없이 상품 등록이 되었다가 죄다 품절. 포기나 국내에 풀릴 무렵 구해야겠다 생각을 했는데 마침 아미아미에서 프리오더가 풀리는 순간을 캐취~!! 운좋게 구했습니다. 문제는 오매불망 기다리는 맘에 주문서를 잘못 건들여 EMS로 받을 것을 DHL로 받았다는 점. 공휴일이 중간에 끼어 크게 차이는 못 느끼겠습니다. G스톤 마냥 에매랄드빛 박스입니다. 소박스는 총4개의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스아트가 멋지구리합니다. 특히나 뒷면은 마치 초합금혼을 보는 듯. 1번 박스. 갸레온(가이가)입니다. 식완이라 박스당 껌이 하나씩 동봉되어 있네요. 매뉴얼은 .. 더보기
[170226] 하이메탈 VF-19改 조금은 찝찝하게 구한 하이메탈 파이어 발키리입니다. 일단 양보해 주신 지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타이틀은 하이메탈인데 메탈은 어디에 쓰였는지 궁금한 제품입니다. 그냥 플라스틱 완성품 같은 느낌입니다. 박스는 완전변형임을 착각하게 만들지만 사실 이 제품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제품입죠. 용자스런 마스크입니다. 자잘한 파츠가 많다는 거는 깔끔한 완전변형이 아니라는거죠. 이 제품은 랜딩기어까지 옵션이라 바닥에서 띄울수도 없습니다. 스탠드 역시 옵션인데 그나마 인심 쓴 척. 혼스테이지(별매)에 결합할수 있는 어댑터는 공급하고 있습니다. 콕핏의 바사라가 보이는데 분명 뭔가를 쥐고 있습니다. 기타겠죠. 몽둥이처럼 보이네요. RG처럼 캐릭터 못 뽑아 주나? 약간 차이는 나지만 팔을 다리 사이로 넣는 전형적인 발키리의.. 더보기
[170220] S.H. 피겨아츠 란마 1/2 (남자버전) 아미아미에서 몇번의 릴리즈를 거친 상품. 가격도 많이 떨어졌고 배송비 포함하더라도 국내보다 싸니 셋트 구성을 맞추기 위해 겟!! 구성은 앞서 여성버전보다 조금 조촐한 감이 있네요. 무기류도 없고... 말풍선도 없고... 생김새는 좀 묘하긴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나쁘진 않아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애니초반의 민소매 복장도 괜찮았는데... 프린팅은 깔끔하게 되었네요. 하체는 괜찮은데 상체(어깨) 가동이 좀 아쉽습니다. 균형 감각도 볼겸 꼭 해보는 발차기. 박스 아트 자세는 생각보다 잡기 어렵네요. 여자버전엔 빨간색이더니 남자버전은 검은색이네요. 머리색 따라간 듯. 루즈는 양동이와 물효과 파츠. 가방입니다. 여자버전엔 남자로 만드는 주전자(뜨거운 물)이더니 남자버전은 여자로 만드는 양동이(차가운 물) 역시 공식 .. 더보기
[170204] DX초합금 마크로스 프론티어 VF-25F 알토기 리뉴얼 최근 델타 하야테기를 만져 보고는 다시 프론티어 알토기가 땡기기 시작했습니다. 한때 거진 풀셋으로 구비를 했다가 방출해 버렸는데... 마크로스는 정말 마약입니다.ㅡㅡ 프론티어를 기점으로 DX초합금의 왕성한 판매가 있었는데 프론티어의 경우는 리뉴얼 버전까지 나왔습니다. 구성품. 중고로 구입을 했지만 루즈는 거의 뜯지 않은 상태. 바로 스탠드 온!! 진짜 수차례 구입을 했었지만 질리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비행기 하면 이 샷이 빠지면 안되죠. 팔이 없는 거워크. 관절이 추가된 것인지 아래로 많이 꺾이는 것 같습니다. 거워크 모드... 여기서 잠시 맨붕... 어깨 관절이 완전 낙지입니다.ㅜㅜ 바로 분해해서 보수작업 들어 갔습니다. 프라에 쓰는 폴리캡을 얇게 썰어 관절에 심어 주니 헐렁임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배.. 더보기
[170202] 피겨아츠_이소룡 (트랙슈트) 기다렸던 제품이 드디어 발매가 되었습니다. 앞서 발매된 제품의 아쉬웠던 부분이 커버되길 기대하며 개봉해 보았습니다. 이소룡의 미완성 작품인 "사망유희" 컨셉의 제품으로 노란색 트랙슈트가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얼굴 교환 파츠가 무려 4가지입니다. 거기에 눈챠크가 두개. 대나무 같은 지팡이가 하나 있습니다. 그냥 정자세로 포즈잡기 이상해서... 디지털 프린팅은 많이 좋아진듯 합니다. 삐뚤어진 부분도 덜한것 같구요. 어색한 포징들. 아식스 오니츠카 타이거... 비슷한거 사서 신고 싶었지만 용기가...ㅜㅜ 아... 이 제품. 다리가 생각보다 많이 올라 가지 않습니다. 앞서 도복 버전에 비하면 너무 안 올라 가네요. 간보는 장면. 이소룡은 역시 눈챠크. 옆에 서 있다 갑자기 조연으로 출연한 합성인간. 앞서 발매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