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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규어/□ 중국피규어

[240325] 정령단조 모쇼 커스텀 망토 & 알렉사(F11) 모쇼 제품의 시그니처 미스터리 박스에서 진짜 구하기 힘든 랜슬롯의 망토가 서드파티 제품으로 줄줄이 나오기 시작하는군요. 로봇에게 망토는 사치라 생각하고 패스했는데 정령단조에서 취저로 발매되었습니다. 의상(망토)은 랜슬롯한테만 해당되는 제품이라 생각했는데 다케다와 다테까지 맘에 들다니... 무성후는 진짜 사치일 것 같아 아예 포기를 했네요. 다케다용. 맨 위에 띠는 용도를 몰라 한참 헤맸네요. 목도리인줄. 앞스커트에 걸치는 파츠였습니다.ㅋ 다테는 다케다와 유사한 구성이고 팔만 뽑으면 착용 가능합니다. 독안룡답게 용이 멋드러지게 인쇄되어 있습니다. 랜슬롯의 망토는 구성이 푸짐합니다. 진짜 리뷰를 못봤으면 어떻게 셋팅하는지도 모를뻔. 노란색 테이프 같은 건 미끄럼 방지 같은거인가 봅니다. 랜슬롯이 제일 화려하.. 더보기
[240212] 히트보이즈 닌자거북이 미켈란젤로(F08) 만들다 만 프라가 있는데 마무리가 안되고 주문한 완성품이 와서 이것저것 까보고 있네요. 레오나르도에 만족해서 덩달아 나머지 3개도 주문해 버렸습니다. 그 중에 미켈란젤로가 먼저 도착했네요. 블리스터 수량이나 구성은 다 비슷해 보이는데 이번 미켈란젤로가 유독 무장이 많아 보입니다. 매뉴얼. 등짐 없이. 녹색과 주황이 은근 어울리는 듯... 아닌 듯... 하네요. 콧등의 흰줄... 뜬금 아파치가 생각납니다. 레게풍의 헤어스타일이 독특하네요. 등짐 달고. 가동률은 동일합니다. 주무기인 쌍절곤. 허리에 착용되는 수납 커넉터가 있는데 쌍절곤이 좀 헐겁게 셋팅이 됩니다. 탑승부는 동일합니다. 클리어라 누가 누군지 구분이 가질 않네요.ㅡㅡ; 헤드에 들어가는 코인전지 수납방식이 바뀌었습니다. 머리쪽은 AG1 타입 2개.. 더보기
[240202] 모쇼(비엔티안) 다케다 신겐 펀딩(F05) 다케다 신겐 판매량이 좋았던지 커스텀 대회를 개최해서 우수한 득표를 얻은 작품을 펀딩을 통해 특별판으로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거기다 펀딩 목표수량을 정해 놓고 이벤트성으로 왕주먹을 포함해서 주기로 했는데 이건... 애초부터 줄려고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랩핑제거 테이프. 은근히 한방에 벗겨내기가 쉽진 않습니다. 구성품. 어깨 장갑이 미리 조립되어 있는 것 외엔 특별 달라 보이지 않는 기본 구성입니다. 워런티 시트와 매뉴얼. 시트 사이즈를 매뉴얼 봉투와 맞는 사이즈로 해 줬으면 보관도 수월했을텐데 굳이... 펀딩 제품이라 그런지 매뉴얼에 만화는 없습니다. 꼼꼼하게 포장된 소체. 왕주먹과 베이스. 무기 때문인지 미스터리 박스는 없습니다. 은근 기대했었는데... 그냥 새하얀 신켄 같지만 은근히 바뀐 디자인이 .. 더보기
[240126] 핵성치조 X DSPIAE 히트보이(F03) 중국 유튜버 영상을 보다 귀요미한 녀석을 발견했습니다. 오래 전 스네일쉘 밀크걸 때문에 핵성치조라는 제조사를 알게 되었는데 거기서 발매된 히트보이(히츠보인가?)라는 제품인데 궁금증이 발동해서 구매하고야 말았습니다. 영상에서는 빨간색에 뽐뿌를 받았었는데... 검색을 해 보니 파랭이도 있고 제가 구매한 검댕이도 있었습니다. 검댕이 경우 DSPIAE와 콜라보까지 해서 아트나이프가 포함된 제품입니다. 아트나이프에 땡겨 빨간색을 포기하고 검댕이를 선택했습니다.ㅜㅜ 당연 가격은 조금 더 나가긴 합니다.ㅡㅡ 저 익숙한 고대 문양 같은게 DSPAIE 로고였군요. 두개의 박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뭔가 아기자기한 파츠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머리는 내부 파츠가 자석으로 분리가 됩니다. 코인 전지로 발광기믹이 있는데 전지.. 더보기
[240120] 자다토이즈 치토스(F02) 작년 6월인가? 금방이라도 출시할 것 같아서 주문을 했더니 이제서야 발매가 되었네요. 차수에서 밀린건가? 그 옛날 중딩시절 한봉지 더 혹은 따조를 모으기 위해 신나게 먹었던 치토스가 피규어로 발매되었습니다. 자다토이즈라는 중국 회사인데 스트리트 파이터 피규어로도 유명한 회사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과자는 저렇게 진열은 하지 않지만 진열이 가능하게끔 고리도 있습니다. 겉커버는 오픈이 되고 닫혔을 땐 자석으로 고정이 됩니다. 구성품. 제품(파트)이 생각보다 블러스터에 타이크하게 고정되어 있습니다. 빼 낼 때 도색이 까지지 않게 조심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노란치타. 치토스 향이 날 것 같습니다.^^ 선그라슨 벗겨지진 않는데 안쪽에 눈이 있는지 궁금하군요. 팔보다 다리는 좀 덜 꺾이는 편입니다. .. 더보기
[240110] 폭왕모형 가오가이가(F01) 언제 오나 싶었던 폭왕 가오가도 작년 연말에 수령해서 보관하다가 짬이 나서 개봉해 보았습니다. 외부 박스는 아무런 인쇄도 없습니다. 뭐라도 그려주고 싶군요. 내부는 그냥 스티로폼과 작은 블리스터로... 단출하다 싶었는데 다시 보니 정품과 같은 포장 방식이었네요.^^ 매뉴얼과 프로텍트 월 파츠. 다시 봐도 우락부락한 가이가입니다. 그런데 정품과 달리 투톤이 잘 느껴지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무광이며 별도의 유광 도장은 되어 있지 않은 듯합니다. 안테나가 잘 접혀서 도색 까질 일은 없을 것 같네요. 윌나이프. 정품엔 기포가 있었는데 기포 없이 사출이 잘 되었습니다. 대신 게이트 자국이...ㅡㅡ 팔이 묘하게 덜 꺾이는 기분입니다. 반대로는 잘 꺾이는데 말이죠. 알고 보니 하박의 회전이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 더보기
[231108] 머슬베어 볼트론(F44) 이미 오프로 볼트론을 소장하고 있으면서도 호기심에 구입한 머슬베어 볼트론입니다. 예전 수왕모형 단쿠가 를 구입했었던 그런 느낌적인 느낌? 가격은 정품 1/3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외부 패키지는 없고 그냥 일반 박스에 블리스터만 있습니다. 심지어 매뉴얼도 없네요.ㅡㅡ 무게는 정품처럼 상당히 무겁습니다. 그래서 블리스터를 꺼내다 보면 블리스터가 휘어져 버릴 정도입니다. 하부엔 무장류가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베이스도 빠진 상태네요.(어차피 전시공간도 없는데 있으나 마나입니다.ㅋ) 포장 공간을 줄이기 위해 흑사자의 팔은 아래로 접혀 있습니다. 이미 한번 겪어(?) 봤으니 막무가네로 꺼내 봤습니다. 흑사자. 어깨 고정 파츠는 수동입니다.(정품도 수동인가? 스프링 기믹이 있었던 같기도 하고..... 더보기
[231105] 모쇼(비엔티안) 호중기사 랜슬롯(MCT-E02)(F43) 무성후 이후 자연스럽게 질러 버린 랜슬롯. 모쇼 제품은 가성비가 좋기로 소문나 있지만 수집을 줄이는 와중에 너무 멀리 가는거 아닌가 싶어서 구입을 포기할려고 했으나 역시 리뷰를 계속 보다 보면 세뇌가 된다는... 이번 제품은 비밀 포장이 따로 되어 있는게 아니라 한번 뜯으면 복구가 안됩니다.ㅠ_ㅠ 구성품. 워런티 시트와 고급진 매뉴얼. 역시나 반이상은 만화. 첫번째 블리스터. 두번째 블리스터. 랜슬롯의 머리가 그려져 있습니다. 묵직한 베이스는 역시나 봉인. 안쪽에는 소소한 루즈가 있습니다. 미스터리 박스 개봉전까지 망토가 나오라고 주문을 외웠건만... 볼륨감은 있지만 망토는 아닌 듯. 조명이네요. 온오프 스위치는 별도로 없고 코인전지(AG13/LR44)도 별매.ㅡㅡ 중세기사 느낌 물씬 나는 디자인입니다... 더보기
[231006] 모쇼(비엔티안) 무성후(MCT-AP02FA)(F39) 한참을 묶혔던 모쇼 무성후입니다. 랜슬롯도 진작에 도착했는데...ㅡㅡ 애초에 취향이 아니라서 구입의사가 없었는데 리뷰를 계속보다 보니 끌림이 생겨서... 결국 구입하고 말았네요.ㅜㅜ 키우는 냥이가 비닐을 뜯기 시작하길래. 더 이상 상처 나기 전에 개봉해 보았습니다. 전시할 곳도 없는데 말이죠. 박스 앞뒤 일러스트가 다르군요. 원래 그랬나? 상당히 묵직하고 꽉찬 구성입니다. 2개의 블리스터입니다. 워런티 시트와 고급진 매뉴얼. 매뉴얼은 기존과 동일하게 후반부는 만화가 있습니다. 첫번째 블리스터. 두번째 블리스터의 무게를 담당하는 메인은 묵직한 베이스입니다. 그리고 베이스 안쪽에는 이것저것 부속(무장) 이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설레이게 만드는 (복불복) 미스터리 박스 캐릭터 카드와 스탠드 지주. 무장용 와.. 더보기
[231001] 럭키캣03 대수신(메가조드)(F38) 럭키캣에서 대수신도 발매되었습니다. 럭키캣은 지난 데바스테이터 이후 세번째인데 만족할런지... 기본 페이크 박스와 우측에 작은 박스가 구성품입니다. 박스가 제법 무거운데 데바스테이터엔 완성품으로 들어 있던 큐브 박스가 조립식으로 들어 있습니다. 매뉴얼은 딱봐도 불친절하네요. 초반부터 불안불안 합니다. 정작 케이스 조립 매뉴얼은 없습니다. 포장에 있는 바코드로 접속하면 전자 매뉴얼이 있지만... 이것 역시 식별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점점 정내미가 떨어집니다. 도무지 조립하기가 어려워 바로 봉인!! 나름 특전이라고는 하는데... 조립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ㅡㅡ+++ 다음날 소체 먼저 보기 위해 다시 박스 오픈!! 페이크 파츠로 셋팅된 모습입니다. 뭐 그리 나빠 보이진 않게 생겼습니다. ...만 얼굴은 좀 .. 더보기
[230921] 스네일쉘 어쎄신(F37) 어쎄신도 6월경에 수령한 것 같은데 프라탑에 묵혀있다가 생각이 나서 뒤져서 개봉해 보았습니다. 스네일쉘도 애초의 컨셉과는 많이 벗어난 카테고리를 만들어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 토끼의상은 서비스인데 어쎄신과는 어울리지 않는 듯 합니다. 차라리 수영복 버전에 어울릴 것 같네요. 3개의 블리스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구성은 많아 보이진 않네요. 상강히 육감적인 프로포션입니다. 머리는 어떤 컨셉인지 모르겠네요.ㅡㅡ 가동률은 비슷한 스타일의 피그마나 SHF보단 동일하거나 그 이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목뒤 디테일이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꼬리에도 관절이 있어 가동이 됩니다. 도대체 컨셉이 뭔지 감이 잡히질 않네요.^^;; 무장이라고 해 봤자 별거 없습니다. 첨엔 닌자 같은 스타일일 줄 알았는데 작살이.. 더보기
[230820] 52TOYS 벤벤(F35) 유랑지구라는 중국SF 영화가 있습니다. 그것도 1탄이 아닌 2탄에서 출현하는 로봇을 기반으로(콜라보인가?) 발매된 제품입니다. 영화에선 이 제품처럼 박스타입으로 변형하진 않습니다. 영화상에서 인명 구조를 할 듯 처럼 보였으나 실제론 시설 관련 로봇이었습니다. 영화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이어서 정주행은 하지 않았고 故 오맹달님만 보였습니다. 영화의 배경을 연상케하는 박스아트입니다. 간단한 구성품. 배경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잘한 부록(?)이 많습니다. 엽서 같이 생긴 종이는... 자매품 전단지네요. 그 외에 홀로그램 카드. 스티커(일회성)와 자석 기능이 있는 표정이 있습니다. 브로마이드? 배경지 느낌은 나쁘지 않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이라 특정 포징을 잡기는 애매하네요. 상부부터 정렬을 해서 각을.. 더보기
[230603] CCS TOYS 그레이트 마징카이저(F29) 진게타 2종을 처분하고도 유일하게 남겨 둔 제로를 짝지어 주기 위해 구매한 그레이트 마징카이저입니다.^^ 속박스 아트는 지리구요.^^ 커버 안쪽 일러스트도 멋지지만 정작 제로는 없었던게 아쉽네요. 진게타 부터 반영되었고 그 뒤에 발매된 라젠간에는 나선 이미지로 대체되었었죠. 오픈한 박스 전면엔 "위대한 용자를 초월해 위대한 황제가 된다"라는 문구가 있는데 찍질 못했네요.ㅡㅡ 한국 특전으로 동봉된 아크릴 스탠드인데 일단 사용을 하지 않을테고 무엇보다 다른 일반샵에서 주던 특전이 더 멋지더라능 스치로폼에 소체 구성품이 있습니다. 무기와 이펙트 파츠가 동봉된 블리스터. 그레이트 부스터 날개의 크기가 어마어마 합니다. 맨바닥에는 자잘한 파츠들과 쓰지도 않을 베이스가 있습니다. 우람하고 묵직한 소체. 브레인 콘돌.. 더보기
[230517] 장도모형 점명 주동학 허리케인 닌자(F25) 닌자 컨셉에 보라색이라니... 안 지를수가 없는 아이템이네요. 장도모형에서 발매한 "점명"입니다. 박스 뒷면엔 슈슈라 되어 있고 저 피규어는 뭔지 모르겠네요. 블리스터는 2개로 되어 있고 자석이 이식된 베이스 때문인지 상당히 묵직합니다. 동그란 통 안에 매뉴얼이 말려져 있습니다. 방대한 내용은 아니지만 말려 있는 매뉴얼을 보기가 쉽진 않습니다. 4개의 파츠로 조립된 베이스 상당히 무겁고 한번 조립하면 분해가 쉽지 않습니다. 각 모서리마다 플랙시블 지주대를 장착할 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베이스는 모쇼제품처럼 자석에 반응을 합니다. 25cm 정도되는 정사각형입니다. 먼지가 앉은 건 같지 않고 순접자국에 바로 도색을 올린 것 같네요. 베이스 모서리는 처마처럼 생겼고 의외로 뾰족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모서리마.. 더보기
[230413] 히트보이즈 닌자거북이 레오나르도(F19) 관심상품 등록만 해 두었다가 결국 구입시기를 놓쳐서 아쉬워 하고 있었는데 카페에서 운좋게 양도를 받아서 일찍 수령하게 된 히트보이즈의 닌자거북이 시리즈 1탄 레오나르도입니다. 애니에서 봤었던 그런 둥글둥글한 느낌은 없고 닌자 거북이가 탑승하는 로봇 개념이라는 점에서 좀 차별화된 듯한 제품입니다. 구성품. 3개의 블리스터로 되어 있습니다. 매뉴얼은 일반적인 비닐봉지가 아닌 종이봉투에 고급지게 동봉되어 있습니다. 설정화도 꽤 멋지고 실제품도 흡사하게 뽑아 줬습니다. 포대기를 하고 있는 듯한 포장입니다.^^ 깔끔한 도색에 근육질 프로포션입니다.^^ 메카닉적인 느낌을 잘 살린 듯 합니다. 머리 뚜껑을 열면 LED(AG1:LR621 x 2ea 별매)수납부가 있습니다. 팔관절은 생각보다 많이 접히는 것 같지는 않습.. 더보기
[230406] ACE TOYZ 아키라 카네다 바이크(F16) 발매예정 소식만 듣고 있다가 발매 소식을 지인에게 듣고 부랴부랴 주문. 바이크와 피규어가 별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NOT FOR SALE? 별도 판매는 하지 않는가 봅니다. 퓨쳐 바이커.ㅋㅋㅋ 카네다. 양팔은 분리된 채 포장되어 있습니다. 반다이 포피니카혼의 단순 카피는 아닌가 봅니다. 오히려 이 제품이 깔끔하니 좋은 것 같습니다. 반다이제는 너무 거무튀튀... 양 팔은 자석으로 조립이 됩니다. 추가 헤드도 자석으로 교체가 되며 반다이에는 없던 고글 헤드입니다. 고글은 반사씰이 붙어 있는데 약간 틀어진 느끼이네요. 자켓에 인쇄된 알약도 깔끔합니다. 여긴 퓨처 모터 사이클(왜 바이크라 하지 않고...ㅋ) 스케일은 1:15라고 합니다. 뒷면 그림은 좀 부조화스럽습니다. 양측면은 동일하고 유명 포스터를 약.. 더보기
[230327] 럭키캣02 데바스테이터(F14) 유튜브를 보다가 요상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예전에 볼트론을 분해해서 큐브로 만들어 버린 럭키캣(마이크로 코스모스)에서 동일 컨셉으로 데바스테이터를 발매했네요. 3개의 세트로 구분지어 발매했으며 동시에 발매가 된게 아니라 최근에 BOX "C"가 발매되었습니다. 완전 발매전에 예약을 했는데 모두 발매가 되자 친절히 일괄 배송해 주셨습니다. 사진만 봐도 어딘지 아는 샵!! 박스를 쌓으면 합체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박스 하나하나가 상당히 묵직합니다. BOX "A" 웹 매뉴얼을 보니 처음부터 현타가... 올 초 엄청난 스트레스를 안겨 준 원더풀 트랜스 로닌이 생각나네요.ㅠ_ㅠ 케이스 안에는 작은 부속들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연결조인트 같아 보이기도 하고 케이스 보수 파츠 같아 보이기도 하고... 어디.. 더보기
[230220] CCS TOYS 진게타1 블랙(한정판)(F08) 블랙은 단순히 색놀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다만 얼굴이 좀 다르고 간지나는 마후라만 있을 뿐... 리뷰가 하나 둘씩 올라고 정독을 하다 보니 괜찮다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예약해서 기다리기 보단 입고된 샵을 찾고 있던 중 입고가 되었길래 냉큼 질렀습니다만 역시나 한동안 방치해 두었다가 개봉을 해 보았습니다. 사실 그 전에 장식장을 정리하다가 오리지날 게타도 전시할 곳이 없어 봉인을 하면서 미개봉으로 처분까지 생각을 했습니다만... 이왕 구매한 거 개봉이라도 해 보자 싶어서 개봉을 했습니다. 이미 수령하기 전 (수입과정에서) 봉합씰은 제거된 상태. 박스가 상대가 두껍습니다. 속커버는 화려한 풀컬러 작화로 되어있습니다. 안쪽은 역시나 거친 스케치가 있습니다. 일반이랑 또 다른 카리스마가 있습니다. 구성품. .. 더보기
[230212] 52TOYS 아이언블러드 로얄하트(F06) 동영상 리뷰를 보다가 뽐뿌를 받아 구입한 오랜만의 52TOYS입니다. 게다가 올해는 토끼의 해. 백토끼, 흑토끼 두마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생김새는 똑같고 색상이랑 마킹에 차이가 있습니다. 뒷다리를 연장하니 귀큰 캥거루 같아 보이기도 하고... 눈쪽에도 디테일이 있습니다. 변형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똑같은 방식으로 두마리를 변형해 줍니다. 귀쪽 고정이 살짝 애매하긴 합니다. 두 소체를 고정하는 포인트가 제법 있어서 합체(?) 후 고정력은 좋습니다. 케이스 안에도 쏙 들어 갑니다. 케이스는 좀 중국스럽기까지도 합니다. 빨강에 금장. 가격대도 많이 높지 않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곳이 있으면 이것저것 막 사고 싶은 시리즈입니다.^^ 더보기
[230120] CCS TOYS 그렌라간 라젠간(F04) 작년 10월경에 수령한 것 같은데... 그새 가격은 떨어지고... 정까지 떨어지기 전에 개봉해 보았습니다. 그렌라간과는 다른 포장방식입니다. 마징가부터 요런 방식으로 가는가 봅니다. 속지 아트도 간지. 안쪽에 나선모양이 있는데 그렌라간 때처럼 중앙에 뜯어내는 구조는 아니네요. 소체가 있는 스티로폼이랑 오른쪽은 대좌. 맨 아래에 기타 루즈가 있습니다. 초기공개 당시 프로포션 문제로 말이 많았는데 조금 개선된 모습입니다. 그래도 원작의 느낌은 덜 한 편입니다. 이는 그렌라간도 마찬가지였습니다만... 조형이나 도색은 CCS답습니다. 가동률도 좋구요. 무릎을 꺾으면 홀이 있는데 이팩트 파츠 장착이 가능합니다. 앞뒤 허리 가동률도 좋습니다. 복대(?)를 차면 앞으로는 숙이지 못하고 뒤로는 약간 젖혀집니다만 모양새.. 더보기
[230107] 원더풀 트랜스 로닌(아스라다)(F02) 트랜스포머 아스라다라니...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잘 알지도 모르는 제조사에 대한 불안감은 뒷전이고 일단 질러보았습니다. 품절로 1차 기회를 놓쳤다가 품절이 풀리는 즉시 겟!!! 구성품은 아주 간단합니다. 별도의 교환 파츠는 없이 완전변형이라니... 아스라다 전용 데칼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근데 매뉴얼이 없습니다. 바코드 링크로 동영상을 참조해야 하는데 이게 참 GR같습니다. 동영상을 얼마나 돌려 봤는지... 몇시간을 동영상과 싸움을 하다 결국 본닛 아작. 로봇은 포기하고 아스라다로 전시 하자 싶어 또 몇번을 만지작 거리다 회전 축도 아작. 쓰레기통에 쳐 박으려고 했으나 관련 카페에 필요하신 분이 계실 것 같아서 바로 나눔을 해 버렸습니다. 생색을 낼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더보기
[221207] 중천모형 크로스본(F22) 메탈빌드를 정리한지 오랜데... 결국 이런 날도 오는군요. 중천모형이라는 곳에서 메빌카피 버전을 발매해 줬습니다. 해적왕이라고 인쇄되어 있는데 박스가 얇아서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구성품 및 배치가 정품과 동일합니다. 근데 매뉴얼이 없습니다. 관절이... 특히 하체 부분이 상당히 빡빡합니다. 실리콘 오일이나 WD40 같은 것 좀 뿌려 줘서 좀 부드럽게 해 주면 좋습니다. 허리도 적당히 돌아 가는데 어깨 잡아 넣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안쪽에서 봤을 때 메탈 관절이 꺾일 정도로 집어 넣어야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정품에서는 아까워서 못 씌웠던 망토를 씌워줬습니다. 은근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네요. 다행히 부품 불량은 없었습니다. 파츠가 좌우 비대칭으로 들어 있는 경우가 다반사라더군요. 스탠드.. 더보기
[221207] 핵성치조 로봇빌드 RB-17S 시울프(해랑,海狼)(F21) 공식적인 것은 아니지만 밀크티걸의 옵션파츠인 마냥 광고를 해서 질러 보았습니다.ㅡㅡ 스네일 쉘 네이비라고 하면서 뭐라 뭐라 적혀 있긴 합니다만... 공식적인 콜라보는 아닌 듯 합니다. 구성. 형광색 파츠가 많은 녀석들입니다. 기존 발매되었던 제품의 칼라 바리에이션 제품입니다. 여분의 조인트(관절) 파츠와 관련 조립이 필요한 툴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그옛날 리볼텍 조인트와 플라이어를 보는 것 같기도 하고 흡사 헥사기어를 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핵성치조라는 제조사에서 작은 스케일의 비슷한 제품군이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색상만 보면 딱히 밀크티 걸과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 말이죠. 마킹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강아지처럼 생긴 로봇. 다리를 접고 허리를 숙이면서 변형이 됩니다. 변형이 된 제품.. 더보기
[221106] 스네일쉘 밀크티걸(F19) 예약한지 꽤 된 것 같은데 이제서야 도착한 스네일쉘 밀크티. 발매 소식 때부터 노출관련 말이 많았던 제품입니다만 정작 받고 보니 별 감흥도 없네요. 빨리 초기 공개한 MA나 내어 줄 것이지... 배경지 같은 박스에 절취선이 있어서 뜯어 낼 수 있지만 안 뜯기로 했습니다만 만지다 보니 조금씩 뜯어지내요.ㅡㅡ; 박스 안에는 조립이 필요한 런너가 있습니다. 일러스트카드처럼 빨대 파츠는 없습니다. 깔끔한 매뉴얼. 데칼도 사용해 가며 조립을 합니다. 버블티인가 봅니다. 색분할은 잘 되어 있는데 부품이 작아서 파손 분실에 주의해야 합니다. 데칼질이나 부분도색도 쉬운 일은 아니군요. 지금보니 데칼이 삐뚤 빼뚤... 아직 감각이 돌아오지 않았네요.ㅋ 건강미 넘치는 캐릭터입니다. 형광 자켓을 구하지 못해 아쉽네요.^^;.. 더보기
[220920] 모쇼(비엔티안) 다테 마사무네(MCT-J03)(F17)(09/24 사진추가) 다케다 신겐(이하 다케다) 이후에 발매된 다테 마사무네입니다. 다케다에 비해 무사 느낌이 덜 나서 패쓰하고 지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여러 리뷰도 보고 나니 또 입질이... 그 사이 가격도 조금씩 오른 것 같고 최저가 찜해 뒀는데 그것마저 가격이 오르는 것 같아서 눈 꼭 감고 질렀습니다. 다테 마사무네는 전국시대에 실존했던 무장 중의 한명이랍니다. 독안룡으로도 유명하구요. 자세한 내용은 패~쓰. 구성은 다케다 신켄과 별반 다를 바가 없어 보입니다. 품질보증서와 매뉴얼. 매뉴얼에는 역시 만화가 게재되어 있습니다. 다음 제품에 대한 광고인 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미스테리 박스... 듁은듁은... 시크릿 파츠와 캐릭터 카드, 지지대와 롱라이플 파츠가 있습니다. 지지대와 롱라이플 파츠는 은근 같은 재질.. 더보기
[220909] MW 제네식 옵션파츠 (G配件 : G액세사리)(F15)(09/24 사진추가) 지난 6월말경에 본체를 만든 것 같은데 2개월 좀 넘어서 옵션파츠가 도착했습니다. 박스명은 G配件(배건). 빅스비로 해석해 보니 액세사리라고 합니다.^^ 구성품. 뭔가 좀 많이 허접해 보입니다. 비닐봉지라니... 늘여 놓으니 (가격대비) 구성은 많아 보입니다. 요건 어디에 쓰는 파츠인지 모르겠네요. 매뉴얼에도 별도의 설명이 없습니다. 그리고 대형 이팩트 파츠. 프로텍트 셰이드. 매뉴얼은 뭐... 그대로 떴겠죠?! 요것이 무엇이냐?... 나름 특전인마냥 넣어준 것 같은데 생김새가 많이 익숙해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재질과 색만 다르지 메탈빌드 마징가 시리즈에 들어 있던 이팩트 파츠의 카피였습니다.ㅋㅋㅋ 전체적으로 제품의 마감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언더게이트를 마감하지 않은 상태에서 조립을 했습니다. 그.. 더보기
[220722] 귀멸의 칼날 굿즈 part.5 귀멸 (짝퉁) 넨도는 4인방 이후 구입은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렌고쿠도 나왔군요. 2만원대만 되었어도 고민을 했을텐데 희한하게 1만원대라서 그냥 재미삼아 구입해 보았습니다. 제 경험상 짝퉁은 피그마보단 넨도가 조금 낫다는 생각에 마지막 기대를 걸었습죠. 박스는 구겨져 있고 다리 하나는 빠져서 나뒹굴고 있습니다. 구입한 샵에서는 철처하고 검수하고 출고한다고 자신 있게 어필을 하던데 그럼 배송중에 발송되었단 얘기겠군요. 정품과 동일한 넘버링(1541)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른 시리즈에 비해 단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망토을 장착하고 세우는데도 제법 시간이 걸리네요. 다리랑 지주가 너무 헐겁습니다. 뭐 이 정도의 갭은 양반이죠. 도색도 어느정도 다 되어 있긴 한테 색감이나 마감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근데 .. 더보기
[220127] CCS TOYS 진겟타1 로보 (F01) 분명 마징가 제로 관련 글을 작성하면서 진게타는 패쓰라고 했는데... 해외(선행)리뷰가 워낙 호평이라... 그러던 중 네이버 라이브 방송에서 선착순으로 1차분(2월 초 입고) 소량을 푼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설마되겠어 하는 맘에 방송 시간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방송 시간이 되자 마자 방송은 커녕 구매버튼 활성화 되기만을 기다렸다가 클릭해서 구매 성공!! 생각보다 여유있게 구매했다고 생각했는데 바로 품절이 났나 봅니다. 방송을 보니 1분 컷이었다는 둥... 심지어 1초 컷이었다는 둥... 구하지 못한 분들의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2월 초. 명절 지나서 배송이 되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출장을 갔다오니 택배도 와 있더군요. 피곤한 몸뚱아리는 뒷전이고 바로 오픈했습니다. 박스 두께가 제로에 비해 많이 두껍.. 더보기
[211226] 귀멸의 칼날 굿즈 part.4 젠이츠 가품은 진작에 나왔지만 이노스케 소식이 없어서 보류하고 있었는데 언젠가 이노스케가 보이길래 둘다 가벼운 맘으로 질러 보았습니다. 앞서 탄지로, 네즈코와 달리 박스사이즈는 균일하고 정식 넘버링도 동일하게 나왔네요. 젠이츠. 구성품. 가품치고는 깨끗(?)하게 나온 듯 합니다. 역시나 가품은 가품이죠. 뭔가 부족해도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검은 자루가 분리되고 뽐힌 검이 따로 있습니다. 으헤헤... 네즈코 짜~응~ 귀엽습니다.^^ 짹타로. 젠이츠가 꺾쇠 까마귀를 무서워해서 대신 짹타로를 받았지요. 머리랑 여결하는 파츠가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없네요. 겁쟁이 젠이츠. 하지만 한우물만 파는 젠이츠. 번개의 호흡 1형!! 벽력일섬!! 입에 전기가 흐르는 것을 표현한건지 도색 불량인건지... 암튼 다음은 이노.. 더보기
[211218] 스네일쉘 팬텀 데빌 머신(환귀기각)(22/01/02 사진 추가) 스네일쉘 제품은 진짜 울프용 MA 나오기 전까지는 거들떠 보지도 않을꺼라 다짐(?)을 했는데... 언제나 그렇듯이 리뷰동영상이 화근이 되었습니다. 이번 제품은 소체가 2개여서 풍성해 보이는 듯 하지만 대신 루즈가 많아 보이진 않습니다. 초회특전으로 키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제 어느정도 구성 컨셉이 잡힌 듯한 스네일쉘입니다. 소체 밸런스도 수영복 버전 이후 확실히 다듬어진 느낌입니다. 근데 눈빛이 왜그냐~ 의상은 연질로 되어 있어 가동에 큰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의상은 슴가파츠 포함해서 분리가 되지만 다시 단단히 붙힐 수 없다는 조건에 의상만 분리 가능합니다. 이제는 무빙아이로 밀고 갈려나 봅니다. 뿔달린 헤어로 변경 가능. 또다른 소체. (정확한 컨셉을 모르니 이름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ㅡㅡ) 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