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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2] 이스턴모형 아이언맨 마크46 흉상(P20) 이스턴모형은 아이언맨에 진짜 진심인건가? 이쯤되면 마크1의 소식도 들릴법 한데... 눈만 보이는 토니의 얼굴이 문제인겐가? 1/9 시리즈로 계속 발매해 오던 아이언맨이 정확한 스케일을 공개하지 않은 시빌워의 마크46 흉상을 발매했습니다. 완성 후 사이즈 느낌으로 봤을 땐. 1/4 나 1/5 쯤 될 듯... 오랜만에 보는 어벤져스 로고. 가동후 쉽게 분리가 될 듯한 파츠는 미리미리 순접처리 해 버립니다.(완성 후 할려면 신경쓰임.ㅡㅡ) 헬멧 내부 디테일. 상당히 빽빽한데... 토니 얼굴이 들어 갈 수는 있을라나? 고증에 맞을런지는 모르겠네요. 이스턴모형을 칭찬해 줄 수 밖에 없는 이유 중에 하나 필요한 코인전지는 기본적으로 공급해 줍니다. 패키지도 자체적으로 생산하는 듯. 마스크용 LED 유닛은 마스크 안.. 더보기
[230506] 반다이 가오브레이스 컴플릿 에디션(F24) 가끔 취미생활을 하면서 내가 진짜 가오가이가를 좋아하나? 가오가에 대해서 잘 아나? 의심을 하기도 합니다. 아직 애니도 완주하지 못했고 가끔 기술이나 장비 명칭에 대해서도 헷갈리기도 하거든요. 하지만 신상에 대해서는 너무나도 적극적인 모습에서 더더욱 의심을 합니다.ㅋ 그래서 구입한 가오브레이스 컴플릿 에디션. 가끔 가면라이더 변신기를 성인용으로 발매하긴 하던데 그런 맥락의 제품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진짜 모르는게 너무 많음. 사실 이 제품이 오래전 구입한 그렌라간의 프로플리카 코어드릴 같은 라인업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박스 어디에도 프로플리카라는 문구는 없더라구요.ㅡ_ㅡ; 박스를 오픈하면 구성은 큼직하고 간단합니다. 아랫쪽에 건전지(AAA x 3ea 별매)를 수납할 수 있는데 건전지 커버의 잠금장치 방.. 더보기
[230501] 메가하우스 밀리터리 제네레이션 (06) 샤아 아즈나블(F23) 힘겹게 구한 G.M.G. 샤아 아즈나블입니다. 어쩌면 굳이 힘겹게 구하지 않았어도 되었을 법한... 두개의 블리스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머리가 뽑혀져 있길래 뭐지 싶었는데 목핀이 살짝 휘어 있네요. 성형 불량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목이 좀 짧아 보입니다.ㅜㅜ 완벽하진 않지만 열처리 후 약간 펴 주니 좀 나은 듯 한데 아직 제 눈에 차진 않네요.ㅡㅡ+ 머리를 뽑는 과정에서 모자의 뿔(?)도 살짝 크렉이 갔네요. 점점 정이 떨어집니다.ㅡㅡ 기타 루즈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 개봉하지 않았습니다. 무기류도 허리에 차는 것 외엔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서 손대지 않기로 합니다. 블리스터 안쪽엔 사다리도 있는데 역시나 건들지 않는 걸로... 그나마 베이스에 포징을 하고 전시해 볼려고 했지만 딱히 지주도 없.. 더보기
[230501] 또 하루 늦은 4월의 장식장 이제 막 시작한 히트보이즈 레오나르도. 미켈란젤로도 금방 나올 듯 하던데 과연 다 모을 수 있을런지... 오기로 모으게 되는 메카니컬 버스트. 어떨결에 구입한 톰스파. 꾸준히 만들고픈 누크매트릭스. 손오공을 보니 같이 구입한 크리링도 만들어야 하는데... 메탈프레임을 사용한 HG 퍼스트. 정말 잘 나온 에이스 토이즈의 카네다 바이크. 결국 완성한 타임보칸 대마신. 더보기
[230428] 오랜만에 다이아클론(05/06 사진추가)(F22) 뭔 바람이 불었는지 다시 다이아클론에 손을 대고 말았습니다. 다이아클론을 포함해서 마크로스. 트랜스포머는 정말 돌고 도는가 봅니다.ㅜ_ㅜ 택티컬 무버는 하나도 없으면서 카페에서 캐리어 관련된 제품을 셋트로 저렴히 판매하길래 구입했네요. 택티컬 캐리어. 가장 기본적인 구성입니다. 포장도 아주 깔끔하고 일부 조립해야 하는 파츠도 있습니다. 매뉴얼과 전단지. 대원은 한명만 있네요. 짜게시리... 콕핏(?)이라고 해야 하나? 박스가 제법 큽니다. 탑승구는 양쪽으로 슬라이딩 됩니다. 하부 랜딩기어도 접힙니다만 짧아서 가동하기가 쉽지 않네요. 뒤쪽 트렁크(?)를 열면 조립한 무기를 수납할 수 있습니다. 앞바퀴는 전면으로 회전 가동이 됩니다. 바디가 좀 길어진 느낌? 탑승구 뒤쪽엔 사다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타이어와.. 더보기
[230424] 누크매트릭스 판타지걸 허리케인 어설트 리벤저 프로토타입 예거(P19) 누크매트릭스에서도 꾸준히 걸프라가 나오고 있습니다. 래빗으로 끝이라 생각했는데 4번째 인어를 보곤 3번째도 필요할 것 같아 질러 버렸습니다. 구입한지는 좀 되었는데 또 밀리고 밀려서 이제서야 봉지를 깠네요. 그 사이 인어도 도착했고 박스는 좀 눌려 버렸군요. 첫인상은 스파이더맨에 나온 벌쳐가 생각나는 디자인입니다. 빽빽한 런너. 머리칼이 연질의 사출파츠인데 제조과정인지 유통과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좀 뒤틀려 있네요. 뜨거운물에 잠시 담궜다 빼면 바로 복원이 됩니다. 눈매는 좀 매서운 편입니다. 특별한 체스트. 클리어파츠에 축광씰 작업하기가 좀 애매합니다. 이번엔 누크매트릭스의 초창기 시그니처인 척추 허리 파츠가 없습니다. 복부와 옆구리 파츠는 다른 색으로 선택 가능합니다. 팔은 전작 모두 동일해 보입니다. .. 더보기
[230421] 메카니컬 버스트 엑시아(F21)(04/28 사진추가) 1탄인 뉴건담을 만들어 보고 상술엔 놀아 났지만 생김새가 괜찮아 보여 2탄인 엑시아도 질러 보았습니다. 문제는 아닐 것 알면서도 혹시나 싶어 1세트만 주문했는데 역시나 2세트가 필요한 구성이었습니다. 간만에 회사에 남아 잔업을 하다가 간단한 조립이기에 니퍼를 들었습니다. 프레임용 캡슐은 한번 열었더니 다시 닫기가 쉽지 않네요. 그만큼 파츠수가 많다는 얘깁니다. LED 유닛도 들어있고... 한런너에는 도색이 된 파츠가 있는데 게이트 자국이 남습니다.ㅡㅡ 여전히 안테나는 기본 베이스 안쪽에 있는데 이번엔 뒷면이 보이게 수납되어 있네요. 일반과 투명 조립. 속이 빈 녀석들이고 똑같은 파츠가 남습니다. 옆구리 커버인데 기본 조립에선 사용되지 않습니다. 프레임용 캡슐은 진짜 파츠가 많습니다. 저 led 유닛 때문.. 더보기
[230417] 핫토이 스파이더맨 파프롬홈 업그레이드슈트(MMS542) 개봉기(F20) 전혀 구입리스트에 없었던 녀석이었는데 카페 회원님이 너무 저렴하게 파시길래 냉큼 집어 버린 핫토이 스파이더맨입니다. 스파이더맨이랑 인연이 잘 없는터라 얼마나 오래갈 진 모르겠지만 일단 경험한다 생각하고... 외부 슬리브 박스는 이전에 구매한 일루전 버전과 흡사해 보입니다. 속박스. 일반적으로 전면 커버가 열어 속을 확인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구성품 쫄쫄이 슈트. 여전히 알바디의 조형이나 프로포션은 맘에 들지 않네요. 전혀 개선의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돌기같은 재질의 재현도 잘 되어 있습니다. 이런 원단은 어떻게 구하는지... 혹은 만드는지... 안구 파츠 교체는 기존 방식과 동일합니다. 끝단을 누르면 쉽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표정의 눈파츠가 있지만 예전에 한번 경험해 봤으므로 교체해 보진.. 더보기
[230415] SMP 타임보칸 대마신(P18) 관심 상품에 넣어 뒀다가 기회만 노리고 있던 대마신을 결국 구입했습니다. 어릴적 익숙했던 모습도 대마신이었는데 왜 대거신부터 사서 이리 고생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ㅋ 마침 포인트도 있겠다 포인트 좀 쓰고 아주 약간 저렴하게 구한 타임보칸 대마신입니다. 이미 대거신이 있기에 대거신용 1/2번 봉지는 봉인하기로 합니다. 3번 봉지가 대마신을 만들 수 있는 구성입니다. 생긴 건 못생겼지만 나름 색분할이 잘 되어 있군요. 플라스틱 재질과 언더게이트가 맘에 들지 않지만 나름 뚝딱 만들어집니다. 앞다리. 뒷다리. 변신에 필요한 파츠들. 무기류. 칼은 한자루 더 들었네요. 대천마 완성. 입도 살짝 벌어집니다. 콧구멍과 가슴 콕핏(?)은 스티커입니다. 자물쇠와 열쇠처럼 생긴 파츠를 스탠드로 사용 가능합니다. 대천마 전.. 더보기
[230415] HG 퍼스트_쿠쿠루스 도안의 섬 ver.(feat.델피데칼 + 점장 프레임)(P17) 오리진 때 재밌게 만들었고 먹선이 맘에 들지 않아 재구입을 고려했지만 왠지 똑같은 제품이라는 생각에 재구입 보류를 하고 있었는데 마침 애니메이션 용으로 발매된 녀석을 구했습니다. 뭐. 구성은 동일하지만요.^^ 그리고 추가로 구입한 점장모형 메탈 프레임까지... 구성은 동일하지만 색상은 다릅니다. 옥담 느낌? 여전히 고정이 헐거운 빔샤벨은 런너의 밀핀을 이용해서 개수를 해 줍니다. 두번째 만듦에도 속도는 늘지 않네요.ㅠㅠ 이번에도 헤드 발칸의 위치가 잘 안맞는 느낌입니다.ㅜㅜ 조립을 잘못한거겠죠? 골반부터 메탈과 POM(?) 재질의 파츠가 사용됩니다. 팬티 완성. "V"자 스티커는 여전히 거슬리네요. 입체감도 덜하고... 팔에도 메탈 파츠가 사용되는데 미리 조립이 되어 있으니 수월하게 작업이 가능했습니다만.. 더보기
[230413] 히트보이즈 닌자거북이 레오나르도(F19) 관심상품 등록만 해 두었다가 결국 구입시기를 놓쳐서 아쉬워 하고 있었는데 카페에서 운좋게 양도를 받아서 일찍 수령하게 된 히트보이즈의 닌자거북이 시리즈 1탄 레오나르도입니다. 애니에서 봤었던 그런 둥글둥글한 느낌은 없고 닌자 거북이가 탑승하는 로봇 개념이라는 점에서 좀 차별화된 듯한 제품입니다. 구성품. 3개의 블리스터로 되어 있습니다. 매뉴얼은 일반적인 비닐봉지가 아닌 종이봉투에 고급지게 동봉되어 있습니다. 설정화도 꽤 멋지고 실제품도 흡사하게 뽑아 줬습니다. 포대기를 하고 있는 듯한 포장입니다.^^ 깔끔한 도색에 근육질 프로포션입니다.^^ 메카닉적인 느낌을 잘 살린 듯 합니다. 머리 뚜껑을 열면 LED(AG1:LR621 x 2ea 별매)수납부가 있습니다. 팔관절은 생각보다 많이 접히는 것 같지는 않습.. 더보기
[230412] 다이아클론 로봇베이스 육상기동전함 그랜드다이온 DA-95(F18) 다이아클론은 거의 접었고 더 이상의 수집은 없을꺼라 생각했는데 끝판왕은 못참지 작년 10월에 주문한 로봇베이스가 도착했습니다. 박스가 무진장 크네요. 무게도 무겁고... 시뻘건 대형 박스. 요게 원래 중국에서 생산했었나? 전용(?) 테이블을 거의 다 채워 버리네요.ㅜㅜ 오픈하면 매뉴얼과 전단지가 먼저 후두둑. 그리고 작은 박스가 하나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깊숙히 보이는 그라운드 다이온. 별도의 블리스터는 없고 가전제품에나 들어 있을 법한 빵빵한 스펀지로 보호하고 있습니다. 지금껏 접해 보지 않은 대형 사이즈입니다. 공식적인 사이즈가 길이만 52센치에 높이는 24센치라네요. 매뉴얼과 전단지. 뽐뿌 유발하는 웅장한 사진입니다. 각부 명칭과 기믹 설명들. 기타 부속된 비히클 메카에 대한 설명과 변신된 하체의.. 더보기
[230410] 치토세리움 XCII(92)-유라니아(P16) 작년 9월쯤에나 수령했을라나? 그 뒤로 병원신세 지고 계속 신상에 밀리다가 이제서야 봉지를 깠습니다. 개인적으로 걸프라 중에서는 가장 고급지다고 생각하는 치토세리움의 신상 유라니아입니다. 이쪽 세계관은 잘 모르지만 넘버링은 92인가 봅니다. 오픈했을때의 컨셉은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품에 맞춰 창살(?) 같은걸로 가려져 있습니다. 역시나 잘 나온 조형입니다. 좀 외소한 상체. 골반은 상체에 비해 튼실합니다. 팔 가동률도 준수한 편. 손목과 발목관절은 동일하게 사용됩니다만 X런너의 파츠번호는 상이하네요. 피부톤은 좀 적응이 되지 않네요. (조금 좀비스러운?) 맨발말고 구두발도 있습니다. 소품으로 인형도 있습니다. 조립 중 한번씩 잡아 보는 포즈. 역시 이쁩니다.^^ 일반의상. 체형은 앞서 발.. 더보기
[230407] 핫토이 다이캐스트(D40) 아이언맨 마크1 개봉기(F17) 배송일이 계속 딜레이 되어 김이 빠질려고 했던 아이언맨 마크1 2.0을 드디어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늦게 집하가 되어 포장에 배송까지 하면 토요일 수령 예정이었는데 하루 일찍 도착해서 그나마 기분이 좀 풀린 느낌? 늦게까지 수고해 주신 판매자님께 감사를...^^ 박스 아트는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포장 방식은 전작들과 동일. 아... 마크1이니깐 더 초라해 보이는 스티로폼 커버입니다. 아이언맨이 앞으로 얼마나 더 나올런지 모르겠지만 디자인은 끝까지 바꿀 생각이 없나 봅니다.ㅡㅡ 구성품. 일단 토니 얼굴은 나빠 보이진 않습니다. 디테일도 괜찮아 보이긴 한데 어차피 초기작이나 2.0과 동일한 디자인입죠. 하지만 뭔가 묵직해 보이는 마크1 요즘 추세에 맞춰 일부 다이캐스트 재질로 사출되었습니다. 그래서.. 더보기
[230406] ACE TOYZ 아키라 카네다 바이크(F16) 발매예정 소식만 듣고 있다가 발매 소식을 지인에게 듣고 부랴부랴 주문. 바이크와 피규어가 별도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NOT FOR SALE? 별도 판매는 하지 않는가 봅니다. 퓨쳐 바이커.ㅋㅋㅋ 카네다. 양팔은 분리된 채 포장되어 있습니다. 반다이 포피니카혼의 단순 카피는 아닌가 봅니다. 오히려 이 제품이 깔끔하니 좋은 것 같습니다. 반다이제는 너무 거무튀튀... 양 팔은 자석으로 조립이 됩니다. 추가 헤드도 자석으로 교체가 되며 반다이에는 없던 고글 헤드입니다. 고글은 반사씰이 붙어 있는데 약간 틀어진 느끼이네요. 자켓에 인쇄된 알약도 깔끔합니다. 여긴 퓨처 모터 사이클(왜 바이크라 하지 않고...ㅋ) 스케일은 1:15라고 합니다. 뒷면 그림은 좀 부조화스럽습니다. 양측면은 동일하고 유명 포스터를 약.. 더보기
[230406] HG 마크로스 플러스 YF-19(P15) 벼르고 벼르던 YF-19의 봉지를 깠습니다. 우선 의뢰용으로 조립 시작. 런너는 제법 푸짐한 편. 이마 빨간색 씰이 깔끔하게 안 붙습니다. 도색을 할려니 나중에 까질 것 같기도 하고... 패널라인이 깊은 편이라 먹선 넣기는 좋은 것 같습니다...만 귀찮을 뿐. 어깨 뽕 색분할도 잘 되어 있습니다. 팔 가동률. 다리 가동률. 중국에서 역수입 했는지 중국어로 된 설명서가 포함되어 있군요. 소체 완성. 먹선 넣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조립은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사제 데칼을 붙혔는데도 아직 많이 남았네요. 사실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고 없어도 무관일 것 같아 포인트가 될 부분만 추려서 작업했습니다. 여분으로 들어 있는 데칼이 많아서 다 사용하긴 무리인 것 같습니다.ㅠ_ㅠ 무엇보다 핀셋.. 더보기
[230401] 하루 늦은 3월의 장식장 요즘은 하루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금새 4월이 되었네요. 애타게 기다렸던 그렌라간도 도착했지만 좀 식은 상태로 전시를 해 버렸습니다.ㅡㅡ POP 아스카도 영입하고... ES합금 자리도 이제 거의 포화 상태가 되었네요.ㅠ_ㅠ POP 마코도 영입. 토미카는 부랴부랴 사놓고 아직 개봉 전입니다.ㅠ_ㅠ 박싱거도 겨우 잡아 넣었는데 (아직 오지도 않은) 브라이거랑 사스라이거는 어쩔... 더보기
[230328] 포즈플러스 은하열풍 박싱거 & 박싱버드(F16) 스트레스성 지름(?)이라고 변명하고 싶은 녀석이 도착했습니다. 초혼 다이젠가랑 고민했었는데... 다이젠가는 예전에 구입해 본 이력도 있고 인젝션으로 나온다고 하니 박싱거를 선택했네요. 박싱거를 지르고 보니... 브라이거, 사스라이거까지 검색을... 잘 알지도 못하는 로봇이면서 말이죠.ㅠ_ㅠ 박싱거는 단독 매물이 없어서 새로 발매된 박싱버드 합본으로 구매했습니다. 사실 박싱버드는 전시공간만 차치해서 필요없는데... 그런데 말입니다. 외부 박스가 좀 상해 있습니다. 속도 상해 부렀어. 원래는 카톤 박스에 포장이 되어야 하는데 그냥 뽁뽁이에 말려서 일반 박스로 배송이 된겁니다.ㅡㅡ 카톤 박스는 다른 분 리뷰를 보고 알게 된거라 일단 오픈해 보기로 합니다. 후에 판매처에서 응대를 잘 해줘서 나름 위안이 되긴 했.. 더보기
[230327] 쓰리메가 사이버포뮬러 아스라다 G.S.X(F15) 영광의 레이서. 사이버포뮬러는 잘 모르지만 아스라다가 멋진 건 잘 알죠. 구매 리스트엔 없었지만 라방을 보다가 그만... 이 달 말에나 입고가 된다는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깜짝 놀랐네요. 쓰리제로와 메가하우스 콜라보. 일명 쓰리메가 사이버 포뮬러(이하 사포) 아스라다입니다. 이렇게 막 밀려 들어오니 금방 식는건가? 올해 초 로닌에 충격을 먹고 이걸로 위안을 삼아 보려고 합니다. 슬리브를 제거하면 (라방에서보다는 스무스하게 제거했습니다) 운동화 박스 같은 푸르팅팅 박스가 나옵니다. 청사진(설계도) 같은 느낌이 좋네요.^^ 박스를 열면 얇은 매뉴얼과 워런티 시트가 있습니다. 아스라다 본체에 LR44 코인전지 3개(별매)가 필요하고 베이스엔 AAA 건전지 3개(별매)가 필요합니다. 드디어 본체... 더보기
[230327] 럭키캣02 데바스테이터(F14) 유튜브를 보다가 요상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예전에 볼트론을 분해해서 큐브로 만들어 버린 럭키캣(마이크로 코스모스)에서 동일 컨셉으로 데바스테이터를 발매했네요. 3개의 세트로 구분지어 발매했으며 동시에 발매가 된게 아니라 최근에 BOX "C"가 발매되었습니다. 완전 발매전에 예약을 했는데 모두 발매가 되자 친절히 일괄 배송해 주셨습니다. 사진만 봐도 어딘지 아는 샵!! 박스를 쌓으면 합체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박스 하나하나가 상당히 묵직합니다. BOX "A" 웹 매뉴얼을 보니 처음부터 현타가... 올 초 엄청난 스트레스를 안겨 준 원더풀 트랜스 로닌이 생각나네요.ㅠ_ㅠ 케이스 안에는 작은 부속들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연결조인트 같아 보이기도 하고 케이스 보수 파츠 같아 보이기도 하고... 어디.. 더보기
[230326] ES합금(25) 볼트론/고라이온(F13) 예약 받은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수령을 했습니다. 액션토이즈 치고는 생각보다 딜레이가 덜 된 느낌입니다. 작년 6월에 예약을 한 것 같은데 1년은 넘기지 않았네요.^^;; 박스 아트는 ES합금만의 특징을 잘 살린 듯 합니다. 구성품. 2개의 블리스터로 되어 있으며 자잘한 파츠들이 많아 보입니다. 본품 블리스터. 정렬이 잘되어 있는 듯합니다. 흑사자. 머리와 몸통 1:1 정도 되며 상당히 SD의 느낌을 잘 살렸습니다. 타 회사 제품처럼 허리가동이 됩니다. 다리가 짧다보니 관절을 꺾어도 크게 표가 나지 않습니다.^^;;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른 적사자와 녹사자. 목 가동은 회전이 전부입니다. 늘어 나거나 숙이는 관절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꼬리가 상당히 앙증 맞으며 특별한 가동 포인트는 없습니다. 얼.. 더보기
[230320] 센티넬 라이오봇 완전합체 그렌라간(F12)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센티넬 라이오봇 완전합체를 수령했음에도 불구하고 며칠동안 방치를 하다 해를 넘긴 주말에 겨우겨우 개봉을 했습니다. 기수령자에 비해 좀 늦은 감도 있었고 바빴던 주간이었으며 그간 유명 리뷰어들의 글이나 동영상을 수차례 본 터라 조금 뽕이 빠진 상태였습니다.ㅠ_ㅠ 그래도 구입은 했고 전시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 박스를 깠습니다. 박스 전면. 그렌라간만 돋보이게 유광에 양각으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박스 뒷면. 그렌과 라간의 대표 포징이 연출되어 있습니다. 박스 측면엔 명대사가 적혀 있습니다. 그렌 : 그거라면 당연히 정해져 있지 라간 : 합체다~ 박스 윗면엔 그렌라간 15주년을 알리고 있습니다. 구성품. 생각보다 구성이 적어 보입니다. 작은 사이즈임에도 도색이나 표현이 잘되어 있는 라간입니다... 더보기
[230319] 팝업 퍼레이드 킬라킬 만칸쇼쿠 마코(F11) 굿스마헬로 마코를 구한 김에 팝업 마코도 구해 보았습니다. 굿스마헬로도 그랬고 국내엔 씨가 마르거나 가격이 오른 마코였는데 의외로 해외구입이 더 저렴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도착한 만칸쇼쿠. 구성은 여전히 간단합니다. 마코 특유의 포징이 귀엽습니다. 애니에선 캐릭터 생김새를 떠나 은근 야사시한 복장이 자주 나오죠. 의상의 특별한 포인트는 없습니다. 건강한 체구만 있을 뿐... 무게 중심이 앞으로 좀 쏠린 탓에 장시간 전시 시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군요. 요코도 비슷한 증상이 있어서 지지대를 하나 세워 주긴 했는데 마코는 딱히 보강할 방법이 없네요. 최근에 구입한 굿스마헬로와 함께... 둘다 매력이 넘치는 피규어입니다.^^ 전작인 류코와 함께. 줄무늬였던 류코와 달리 순백색입니다.@^ㅡ^@ 그래서 사츠.. 더보기
[230312] 로보타임 스토리 인 북 (벚꽃전차) 또 까페에서 요런 걸 뽐뿌 받아서 구매해 버렸네요.ㅠ_ㅠ 이 제품을 정확히 뭐라고 불러야 할지... 3D 우드퍼즐? 비슷한 제품을 예전에 몇 번 만들 기억은 있네요. 판매처에서는 4종이 있었지만 그 중 가장 이뻐 보이는 녀석으로 선택했습니다. 남자는 핑크죠.^^ 구성품. LED가 들어가는 제품이라 이것저것 뭐가 많네요.^^ 밀봉된 런너판(?)을 개봉하면 특유의 향이 진하게 납니다. 도색이 된 판도 있어서 냄새가 좀 자극적이긴 하네요.ㅠ_ㅠ 파츠 번호도 잘 인쇄되어 있습니다. 목공용 본드를 사용해서 바로바로 굳지는 않습니다. 순간 접착제도 함께 쓰는 걸 추천합니다. 굳는데 시간이 필요한 파츠는 고무줄로 고정을 시켜 둡니다. 파츠 하나 하나가 아기자기 합니다. 조립시 잘 안들어 가는 부분은 파손을 대비해서 .. 더보기
[230307] 모데로이드 최강로봇 다이오쟈(P14) 모데로이드와는 인연이 별로 좋지 않은데 다이오쟈만큼은 기대를 져 버릴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카페 장터에서 저렴히 구한 다이오쟈를 받자 마자 바로 봉지를 깠습니다. 박스아트는 항상 멋지구리하기만 합니다. 런너가 많은지 무게도 묵지~익!! 박스 뒷면. 초합금혼은 구하기가 힘들어 엄두도 못내고 프라로 변형합체가 가능하다니... 박스 측면. 2호기 같은 아오이더가 맨 위에 있네요. 주인공이 센터라서 그런가? 스티커가 제법 됩니다. 마스크는 부분도색이 되어 있습니다. 실드에 덕지덕지 붙게 될 스티커가 잘 버틸지 의문이군요. 조립에 필요한 런너를 친절히 표기되어 있습니다. 스핑크스를 닮은 에이스레더. 예전엔 왜 이름을 스핑크스로 알고 있었을까요? 실제 스핑크스와는 그리 닮아 있지도 않은데 말이죠. 고전프라명은 썬.. 더보기
[230304] MGSD 프리덤 건담(feat.델피데칼)(P13) 온라인샵에선 완전히 구경조차 하기 힘든 녀석... 어떻게든 접해보고 싶은 맘에 위험한 중나에 까지 손을 뻗었습니다. 대충 시세를 보니 6만에서 7만 사이에서 거래가 되고 있었습니다. 온라인에서 10만원 넘게 파는 것보단 양반이네요. 참고로 3900엔짜리이며 공식가는 46,800원이었습니다. 앞서 MGEX라는 고급 MG를 만들었는데 MGSD라는 카테고리는 좀 생소하네요. 반다이에서 새로 만든 등급이기도 하구요. 딱 봐도 MG급 SD 품질임을 알 수 있습니다. 기존에 있던 MG와 SD의 조합이라 다들 어떤 폼으로 나올지 기대와 우려를 했었지만 역시나 반다이 매직이었습니다. 박스 아트는 이쁜 듯. 프레임이 있는 MG의 기본 포멧을 따라가는가 봅니다. SD 주제에 헤드 프레임이라니... 색분할도 좋습니다. 꽉 .. 더보기
[230303] 뒤늦은 2월의 장식장 언제 2월이 지났는지... 3월하고도 3일이 되었네요.ㅠ_ㅠ 부랴부랴 찍어본 뒤늦은 2월의 장식장입니다. 이것저것 새식구들이 많이 늘었네요. MG 더블오들이 빠진 자리에 57 들을 전시하고 MGEX 스프덤도 입성. 식구가 늘어나서 그렌라간을 다시 밖으로 꺼냈습니다. 사이즈도 각각이고 다시 셋팅하기가 쉽지 않네요. 숨은 공간에 있던 귀칼 콜렉션. 덩어리가 커서 뭔가 애매해진 장식장. CCS는 정리해 버릴려고 했는데 식구가 더 늘어날지도 모르겠네요.ㅡㅡ 더보기
[230227] 굿스마 헬로 킬라킬 류코, 사츠키, 마코(03/07 사진추가)(F10) 좀 저렴하다 싶으면 꼭 문제가 생깁니다. 주문하고 나면 재고가 없답니다. 그렇게 주문취소가 되고도 글을 계속 올리고 있길래 문의 게시판에다 쓴소리도 남겼습니다. 그리고 또 검색 또 검색... 이번에도 저렴히 구하긴 했는데 구하고 나니 품절! 막차를 탔나 봅니다. 망설였으면 또 못 구할 뻔 했네요. 그렇게 해서 계속 맘에 걸렸던 헬로 굿스마 킬라킬 류코와 사츠키를 구했습니다. 번호를 보니 발매한지 꽤나 된 듯 합니다. 간단한 구성. 류코. 넨도처럼 단순하지만 캐릭터의 특성을 잘 살린 것 같습니다.^^ 사츠키. 긴머리가 덩어리채 움직여도 크게 위화감은 없습니다. 나란히. 항상 한정 같은 마코도 구매하긴 했는데 과연 취소없이 수령 가능할지... 세가 제품과 함께. 팝업 사츠키랑 마코는 언제쯤 나올려나...? .. 더보기
[230226] 팝업 퍼레이드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아스카 랑그레이(F09) 팝업퍼레이드 장발 레이에 실망하고 아스카는 그냥 넘기냐 싶었는데 수집라인이 그렇다 보니 레이까지는 사보기로 했습니다. 구성은 늘 간소합니다. 가성비 제품이라는 것도 이제 옛말인 것 같은데... 조형은 잘 빠진 것 같습니다. ...만 약간 누구세요? 느낌? 얼굴이 너무 너부대대한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좌우 비대칭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찢어진 슈트. 애니 후반부 바닷가 씬의 모습인 것 같은데 조형은 비슷하게 뽑았네요. 아스카는 왜 이래야만 하나요.ㅜ_ㅜ 뭐 가끔 레이도 적나라한 모습을 보여주긴 합니다만 아스카에 비하면 순한 맛이라 해야 하나? 찢어나온 슈트에 보이는 피부색은 색분할이 되어 있습니다. 마스킹이 아닌게 천만다행이네요.^^ 컬은 애니와 좀 다른 것 같습니다. 떡진 도색은 레이처럼 잔존하기도 합니.. 더보기
[230226] 아카데미 기갑계 가리안 한정판(P12) 국딩시절 문방구에서 자주 봐 왔었고 한두어번은 만들어 본 가리안이 아카데미에서 발매가 되었습니다. 일반판도 예약을 했습니다만 한정판(은 못 참지)도 있길래 검색하다 품절인 걸 보고 포기했었는데 카페분의 도움으로 구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무슨 이유인지 일반판보다 빨리 발매가 되었습니다. 이것도 특혜인가? 일단 박스는 한정판답게 뭔가 있어 보입니다. 반다이 한정판이 단색으로 자주 나오는데 따라 했을리는 없고... 슬리브 박스 뒷면. 속박스는 일반판과 동일해 보입니다. 박스 측면. 설정화 같은 경우는 예전 아카데미 매뉴얼에서 본 듯 하기도 하네요.^^ 한정으로 동봉된 히르무카 피규어는 한쪽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런너 적재에는 간섭되지 않게 상당히 신경 쓴 흔적이 보입니다.(MADE IN KOREA!!) .. 더보기